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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문헌정보학 전공 졸업자의 취업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조사내용은 졸업자 중 취업가능자 현황과 취업실태, 취업자의 고용형태, 연봉수준, 건강보험 가입 실태, 직장 유형, 담당직무, 근무지역 실태와 미취업자의 취업준비실태 등이다.
- 본 연구에서는 문헌정보학 전공 졸업자를 대상으로 취업실태를 조사 분석하였다. 조사내용은 졸업자 중 취업가능자 현황, 취업가능자의 취업실태, 취업자의 고용형태, 취업자의 연봉수준, 취업자의 건강보험 가입 실태, 취업자의 직장 유형, 취업자의 담당직무, 취업자의 근무지역 실태, 미취업자의 취업준비실태 등이다.
- 본 연구에서는 분석에 앞서 K대학이 속해있는 B지역 문헌정보학과 등과의 비교를 위해 한국교육개발원취업통계시스템을 통해 문헌정보학이 속해 있는 인문학계열과 전체 문헌정보학과의 취업실태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문헌정보학과가 속해 있는 인문계열의 2007년부터 2011년까지(2010년부터는 건강보험가입자만 조사) 5년간 평균 취업률은 57.
- 사정이 이러함에도 문헌정보학 전공자에 대한 그간의 취업과 관련한 연구는 미흡하기만 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문헌정보학이 속해있는 인문학분야와 문헌정보학 졸업자에 대한 취업실태를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K대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취업실태를 조사 분석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K 대학교의 2006년 8월 졸업자부터 2011년 2월 졸업자까지 5년간의 졸업자를 대상으로 취업현황, 취업실태, 고용형태, 연봉수준, 건강보험 가입 실태, 직장유형, 담당직무, 근무지역 실태 및 미취업자의 취업진로 등을 조사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문제점을 발견하여 개선방안을 제언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조사내용은 졸업자 중 취업가능자 현황, 취업가능자의 취업실태, 취업자의 고용형태, 취업자의 연봉수준, 취업자의 건강보험 가입 실태, 취업자의 직장 유형, 취업자의 담당직무, 취업자의 근무지역 실태, 미취업자의 취업준비실태 등이다. 조사기준은 교육인적자원부의 대학취업률 산정기준을 준용하여 졸업자 중에서 군입대자, 외국인유학생, 취업불가능자 등을 제외한 순수 취업 가능자(진학자 포함)를 대상으로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문헌정보학 전공 졸업자를 대상으로 취업실태를 조사 분석하였다. 조사내용은 졸업자 중 취업가능자 현황, 취업가능자의 취업실태, 취업자의 고용형태, 취업자의 연봉수준, 취업자의 건강보험 가입 실태, 취업자의 직장 유형, 취업자의 담당직무, 취업자의 근무지역 실태, 미취업자의 취업준비실태 등이다. 조사기준은 교육인적자원부의 대학취업률 산정기준을 준용하여 졸업자 중에서 군입대자, 외국인유학생, 취업불가능자 등을 제외한 순수 취업 가능자(진학자 포함)를 대상으로 하였다.
- 본 연구는 문헌정보학 전공 졸업자의 취업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조사내용은 졸업자 중 취업가능자 현황과 취업실태, 취업자의 고용형태, 연봉수준, 건강보험 가입 실태, 직장 유형, 담당직무, 근무지역 실태와 미취업자의 취업준비실태 등이다.
- 조사대상은 K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2006년도 8월부터 2011년 2월까지(5년간) 졸업한 자 중에서 취업가능자로 파악된 17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방법은 조사표를 작성하여 2006년부터 매년 익년 4월, 6월을 기준으로 전화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데이터 수집은 1차로 매년 4월과 6월 1일부터 30일까지(30일간)이루어졌다.
대상 데이터
- K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2007년도 8월부터 2011년 2월까지(5년간) 졸업한 자 중에서 취업가능자로 파악된 178명을 대상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첫째, 졸업자 중 취업가능자를 조사한 결과, 2007년 8월부터 2012년 2월 졸업자까지 5년간 졸업자 중 취업가능자는 178명으로 파악되었다.
