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버섯류의 중금속 함량 실태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이 식품으로써 버섯을 섭취할 경우 중금속 노출수준에 따른 위해성을 평가하였다. 버섯류의 중금속 함량 실태조사를 위해 국내 유통 중인 버섯류 17개 품목, 536건을 수거하였으며 버섯류 중 납 함량을 조사한 결과, 생물버섯은 평균 0.005(큰 느타리)-0.026(송이) mg/kg이었고 건조버섯은 평균 0.014(느타리)-16.411(석이) mg/kg이었다. 카드뮴 함량은 생물버섯의 경우 평균 0.002(팽이)-0.205(노루궁뎅이) mg/kg이었고 건조버섯은 평균 0.021(동충하초)-2.650(신령) mg/kg이었다. 따라서, 국내 유통 중인 버섯류의 중금속 함량은 타 문헌과 유사하거나 낮은 수준이었다. 노출 및 위해성 평가를 위해 버섯별 섭취를 통한 중금속 노출량을 산출한 후, 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s(JECFA)에서 설정한 PTWI 또는 PTMI값 대비 위해도를 평가하였다. 버섯 섭취로 인한 전체국민의 평균 납 노출량은 $0.053{\mu}g/day$으로 PTWI 대비 0.03% 수준이었으며, 카드뮴 평균 노출량은 $0.168{\mu}g/day$으로 PTMI 대비 0.37% 수준이었다. 따라서, 국내 유통되는 버섯을 식품으로써 섭취할 경우 전체국민의 중금속 평균노출수준은 JECFA의 인체노출안전기준보다 낮은 위해도를 보임으로써, 우리나라 국민은 버섯에 존재하는 중금속의 위해성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버섯류의 중금속 함량 실태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이 식품으로써 버섯을 섭취할 경우 중금속 노출수준에 따른 위해성을 평가하였다. 버섯류의 중금속 함량 실태조사를 위해 국내 유통 중인 버섯류 17개 품목, 536건을 수거하였으며 버섯류 중 납 함량을 조사한 결과, 생물버섯은 평균 0.005(큰 느타리)-0.026(송이) mg/kg이었고 건조버섯은 평균 0.014(느타리)-16.411(석이) mg/kg이었다. 카드뮴 함량은 생물버섯의 경우 평균 0.002(팽이)-0.205(노루궁뎅이) mg/kg이었고 건조버섯은 평균 0.021(동충하초)-2.650(신령) mg/kg이었다. 따라서, 국내 유통 중인 버섯류의 중금속 함량은 타 문헌과 유사하거나 낮은 수준이었다. 노출 및 위해성 평가를 위해 버섯별 섭취를 통한 중금속 노출량을 산출한 후, 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s(JECFA)에서 설정한 PTWI 또는 PTMI값 대비 위해도를 평가하였다. 버섯 섭취로 인한 전체국민의 평균 납 노출량은 $0.053{\mu}g/day$으로 PTWI 대비 0.03% 수준이었으며, 카드뮴 평균 노출량은 $0.168{\mu}g/day$으로 PTMI 대비 0.37% 수준이었다. 따라서, 국내 유통되는 버섯을 식품으로써 섭취할 경우 전체국민의 중금속 평균노출수준은 JECFA의 인체노출안전기준보다 낮은 위해도를 보임으로써, 우리나라 국민은 버섯에 존재하는 중금속의 위해성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사료된다.
The present study was carried out in order to assess the dietary exposure as well as the risk for lead (Pb) and cadmium (Cd) exposure through mushrooms among the Korean population. Various samples (n=536) covering 17 kinds of mushrooms were collected from retail outlets and markets in Korea. The con...
The present study was carried out in order to assess the dietary exposure as well as the risk for lead (Pb) and cadmium (Cd) exposure through mushrooms among the Korean population. Various samples (n=536) covering 17 kinds of mushrooms were collected from retail outlets and markets in Korea. The contents of Pb were 0.005 (King oyster)-0.026 (Matsutake) mg/kg in raw mushrooms and 0.014 (Oyster)-16.411 (Manna lichen) mg/kg in dry mushrooms, respectively. The contents of Cd were 0.002 (Enoki)-0.205 (Hericium erinaciium) mg/kg in raw mushrooms and 0.021 (Vegetable worms)-2.650 (Agaricus blazei Muill) mg/kg in dry mushrooms, respectively. The mean dietary exposure of Pb for the general population was $0.053{\mu}g/day$, taking 0.03% of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 (PTWI). The mean dietary exposure of Cd for the general population was $0.168{\mu}g/day$, corresponding to 0.37% of provisional tolerable monthly intake (PTMI). Therefore, the level of the overall dietary exposure to heavy metals through mushroom for the Korean population was far below the recommended JECFA levels, indicating little possibility of concern.
