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nack and beverage intake patterns of students by body mass index groups (BMI <18.5, 18.5-23, 23-30, ${\geq}$30). Questionnaires were completed by 1381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Incheon, and Gyeonggi-do, the area of Korea's capital reg...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nack and beverage intake patterns of students by body mass index groups (BMI <18.5, 18.5-23, 23-30, ${\geq}$30). Questionnaires were completed by 1381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Incheon, and Gyeonggi-do, the area of Korea's capital region.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kipping meals for overweight (BMI 23-30 and ${\geq}$30) or under-nourished (BMI <18.5) students. Girls skipped dinner more frequently than boys. Boys and girls both preferred meat and disliked fish regardless of BMI. Girls with BMI 23-30 disliked vegetables. Boys and girls would rather have crackers, candies, and chocolates than potatoes as snacks regardless of BMI. Obese boys (BMI ${\geq}$30) preferred flour-based food, fast food, and other food as snacks. Girls liked fruits more than boys. Snacks were eaten 2-3 times per week, when students were hungry or bore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frequency or reasons (habitual, stressed) for snack consumption by BMI. Girls liked juice more than boys did, and boys preferred soda water more than girls did. Both the under-nourished (BMI <18.5) boy and girl groups had more juice than the overweight (BMI 23-30 and ${\geq}$30) groups. Obese (BMI ${\geq}$30) boys did not more drink soda water than other BMI groups. The under-nourished (BMI <18.5) boy group had more soda water than the normal (BMI 18.5-23) and overweight (BMI 23-30) groups. Girls in the overweight (BMI 23-30) group had 2 more cups of soda water a day than the normal group (BMI 18.5-23). Therefore, skipping meals and beverage intake patterns might influence BMI.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nack and beverage intake patterns of students by body mass index groups (BMI <18.5, 18.5-23, 23-30, ${\geq}$30). Questionnaires were completed by 1381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Incheon, and Gyeonggi-do, the area of Korea's capital region.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kipping meals for overweight (BMI 23-30 and ${\geq}$30) or under-nourished (BMI <18.5) students. Girls skipped dinner more frequently than boys. Boys and girls both preferred meat and disliked fish regardless of BMI. Girls with BMI 23-30 disliked vegetables. Boys and girls would rather have crackers, candies, and chocolates than potatoes as snacks regardless of BMI. Obese boys (BMI ${\geq}$30) preferred flour-based food, fast food, and other food as snacks. Girls liked fruits more than boys. Snacks were eaten 2-3 times per week, when students were hungry or bore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frequency or reasons (habitual, stressed) for snack consumption by BMI. Girls liked juice more than boys did, and boys preferred soda water more than girls did. Both the under-nourished (BMI <18.5) boy and girl groups had more juice than the overweight (BMI 23-30 and ${\geq}$30) groups. Obese (BMI ${\geq}$30) boys did not more drink soda water than other BMI groups. The under-nourished (BMI <18.5) boy group had more soda water than the normal (BMI 18.5-23) and overweight (BMI 23-30) groups. Girls in the overweight (BMI 23-30) group had 2 more cups of soda water a day than the normal group (BMI 18.5-23). Therefore, skipping meals and beverage intake patterns might influence B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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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결식빈도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구분하여 ‘주 1회 이하’, ‘주 2-3회 이상’으로 분류하였으며, 음료 섭취 빈도는 우유와 주스, 탄산음료를 1일 기준으로 ‘마시지 않음’, ‘한 컵(200 mL 정도) 마심’, ‘두 컵(400 mL) 이상 마심’으로 분류하여 작성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체질량지수는 연령별 백분위상의 위치로 비만상태를 평가하기도 하지만, 성장기 이후(남 17~18세, 여 12~15세)에는 성인과 동일하게 산정하므로 대한비만학회와 WHO-아시아가 제시한 BMI 기준[<18.5 저체중, 18.5~22.9 정상, 23~24.9 과체중, ≥25 비만]과 WHO 기준[≥30 고도비만]으로(Park 등 2010) 수도권 고등학생들을 체질량 지수에 따라 분류하여 식생활 실태를 분석하였다.
