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가 부부갈등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A Study of the Effect of Acculturative Stress on the Marital Conflicts of Immigrant Women Who Are Married to Korean Men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원문보기
This study focuses on immigrant women who are married to Korean men and who live in a multicultural family situation in Gyeonggi-do. These women experience acculturative stress and marital conflict and this study aims to determine how social support seeks to mediate the effects of those stressors. T...
This study focuses on immigrant women who are married to Korean men and who live in a multicultural family situation in Gyeonggi-do. These women experience acculturative stress and marital conflict and this study aims to determine how social support seeks to mediate the effects of those stressors. The women in this study participated in activities and received services from one of Gyeonggi-do Province's civic organizations, religious organizations, or social service organizations, such as the Social Welfare Agency and the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 In order to verify the study's hypothesis, the researchers used the following statistical analytical methods : t-test, two-way ANOVA and multi-regression analysis. Analysis of the study's results showed that the highest degree of marital conflict was found in the sub-zones and variables that were personal. Those variable were : the difference in mindset and values (personal domain), economic problems (communal living area), a child's upbringing and education issues (third party area), and the participant's sex life (in the marital relationship). The hypothesis was tested using the research model validation and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n order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arriage migration females' acculturative stress and the impact of that stress on marriage conflict, the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It identified that a direct correlation existed between acculturative stress and marriage conflict; where a higher degree of acculturative stress was present, a higher degree of marriage conflict was found. Second, the study found a statistical significance in the correlation and relationship (${\beta}$=.208, p<0.05) between the acculturative stress of the marriage migration female and material support. In other words, the material support can be seen as having a moderating effect on the acculturative stress, which is the independent variable, and the marital conflict, which is the dependent variable.
This study focuses on immigrant women who are married to Korean men and who live in a multicultural family situation in Gyeonggi-do. These women experience acculturative stress and marital conflict and this study aims to determine how social support seeks to mediate the effects of those stressors. The women in this study participated in activities and received services from one of Gyeonggi-do Province's civic organizations, religious organizations, or social service organizations, such as the Social Welfare Agency and the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 In order to verify the study's hypothesis, the researchers used the following statistical analytical methods : t-test, two-way ANOVA and multi-regression analysis. Analysis of the study's results showed that the highest degree of marital conflict was found in the sub-zones and variables that were personal. Those variable were : the difference in mindset and values (personal domain), economic problems (communal living area), a child's upbringing and education issues (third party area), and the participant's sex life (in the marital relationship). The hypothesis was tested using the research model validation and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n order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arriage migration females' acculturative stress and the impact of that stress on marriage conflict, the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It identified that a direct correlation existed between acculturative stress and marriage conflict; where a higher degree of acculturative stress was present, a higher degree of marriage conflict was found. Second, the study found a statistical significance in the correlation and relationship (${\beta}$=.208, p<0.05) between the acculturative stress of the marriage migration female and material support. In other words, the material support can be seen as having a moderating effect on the acculturative stress, which is the independent variable, and the marital conflict, which is the dependent vari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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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이들이 경험하는 문화적응스트레스, 부부갈등, 사회적 지지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그리고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며 연구결과를 통해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의 감소를 위한 사회적 지지의 실천적 대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특히, 중국어, 몽골어, 베트남어의 번역 설문지는 각 나라 출신의 한국어 통역가 즉, 본국어와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고 동시에 대학이상의 학력을 가진 전문가에 의해 다시 한국어로 번역하여 한국어 설문지 내용과 일치하도록 하여 동일한 의미를 측정하도록 했고 설문지의 타당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그리고 본 조사 대상자는 설문지 문항에 비해 적은 인원이지만 조사 대상자는 성결대 복지발전연구소 연구원들이 설문하기전 이들에게 설문지에 대한 내용을 수차례 교육을 함으로써 설문지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알고 설문하도록 하여 의미있는 연구결과 도출에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하였다.