The present study was carried out in order to assess the dietary exposure as well as the risk for lead (Pb) and cadmium (Cd) exposure through mushrooms among the Korean population. Various samples (n=536) covering 17 kinds of mushrooms were collected from retail outlets and markets in Korea. The contents of Pb were 0.005 (King oyster)-0.026 (Matsutake) mg/kg in raw mushrooms and 0.014 (Oyster)-16.411 (Manna lichen) mg/kg in dry mushrooms, respectively. The contents of Cd were 0.002 (Enoki)-0.205 (Hericium erinaciium) mg/kg in raw mushrooms and 0.021 (Vegetable worms)-2.650 (Agaricus blazei Muill) mg/kg in dry mushrooms, respectively. The mean dietary exposure of Pb for the general population was $0.053{\mu}g/day$, taking 0.03% of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 (PTWI). The mean dietary exposure of Cd for the general population was $0.168{\mu}g/day$, corresponding to 0.37% of provisional tolerable monthly intake (PTMI). Therefore, the level of the overall dietary exposure to heavy metals through mushroom for the Korean population was far below the recommended JECFA levels, indicating little possibility of conc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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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버섯류의 중금속 함량 실태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의 버섯 섭취로 인한 중금속 노출수준에 따른 위해성을 평가하여 위해수준을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버섯류의 중금속 함량 실태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이 식품으로써 버섯을 섭취할 경우 중금속 노출수준에 따른 위해성을 평가하였다. 버섯류의 중금속 함량 실태조사를 위해 국내 유통 중인 버섯류 17개 품목, 536건을 수거하였으며 버섯류 중 납 함량을 조사한 결과, 생물버섯은 평균 0.
가설 설정
동충하초, 구름버섯, 차가버섯은 건조버섯이며 약재버섯이므로 상황버섯 섭취량으로 가정하였다. 노루궁뎅이, 만가닥, 아위버섯은 건조버섯 뿐 아니라 생버섯으로 유통되므로 유사한 싸리버섯 섭취량으로 가정하였다. 식이를 통한 중금속 노출량으로부터 JECFA에서 제시한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 (PTWI, 잠정 주간섭취허용량) 또는 provisional tolerable monthly intake (PTMI, 잠정 월간섭취허용량) 대비 위해도(%)를 산출하여 노출수준의 위해정도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한 17품목의 버섯 모두에 대한 섭취량 조사결과가 부재함으로 식품섭취량 조사에서 누락되어 있는 버섯의 경우 유사 버섯의 섭취량 만큼 섭취한다는 가정하에 노출평가를 수행하였다. 동충하초, 구름버섯, 차가버섯은 건조버섯이며 약재버섯이므로 상황버섯 섭취량으로 가정하였다. 노루궁뎅이, 만가닥, 아위버섯은 건조버섯 뿐 아니라 생버섯으로 유통되므로 유사한 싸리버섯 섭취량으로 가정하였다.
, USA)를 사용하여 버섯별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한 17품목의 버섯 모두에 대한 섭취량 조사결과가 부재함으로 식품섭취량 조사에서 누락되어 있는 버섯의 경우 유사 버섯의 섭취량 만큼 섭취한다는 가정하에 노출평가를 수행하였다. 동충하초, 구름버섯, 차가버섯은 건조버섯이며 약재버섯이므로 상황버섯 섭취량으로 가정하였다.
02 µg Pb/day 미만이었다. 카드뮴 평균 함량이 가장 높았던 신령버섯의 경우 상황버섯의 섭취량으로 가정하여 노출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전체 인구집단의 평균 일일섭취량이 0.004 g/day로 섭취로 인한 카드뮴 노출량이 낮은 수준이었다. 요컨대, 전체 버섯류의 섭취로 인한 우리나라 국민의 카드뮴 노출량은 0.