- 조사방법은 조사표를 작성하여 2006년부터 매년 익년 4월, 6월을 기준으로 전화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데이터 수집은 1차로 매년 4월과 6월 1일부터 30일까지(30일간)이루어졌다. 수집된 데이터는 전체 취업가능자 178명이며, 전체 데이터가 분석에 사용되었다(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미확인 졸업자도 있었다).
- 데이터 수집은 1차로 매년 4월과 6월 1일부터 30일까지(30일간)이루어졌다. 수집된 데이터는 전체 취업가능자 178명이며, 전체 데이터가 분석에 사용되었다(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미확인 졸업자도 있었다).
- 조사대상은 K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2006년도 8월부터 2011년 2월까지(5년간) 졸업한 자 중에서 취업가능자로 파악된 17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방법은 조사표를 작성하여 2006년부터 매년 익년 4월, 6월을 기준으로 전화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성능/효과
- 취업자 11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부산 80%(93명), 경남 8%(9명), 서울 6%(8명), 경기 3%(3명), 대구/경북 2%(2명), 전북 1%(1명) 순으로 나타났다. K대학이 속해 있는 B지역 대졸자의 취업 근무지(부산 61.7%, 경남 12.5%, 서울 11.5%, 경기 3.3%, 해외 2.9%, 울산 2.8% 등의 순)와 비교하여 특정지역 집중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성별로는 남자의 경우 부산 69%(11명), 서울 19%(3명), 경남과 전북 각각 6%(1명) 순으로, 여자의 경우 부산 82%(82명), 경남 8%(8명), 서울 5%(5명), 경기 3%(3명), 대구/경북 2%(2명) 순으로 나타났다.
- Barbara Combes, Jo Hanisch, Mary Carroll, Hilary Hughes(2011)는 호주에서 문헌정보학과와 관련된 교육 경험이 있는 학생들(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문헌정보학과에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는지를 4가지 주제 (배움의 기회, 배우는 사람의 속성, 배움의 경험, 배움의 결과)를 통해 조사하고, 졸업생들의 행선지도 조사하였다. 결과 졸업생들의 행선지와 관련하여 문헌정보학 계통에 다다르기까지 졸업 후 많은 경로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Warraich, Nosheen Fatima; Ameen, Kanwal(2010)은, 파키스탄 푼잡 대학교의 문헌정보학 석사과정 졸업생들의 취업실태 등을 연구하였다. 결과, LIS 졸업생들은 가족의 추천과 더 나은 직업의 미래, 책과 독서에 대한 애정으로 사서 직업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 역시 67%가 자신들의 MLIS(Master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를 기반으로 취업을 한 것으로, 53% 이상은 졸업 후 2개월 내에 취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 김지홍(2006)은 사서e마을에 2003년에서 2005년까지 3년간 게재된 사서 정규직 모집공고를 중심으로 사서직 취업진로 실태를 분석하였다. 결과, 가장 공고가 많았던 곳은 공공도서관으로 전체 1,638명 중 760명(46.4%)을 차지하였다. 다음으로 도서관 업체가 277명(16.
- 국내의 경우, 이종문(2009)은 문헌정보학 전공학생들의 취업가능 및 취업 희망직업에 대한 인식과 취업 요건 및 준비성 실태 등을 분석하였다. 결과, 대부분의 전공 학생들이 도서관적 직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구인광고를 통해 분석한 성적요건, 어학요건, 자격증요건, 경력요건 등을 대상으로 준비성을 평가한 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이 요구 준비성에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우영과 한승희(2008)는 ‘e마을’ 구인광고 분석(2007년 1월 1일~12월 31일) 등을 통해 정보 전문직의 취업진로 분야를 파악하였다.
- Peter Dalton, Glen Mynott, Michael Shoolbred(2000)는 문헌정보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진로의 발전을 연구하였다. 결과, 문헌정보 부문에 교육, 공공시설, 특수 도서관 등 여러 필드가 있으나, 한 필드에서 다른 필드로 옮기는 과정과 승진이 어려운 것으로, 이로 인해 직업적 경험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Warraich, Nosheen Fatima; Ameen, Kanwal(2010)은, 파키스탄 푼잡 대학교의 문헌정보학 석사과정 졸업생들의 취업실태 등을 연구하였다.