이들 이론 중 한 이론을 적용하여 부부갈등을 볼 경우 이론자체가 갖는 한계점을 드러낼 수있다는 주장들이 부부갈등에 대한 선행연구들에서 밝혀지고 있다. 따라서 개인과 사회문화적 수준의 변인들이 포함되지 않는다면 다양한 부부갈등을 설명하는데 포괄적인 시각을 제공할 수 없다고 보고, 본 연구에서는 자원, 성역할, 관계성, 문화적 측면에서 나타내는 네 가지 이론들로 부부갈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 보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이들이 경험하는 문화적응스트레스, 부부갈등, 사회적 지지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그리고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며 연구결과를 통해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의 감소를 위한 사회적 지지의 실천적 대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와 같이 사회적 지지의 선행연구를 근거로 하여 본 연구는 사회적 지지 척도를 박지원 (1985)이 개발한 사회적 지지 척도를 이소래 (1977)가 수정・보완한 척도를 김나영(2007)이가 국제결혼이주여성에게 적합하도록 다시 수정한 사회적 지지 척도를 사용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론적 배경에서 살펴본 사회적 지지 유형 즉, 박지원(1985)의 사회적 지지 유형인 정서적, 물질적, 평가적, 정보적 지지를 사회적 지지의 개념으로 정의하고자 하며 본 연구의 측정도구로 사용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본인의 모국문화를 이해해줄 수 있고 사회적 지지를 제공받을 수 있는 의미있는 사람과의 상호작용은 문화적응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중요한 변수임을 알 수 있고 전반적으로 같은 국가 출신의 친구들이나 의미있는 타자, 현지에 사는 사람들의 비공식적인 사회적 지지는 모두 이민자, 체류자의 문화적응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문화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살펴본 선행연구를 근거로 하여 문화적응스트레스에 사회적 지지가 얼마나 조절효과가 있는지 조사연구를 통해 밝혀내고자 한다.
그리고 부모의 부부갈등과 청소년의 부적응 행동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이 부부갈등을 감소키며 부부불화로 인해 부부갈등이 초래되는데 이를 위해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통해서 부부갈등이 감소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살펴본 선행연구를 근거로 하여 부부갈등에 사회적 지지가 얼마나 조절과가 있는지 조사연구를 통해 밝혀내고자 한다.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 및 분석하고자 한다. 선행적 연구를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남성과 결혼하여 다문화가족을 이루고 있는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대상으로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들은 문화적응스트레스가 부부갈등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초점을 둠으로써 부부갈등의 다양한 해결측면을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문화적응스트레스가 부부갈등에 미치는 영향력 있는 여러 가지 변인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 조사의 설문지는 조사대상자를 고려하여 한국어, 영어, 중국어, 몽골어, 베트남어 5개 국어로 각각 제작하여 1차적으로 제작된 설문지를 번역하여 진행하였다. 특히, 중국어, 몽골어, 베트남어의 번역 설문지는 각 나라 출신의 한국어 통역가 즉, 본국어와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고 동시에 대학이상의 학력을 가진 전문가에 의해 다시 한국어로 번역하여 한국어 설문지 내용과 일치하도록 하여 동일한 의미를 측정하도록 했고 설문지의 타당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그리고 본 조사 대상자는 설문지 문항에 비해 적은 인원이지만 조사 대상자는 성결대 복지발전연구소 연구원들이 설문하기전 이들에게 설문지에 대한 내용을 수차례 교육을 함으로써 설문지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알고 설문하도록 하여 의미있는 연구결과 도출에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가설 1>은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는 부부갈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2>는 사회적 지지는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 사이에서 조절효과를 가질 것이다.
선행적 연구를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가설 1>은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는 부부갈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2>는 사회적 지지는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 사이에서 조절효과를 가질 것이다.
제안 방법
사회적 지지 척도의 네 가지하위유형은 정서적 지지, 정보적 지지, 평가적 지지, 물질적 지지로, 총 25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각 문항에 대해 지난 1년간 어느 정도 있었는지에 따라 5점 리커트 척도로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사회적 지지에 대한 조사도구의 신뢰도 즉, Cronbach's α 계수 .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가 부부갈등에 영향에 대해 보다 정밀한 검증을 위하여 선행연구에서 독립변수 및 종속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결혼이주여성의사회・인구학적 특성 중 연령, 남편연령, 결혼기간, 자녀수, 최종학력, 가족 월 소득을 통제변수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의 순수한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해 연령, 남편연령, 결혼기간, 자녀수, 최종학력, 가족월소득 등 통제변수를 투입하였으며 그 결과는 과 같이 나타났다.