제안 방법
분석법 검증
검출한계(LOD, Limit of Detection)와 정량한계(LOQ, Limit of Quantitation)는 3s과 10s 수준에서 결정하였다. 회수율 실험은 공시료에 중금속 표준용액을 첨가하는 방식과 인증표준물질을 이용한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따라서, 국내 유통 중인 버섯류의 중금속 함량은 타 문헌과 유사하거나 낮은 수준이었다. 노출 및 위해성 평가를 위해 버섯별 섭취를 통한 중금속 노출량을 산출한 후, 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s(JECFA)에서 설정한 PTWI 또는 PTMI값 대비 위해도를 평가하였다. 버섯 섭취로 인한 전체국민의 평균 납 노출량은 0.
본 연구에서 분석결과가 검출한계 미만(-LOD)인 경우는 모두 ≤60%이었기 때문에 불검출 결과는 middle bound(MB, LOD/2)으로 처리하였다(7).
본 연구에서 조사된 17개 품목 버섯류를 건조 또는 생물로 구분하여 최종 19개 품목에 대한 버섯류 섭취로 인한 납 노출평가를 수행하였다. 노출평가 결과, 느타리버섯의 경우 0.
균질화된 시료는 각각 PE pack에 담아 분석 시까지 냉동 보관하였다. 시료(건조 0.5 g 또는 생물 2 g)를 시험용기에 취한 후 70% 질산 7 mL를 첨가하여 1시간동안 예비분해시킨 후 30% 과산화수소 1 mL를 첨가하고 microwave 장치(ETHOS, Milestone, Italy)로 전처리하였다(Table 1). 분해를 마친 후 분해액은 Heat Block 장비(ED16, LabTech, MA, USA)를 이용하여 120℃에서 4시간 동안 휘발시켰다.
노루궁뎅이, 만가닥, 아위버섯은 건조버섯 뿐 아니라 생버섯으로 유통되므로 유사한 싸리버섯 섭취량으로 가정하였다. 식이를 통한 중금속 노출량으로부터 JECFA에서 제시한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 (PTWI, 잠정 주간섭취허용량) 또는 provisional tolerable monthly intake (PTMI, 잠정 월간섭취허용량) 대비 위해도(%)를 산출하여 노출수준의 위해정도를 확인하였다. 중금속 중 납과 무기비소의 PTWI는 2010년에 철회되었으나, 현재 별도의 PTWI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위해성 평가에서는 철회되기 이전의 PTWI를 사용하여 중금속 섭취수준의 위해도를 확인하였다.
식이를 통한 중금속 노출량으로부터 JECFA에서 제시한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 (PTWI, 잠정 주간섭취허용량) 또는 provisional tolerable monthly intake (PTMI, 잠정 월간섭취허용량) 대비 위해도(%)를 산출하여 노출수준의 위해정도를 확인하였다. 중금속 중 납과 무기비소의 PTWI는 2010년에 철회되었으나, 현재 별도의 PTWI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위해성 평가에서는 철회되기 이전의 PTWI를 사용하여 중금속 섭취수준의 위해도를 확인하였다.
중금속 표준용액 첨가법의 fortification level은 20 µg/kg(low level), 200 µg/kg(high level) 두 수준으로 3 반복 실시하였다.
검출한계(LOD, Limit of Detection)와 정량한계(LOQ, Limit of Quantitation)는 3s과 10s 수준에서 결정하였다. 회수율 실험은 공시료에 중금속 표준용액을 첨가하는 방식과 인증표준물질을 이용한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중금속 표준용액 첨가법의 fortification level은 20 µg/kg(low level), 200 µg/kg(high level) 두 수준으로 3 반복 실시하였다.
분해를 마친 후 분해액은 Heat Block 장비(ED16, LabTech, MA, USA)를 이용하여 120℃에서 4시간 동안 휘발시켰다. 휘발시킨 후 0.5% 질산으로 건조물의 경우 20 g, 생물의 경우 40 g으로 맞추어 시험용액으로 사용하였으며, inductively coupled plasma-mass spectrometry(ICP-MS, ELAN 6100 DRC II, PerkinElmer, Waltham, MA, USA)를 이용하여 중금속 함량을 측정하였다(Table 2).