- 정우영과 한승희(2008)는 ‘e마을’ 구인광고 분석(2007년 1월 1일~12월 31일) 등을 통해 정보 전문직의 취업진로 분야를 파악하였다. 결과, 정보 전문직을 모집하는 핵심 분야는 도서관 정보센터 사서직, 정보관리 업무, 도서관 관련 업체, 출판, 교육 분야, 관련 기술 분야 등으로 파악되었다. 취업실태분석과 관련하여, 우리나라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취업통계분석자료집(2008) 등을 통해 2004년 전문대학, 대학, 교육대학, 산업대학, 각종학교를 대상으로 취업통계를 분석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일반대학원에 이르기까지 취업통계를 분석하고 있다.
- 학자들의 연구를 보면, Anoush Simon과 Marianne Taylor(2011)는 Aberystwyth University의 문헌정보학 프로그램에 속해있는 학생들(2005년에서 2010까지 교육받은 학부생들과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전공 학생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미래 직장과 전공 선택 동기 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많은 학생들이 개인적인 생각과 전문가가 되려는 소망이 결부되어 문헌정보학과를 선택한 것으로, 전공분야 일(직장)을 바라보는 태도는 틀에 박힌 직종에서 유연하고 현대적인 직업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arbara Combes, Jo Hanisch, Mary Carroll, Hilary Hughes(2011)는 호주에서 문헌정보학과와 관련된 교육 경험이 있는 학생들(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문헌정보학과에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는지를 4가지 주제 (배움의 기회, 배우는 사람의 속성, 배움의 경험, 배움의 결과)를 통해 조사하고, 졸업생들의 행선지도 조사하였다.
- 넷째, 문헌정보학 전공이 일치되는 직장에 취업한 졸업자와 취업한 직장에서 전공과 일치되는 직무를 담당하는 자가 평균 40%대에 불과할 정도로 낮다는 점이다. 다섯째, 미취업자와 비정규직 비율이 높고, 졸업한 대학이 소재한 지역에 전공분야 일자리가 부족함에도 대부분의 졸업자가 자신이 졸업한 대학이 소재한 지역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 넷째, 취업자(116명)의 연봉수준을 분석한 결과, 1,500-2,000만원 75%(87명), 1,500만원 이하 11%(11명), 2,000-2,500만원 10%(11명), 2,500만원 이상 4%(5명)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졸업자(75%)가 연봉으로 1,500-2,000만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넷째, 문헌정보학 전공이 일치되는 직장에 취업한 졸업자와 취업한 직장에서 전공과 일치되는 직무를 담당하는 자가 평균 40%대에 불과할 정도로 낮다는 점이다. 다섯째, 미취업자와 비정규직 비율이 높고, 졸업한 대학이 소재한 지역에 전공분야 일자리가 부족함에도 대부분의 졸업자가 자신이 졸업한 대학이 소재한 지역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섯째 공무원 및 사서교사 채용 인원이 감소하고 있고, 조사대상 대학 문헌정보학과의 합격률이 매우 낮음에도 미취업자 중 공무원(사서교사 포함) 시험을 준비하는 자가 32%에 달할 정도로 높다는 점이다.
- 다섯째, 취업자(116명)의 건강보험 가입 실태를 분석한 결과, 건강보험 가입자가 95%(110명), 미가입자가 5%(6명)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의 경우 가입 88%(14명), 미가입 12%(2명)로, 여자의 경우 가입 96%(96명), 미가입 4%(4명)로 나타나 남자보다 여자의 가입률이 높게 나타났다.
- 다음으로 문헌정보학 분야 취업자(47%)를 대상으로, 진로준비방법과 직업을 찾는 방법을 최근취업자 무작위로 10명을 표집하여 인터뷰한 결과, 거의 모든 학생들이 요구 스펙은 학원과 대학이 개설한 강좌를 통해서, 직무전문성은 전공수업과 스터디를 통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직업을 찾는 방법은 주로 취업정보 인프라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둘째, IMF 이후 우리사회는 비정규직이 양산이 확산되어 조사결과에서 보듯 문헌정보학 전공 졸업자의 경우에도 정규직보다 비정규직 취업률이 높게 나타나며, 이러한 결과가 저임금 구조로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교육인적자원부가 정부재정지원 및 제한 대학선정 지표에 취업률을 반영하면서 대학이 질적 취업을 생각할 시간을 갖지 못하고 양적 취업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 둘째, 전체적으로 정규직보다 비정규직 취업률이 높고, 남자보다 여자의 비정규직 비율이 높다는 점이다. 또한 2,500만원 이상 연봉자가 4%에 불과할 정도로 고액 연봉자가 많지 않다는 점이다.