그리고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의 영향력과 함께 조절변수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조사대상자인 결혼이주여성의 일반적 특성을 통제변수로 투입하였고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그 결과는 과 같이 나타났다.
즉, 물질적 지지가 높을수록 부부갈등이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모델 4에서는 회귀분석의 통제변수에 독립변수와 조절변수인 사회적 지지의 하위요인들(정서적 지지, 정보적 지지, 평가적 지지, 물질적 지지)을 투입한다음, 독립변수와 조절변수의 곱으로 이루어진 상호작용항을 투입하여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모델의 설명력(R2=0.
0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나타나 앞선 회귀분석 결과와 일치했다. 모델 3에서는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살펴보기 위하여 회귀 분석의 통제변수에 독립변수와 조절변수인 사회적 지지의 하위요인들을 투입하여 분석했다. 모델의 설명력(R2=0.
본 연구에서 사용한 문화적응 스트레스 척도의 신뢰도 Cronbach's α 계수 .901로, 본 연구에서의 문화적응스트레스 척도의 신뢰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본 연구에서 문화적응스트레스에 대한 척도를 독립변수로 사용했다.
본 연구에서는 은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는 부부갈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로 을 검증하기 위하여 직접효과모형 분석과 위계적 회귀 분석을 사용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Cronbach's α=899로, 본 연구에서의 문화적응스트레스 척도의 신뢰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본 연구에서 부부갈등에 대한 척도를 종속변수로 사용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척도는 Sandhu와 Asrabadi(1994)가 개발한 ‘Acculturative Stress Scale for International Student'를 국내 연구에서 김오남(2006), 김양희(2007), 이윤효(2007), 노하나(2007), 안수영(2008), 양옥경 외(2009), 홍미기(2009), 등이 수정・보완하여 사용해온 척도로, 그 신뢰도와 타당도가 입증되었다. 본 연구의 문화적응스트레스 척도는 7가지 하위영역 즉, 지각된 차별감, 향수병, 지각된 적대감, 두려움, 문화충격, 죄책감, 기타(사회적 고립, 열등감, 불신)이다. 문화적응스트레스 척도는 총 36문항으로 구성된 Likert식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문화적응스트레스 정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표본의 추출은 비확률표본추출방법 중 임의 표본추출 방식을 채택하였다. 본 조사의 설문지는 조사대상자를 고려하여 한국어, 영어, 중국어, 몽골어, 베트남어 5개 국어로 각각 제작하여 1차적으로 제작된 설문지를 번역하여 진행하였다. 특히, 중국어, 몽골어, 베트남어의 번역 설문지는 각 나라 출신의 한국어 통역가 즉, 본국어와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고 동시에 대학이상의 학력을 가진 전문가에 의해 다시 한국어로 번역하여 한국어 설문지 내용과 일치하도록 하여 동일한 의미를 측정하도록 했고 설문지의 타당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 및 분석하고자 한다. 선행적 연구를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가설 1>은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는 부부갈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러한 단편적이고 직접적 상관관계에서 연구결과를 밝혀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각 적으로 상호역동적인 대안을 고려하고 연구함으로써,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지지가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을 완화시켜주는 완충도구로서, 이들이 문화적응으로 인한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게 될 경우,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대처기능을 촉진하고 문제해결능력에 대한 역량강화를 고취시켜 부부갈등을 줄이는데 조절기능을 한다고 판단되므로, 사회적 지지를 결혼이주 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에 대한 조절변수로 선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조사를 수행하기 위하여 조사대상은 경기 지역에 거주하면서 경기지역 소재 복지관, 건강가족지원센터, 다문화관련 센터, 시민단체, 종교 단체 등에서 서비스를 받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로 한정하였다. 조사기간은 2012년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배포하여 180부를 배포하였고, 회수된 설문지의 수는 150부이다.