대상 데이터
중금속 표준용액 첨가법의 fortification level은 20 µg/kg(low level), 200 µg/kg(high level) 두 수준으로 3 반복 실시하였다. CRM은 시금치 분말(NIST 1570a)을 사용하였다. 중금속별 인증값은 납 0.
버섯류의 조사대상을 선정하기 위해 우리 국민이 섭취하는 대표식품을 살펴볼 수 있는 국민건강영양조사(6)와 식품공전 그리고 버섯류 생산량을 확인할 수 있는 특용작물생산실적(2), 임산물생산조사(3) 등을 참고하였으며 생산·유통량, 식품섭취량 등을 고려하여 조사대상 버섯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한 모든 시약은 특급시약을 구입하여 사용하였고, 증류수는 Milli-Q ultrapure water purification system(Millipore Co., Billerica, MA, USA)에 의해 18.2 MO 수준으로 정제된 증류수를 사용하였다. 중금속 표준원액은 원자흡광 분석용인 Multi-Element Calibration Standrad 3(PerkinElmer, CT, USA) 10 mg/kg 제품을 사용하였으며, 매 분석 시 working solution 1,000, 100 µg/kg을 만들어 사용하였다.
5% 질산(v/v)과 증류수를 사용하였다. 시료의 산분해를 위해 사용한 nitric acid(70% purity, Dong Woo Fine Chem. Co. Ltd., Iksan, Korea) 과 hydrogen peroxide(purity 30%, Dong Woo Fine Chem. Co. Ltd., Iksan, Korea)는 electronic grade를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회수율 등을 확인하기 위한 인증표준물질(CRM, Certified Reference Materials)로는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 and Technology(NIST, Gaithersburg, MD, USA)의 시금치 분말(NIST 1570a)를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버섯류의 조사대상을 선정하기 위해 우리 국민이 섭취하는 대표식품을 살펴볼 수 있는 국민건강영양조사(6)와 식품공전 그리고 버섯류 생산량을 확인할 수 있는 특용작물생산실적(2), 임산물생산조사(3) 등을 참고하였으며 생산·유통량, 식품섭취량 등을 고려하여 조사대상 버섯을 선정하였다. 전국적으로 검체수거가 이루어졌으며, 서울 및 5개 광역시(인천,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와 충북(청주), 전북(전주), 강원(원주, 춘천) 지역으로 구분하여 전체 10개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재래시장, 대형할인마트, 백화점, 유기농 농산물판매점 등에서 버섯 17품목 536건을 수거하였다.
중금속 표준원액은 원자흡광 분석용인 Multi-Element Calibration Standrad 3(PerkinElmer, CT, USA) 10 mg/kg 제품을 사용하였으며, 매 분석 시 working solution 1,000, 100 µg/kg을 만들어 사용하였다.
, Iksan, Korea)는 electronic grade를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회수율 등을 확인하기 위한 인증표준물질(CRM, Certified Reference Materials)로는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 and Technology(NIST, Gaithersburg, MD, USA)의 시금치 분말(NIST 1570a)를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시료 전처리시 사용한 시험용기는 10% 질산에 24시간 침지한 후 3차 증류수로 씻어 건조한 다음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식품 섭취량과 체중은 질병관리본부에서 발간한 ‘국민건강영양조사 4기 2차년도(2008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6), 원시자료로부터 통계프로그램인 SAS(ver 9.1.3 Service pack 4, SAS Institute Inc., USA)를 사용하여 버섯별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 분석결과가 검출한계 미만(-LOD)인 경우는 모두 ≤60%이었기 때문에 불검출 결과는 middle bound(MB, LOD/2)으로 처리하였다(7). 중금속 위해성평가는 결정론적(deterministic) 방식에 따라 수행하였으며, 식품별 평균 중금속 함량 만을 사용하였다. 식품 섭취량과 체중은 질병관리본부에서 발간한 ‘국민건강영양조사 4기 2차년도(2008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6), 원시자료로부터 통계프로그램인 SAS(ver 9.