체질량지수가 변별점 이상인 경우에 이하인 경우보다 더 높은 동반질환 이환 위험성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시아인의 고혈압, 당뇨병 등의 동반 질환의 이환율 위험도가 과체중(overweight at risk)에서 유의하게 증가하고, 비만 I에서 중등도(moderate) 위험을, 비만 II에서 고도(severe) 위험을 나타내는 경우로 과체중 및 비만 기준을 정하였다(Park 2011). 본 연구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체질량지수는 연령별 백분위상의 위치로 비만상태를 평가하기도 하지만, 성장기 이후(남 17~18세, 여 12~15세)에는 성인과 동일하게 산정하므로 대한비만학회와 WHO-아시아가 제시한 BMI 기준[<18.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성별, 연령, 거주 지역, 신장, 체중, 어머니 직업, 월평균 수입으로 구성된 7문항이었다. 이중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BMI(body mass index=체중(kg)/신장 (m)2)를 계산하였다. 신체질량지수에 따른 비만도 판정은 아시아 성인 비만지침(WHO, 2004)을 기준으로 저 체중군(BMI<18.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성별, 연령, 거주 지역, 신장, 체중, 어머니 직업, 월평균 수입으로 구성된 7문항이었다. 이중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BMI(body mass index=체중(kg)/신장 (m)2)를 계산하였다.
정규식사의 규칙성은 결식여부, 결식빈도, 결식원인을 통해 추적하였고, 식품선호도와 간식 섭취빈도, 간식섭취이유, 간식선호식품, 음료 섭취빈도의 8문항으로 구성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식빈도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구분하여 ‘주 1회 이하’, ‘주 2-3회 이상’으로 분류하였으며, 음료 섭취 빈도는 우유와 주스, 탄산음료를 1일 기준으로 ‘마시지 않음’, ‘한 컵(200 mL 정도) 마심’, ‘두 컵(400 mL) 이상 마심’으로 분류하여 작성하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 소재 18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결식, 식품과 간식 선호도 및 음료수 섭취 패턴에 관한 식행동을 설문조사하였다. 남학생 517명(37.4%), 여학생 864명(62.6%)으로 총 1381부를 분석하였다.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표준체중군이 적고 저 체중(영양불량)군과 과체 중·비만 I군이 많았다.
본 연구 대상은 남학생 517명(37.4%), 여학생 864명(62.6%)으로 [Table 1]과 같다. 거주 지역은 경기도 827명 (59.
본 연구는 2010년 3월 10일부터 5월 7일까지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18개 고등학교를 편의적 임의 표본 방법으로 선정하였다. 설문작성을 위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담임선생님으로부터 허락을 받은 후 연구목적과 작성방법을 충분히 설명하였고, 설문지 작성에 동의한 1,442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으로 응답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는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 소재 18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결식, 식품과 간식 선호도 및 음료수 섭취 패턴에 관한 식행동을 설문조사하였다. 남학생 517명(37.
본 연구는 2010년 3월 10일부터 5월 7일까지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18개 고등학교를 편의적 임의 표본 방법으로 선정하였다. 설문작성을 위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담임선생님으로부터 허락을 받은 후 연구목적과 작성방법을 충분히 설명하였고, 설문지 작성에 동의한 1,442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으로 응답하도록 하였다. 회수된 설문지 중 미완성되었거나 응답이 불분명한 자료 61부를 제외하였으며, 1,381부의 설문결과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설문작성을 위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담임선생님으로부터 허락을 받은 후 연구목적과 작성방법을 충분히 설명하였고, 설문지 작성에 동의한 1,442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으로 응답하도록 하였다. 회수된 설문지 중 미완성되었거나 응답이 불분명한 자료 61부를 제외하였으며, 1,381부의 설문결과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신체질량지수에 따른 비만도 판정은 아시아 성인 비만지침(WHO, 2004)을 기준으로 저 체중군(BMI<18.5 kg/m2), 정상 체중군(18.5 kg/m2≤BMI<23.0 kg/m2), 과체중·비만 I군(23.0 kg/m2≤BMI<30.0 kg/m2), 고도비만군(30.0 kg/m2≤BMI)으로 분류하였다.