본 조사를 수행하기 위하여 조사대상은 경기 지역에 거주하면서 경기지역 소재 복지관, 건강가족지원센터, 다문화관련 센터, 시민단체, 종교 단체 등에서 서비스를 받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로 한정하였다. 조사기간은 2012년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배포하여 180부를 배포하였고, 회수된 설문지의 수는 150부이다. 표본의 추출은 비확률표본추출방법 중 임의 표본추출 방식을 채택하였다.
데이터처리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가 부부갈등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의 순수한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해 연령, 남편연령, 결혼기간, 자녀수, 최종학력, 가족월소득 등 통제변수를 투입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8>과 같이 나타났다.
는 ‘사회적 지지는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 사이에서 조절효과를 가질 것이다’로, 조사대상자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각 변인간의 관계를 통계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상관관계분석, t-test, ANOVA 검증을 실시하였다.
셋째,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는 부부갈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를 검증 하기 위하여 직접효과모형 분석과 위계적 회귀 분석을 사용하였고 ‘사회적 지지는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 사이에서 조절효과를 가질 것이다’검증을 위하여 위계적 회귀 분석을 사용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라 본 연구의 주요변수에 차이가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검증방법으로는 독립 표본 차이검증(independent samples t-test), 분산 분석(ANOVA)을 사용하였고, 사후검증으로는 반복 t검증을 통해 정확하게 차이를 검증하는 Tukey 방식을 실시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부부갈등은 연령, 결혼기간, 자녀수, 최종학력, 가족월소득 등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표 5>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자녀수, 가족월소득에 대한 변수가 부부갈등에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가설검증을 위한 기초분석으로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변인과 부부갈등, 사회적 지지, 문화적응스트레스의 실태를 위해 빈도분석 등의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최종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부호화 과정(coding)과 오류검토작업(data cleaning)을 진행한후, SPSS 16.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Sandhu와 Asrabadi(1994)가 개발한 문화적응스트레스척도는 국내연구(김종국, 2008; 이 수연, 2009; 권복순, 2009; 경수영, 2010; 임은미・ 정성진・이수진, 2010; 이진숙, 2010; 안준희・조정희, 2011) 등과 여러 연구자들에 의해 다양한 집단의 문화적응스트레스를 측정하는데 신뢰도가 높아 국내문화적응스트레스의 연구척도로 지속적 으로 활용되어 왔다. 따라서 본 연구도 국내연구에서 사용한 Sandhu와 Asrabadi(1994)의 척도로 사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결혼이주여성의 부부갈등 척도는 김오남(2006)이 만든 부부갈등 척도로, 이 척도는 국내의 선행연구들(이영실, 1989; 김갑숙, 1991; 이창만, 1992; 홍원표, 1993; 이경희, 1998; 조유리, 2000)에 근거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부부갈등 척도가 개발된 것으로, 이 척도는 결혼이주여성에 맞게 부부갈등을 묻는 12문항으로 구성된 척도로, 그 신뢰도와 타당도가 입증되었다. 본 연구에서 결혼이주여성의 부부갈등척도는 부부갈등의 네 개의 하위영역 즉, 개인적 갈등영역, 부부관계 갈등영역, 셋째, 공동생활 갈등영역, 제삼자 갈등영역이며 본 연구에서 응답방식은 현재 부부생활에서 결혼이주여성이 인지한 부부갈등의 정도가 각 문항에 대해 지난 1년간 어느 정도 있었는지에 따라 5점 리커트 척도로 측정하였는데, 점수가 높을수록 부부갈등의 정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부갈등의 국내 선행연구(윤양헌, 1987; 이영실, 1989; 길미령, 1990; 김영자, 1992; 이신영, 1983; 김혜경, 1997; 이경희, 1998; 박태영, 1998;이미영・박해인, 1995; 최선희・전명희, 1999; 조유리, 2000; 이영자・장경애; 2002; 김오남, 2006; 유희남・김영희, 2011; 양영숙, 2008)에서는 부부갈등의 공통적 하위영역을 개인적 갈등영역, 부부관계적 갈등영역, 공동생활 갈등영역, 제 삼자 갈등영역으로 구분하여 연구주제로 삼고 있다. 본 연구에서도 선행연구에서 사용해온 부부갈등의 네 가지 하위 척도를 본 연구의 척도로 사용하고자 한다.
