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problem solving ability, and clinic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in a 4-year baccalaureate university program. Methods: In this study, a descriptive survey design was used with convenience sample of 228 nur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problem solving ability, and clinic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in a 4-year baccalaureate university program. Methods: In this study, a descriptive survey design was used with convenience sample of 228 nursing students at a University in Chungbuk Provinc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stepwise regression. Results: The mean scores for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problem solving ability, and clinical competence were at the intermediate level.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among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problem solving ability, and clinical competence were found. The regression model explained 46.8% of clinical competence. Problem solving confidence was the most significant predictor of clinical competence, other variables were intellectual fairness, intellectual eagerness/curiosity, and prudence. Conclusion: The study findings suggest that nursing students with higher levels of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problem solving ability will have a higher level of clinical competence. Furthermore, problem solving confidence might be the most important predictor in clinical competenc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ntroduce the new teaching strategies in nursing education, strategies that will improv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problem solving ability, and clinical competence.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problem solving ability, and clinic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in a 4-year baccalaureate university program. Methods: In this study, a descriptive survey design was used with convenience sample of 228 nursing students at a University in Chungbuk Provinc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stepwise regression. Results: The mean scores for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problem solving ability, and clinical competence were at the intermediate level.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among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problem solving ability, and clinical competence were found. The regression model explained 46.8% of clinical competence. Problem solving confidence was the most significant predictor of clinical competence, other variables were intellectual fairness, intellectual eagerness/curiosity, and prudence. Conclusion: The study findings suggest that nursing students with higher levels of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problem solving ability will have a higher level of clinical competence. Furthermore, problem solving confidence might be the most important predictor in clinical competenc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ntroduce the new teaching strategies in nursing education, strategies that will improv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problem solving ability, and clinical compe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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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 및 문제해결능력과 간호학생의 핵심역량인 임상수행능력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정도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 및 문제해결능력과 간호학생의 핵심역량인 임상수행능력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정도를 파악하여 간호대학에서 핵심역량을 갖춘 졸업생을 배출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때 근거가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성향, 문제해결능력 및 임상수행 능력의 관련성 및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문제해결능력 및 임상수행능력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정도를 규명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 및 문제해결능력과 간호학생의 핵심역량인 임상수행능력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정도를 파악하여 간호대학에서 핵심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전략의 근거가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09년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이었고 자료수집 방법은 연구참여에 동의한 학생이 직접 구조화된 설문지에 자가 보고하는 형식으로 작성하였다. 회수율은 100%이었으나, 불충한 응답을 한 8명을 제외한 228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라 비판적 사고 성향, 문제해결능력 및 임상수행능력을 분석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비판적 사고 성향과 문제해결능력은 전 학년을 대상으로 분석하였고, 임상수행능력은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3학년과 4학년만 비교하였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수행능력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고(t=-2.
대상 데이터
본 연구 대상은 강의식 수업을 하는 충북 지역 4년제 일개 대학을 편의표출하였으며,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설명한 후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자로서 연구참여 동의서를 제출한 236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이 중 불충분한 응답을 한 8부를 제외한 228명의 자료가 최종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09년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이었고 자료수집 방법은 연구참여에 동의한 학생이 직접 구조화된 설문지에 자가 보고하는 형식으로 작성하였다. 회수율은 100%이었으나, 불충한 응답을 한 8명을 제외한 228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 및 임상수행능력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 및 임상수행능력은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é test로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 및 임상수행능력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 및 임상수행능력은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é test로 하였다.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 및 임상수행능력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임상수행능력의 영향요인은 multiple stepwis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제 변수인 비판적 사고성향의 하위영역인 지적 열정/호기심, 신중성, 자신감, 체계성, 지적 공정성, 건전한 회의성 및 객관성, 문제해결능력의 하위영역인 문제해결 자신감, 접근-회피 양식 및 개인의 통제력과 일반적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대인관계, 간호학에 대한 만족, 간호학에 대한 적응을 독립변수로 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공선성 진단결과, 공차한계 값이 0.
이론/모형
믄제해결능력은 Heppner와 Peterson (1982)이 개발한 문제해결척도 총 35문항으로 측정하였는데, 이 중 3문항은 여과문항이며, 각 문항은 ‘매우 동의하지 않는다’에서 ‘매우 동의한다’까지 6점 Likert 척도이고 점수가 높을수록 문제해결능력이 높음을 의미한다.
비판적 사고성향은 Yoon (2004)이 개발한 총 27문항으로 측정하였는데, 각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매우 그렇다’까지 5점 Likert 척도이고, 점수가 높을수록 비판적 사고성향이 높음을 의미한다.
임상수행능력은 Lee 등(1991)이 개발하고 Choi (2005)가 수정한 총 45문항으로 측정하였는데, 각 문항은 ‘매우 못한다’에서 ‘매우 잘한다’까지 6점 Likert 척도이고, 점수가 높을수록 문제해결능력이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3학년과 4학년 학생 98명의 임상수행 능력의 평균평점은 4.26점이었고, 5개의 하위변수 중 전문직 발전이 4.43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간호기술, 대인관계/의사소통, 간호과정, 교육/협동 순이었다(Table 2).
