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동일한 공간 내에서 동일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젊은 성인들의 눈물 상태를 조사하여, 하루 동안 눈물의 변화를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에 동의한 지원 대상안 중 예비 검사와 하루 중 두 번의 검사에 모두 참여하고, 눈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칠만한 전신질환과 안질환이 없으며, 정위상태이며, 교정시력이 성인이 일상생활에 불편감이 없는 0.8 이상이고, 각막의 약주경선 곡률반경이 수평방향이고, 강주경선 곡률반경이 수직방향인 대학생 37명(58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전체 대상안에 대하여, 나안시력, 굴절이상도, 각막 곡률반경, 쉬머테스트, 눈물막 파괴시간 검사를 실시하였다. 쉬머테스트 결과 쉬머 용지가 눈물의 수성층에 의해 적셔진 양은 오전 중에 $16.0{\pm}7.0mm$이었으며, 일과 후에는 $14.1{\pm}7.1mm$로 줄어 들었다. 눈물막 파괴 검사로 각막의 건조점이 나타나는 시간은 오전 중에 $11.3{\pm}0.6$초이었으며, 일과 후에는 $12.1{\pm}0.9$초로 늘어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는 동일한 공간 내에서 동일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젊은 성인들의 눈물 상태를 조사하여, 하루 동안 눈물의 변화를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에 동의한 지원 대상안 중 예비 검사와 하루 중 두 번의 검사에 모두 참여하고, 눈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칠만한 전신질환과 안질환이 없으며, 정위상태이며, 교정시력이 성인이 일상생활에 불편감이 없는 0.8 이상이고, 각막의 약주경선 곡률반경이 수평방향이고, 강주경선 곡률반경이 수직방향인 대학생 37명(58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전체 대상안에 대하여, 나안시력, 굴절이상도, 각막 곡률반경, 쉬머테스트, 눈물막 파괴시간 검사를 실시하였다. 쉬머테스트 결과 쉬머 용지가 눈물의 수성층에 의해 적셔진 양은 오전 중에 $16.0{\pm}7.0mm$이었으며, 일과 후에는 $14.1{\pm}7.1mm$로 줄어 들었다. 눈물막 파괴 검사로 각막의 건조점이 나타나는 시간은 오전 중에 $11.3{\pm}0.6$초이었으며, 일과 후에는 $12.1{\pm}0.9$초로 늘어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This study is to research the differences of tear film for young people in of a day in a restricted indoor space. The subjects are 58 eyes volunteers for twice preliminary inspection and tear test of a day. 58 healthy individuals with no eye disease, no body disease, orthophoria, corrective visual a...
This study is to research the differences of tear film for young people in of a day in a restricted indoor space. The subjects are 58 eyes volunteers for twice preliminary inspection and tear test of a day. 58 healthy individuals with no eye disease, no body disease, orthophoria, corrective visual acuity more than 0.8, binocular spherical equivalence difference over 0.50 diopter, the flattest corneal curvature in horizontal meridian and the steepest corneal curvature in vertical meridian were tested. The uncorrective visual acuity, refractive error, corneal curvature, schirmer test and tear break up test were performed in the morning and afternoon. Schirmer test were $16.0{\pm}7.0mm$ in the morning and $14.1{\pm}7.1mm$ in the afternoon. TBUT were $11.3{\pm}0.6$ sec in the morning and $12.1{\pm}0.9$ sec in the afternoon. They have no significant differences.