이와 같이 사회적 지지의 선행연구를 근거로 하여 본 연구는 사회적 지지 척도를 박지원 (1985)이 개발한 사회적 지지 척도를 이소래 (1977)가 수정・보완한 척도를 김나영(2007)이가 국제결혼이주여성에게 적합하도록 다시 수정한 사회적 지지 척도를 사용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론적 배경에서 살펴본 사회적 지지 유형 즉, 박지원(1985)의 사회적 지지 유형인 정서적, 물질적, 평가적, 정보적 지지를 사회적 지지의 개념으로 정의하고자 하며 본 연구의 측정도구로 사용하고자 한다.
조사기간은 2012년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배포하여 180부를 배포하였고, 회수된 설문지의 수는 150부이다. 표본의 추출은 비확률표본추출방법 중 임의 표본추출 방식을 채택하였다. 본 조사의 설문지는 조사대상자를 고려하여 한국어, 영어, 중국어, 몽골어, 베트남어 5개 국어로 각각 제작하여 1차적으로 제작된 설문지를 번역하여 진행하였다.
성능/효과
둘째, 본 연구에서 사회적 지지의 하위영역 중 물질적 지지가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 관계에서 조절된다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이것은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의 관련성을 이해하는데 보다 체계적이고 타당한 설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앞으로 결혼이주여성의 부부갈등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관련 센터, 복지관 등에서 사회적 지지 중 물질적 지지가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에 대한 체계적 지지망 구축이 요구된다.
모델 1에서 인구사회학적 변수를 통제변수로 투입하여 분석한 결과 모델의 설명력(R2=0.074)은 7.4%로 나타났다. 통제변수 중 결혼기간(β=-.
그리고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의 영향력과 함께 조절변수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조사대상자인 결혼이주여성의 일반적 특성을 통제변수로 투입하였고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그 결과는 <표 12>과 같이 나타났다. 모델 1에서는 인구사회학적 변수를 통제변수로 투입하여 분석한 결과 모델의 설명력(R2=0.045)은 4.5%로 나타났다. 통제 변수 중 결혼기간(β=-.
모델 2에서는 독립변수인 문화적응스트레스(β=.381)가 p<0.01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0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 앞선 회귀분석 결과와 일치했다. 모델 2에서는 통제변수에 독립변수인 문화적응스트레스를 투입하여 분석한 결과 모델의 설명력(R2=0.099)은 9.9%로 모델 1보다 모델설명력이 4.4% 증가했다. 문화적응스트레스(β=.
직접효과모형은 부부갈등에 대해 조사대상자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가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것으로, <표 7>은 이 모형의 적합도및 분석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모형의 x2값 보는 적합지표로 모형의 적합성을 파악하므로, 적합도 지수가 TLI=.987, CFI=.995, RMSEA=.10으로 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가설검증을 위한 관련 부부갈등의 정도 분석결과에서 부부갈등의 수준이 가장 높게 나타난 하위영역 및 변인은 개인적 영역에서는 특히 사고방식 및 가치관 차이(개인적 영역), 경제적 문제(공동생활영역), 자녀양육 및 교육문제(제 삼자 영역), 성생활(부부관계영역)이다. 연구모형의 가설검증 결과는 다음과 같은데, 첫째,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가 부부갈등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문화적응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부부갈등이 커지는 것을 파악되었는데, 이는 문화적응스트레스가 부부갈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둘째,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물질적 지지의 상호작용항(β=.