성능/효과
BMI 관계없이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육류를 선호하였고, 생선류 선호도가 가장 낮았다. BMI 18.5~23.0과 BMI 23~ 30.0은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생선류 선호도가 높았다. 여학생 BMI 23.
BMI 관계없이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육류를 선호하였고, 생선류 선호도가 가장 낮았다. BMI 18.
청소년기에 스스로 식품을 선택하는 폭이 넓어지더라도 식품선택기호는 어머니 직업군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된다. BMI에 따른 간식섭취빈도나 간식섭취 이유는 차이가 없었고, 음료 섭취 양상이 BMI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BMI는 간식보다 결식 빈도와 주식 섭취량이 더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이에 대한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BMI에 따른 남학생의 식품 선호도는 BMI 18.5 미만(64.0%), BMI 18.5~23.0(72.6%), BMI 23.0~30.0(73.9%) 모두 육류를 가장 선호했고, BMI 30 이상은 육류와 생선류에 대한 선호(각각 40%)가 동일하게 높았다. 이와 달리 생선류에 대한 선호도는 BMI 18.
가계 월수입에 관계없이 간식으로 과자·사탕·초콜릿에 대한 선호가 가장 높았고 고구마·감자에 대한 선호가 가장 낮았다.
가장 선호하는 간식은 남학생(44.5%)과 여학생(45.3%) 모두 과자·사탕·초콜릿이고, 선호도가 가장 낮은 간식은 남학생(4.1%)과 여학생 (4.2%) 모두 감자·고구마였다.
간식으로 감자·고구마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낮아서 BMI가 18.5 미만(2.7%), BMI 18.5~23.0(5.0%), BMI 23.0~30.0(2.6%)으로 나타났다.
Kim 등(2002)은 초등학생의 치아우식은 고체형상의 간식을 섭취한 후보다 액체형상 간식을 섭취한 후에 더 급속히 법랑질 탈회가 중점이상 으로 증가되어 지속되는 시간이 길고, 치면 세균막 수소이온농도의 최고치가 높은 간식일수록 우식유발지수가 높다고 보고하였다. 값싼 당질류의 과자류가 주가 되는 간식은 영양불 균형뿐만 아니라 구강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um & Kim(2003)은 학령 전 아동의 단맛 선호군에서 열량과 단백질 섭취가 낮은 경향을 보이고, 치아우식이 증가되었으며, 우식경험유치수가 많을수록 열량, 단백질, 당질, 섬유질, 나트륨, 비타민 섭취수준이 낮음을 보고하였다.
남녀 모두 BMI에 따른 주스, 탄산음료 섭취빈도에 유의적 차이가 있었다(p<0.05).
남녀 모두 정상 체중군(BMI 18.5-23)에 비해 영양불량군(BMI <18.5)의 주스 섭취율이 높고, 과체 중·비만 I군(BMI 23.0~30.0)의 주스 섭취율이 낮은 양상을 보였다.
남녀모두 정상 체중군(BMI 18.5~23)에 비해 영양불량군의 주스 섭취율이 높고, 과체중·비만 I군의 주스 섭취율이 낮은 양상을 보였다.
남학생 BMI 30 이상은 분식·패스트푸드 선호도가 높았다.
7%) 순으로 낮았다. 배고플 때 간식을 섭취한다는 응답이 전 학년에서 고르게 높았고, 습관적으로 먹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간식 섭취비율은 학년이 증가할수록 높아졌다. BMI에 따른 간식섭취빈도나 간식섭취 이유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본 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간식은 남학생(44.5%)과 여학생(45.3%) 모두 과자·사탕·초콜릿인 점에서 차이를 보였고, 선호도가 가장 낮은 간식은 남학생 (4.1%)과 여학생(4.2%) 모두 감자·고구마인 것과도 일부 차이를 보였다.