- 둘째, 취업가능자(178명)의 취업실태를 분석한 결과, 취업 65%(116명), 미취업 32%(56명), 진학 3%(6명)로 나타났다. 미취업률이 32%에 달할 정도로 많은 졸업자가 구직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전체 취업가능자 178명을 대상으로 취업률을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는 취업 65%(116명), 미취업 32%(56명), 진학 3%(6명)로 나타났다. 따라서 K대학이 속해 있는 B지역 전체 대학졸업자의 평균 취업률이 63.2%이고, 전체 문헌정보학과 평균 취업률이 54.5%인 점을 감안할 때, 지역 평균보다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하지만 미취업률이 32%에 달할 정도로 많은 졸업자가 구직 상태에 있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 미취업자 5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일반 취업준비 57%(32명), 공무원 준비 21%(12명), 교사임용 준비와 미확인 각각 11%(6명)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의 경우 일반 취업 준비 66%(4명), 공무원 임용준비와 미확인 각각 17%(1명)로, 여자의 경우 일반 취업 준비 56%(28명), 공무원 임용준비 22%(11명), 교사임용 준비 12%(6명), 미확인 10%(5명)로 나타났다.
- 분석 결과에서 보듯 사서업무(사서교사 포함)를 담당하는 자가 39%, 여타의 업무를 담당하는 자가 61%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얼핏 보기에는 직장 유형으로 가늠해본 전공일치도(47%: 출판/서점 6%)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나, 출판/서점 취업자(6%)를 제외하면 거의 일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8명이 졸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분석 결과에서 보듯 취업가능 문헌정보학 전공자의 대부분(87%)을 여자가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분석결과, 47%가 전공과 일치된 직장에, 53%가 전공과 불일치된 직장에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성별로는 남자보다 여자가 전공일치도가 다소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 본 연구에서는 분석에 앞서 K대학이 속해있는 B지역 문헌정보학과 등과의 비교를 위해 한국교육개발원취업통계시스템을 통해 문헌정보학이 속해 있는 인문학계열과 전체 문헌정보학과의 취업실태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문헌정보학과가 속해 있는 인문계열의 2007년부터 2011년까지(2010년부터는 건강보험가입자만 조사) 5년간 평균 취업률은 57.6%(남자 60.3%, 여자 54.9%)로 분석되었다. 전공일치도를 조사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의 평균 전공일치도는 46.
- 미취업률이 32%에 달할 정도로 많은 졸업자가 구직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성별로는 남자가 전체 24명 중 취업 67%, 미취업 25%, 진학 8%로, 여자는 전체 154명 중 취업 65%, 미취업 32%, 진학 3%로 나타나, 남자보다 여자가 미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 미취업자 5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일반 취업준비 57%(32명), 공무원 준비 21%(12명), 교사임용 준비와 미확인 각각 11%(6명)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의 경우 일반 취업 준비 66%(4명), 공무원 임용준비와 미확인 각각 17%(1명)로, 여자의 경우 일반 취업 준비 56%(28명), 공무원 임용준비 22%(11명), 교사임용 준비 12%(6명), 미확인 10%(5명)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일반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남자 66%, 여자 56%) 나타났으나, 공무원(사서교사 포함)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도 32%에 달할 정도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2,500만원 이상 연봉자가 4%에 불과할 정도로 고액 연봉자가 많지 않다는 점이다. 셋째, 관련법에 의해 건강보험을 포함한 4대 사회보험이 법정 의무화되어 있고, 취업자의 100%가 법정 건강보험 가입대상인 1개월 이상 고용자임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 미가입자가 5%에 달하고 있다는 점이다.
- 셋째, 취업자(116명)의 고용형태를 분석한 결과, 정규직 40%(46명), 비정규직 60%(70명)로 나타나 정규직보다 비정규직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성별로는 남자의 경우 정규직(56%)이 비정규직(44%)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여자의 경우 비정규직(63%)이 정규직(37%)보다 높게 나타났다.