본 연구에서 사용한 결혼이주여성의 부부갈등 척도는 김오남(2006)이 만든 부부갈등 척도로, 이 척도는 국내의 선행연구들(이영실, 1989; 김갑숙, 1991; 이창만, 1992; 홍원표, 1993; 이경희, 1998; 조유리, 2000)에 근거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부부갈등 척도가 개발된 것으로, 이 척도는 결혼이주여성에 맞게 부부갈등을 묻는 12문항으로 구성된 척도로, 그 신뢰도와 타당도가 입증되었다. 본 연구에서 결혼이주여성의 부부갈등척도는 부부갈등의 네 개의 하위영역 즉, 개인적 갈등영역, 부부관계 갈등영역, 셋째, 공동생활 갈등영역, 제삼자 갈등영역이며 본 연구에서 응답방식은 현재 부부생활에서 결혼이주여성이 인지한 부부갈등의 정도가 각 문항에 대해 지난 1년간 어느 정도 있었는지에 따라 5점 리커트 척도로 측정하였는데, 점수가 높을수록 부부갈등의 정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Cronbach's α=899로, 본 연구에서의 문화적응스트레스 척도의 신뢰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본 연구에서 부부갈등에 대한 척도를 종속변수로 사용했다.
분석결과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의 하위요인들 중 물질적 지지의 상호작용항(β=.208, p<0.05)이 통계적으로 가장 유의하게 나타났다.
분석결과 물질적 지지(β=.324,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김애경(2003), 김오남(2005), 장진아・신희천(2006), 장지혜(2007), 강나정(2008), 김혜경(2008), 김시연 (2008), 강순정(2008), 정봉희・김혜경(2009), 조정혜(2009), 김희수(2010), 주미연(2010), 이신영(2010), 공미혜・오세자(2010), 장수지(2010), 여진주(2010) 등 국내 선행연구에서 나온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남편과 시어머니의 사회적 지지가 높으면 부부갈등이 낮아지고, 배우자나 가족의 사회적 지지를 많이 받는 여성일수록 부부갈등이 줄어들며, 부부갈등이 낮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아동의 자아존중감이 높아진다는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부부갈등이 감소됨으로써 인문계 고등학생의 학교생활적응에도 도움을 주며,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적 지지와 결혼만족도 요인인 부부갈등과 관계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 이는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부부갈등을 부부간 정서적 지지 등 사회적 지지를 통해 감소시키며, 부부갈등지각이 낮고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아동의 자아존중감은 높게 나타나며, 났는데, 이는 부부갈등 지각과 자아존중감 사이에서 사회적 지지는 매개 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부모의 부부갈등과 청소년의 부적응 행동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이 부부갈등을 감소키며 부부불화로 인해 부부갈등이 초래되는데 이를 위해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통해서 부부갈등이 감소될 수 있다고 한다.
연구모형의 가설검증 결과는 다음과 같은데, 첫째,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가 부부갈등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문화적응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부부갈등이 커지는 것을 파악되었는데, 이는 문화적응스트레스가 부부갈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둘째,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물질적 지지의 상호작용항(β=.208, p<0.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부부갈등은 연령, 결혼기간, 자녀수, 최종학력, 가족월소득 등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자녀수, 가족월소득에 대한 변수가 부부갈등에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 문화적응스트레스 변수의 평균은 5점 척도에서 2.70점을 나타냈고, 하위변인들은 지 각된 차별감 평균 2.64점, 향수병 평균 2.79점, 지각된 적대감 평균 2.54점, 두려움 평균 2.59점, 문화충격 평균 2,95, 죄책감 평균 2.72, 기타(사회적 고립, 열등감, 불신) 평균 2.68이었다. 하위변인들 평균 가운데 문화충격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향수병으로 나타났고, 지각된 적대감의 평균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조사대상자 부부갈등 변수의 평균은 5점 척도에서 2.45점을 나타냈고, 하위변인들은 개인적 갈등영역 평균 2.58점, 부부관계 갈등영역 평균 2.24점, 공동생활 갈등영역 평균 2.48점, 제삼자 갈등영역 평균 2.47점이었다. 하위변인들 평균 가운데 개인적 갈등영역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공동생활 갈등영역으로 나타났고, 부부관계적 갈등영역의 평균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인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적 지지의 정도를 정서적 지지, 정보적 지지, 평가적 지지, 물질적 지지 4개 하위영역으로 구분하여 분석한결과 사회적 지지의 전체 평균은 5점 척도에서 3.40으로 나타났고 하위영역 중 정보적 지지가평균 3.52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정서적 지지가 평균 3.42, 평가적 지지가 평균 3.40, 물질적 지지가 평균 3.28순으로 나타났다(참조).
