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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본 연구는 삼육대학교 및 서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여대생을 대상으로 2008년과 2011년으로 구분하여 그들의 식생활, 영양상태 및 건강상태 변화에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비교․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 건강습관으로는 건강에 대한 관심도, 건강을 유지하기 가장 중요한 부분, 운동 여부, 일주일 동안의 운동 횟수, 운동시 소요되는 시간, 영양제 복용 여부 및 복용하는 영양제의 종류 등을 설문을 통하여 조사하였다(Choi 등 2008). 또한 영양정보를 얻는 방법과 유용한 영양정보의 종류를 설문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20～21세의 여대생 226명을 대상으로 각각 2008년 6월과 2011년 6월에 실시하였다. 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동일한 교과과정을 거친 2학년 삼육대 및 서울여대 식품영양학과에 재학 중인 여대생을 대상으로 연도별로 구분하여 2008년에 110명과 2011년 116명을 설문지를 통해 식습관과 식생활 평가, 영양 섭취 조사 및 건강상태를 조사하였고, 신체계측 조사를 실시하였다.
- 설문 문항의 항목으로는 ‘우유나 유제품(요구르트, 요플레 등)을 매일 1병 이상 마신다’, ‘육류, 생선, 달걀, 콩, 두부 등으로 된 음식을 끼니마다 먹는다’, ‘김치 이외의 채소를 식사할 때마다 먹는다’, ‘과일(1개)이나 과일쥬스(1잔)를 매일 먹는다’, ‘튀김이나 기름에 볶는 요리를 주 2회 이상 먹는다’, ‘지방이 많은 육류(삼겹살, 갈비, 장어 등)를 주 2회 이상 먹는다’, ‘식사할 때 음식에 소금이나 간장을 더 넣을 때가 많다’, ‘식사는 매일 세끼를 규칙적으로 한다’, ‘아이스크림, 케익, 과자류,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등)를 간식으로 주 2회 이상 먹는다’ 및 ‘모든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편이다(편식을 하지 않는다)’ 등이었다.
- 식습관 조사에서는 규칙적인 식사 시간, 아침식사의 여부, 아침식사 결식 이유, 과식, 과식을 하는 이유, 외식, 외식할 때 선호하는 음식, 적절한 간식 횟수, 편식의 여부, 편식을 하는 이유 등에 관한 내용을 조사하였다. 여대생의 식생활을 진단하기 위해서 10문항으로 구성된 식생활 평가(Kim 등 2003)를 이용하여 식생활을 간단하게 평가하였다.
- 식이 섭취조사는 식품섭취 빈도조사 Food-Frequency Questionnaire(FFQ)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Lim & Oh(2002)의 식품섭취빈도 조사지를 응용하여 식품섭취와 계절적인 변이를 고려하여 여대생의 식이 섭취조사에 맞게 보강 및 수정하여 식품의 종류를 선택하였다.
- 본 연구에 사용된 빈도조사지는 곡류 및 전분류 14종, 육류 및 그 제품 10종, 어패류 및 그 제품 16종, 난류 2종, 두류 및 그 제품 2종, 채소류 18종, 버섯류 1종, 해조류 2종, 과일류 13종, 견과류 1종, 음료 7종, 우유 및 유제품 6종, 유지 및 당류 6종, 스낵류 2종 등 총 100종의 식품을 포함하고 있다. 식품섭취빈도는 지난 한 달간의 평균 섭취횟수로 일주일 기준의 7단계(1일 1회, 1일 2회 이상, 일주일에 1～2회, 3～4회, 한 달에 1회, 2～3회, 거의 안 먹음)로 나누어 표시하고, 섭취 분량은 3개 범주(보통보다 적게, 보통, 보통보다 많이)로 표시하였다.
-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체위 측정은 신장 및 체중을 각각 신장계(삼화기계, Korea)와 체중계(Tanita corporation, Japan)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체중(㎏)/신장(㎡)]를 산출하였다.