- 취업자 116명을 대상으로 고용형태를 분석한 결과 정규직 40%(46명), 비정규직 60%(70명)으로 나타나 정규직보다 비정규직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소속지역 전체 문헌정보학과의 평균 비정규직 비율이 35.1%인 점을 감안할 때 상대적으로 비정규직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의 경우 정규직(56%)이 비정규직(44%)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여자의 경우 비정규직(63%)이 정규직(37%)보다 높게 나타났다.
- Cullen(2004)은 도서관 관련분야의 채용시장을 연구하였다. 아일랜드의 취업시장을 조사한 결과, 아일랜드에서 문헌정보학 전공자의 취업가능한 일자리는 대부분 더블린 지역(62.2%)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는 전문사서(29.
- 아홉째, 미취업자(56명)의 취업희망 진로실태를 분석한 결과, 일반 취업준비 57%(32명), 공무원 준비 21%(12명), 교사임용 준비와 미확인 각각 11%(6명) 순으로 나타났다. 일반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공무원(사서교사 포함)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도 32%에 달할 정도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여덟째, 취업자(116명)의 근무지역 실태를 분석한 결과, 부산 80%(93명), 경남 8%(9명), 서울 6%(8명), 경기 3%(3명), 대구/경북 2%(2명), 전북 1%(1명) 순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졸업자가 자신이 졸업한 대학이 소재한 지역(부산 80%)에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다섯째, 미취업자와 비정규직 비율이 높고, 졸업한 대학이 소재한 지역에 전공분야 일자리가 부족함에도 대부분의 졸업자가 자신이 졸업한 대학이 소재한 지역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섯째 공무원 및 사서교사 채용 인원이 감소하고 있고, 조사대상 대학 문헌정보학과의 합격률이 매우 낮음에도 미취업자 중 공무원(사서교사 포함) 시험을 준비하는 자가 32%에 달할 정도로 높다는 점이다.
- 여섯째, 취업자(116명)의 직장 유형을 분석한 결과, 일반회사 29%(34명), 공공도서관 16%(19명), 학교도서관과 대학도서관 각각 10%(11명), 대학/학교행정 9%(10명), 공공기관과 출판/서점 각각 6%(8명), 전문도서관 5%(6명), 음식/제과 3%(3명), 학원/교육 2%(2명), 은행/금융, 유아시설, 육해공군, 자영업 각각 1%(1명) 순으로 나타났다. 졸업자가 진출한 직장 중 전공과 일치되는 직장은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대학도서관, 출판/서점, 전문도서관 등으로, 47%가 전공과 일치된 직장에, 53%가 전공과 불일치된 직장에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성별로는 남자는 전체 24명 중 취업 67%(16명), 미취업 25%(6명), 진학 8%(2명)로, 여자는 전체 154명 중 취업 65%(100명), 미취업 32%(50명), 진학 3%(4명)로 나타났다. 여자보다 남자가 다소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연도별로는 2009년 79%(38명 중 30명), 2010년 69%(32명 중 22명), 2011년 67%(39명 중 26명), 2008년 61%(38명 중 23명), 2007년 48%(31명 중 15명)순으로, 매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상의 분석결과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면, 첫째, 교육인적자원부가 정부재정지원 사업과 정부재정 지원 제한 대학선정 지표에 취업률을 높게(대체로 20%대) 반영하면서 매년 취업률이 향상되고 있음에도 미취업률이 32%에 달할 정도로 높고, 남자보다 여자가 미취업률이 높다는 점이다.
- 일곱째, 취업자(116명)의 담당직무를 분석한 결과, 사서업무 38%(45명), 사무업무 30%(35명), 영업/관리, 텔러/판매 각각 7%(8명), 조교업무 5%(6명), 웹/전산 3%(4명), 학원 강사와 상품기획/디자인 각각 2%(2명), 사서교사, 보육교사, 비서, 사보기자, 군인, 자영업 각각 1%(1명) 순으로 나타났다. 사서업무(사서교사 포함)를 담당하는 자가 39%, 여타의 업무를 담당하는 자가 61%로 나타났다.
- 9%)로 분석되었다. 전공일치도를 조사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의 평균 전공일치도는 46.9%로 나타났다. 취업통계분석자료집(교육과학기술부, 한국교육개발원 2008, 47)을 통해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의 문헌정보학 전공 취업자의 전공 일치도를 분석한 결과, 전공과 직업일치도가 평균 56.