간호학생의 비판적 사고 성향과 문제해결능력 및 임상수행능력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 비판적 사고성향과 문제해경능력이 높을수록 임상수행능력이 높아짐을 알 수 있다. 특히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에서 문제해결능력 하위영역 중 문제해결 자신감이 가장 영향력이 많았고, 그 다음이 비판적 사고성향 중 지적 공정성, 지적 열정/호기심, 신중함 순이었으며 임상수행능력에 대한 총 설명력은 46.
간호학에 만족하는 학생이 그저 그렇다고 한 학생보다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 임상수행능력이 유의하게 높았고(F=12.25, p=.001; F=10.92, p=.001; t=2.96, p=.004), 간호학에 적응을 잘 한다는 학생이 그저 그렇다고 한 학생보다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 임상수행능력이 유의하게 높았다(F=16.79, p=.001; F=18.30, p=.001; F=3.9, p=.024; p<.05 by Scheffé test).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제 변수인 비판적 사고성향의 하위영역인 지적 열정/호기심, 신중성, 자신감, 체계성, 지적 공정성, 건전한 회의성 및 객관성, 문제해결능력의 하위영역인 문제해결 자신감, 접근-회피 양식 및 개인의 통제력과 일반적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대인관계, 간호학에 대한 만족, 간호학에 대한 적응을 독립변수로 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공선성 진단결과, 공차한계 값이 0.45～0.93으로 0.1이상이었고, 분산팽창인자는 1.08～2.21로 10이하로 나타나 독립변수들 간에 공선성은 없는 것으로 검정되었다. 임상수행능력과 제 변수들에 대한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임상수행능력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난 요인은 문제해결능력 하위영역 중 문제해결 자신감과 비판적 사고성향 하위영역 중 지적 공정성, 지적 열정/호기심 및 신중성이었고 이 때 임상수행능력에 대한 설명력은 각각 28.
030), 논리학 및 비판적 사고 과목의 이수 유무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대인관계가 좋다고 한 학생이 그저 그렇다고 한 학생보다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 임상수행능력이 유의하게 높았다(F=5.53, p=.005; F=11.14, p=.001; t=4.01, p=.001). 간호학에 만족하는 학생이 그저 그렇다고 한 학생보다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 임상수행능력이 유의하게 높았고(F=12.
문제해결능력의 평균평점은 3.94점이었고, 3개의 하위변수 중 문제해결 자신감이 4.25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접근-회피 양식, 개인의 통제력 순이었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 및 임상수행능력은 중간정도의 수준을 나타내었고, 비판적 사고성향의 하위영역에서는 객관성이 가장 높고, 체계성이 가장 낮았다. 문제해결능력의 하위영역에서는 문제해결 자신감이 가장 높고, 개인의 통제력이 가장 낮았다. 임상수행능력은 전문직 발전이 가장 높고, 교육/협동이 가장 낮았다.
본 연구 대상자의 비판적 사고성향의 평균평점은 3.57점이었고, 7개 구성요소 중 객관성이 3.95점으로 가장 점수가 높았고, 그 다음이 지적 공정성, 건전한 회의성, 자신감, 지적 열정/호기심, 신중성, 체계성 순이었다.
본 연구에서 문제해결능력은 1-6점 범위에 3.94점으로 중간 정도의 수준을 나타내었고 하위영역에서는 문제해결 자신감 점수가 가장 높고, 자기 통제력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Ma(2009)의 간호 대학생 연구에서도 문제해결능력 정도가 중간 수준이었고 문제해결 자신감이 가장 높고 접근-회피 양식, 자기 통제력 순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비판적 사고성향과 문제해결능력이 높은 간호학생은 임상수행능력이 높으며, 문제해결능력 하위영역인 문제해결 자신감이 임상수행능력에 가장 영향력이 컸고 그 다음이 비판적 사고성향 중 지적 공정성, 지적 열정/호기심, 신중함 순이었다.