- 설문 문항의 항목으로는 ‘우유나 유제품(요구르트, 요플레 등)을 매일 1병 이상 마신다’, ‘육류, 생선, 달걀, 콩, 두부 등으로 된 음식을 끼니마다 먹는다’, ‘김치 이외의 채소를 식사할 때마다 먹는다’, ‘과일(1개)이나 과일쥬스(1잔)를 매일 먹는다’, ‘튀김이나 기름에 볶는 요리를 주 2회 이상 먹는다’, ‘지방이 많은 육류(삼겹살, 갈비, 장어 등)를 주 2회 이상 먹는다’, ‘식사할 때 음식에 소금이나 간장을 더 넣을 때가 많다’, ‘식사는 매일 세끼를 규칙적으로 한다’, ‘아이스크림, 케익, 과자류,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등)를 간식으로 주 2회 이상 먹는다’ 및 ‘모든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편이다(편식을 하지 않는다)’ 등이었다. 이 설문지는 본인이 각 문항을 읽고 행동에 일치되는 정도에 따라 각 문항을 3점 척도(3=항상 그런 편이다～1=아닌 편이다)로 답하도록 하였다.
- 0(2006)에 의해 영양소 섭취량을 계산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영양소 섭취 상태 평가는 한국인 영양섭취기준(2010)에 나와 있는 여자 20～29세의 영양섭취기준 중 식사섭취 평가 시 활용되는 열량 필요 추정량, 평균필요량(Estimated Average Requirement: EAR), 권장섭취량(Recommended Intake: RI) 및 충분섭취량(Adequate Intake: AI)과 비교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2년 동안 같은 교육을 받은 여대생들의 식습관 및 건강상태의 변화 추이를 살펴보기 위해 226명의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20～21세의 여대생 226명을 대상으로 각각 2008년 6월과 2011년 6월에 실시하였다. 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동일한 교과과정을 거친 2학년 삼육대 및 서울여대 식품영양학과에 재학 중인 여대생을 대상으로 연도별로 구분하여 2008년에 110명과 2011년 116명을 설문지를 통해 식습관과 식생활 평가, 영양 섭취 조사 및 건강상태를 조사하였고, 신체계측 조사를 실시하였다.
- 식이 섭취조사는 식품섭취 빈도조사 Food-Frequency Questionnaire(FFQ)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Lim & Oh(2002)의 식품섭취빈도 조사지를 응용하여 식품섭취와 계절적인 변이를 고려하여 여대생의 식이 섭취조사에 맞게 보강 및 수정하여 식품의 종류를 선택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빈도조사지는 곡류 및 전분류 14종, 육류 및 그 제품 10종, 어패류 및 그 제품 16종, 난류 2종, 두류 및 그 제품 2종, 채소류 18종, 버섯류 1종, 해조류 2종, 과일류 13종, 견과류 1종, 음료 7종, 우유 및 유제품 6종, 유지 및 당류 6종, 스낵류 2종 등 총 100종의 식품을 포함하고 있다. 식품섭취빈도는 지난 한 달간의 평균 섭취횟수로 일주일 기준의 7단계(1일 1회, 1일 2회 이상, 일주일에 1～2회, 3～4회, 한 달에 1회, 2～3회, 거의 안 먹음)로 나누어 표시하고, 섭취 분량은 3개 범주(보통보다 적게, 보통, 보통보다 많이)로 표시하였다.
데이터처리
- 2) NS: statistically no significant difference at p<0.05 by t-test.
- 4) NS: statistically no significant difference at p<0.05 by t-test.
- 수집된 모든 자료는 SPSS package(versio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식생활 평가에 따라 나눈 두 집단의 평균치 비교는 t-test 방법(p<0.
- 식생활 평가에 따라 나눈 두 집단의 평균치 비교는 t-test 방법(p<0.05)에 따라 실시하였다.
- 조사 항목에 따라 빈도, 백분율을 구하였고, 각 변인간의 통계의 유의성 검증은 p<0.05 수준에서 χ2-test로검증하였다.