생선류에 대한 선호도는 전문직, 전업주부, 사무직 순으로 높았다. 생산직은 생선과 패스트푸드에 대한 선호도가 낮았다.
8%)으로 모두 육류를 선호하였다. 생선류에 대한 선호도가 BMI 18.0 이하 (6.3%)에서 가장 낮았으며, BMI 18.5~23.0(12.9%)에서 남학 생보다 높았다. 여학생 BMI 30.
패스트푸드에 대한 선호도는 교육직과 상업직에서 가장 낮았다. 생선류에 대한 선호도는 전문직, 전업주부, 사무직 순으로 높았다. 생산직은 생선과 패스트푸드에 대한 선호도가 낮았다.
지역별 결식 빈도를 살펴보면 아침 결식은 인천시 거주 학생의 비율이 높고, 점심과 저녁 결식은 경기도 거주 학생의 비율이 높았다. 서울 거주 학생은 주 1회 미만의 결식 빈도가 경기도와 인천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아서 끼니를 더 잘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되는 간식은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과자·사탕·초콜릿이었고, 선호도가 가장 낮은 간식은 감자·고구마였다.
성별에 따른 결식빈도를 살펴보면 아침과 점심 결식은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저녁 식사의 경우 주 1회 이하 결식 한다고 응답한 남학생(85.7%)이 주 2회 이상 저녁 결식을 하는 여학생(75.7%)보다 10% 높은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즉,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저녁 결식 빈도가 유의적으로 낮고, 아침과 점심 또한 남학생의 결식빈도가 여학생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물을 제외한 음료 섭취에서 우유, 주스, 탄산음료의 순으로 섭취되었다. 어머니의 직업이 교육직인 경우 우유 섭취율이 높고, 전문직에서 낮았으며, 주스와 탄산음료는 생산직의 경우 가장 적게 마시고 있었다.
여학생 초고도비만군(BMI ≥30)에서 주스 섭취율이 낮고, 영양불량군(BMI <18.5)에서 높았다.
여학생의 간식 선호비율은 남학생과 같은 양상을 보여 간식 중 과자·사탕·초콜릿을 선호하는 비율이 BMI 18.5 미만(46.6%), BMI 18.5~23.0(45.8%), BMI 23.0~30.0(39.7%), BMI 30 이상(42.7%)으로 높았고, 감자·고구마에 대한 선호도가 BMI 18.5 미만(2.7%), BMI 18.5~23.0(5.4%), BMI 23.0~30.0(4.8%)으로 가장 낮았다.
여학생의 주스 섭취는 ‘마시지 않는다’는 응답이 BMI 30 이상(69.5%)에서 가장 높았고, BMI 18.5 미만(50.7%)에서 가장 낮았다.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표준체중군이 적고 저 체중(영양불량)군과 과체 중·비만 I군이 많았다.
9%) 모두 육류를 가장 선호했고, BMI 30 이상은 육류와 생선류에 대한 선호(각각 40%)가 동일하게 높았다. 이와 달리 생선류에 대한 선호도는 BMI 18.5 미만(5.3%), BMI 18.5~ 23.0(5.4%), BMI 23.0~30.0(7.8%)로 가장 낮았다. 본 연구 에서 BMI 30 이상인 남학생은 표본수(n=10)가 작아서 신뢰도가 낮은 제한점을 지닌다.
어머니의 직업에 따른 결식빈도를 살펴보면 주 2회 이상 아침, 점심, 저녁을 결식하는 비율이 전문직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점심을 제외하고 주 1회 미만 결식하는 비율은 아침과 저녁에서 어머니가 전업 주부일 때 가장 높았다.
