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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delbrueckii subsp. bulgaricus, Streptococcus thermophilus, L. acidophilus, Bifidobacterium bifidum 혼합 또는 Enterococcus faecium SF68 유산균을 경구용 수액제와 함께 투여하였다. 경구용 수액제 단독투여에 비하여 LGG와 4가지 유산균 혼합 투여한 유아의 설사 기간이 유의적으로 단축되었으며, 다른 그룹에 비하여 LGG와 유산균혼합 처리구의 배변횟수도 성공적으로 감소되었다.
- Hojsack과 그 동료들(2010a)은 폴란드에서 742명의 입원환아를 대상으로 무작위 이중 맹검 대조 시험을 진행하였다. 대상자들은 무작위로 100 ml의 LGG 유산균이 들어 있는 발효유(109 CFU)나 LGG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발효유를 위약으로 섭취하도록 하였다. 위약군에 비하여 프로바이오틱 그룹의 장관감염, 호흡기감염, 설사, 3일 이상 지속되는 호흡기감염 사례 등의 위험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관찰하였다고 보고하였다.
- 또 다른 연구에서 Ilmonen과 그 동료들은 여성의 임신기간 동안과 그 후의 체형측정을 통하여 프로바이오틱의 섭취에 따른 효과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이 연구에서 임신 3개월 여성 256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현재의 식이를 개선할 수 있는 영양상담을 받도록 하였고(핀란드 권장량 또는 대조군), 식이 조절그룹은 무작위 이중 맹검법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군(Lactobacillus rhamnosus GG(ATCC 53103)와 Bifidobacterium lactis)과 위약군으로 캡슐을 섭취하도록 하였으며, 대조군은 위약을 섭취하도록 하였다. 이 식이는 모유만 수유하는 6개월 이후까지 진행되었고, 결과를 살펴보면 출산 후 6개월에서 식이조절/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한 그룹이 대조/위약 그룹에 비해 위험(허리 둘레 80cm 또는 그 이상)이 감소함을 입증하였다.
- 좀더 최근의 연구로 인도에서 559명의 급성설사를 일으키고 있는 어린이에게 경구용 수액제, 경구용 수액제와 1010 CFU의 LGG 유산균, 경구용 수액제와 1012 CFU의 LGG 유산균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투여 하였다. LGG 유산균을 포함하고 있는 두 개의 그룹 모두 설사 빈도와 기간이 감소하였고, 입원기간도 단축되었다(Basu 등, 2009).
대상 데이터
- 이중 맹검 무작위 조사로 총 159명의 여성에게 출산 예정일 4주 전부터 위약 또는 프로바이오틱스(LGG유산균 1×1010 CFU)를 섭취하도록 하였고, 실험은 출생 후 6개월까지 연장되었다.
- Hatakka와 그 동료들(2001)은 탁아소의 건강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헬싱키에 있는 탁아소들에서 513명의 어린이이게 무작위로 LGG 유산균 또는 위약이 들어있는 우유를 섭취하도록 하였다. 이 연구에서 LGG 유산균이 탁아소 환경의 어린이들의 호흡기 감염과 그 심한 정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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