비판적비판적 사고성향은 문제해결능력 및 임상수행능력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r=.64, p=.01; r=.44, p=.01), 문제해결능력과 임상수행능력도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53, p=.01)(Table 4).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 및 임상수행능력은 중간정도의 수준을 나타내었고, 비판적 사고성향의 하위영역에서는 객관성이 가장 높고, 체계성이 가장 낮았다. 문제해결능력의 하위영역에서는 문제해결 자신감이 가장 높고, 개인의 통제력이 가장 낮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본 연구 대상자의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 및 임상수행능력은 모두 중간정도의 수준이었고 비판적 사고 성향과 문제해결능력이 높을수록 임상수행능력도 높아졌으며, 문제해결 자신감, 비판적 사고성향 중 지적 공정성, 지적 열정/호기심 및 신중함이 임상수행능력의 영향요인이었다. 그러므로 예기치 못한 새로운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한 임상수행능력을 갖춘 간호사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먼저 1학년 과정부터 비판적 사고성향과 문제해결능력을 강화시키고 임상실습 과정 중에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과정을 지속적으로 적용하여 근거중심 간호실무를 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일부 일반적 특성에 따라 비판적 사고성향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즉 남학생, 4학년, 성적이 높은 학생, 철학과목을 이수한 학생, 대인관계가 좋은 학생, 그리고 간호학에 대한 만족도나 적응도가 높은 학생에서 비판적 사고성향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남학생(Lee, 2006), 고학년(Shin, Ha, & Kim, 2005), 평균평점이 높은 학생(Giancarlo & Facione, 2001; Ma, 2009), 철학과목 이수자(Yang & Jung, 2004), 대인관계가 좋은 학생(Lee, 2006), 간호학 만족도 및 적응도가 높은 학생(Cho, 2005; Yoon, 2004)에서 비판적 사고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결과와 부분적으로 일치한다.
21로 10이하로 나타나 독립변수들 간에 공선성은 없는 것으로 검정되었다. 임상수행능력과 제 변수들에 대한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임상수행능력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난 요인은 문제해결능력 하위영역 중 문제해결 자신감과 비판적 사고성향 하위영역 중 지적 공정성, 지적 열정/호기심 및 신중성이었고 이 때 임상수행능력에 대한 설명력은 각각 28.2%, 10.1%, 5.8%, 2.7%로 전체 설명력은 46.8%이었다(Table 5).
05). 철학과목을 이수한 학생이 이수하지 않은 학생에 비해 비판적 사고성향과 문제해결 능력이 유의하게 높았고(t=3.25, p=.001; t=2.18, p=.030), 논리학 및 비판적 사고 과목의 이수 유무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대인관계가 좋다고 한 학생이 그저 그렇다고 한 학생보다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 임상수행능력이 유의하게 높았다(F=5.
간호학생의 비판적 사고 성향과 문제해결능력 및 임상수행능력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 비판적 사고성향과 문제해경능력이 높을수록 임상수행능력이 높아짐을 알 수 있다. 특히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에서 문제해결능력 하위영역 중 문제해결 자신감이 가장 영향력이 많았고, 그 다음이 비판적 사고성향 중 지적 공정성, 지적 열정/호기심, 신중함 순이었으며 임상수행능력에 대한 총 설명력은 46.8%이었다. 이는 비판적 사고성향이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쳤다는 Lee, E.
후속연구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추후 새로운 교과과정 및 교수법의 적용이 필요하며, 교수법 적용 후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 및 임상수행능력의 효과를 장기간에 걸쳐서 조사할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간호교육의 목표는?
간호교육은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하고 질적인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임상수행능력을 갖춘 간호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서 간호사는 보다 효율적이고 질적인 간호를 하기 위해서 근거중심 간호실무를 적용해야 한다(Profetto-McGrath, 2005). 그러나 실제 간호현장에서는 근거중심 간호에 대한 이해 부족과 상황적인 어려움 때문에 근거중심 간호를 실무 속에 완전히 통합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Penz & Bassendowski, 2006), 학생들도 임상의 특수한 환경적 특성에 따른 어려움으로 실습교육의 많은 부분이 관찰교육으로 대치되고 있어 임상현장에서 습득해야 할 핵심 간호역량을 키우기가 어려운 상황이다(Choi, Jang, Choi, & Hong, 2008).
간호교육에서 간호실무의 실정은 어떠한가?
간호교육은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하고 질적인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임상수행능력을 갖춘 간호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서 간호사는 보다 효율적이고 질적인 간호를 하기 위해서 근거중심 간호실무를 적용해야 한다(Profetto-McGrath, 2005). 그러나 실제 간호현장에서는 근거중심 간호에 대한 이해 부족과 상황적인 어려움 때문에 근거중심 간호를 실무 속에 완전히 통합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Penz & Bassendowski, 2006), 학생들도 임상의 특수한 환경적 특성에 따른 어려움으로 실습교육의 많은 부분이 관찰교육으로 대치되고 있어 임상현장에서 습득해야 할 핵심 간호역량을 키우기가 어려운 상황이다(Choi, Jang, Choi, & Hong, 2008).
간호교육은 어떠한 간호실무를 적용해야하는가?
간호교육은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하고 질적인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임상수행능력을 갖춘 간호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서 간호사는 보다 효율적이고 질적인 간호를 하기 위해서 근거중심 간호실무를 적용해야 한다(Profetto-McGrath, 2005). 그러나 실제 간호현장에서는 근거중심 간호에 대한 이해 부족과 상황적인 어려움 때문에 근거중심 간호를 실무 속에 완전히 통합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Penz & Bassendowski, 2006), 학생들도 임상의 특수한 환경적 특성에 따른 어려움으로 실습교육의 많은 부분이 관찰교육으로 대치되고 있어 임상현장에서 습득해야 할 핵심 간호역량을 키우기가 어려운 상황이다(Choi, Jang, Choi, & Hong,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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