성능/효과
양송이 버섯 등도 이처럼 볏짚 등을 이용한 배지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신령버섯의 카드뮴 함량이 높은 것은 종 특이성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1). 건조상태로 유통되는 버섯 중 느타리, 큰 느타리, 표고, 목이, 송이, 노루궁뎅이, 만가닥 버섯은 생물형태로도 유통되고 섭취 시 생물형태로 조리되므로, 카드뮴 함량을 생물기준으로 수분보정 환산할 경우 약 7-14배 가량 카드뮴 함량이 감소되었으며, 생물기준으로 카드뮴 평균함량이 0.1 mg/kg 미만, 최대함량은 표고버섯의 0.134 mg/kg이었다(Table 5). 따라서, 이들 건조버섯의 카드뮴 함량을 생물기준으로 수분함량 보정할 경우 모두 EU 기준치인 0.
석이버섯은 오랜 기간 산의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엽상지의(葉狀地衣)라는 특이성으로 다른 버섯에 비해 납 함량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건조상태로 유통되는 버섯 중 느타리, 큰 느타리, 표고, 목이, 송이, 노루궁뎅이, 만가닥 버섯은 생물형태로도 유통되고 있으며 섭취시 생물형태로 조리되므로, 납 함량을 생물기준으로 수분보정 환산할 경우 약 6-10배 가량 납 함량이 감소되었으며, 평균함량이 0.02 mg/kg미만으로 모두 0.1 mg/kg 미만이었다. 상황, 영지, 신령, 동충하초, 구름, 차가버섯의 납 평균함량은 0.
납과 카드뮴은 ICP-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검량선은 0.1-25 µg/kg 사이의 농도에서 작성되었고 R2값이 0.9999 이상으로 나타나 우수한 직선성을 보여주었다.
3). 노출량에 따른 위해도는 노출기여율이 높은 느타리, 표고버섯이 각각 PTMI 대비 0.16, 0.12%이었으며 나머지는 모두 PTWI 대비 0.05% 미만으로, 전체 버섯류의 섭취로 인한 카드뮴 위해도는 PTMI 대비 0.37%로 매우 낮은 수준이었기에 우리나라 일반 국민이 버섯섭취로 인한 카드뮴 위해가능성은 낮았다(Table 6).
2). 노출량에 따른 위해도는 노출기여율이 높은 느타리, 표고버섯이 각각 PTWI 대비 0.01, 0.004%이었으며 나머지는 모두 PTWI 대비 0.005% 미만이었다. 요컨대, 전체 버섯류의 섭취로 인한 납 위해도는 PTWI 대비 0.
37% 수준이었다. 따라서, 국내 유통되는 버섯을 식품으로써 섭취할 경우 전체국민의 중금속 평균 노출수준은 JECFA의 인체노출안전기준보다 낮은 위해도를 보임으로써, 우리나라 국민은 버섯에 존재하는 중금속의 위해성으로 부터 안전한 것으로 사료된다.
134 mg/kg이었다(Table 5). 따라서, 이들 건조버섯의 카드뮴 함량을 생물기준으로 수분함량 보정할 경우 모두 EU 기준치인 0.2 mg/kg 미만이었다. 주로 약용버섯으로 섭취되어온 상황, 영지, 동충하초, 구름, 차가, 석이버섯의 카드뮴 평균함량은 0.
일반적으로 버섯은 타 농산물보다 중금속 함량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중금속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특이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버섯 종류별로 생물특이성으로 인하여 중금속 축적율이 상이하지만 이번 조사에서 검출된 버섯의 납 함량은 품종에 구분없이 일정한 수준에서 검출되었다. 한편, 2004년 식약청 보고서에 따르면(8), 납 평균함량이 느타리 0.
64%로 낮았다. 버섯 품목별 카드뮴 노출기여율을 살펴보면, 느타리버섯이 43%, 표고버섯이 32%이었으며 큰 느타리, 표고 건조, 신령버섯 각각 4, 11, 6%이었다. 주요버섯인 느타리, 큰 느타리, 양송이, 팽이, 표고버섯이 전체의 약 80%를 차지하였다(Fig.
위해성을 평가하였다. 버섯류의 중금속 함량 실태조사를 위해 국내 유통 중인 버섯류 17개 품목, 536건을 수거하였으며 버섯류 중 납 함량을 조사한 결과, 생물버섯은 평균 0.005(큰 느타리)-0.026(송이) mg/kg이었고 건조버섯은 평균 0.014(느타리)-16.411(석이) mg/kg이었다. 카드뮴 함량은 생물버섯의 경우 평균 0.