종속변수인 부부갈등은 독립변수인 문화적응스트레스(r=.237, p<.01) 및 물질적 지지(r=.188, p<.01)와 정적 관계를 보였고, 인구사회학적 변수 중에서 결혼기간(r=-.144, p<.05) 및 조절변수인 평가적 지지(r=-.135, p<.05)는 부적관계를 보였다.
01)과 부적 관계를 보였다. 즉 결혼이주여성의 연령이 높을수록 결혼기간이 길었으며, 결혼기간이 길수록 자녀수가 많았으며, 최종 학력이 높을수록 가족월소득이 높고, 반면에 남편연령이 많을수록 최종학력이 낮고, 자녀수가 많을수록 가족월소득이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즉, 문화적응스트레스 및 물질적 지지가 높을수록, 결혼기간이 짧을수록, 평가적 지지가 낮을수록 부부갈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참조).
통제변수 중 결혼기간(β=-.176)이 p<0.0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68이었다. 하위변인들 평균 가운데 문화충격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향수병으로 나타났고, 지각된 적대감의 평균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문화적응스트레스를 연구한 선행연구들중 윤영주(2001), 김오남(2005), 김지철(2011)에서도 향수병 및 문화충격이 높게 나타난 것과 같은 결과임을 알 수 있다(<표 2>참조).
후속연구
넷째,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하여 현재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정 영역에서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 영역에서 사회적 지지 관련 측정도구를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그 이유는 현재 사회적 지지에 대한 연구 측정도구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하위영역인 정서적 지지, 정보적 지지, 평가적 지지, 물질적 지지 이외에도 사회적 자원체계이론에 근거한 다양한 영역에서의 사회적 지지의 측정도구를 지속적 연구를 통해 개발하여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을 줄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본다.
앞으로 결혼이주여성의 부부갈등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관련 센터, 복지관 등에서 사회적 지지 중 물질적 지지가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에 대한 체계적 지지망 구축이 요구된다. 다시 말하면 물질적지지 지지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결혼이주여성의 가족의 비공식적 자원체계, 동료, 집단 등의 공식적 자원체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의 사회적 자원체계에 대해 최대한 자원을 활용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그동안 문화적응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한 여러 대안이 논의되어 온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어떤 문화적응스트레스관련 상담 및 개입기법과 집단프로그램이 부부갈등을 감소하는데 효과성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들이 계속 나와야 할 것이다.
셋째, 본 연구의 주된 한계점은 결혼이주여성이 인지한 문화적응스트레스가 부부갈등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연구함에 있어 매개효과 변수로 사회적 지지로만 한정하였기 때문에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에 영향을 미치는 조절효과의 다른 변수에 대하여 설명을 하지 못한 것이라고 본다.
둘째, 본 연구에서 사회적 지지의 하위영역 중 물질적 지지가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 관계에서 조절된다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이것은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의 관련성을 이해하는데 보다 체계적이고 타당한 설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앞으로 결혼이주여성의 부부갈등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관련 센터, 복지관 등에서 사회적 지지 중 물질적 지지가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에 대한 체계적 지지망 구축이 요구된다. 다시 말하면 물질적지지 지지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결혼이주여성의 가족의 비공식적 자원체계, 동료, 집단 등의 공식적 자원체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의 사회적 자원체계에 대해 최대한 자원을 활용해야 할 것이다.
대부분의 연구가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을 언어, 가족, 교육, 사회, 심리 등의 단편적인 측면에서의 관계성과 효과성을 살펴보는 데 그침으로 대안과 해결책을 찾는데 한계가 있음을 선행연구를 통해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단편적이고 직접적 상관관계에서 연구결과를 밝혀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각 적으로 상호역동적인 대안을 고려하고 연구함으로써,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지지가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을 완화시켜주는 완충도구로서, 이들이 문화적응으로 인한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게 될 경우,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대처기능을 촉진하고 문제해결능력에 대한 역량강화를 고취시켜 부부갈등을 줄이는데 조절기능을 한다고 판단되므로, 사회적 지지를 결혼이주 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갈등에 대한 조절변수로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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