- 전체 취업가능자 178명을 대상으로 취업률을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는 취업 65%(116명), 미취업 32%(56명), 진학 3%(6명)로 나타났다. 따라서 K대학이 속해 있는 B지역 전체 대학졸업자의 평균 취업률이 63.
- 성별로는 남자의 경우 부산 69%(11명), 서울 19%(3명), 경남과 전북 각각 6%(1명) 순으로, 여자의 경우 부산 82%(82명), 경남 8%(8명), 서울 5%(5명), 경기 3%(3명), 대구/경북 2%(2명)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졸업자가 자신이 졸업한 대학이 소재한 지역(80%)에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성별로는 남자보다 여자가 자신이 졸업한 대학이 소재한 지역의 직장에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성별로는 남자의 경우 일반 취업 준비 66%(4명), 공무원 임용준비와 미확인 각각 17%(1명)로, 여자의 경우 일반 취업 준비 56%(28명), 공무원 임용준비 22%(11명), 교사임용 준비 12%(6명), 미확인 10%(5명)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일반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남자 66%, 여자 56%) 나타났으나, 공무원(사서교사 포함)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도 32%에 달할 정도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교사임용 포함) 임용을 준비하는 사람은 남자(17%)보다 여자(34%)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 성별로는 남자 24명(13%), 여자 154명(87%)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매년 평균 34.6명이 졸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로는 남자는 4.8명이 여자는 30.8명이 졸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분석 결과에서 보듯 취업가능 문헌정보학 전공자의 대부분(87%)을 여자가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1%) 순으로 나타났다. 정규직보다는 파트타임 계약직이 약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약 60%에 이르는 계약들이 12개월 이하로 나타났다.
- 여섯째, 취업자(116명)의 직장 유형을 분석한 결과, 일반회사 29%(34명), 공공도서관 16%(19명), 학교도서관과 대학도서관 각각 10%(11명), 대학/학교행정 9%(10명), 공공기관과 출판/서점 각각 6%(8명), 전문도서관 5%(6명), 음식/제과 3%(3명), 학원/교육 2%(2명), 은행/금융, 유아시설, 육해공군, 자영업 각각 1%(1명) 순으로 나타났다. 졸업자가 진출한 직장 중 전공과 일치되는 직장은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대학도서관, 출판/서점, 전문도서관 등으로, 47%가 전공과 일치된 직장에, 53%가 전공과 불일치된 직장에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성별로는 남자보다 여자가 전공일치도가 다소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 K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2007년도 8월부터 2011년 2월까지(5년간) 졸업한 자 중에서 취업가능자로 파악된 178명을 대상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첫째, 졸업자 중 취업가능자를 조사한 결과, 2007년 8월부터 2012년 2월 졸업자까지 5년간 졸업자 중 취업가능자는 178명으로 파악되었다. 성별로는 남자 24명(13%), 여자 154명(87%)으로 나타났다.
- 취업자 116명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가입실태를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는 건강보험가입자가 95%(110명), 미가입자가 5%(6명)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의 경우 가입 88%(14명), 미가입 12%(2명)로, 여자의 경우 가입 96%(96명), 미가입 4%(4명)로 나타나 남자보다 여자의 가입률이 높게 나타났다.
- 취업자 116명을 대상으로 고용형태를 분석한 결과 정규직 40%(46명), 비정규직 60%(70명)으로 나타나 정규직보다 비정규직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소속지역 전체 문헌정보학과의 평균 비정규직 비율이 35.
- 취업자 116명을 대상으로 담당직무를 분석한 결과, 사서업무 38%(45명), 사무업무 30%(35명), 영업/관리, 텔러/판매 각각 7%(8명), 조교업무 5%(6명), 웹/전산 3%(4명), 학원강사와 상품기획/디자인 각각 2%(2명), 사서교사, 보육교사, 비서, 사보기자, 군인, 자영업 각각 1%(1명)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의 경우 사서업무 50%(8명), 사무업무와 영업/관리 각각 19%(3명), 조교업무와 자영업 각각 6%(1명) 순으로 나타났다.
- 취업자 11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부산 80%(93명), 경남 8%(9명), 서울 6%(8명), 경기 3%(3명), 대구/경북 2%(2명), 전북 1%(1명) 순으로 나타났다. K대학이 속해 있는 B지역 대졸자의 취업 근무지(부산 61.