005% 미만이었다. 요컨대, 전체 버섯류의 섭취로 인한 납 위해도는 PTWI 대비 0.03%로 매우 낮은 수준이었으며, 우리나라 일반 국민이 버섯섭취로 인한 납 위해가능성은 매우 낮았다(Table 6).
인증표준물질인 시금치 분말(NIST 1570a)를 이용하여 회수율을 측정한 결과, 납 90.7±4.1%, 카드뮴 91.5±0.5%이었으며 반복 측정에 따른 C.V.(%)는 10% 미만이었다(Fig. 1).
버섯 품목별 납 노출기여율을 살펴보면, 느타리버섯이 22%, 양송이 및 표고버섯이 각각 14%이었으며 팽이, 석이버섯 각각 11%, 12%이었다. 주요버섯인 느타리, 큰 느타리, 양송이, 팽이, 표고버섯이 전체의 약 65%를 차지하였다(Fig. 2). 노출량에 따른 위해도는 노출기여율이 높은 느타리, 표고버섯이 각각 PTWI 대비 0.
버섯 품목별 카드뮴 노출기여율을 살펴보면, 느타리버섯이 43%, 표고버섯이 32%이었으며 큰 느타리, 표고 건조, 신령버섯 각각 4, 11, 6%이었다. 주요버섯인 느타리, 큰 느타리, 양송이, 팽이, 표고버섯이 전체의 약 80%를 차지하였다(Fig. 3). 노출량에 따른 위해도는 노출기여율이 높은 느타리, 표고버섯이 각각 PTMI 대비 0.
3 mg/kg(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 표고버섯에 한함)보다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품목별 납 평균함량은 모두 0.05 mg/kg 이하였으며, 송이버섯에서 0.026 mg/kg으로 최대값을 보였다(Table 4). 일반적으로 버섯은 타 농산물보다 중금속 함량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중금속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특이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2 mg/kg(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 표고버섯에 한함)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큰 느타리, 양송이, 팽이, 목이버섯은 카드뮴 평균함량이 0.002-0.014 mg/kg으로 함량이 가장 낮은 그룹이었고, 느타리, 표고, 송이, 만가닥, 아위버섯은 평균함량이 0.041-0.078 mg/kg으로 함량이 중간수준이었다. 노루궁뎅이 버섯의 경우 카드뮴 함량은 평균 0.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버섯은 상업적 쓰임새와 인간에게 유익한 정도에 따라 어떻게 분류되는가?
버섯은 상업적 쓰임새와 인간에게 유익한 정도에 따라 식용버섯, 약용버섯, 독버섯으로 분류가 가능하다. 식용은 느타리, 표고, 팽이처럼 재배 가능한 종과 송이, 싸리, 능이버섯 등 재배가 어려워 자연채취로 유통되는 종으로 구분된다.
우리나라의 전체 버섯생산량 중에 가장 많은 품목은 무엇인가?
국내에서 버섯생산 및 소비량이 늘고, 수출입량도 해마다 증가하는 등 산업으로서 버섯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고 식용버섯은 고품질의 생버섯 소비가 늘어나고 있으며, 약용버섯을 이용한 건강보조식품의 소비시장이 확대되고 있다(1). 우리나라의 전체 버섯생산량 중에 가장 많은 품목은 느타리버섯이며 느타리과인 큰느타리버섯은 꾸준히 생산량이 증가하여 느타리버섯과 유사한 수준에 이르렀다. 그 다음으로 팽이버섯,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순이었다.
우리나라의 전체 버섯생산량 중 가장 많은 품목인 느타리버섯 다음으로 높은 순서는 어떻게 되는가?
우리나라의 전체 버섯생산량 중에 가장 많은 품목은 느타리버섯이며 느타리과인 큰느타리버섯은 꾸준히 생산량이 증가하여 느타리버섯과 유사한 수준에 이르렀다. 그 다음으로 팽이버섯,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순이었다. 하지만, 표고버섯의 생산량은 생표고버섯과 건조표고버섯량의 합계로 조사되고 있기에 생표고버섯 기준으로 살펴볼 때 느타리버섯과 유사한 생산량을 보일 것이라 추정된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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