이론/모형
- 식습관 조사에서는 규칙적인 식사 시간, 아침식사의 여부, 아침식사 결식 이유, 과식, 과식을 하는 이유, 외식, 외식할 때 선호하는 음식, 적절한 간식 횟수, 편식의 여부, 편식을 하는 이유 등에 관한 내용을 조사하였다. 여대생의 식생활을 진단하기 위해서 10문항으로 구성된 식생활 평가(Kim 등 2003)를 이용하여 식생활을 간단하게 평가하였다. 설문 문항의 항목으로는 ‘우유나 유제품(요구르트, 요플레 등)을 매일 1병 이상 마신다’, ‘육류, 생선, 달걀, 콩, 두부 등으로 된 음식을 끼니마다 먹는다’, ‘김치 이외의 채소를 식사할 때마다 먹는다’, ‘과일(1개)이나 과일쥬스(1잔)를 매일 먹는다’, ‘튀김이나 기름에 볶는 요리를 주 2회 이상 먹는다’, ‘지방이 많은 육류(삼겹살, 갈비, 장어 등)를 주 2회 이상 먹는다’, ‘식사할 때 음식에 소금이나 간장을 더 넣을 때가 많다’, ‘식사는 매일 세끼를 규칙적으로 한다’, ‘아이스크림, 케익, 과자류,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등)를 간식으로 주 2회 이상 먹는다’ 및 ‘모든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편이다(편식을 하지 않는다)’ 등이었다.
- 조사된 식이섭취 자료는 한국영양학회에서 개발한 Can-pro(Computerized Nutrient Analysis Program) 3.0(2006)에 의해 영양소 섭취량을 계산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영양소 섭취 상태 평가는 한국인 영양섭취기준(2010)에 나와 있는 여자 20～29세의 영양섭취기준 중 식사섭취 평가 시 활용되는 열량 필요 추정량, 평균필요량(Estimated Average Requirement: EAR), 권장섭취량(Recommended Intake: RI) 및 충분섭취량(Adequate Intake: AI)과 비교하였다.
성능/효과
- 1. 2008년에 2학년 재학 중인 여대생들은 외식을 하는 비율이 높았던 반면에, 2011년에 2학년 재학 중인 여대생들의 경우 식사가 규칙이었으며,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비율도 높았다. 또한 2011년에 2학년인 여대생들은 과식하는 비율이 낮았으며, 편식을 하는 비율도 낮게 조사되었다.
- 2. 2011년에 2학년 재학 중인 여대생들의 경우, 육류, 생선, 달걀, 콩 등으로 된 음식을 끼니때마다 자주 먹는 비율과 과일 및 과일주스를 자주 섭취하는 비율이 2008년 여대생에 비해 높았으며, 매일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려고 노력을 하였고, 모든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려고 노력하는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 3. 2008년에 2학년인 여대생들은 전체적인 영양소 섭취가 기준치에 비해 높게 조사되었으며, 2011년에 2학년인 여대생들의 경우 비타민 B2, 비타민 C, 칼슘 및 철의 섭취량이 기준치에 비해 낮았다. 엽산의 경우는 두 그룹에서 모두 기준치에 비해 현저히 낮게 섭취하였다.
- 국민건강영양조사(2005)에 의하면, 과거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비율이 높아졌으며, 우유 및 유제품․과일류․음료류의 섭취량이 크게 증가됨과 동시에 가공식품․패스트푸드 섭취 증가 등의 식생활 환경도 많이 바뀌어졌다. 두 군 모두 튀김류를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먹는 비율과 고지방 음식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먹는 비율은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음식에 소금이나 간장을 넣어 먹는 비율도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아이스크림, 케이크, 쿠키, 탄산음료의 섭취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 두 그룹 모두 편식을 하는 비율(2008년 여대생 39.7%, 2011년 여대생 39.7%)이 높았으며, 편식을 하는 이유로는 라고 답한 비율 역시 65% 이상으로 조사되었다.