- 취업자 116명을 대상으로 직장 유형을 분석한 결과, 일반회사 29%(34명), 공공도서관 16%(19명), 학교도서관과 대학도서관 각각 10%(11명), 대학/학교행정 9%(10명), 공공기관과 출판/서점 각각 6%(8명), 전문도서관 5%(6명), 음식/제과 3%(3명), 학원/교육 2%(2명), 은행/금융, 유아시설, 육해공군, 자영업 각각 1%(1명)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의 경우 전체 취업자 16명 중 일반회사 37%(6명), 대학도서관 19%(3명), 전문도서관과 대학/학교행정 각각 13%(2명), 공공도서관, 공공기관, 자영업 각각 6%(1명) 순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이에 본 연구에서는 문헌정보학이 속해있는 인문학분야와 문헌정보학 졸업자에 대한 취업실태를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K대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취업실태를 조사 분석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K 대학교의 2006년 8월 졸업자부터 2011년 2월 졸업자까지 5년간의 졸업자를 대상으로 취업현황, 취업실태, 고용형태, 연봉수준, 건강보험 가입 실태, 직장유형, 담당직무, 근무지역 실태 및 미취업자의 취업진로 등을 조사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문제점을 발견하여 개선방안을 제언하고자 한다. 이 같은 연구는 향후 문헌정보학 전공자들의 취업지도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그럼에도 교육인적자원부가 정부재정지원 및 제한 대학선정 지표에 취업률을 반영하면서 대학이 질적 취업을 생각할 시간을 갖지 못하고 양적 취업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국가가 나서서 비정규직 중심으로 유지되고 있는 학교도서관, 공공 도서관 등 도서관적 일자리에 대한 고용구조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을 제언한다. 또 대학이 양보다는 질의 측면에서 학생들을 교육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단기적 취업성과 대학평가 지표에서 제외할 것을 제언한다.
- 여타의 대학도 비슷한 현상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전공의 특성으로 미루어 기본적으로 도서관적 일자리가 필요한 만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도서관적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할 것을 제언한다. 또 문헌정보학으로 개편되면서 전공자의 일자리 영역이 정보를 다루는 다양한 직업군으로 확대된 만큼, 재학 중 학생들이 광의적 시각에서 정보 분야 일자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문헌정보학과에서 제공할 것을 제언한다.
- 따라서 국가가 나서서 비정규직 중심으로 유지되고 있는 학교도서관, 공공 도서관 등 도서관적 일자리에 대한 고용구조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을 제언한다. 또 대학이 양보다는 질의 측면에서 학생들을 교육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단기적 취업성과 대학평가 지표에서 제외할 것을 제언한다.
- 따라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전공의 특성으로 미루어 기본적으로 도서관적 일자리가 필요한 만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도서관적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할 것을 제언한다. 또 문헌정보학으로 개편되면서 전공자의 일자리 영역이 정보를 다루는 다양한 직업군으로 확대된 만큼, 재학 중 학생들이 광의적 시각에서 정보 분야 일자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문헌정보학과에서 제공할 것을 제언한다.
- 셋째, 조사에서 보듯 문헌정보학 전공이 일치되는 직장에 취업한 졸업자와 전공과 일치되는 직무를 담당하는 자가 평균 40%대에 불과할 정도로 낮은 만큼, 전체 학문분야 차원에서 전공분야에 대한 일자리를 연구 개발할 것과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 진로교육을 강화할 것을 제언한다.
- 앞에서 파악한 문제점을 토대로 개선방안을 제언하면, 첫째, 앞에서 보듯 문헌정보학 전공 졸업자의 32%가 미취업 상태에 있다. 여타의 대학도 비슷한 현상을 가지고 있다.
- 구체적으로 K 대학교의 2006년 8월 졸업자부터 2011년 2월 졸업자까지 5년간의 졸업자를 대상으로 취업현황, 취업실태, 고용형태, 연봉수준, 건강보험 가입 실태, 직장유형, 담당직무, 근무지역 실태 및 미취업자의 취업진로 등을 조사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문제점을 발견하여 개선방안을 제언하고자 한다. 이 같은 연구는 향후 문헌정보학 전공자들의 취업지도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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