고등학교 학년별 결식빈도를 살펴보면 주 2회 이상 아침, 점심, 저녁을 결식하는 비율이 2학년이 가장 높았다. 주 1회 미만 결식하는 비율은 세끼니 모두 1학년으로 나타났고, 고학년으로 갈수록 결식빈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7%)보다 10% 높은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즉,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저녁 결식 빈도가 유의적으로 낮고, 아침과 점심 또한 남학생의 결식빈도가 여학생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지역별 결식 빈도를 살펴보면 아침 결식은 인천시 거주 학생의 비율이 높고, 점심과 저녁 결식은 경기도 거주 학생의 비율이 높았다. 서울 거주 학생은 주 1회 미만의 결식 빈도가 경기도와 인천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아서 끼니를 더 잘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고도 비만(BMI ≥30)한 남학생 10명중 9명은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고 있었으며, 남학생 영양불량군(BMI <18.5)의 탄산음료 섭취비율이 정상 체중군 (BMI 18.5~23)에 비해 높았다.
5~23)에 비해 영양불량군의 주스 섭취율이 높고, 과체중·비만 I군의 주스 섭취율이 낮은 양상을 보였다. 초고도 비만한 남학생은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고, 영양불량군의 탄산음료 섭취비율이 정상 체중군에 비해 높았다. 여학생은 과체중·비만 I군의 탄산음료 섭취가 가장 많고, 하루에 2컵 이상 섭취하는 비율이 정상 체중군보다 높았다.
후속연구
BMI에 따른 간식섭취빈도나 간식섭취 이유는 차이가 없었고, 음료 섭취 양상이 BMI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BMI는 간식보다 결식 빈도와 주식 섭취량이 더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이에 대한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청소년기의 올바르지 않은 영양 섭취의 원인은 무엇인가?
청소년기는 생애주기에서 제 2의 급성장기로 성장발육과 신체적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는 시기이며, 이 시기의 영양 섭취는 체격발달과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Lee 등 2010). 또한 이 시기는 입시준비를 위한 과도한 학업부담이나 실업계 고등학생의 경우 취업 준비 등으로 식사시간이 불규칙하기 쉬우며 패스트푸드로 식사를 대신하는 경우도 많다. 청소년 시기의 불규칙하고 불균형적인 식습관은 학업과 장래에 대한 스트레스, 심리적 갈등, 욕구불만 등 정신적 불안정과 더불어 과체중과 저체중의 비율을 증가시켜 성인기 이후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다.
청소년기는 어떤 시기인가?
청소년기는 생애주기에서 제 2의 급성장기로 성장발육과 신체적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는 시기이며, 이 시기의 영양 섭취는 체격발달과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Lee 등 2010). 또한 이 시기는 입시준비를 위한 과도한 학업부담이나 실업계 고등학생의 경우 취업 준비 등으로 식사시간이 불규칙하기 쉬우며 패스트푸드로 식사를 대신하는 경우도 많다.
청소년 시기의 불규칙하고 불균형적인 식습관은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또한 이 시기는 입시준비를 위한 과도한 학업부담이나 실업계 고등학생의 경우 취업 준비 등으로 식사시간이 불규칙하기 쉬우며 패스트푸드로 식사를 대신하는 경우도 많다. 청소년 시기의 불규칙하고 불균형적인 식습관은 학업과 장래에 대한 스트레스, 심리적 갈등, 욕구불만 등 정신적 불안정과 더불어 과체중과 저체중의 비율을 증가시켜 성인기 이후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비만율이 증가하는 원인은 고칼로리 섭취 및 지방과 당분이 높은 간식 섭취 증가와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되었고 (Cho1997; Park 등 1999; Kim 등 2002; Kim 2003; Sung 등 2007; Kim 등 2009; Lee 등 2009; Chung & Cheon 2010), 최근 세계화로 인한 식생활 양식의 변화는 간편성과 신속성을 추구하게 되면서 전통음식을 접할 기회가 줄어들고 외식의 빈도를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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