- 비타민 B2는 탄수화물, 지방, 아미노산 대사경로에서 효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Chun 등 2005), 부족 시에는 구순·구각염, 피부 증세, 안구 충혈 및 빈혈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녹황색 채소, 우유 및 유제품, 육류 및 난류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 병이라고 불릴 정도는 아니지만, 당뇨병, 고지혈증 및 면역력 약화 등 현대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식습관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설탕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으며, 채소류나 과일류의 섭취로 대체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 특히 2008년에 비해 2011년도에 2학년인 여대생들은 식사시간이 더 규칙적이었으며,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비율도 높았고, 외식을 하는 비율이 낮았으며, 과식을 많이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매일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려고 노력을 하였고, 모든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려고 노력하는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대중매체나 학교의 영양교육을 통해 식생활과 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동일한 전공을 공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비해 학생들의 의식이 많이 변화된 것으로 사료된다.
- 따라서 2011년에 2학년인 여대생들의 경우, 비타민 B2, 비타민 C, 칼슘 및 철의 섭취량이 기준치에 비해 낮았으며, 엽산의 경우는 두 그룹에서 모두 기준치에 비해 현저히 낮게 섭취하였다. 또한 인과 나트륨의 섭취량은 두 그룹 모두 과잉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육류, 생선, 달걀, 콩 등으로 된 음식을 끼니때마다 자주 먹는 비율은 2008년 여대생과 2011년 여대생이 각각 28.5%와 30.1%로 조사되었으며(p<0.05), 과일 및 과일주스를 자주 섭취하는 비율도 2008년 여대생에 비해 2011년 여대생들이 32.5%로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본 연구의 조사 대상자들은 똑같은 교과과정을 거친 2학년 삼육대 및 서울여대 식품영양학과에 재학 중인 여대생으로 과거 3년 전(2008년)에 비해 식생활에서 많은 변화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2008년에 비해 2011년도에 2학년인 여대생들은 식사시간이 더 규칙적이었으며,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비율도 높았고, 외식을 하는 비율이 낮았으며, 과식을 많이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6%로 보고되었다. 이에 비해 본 연구 결과, 여대생들은 운동을 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건강을 위해 운동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선행연구(Hong 등 2001)에서는 지속적인 운동은 체중 조절뿐만 아니라, 골의 무기질 함량과 최대 골질량을 증가시키고, 골 형성을 촉진시키며, 운동효과로써 유산소운동능력의 증가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보고되었다.
- 인과 나트륨의 섭취량은 2008년 2학년 여대생들에 비해 2011년 2학년 여대생들이 유의하게 적게 섭취하였지만(p<0.05), 여전히 한국인 영양섭취기준(2010)에 제시된 권장섭취량(700 ㎎/일)에 비해 인은 1.40～1.74배 높게 조사되었으며, 나트륨은 충분섭취량(1,500 ㎎/일)에 비해 2.95～3.33배나 높게 섭취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본 연구의 조사 대상자들은 똑같은 교과과정을 거친 2학년 삼육대 및 서울여대 식품영양학과에 재학 중인 여대생으로 과거 3년 전(2008년)에 비해 식생활에서 많은 변화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2008년에 비해 2011년도에 2학년인 여대생들은 식사시간이 더 규칙적이었으며,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비율도 높았고, 외식을 하는 비율이 낮았으며, 과식을 많이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매일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려고 노력을 하였고, 모든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려고 노력하는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후속연구
- 이는 대중매체나 학교의 영양교육을 통해 식생활과 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동일한 전공을 공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비해 학생들의 의식이 많이 변화된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를 기초로 하여 전공의 이해도를 증가시키는 수업방안을 모색하고, 학습한 내용을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의 계발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7%)이 높았으며, 편식을 하는 이유로는 <그냥 이유 없이 싫다>라고 답한 비율 역시 65% 이상으로 조사되었다. 편식을 교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다양한 조리법을 이용하여 식품을 조리하거나 편식을 하지 않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을 실시를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Choi 등(2009)의 연구에서도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일부 여대생의 경우, 편식의 경우는 <거의 하지 않는다>고 답한 전체 응답자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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