This study is to research the differences of tear film for young people in of a day in a restricted indoor space. The subjects are 58 eyes volunteers for twice preliminary inspection and tear test of a day. 58 healthy individuals with no eye disease, no body disease, orthophoria, corrective visual acuity more than 0.8, binocular spherical equivalence difference over 0.50 diopter, the flattest corneal curvature in horizontal meridian and the steepest corneal curvature in vertical meridian were tested. The uncorrective visual acuity, refractive error, corneal curvature, schirmer test and tear break up test were performed in the morning and afternoon. Schirmer test were $16.0{\pm}7.0mm$ in the morning and $14.1{\pm}7.1mm$ in the afternoon. TBUT were $11.3{\pm}0.6$ sec in the morning and $12.1{\pm}0.9$ sec in the afternoon. They have no significant dif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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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제한된 실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젊은 대학생들의 하루 동안의 눈물 변화에 대해 수성층의 변화와 전체적인 눈물층의 질적 평가를 통해 눈물층의 안정적인 상태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눈물의 양적․질적 평가를 위하여 젊은 성인들이 하루 동안 동일한 공간 내에서 동일한 활동을 수행한 후, 오전과 오후에 눈물 상태의 변화를 두 가지 눈물 평가 방법으로 평가하여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37명(58안)의 눈물층 수성성분의 양적 변화를 평가하기 위하여 쉬머테스트를 실시하였고, 눈물 층의 질적 평가를 위해 눈물막 파괴 시간 검사를 실시하였다. 눈물층의 하루 동안의 변화를 보기 위하여 적어도 오전 11시 이전에 오전 평가를 실시하였고, 7.
제안 방법
눈물 수성성분의 양적 측정을 위하여 35mm× 5mm 표준 쉬머 용지를 외안각에 5분 동안 주입한 후 제거하여 쉬머 용지가 젖은 정도를 평가하는 쉬머 테스트를 1회 실시하였다.
두 검사는 모두 침습성 눈물 평가 방법으로서, 가장 최소의 자극을 주는 검사를 먼저 시작해야 한다. 따라서, 눈물막 파괴시간 검사가 플루레신 형광용액의 주입으로 전체적인 눈물량의 용적이 커질 수 있음을 고려하여, 쉬머테스트 검사를 먼저 실시하였다. 눈물막 파괴시간 검사는 3회 연달아 측정하여 평균값을 얻었다.
본 연구는 하루 동안의 눈물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동일한 대상안에 대하여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기 전 오전 8~10시와 오전 측정에서 최소한 6시간이 경과한 후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오후 4~6시에 동일한 검사실에서 각각 타각적 굴절이상도 검사(RK-3, CANON, USA), 각막 만곡도 검사(OM-4 Ophthalmometer, TOPCON, JAPAN), 세극등 검사, 쉬머테스트, 눈물막 파괴시간 검사를 실시하였다.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은 오전 검사에서는 하루 중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 전에 측정하였고, 오후의 측정에서는 콘택트렌즈를 눈에서 제거한 후 최소 30분 이상이 지나고, 각막 만곡도 검사를 시행하기 전에 마이어상이 전체적으로 분명하게 나타날 수 있을 때 검사를 시작하였다.
눈물 성분의 질적 변화에 대한 평가는 건조한 눈물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 플루레신 용액을 주입하고 세극등의 코발트 블루필터를 이용하여 건조점이 나타날 때까지의 시간을 측정하는 눈물막 파괴시간 검사(TBUT: tear break-up test)를 실시하였다. 쉬머 테스트를 시행하고 10분 이상 경과한 후 눈물막 파괴시간 검사를 시행하였다. 두 검사는 모두 침습성 눈물 평가 방법으로서, 가장 최소의 자극을 주는 검사를 먼저 시작해야 한다.
전체 58안은 아침에 등교한 후부터 하교 직전 검사 시간까지 오전 및 오후 수업에 참가하였으며, 점심 식사 시간 약 1시간을 제외하고 7.30±0.30시간 동안 중거리 및 근거리 실내 생활을 하였다[표1].
대상 데이터
00D 미만이고, 약주경선 곡률반경이 수평방향, 강주경선 곡률반경이 수직방향이며, 오전과 오후 검사에 모두 참여한 대학생 37명(58안)을 최종 대상안으로 선정하였다. 두 가지 눈물층 검사에서 쉬머 용지와 형광용액의 주입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이 없고, 자극적 유루가 없는 경우에만 대상안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대상안의 조건을 최대한 동일하게 하기 위하여, 선정된 대상안 58안은 하루 동안 모두 동일한 교실에서 동일한 수업에 참여하고 점심 시간을 제외하고는 모두 실내에서 생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에 동의하고, 하루 동안 두 번의 눈물 상태 평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원 대상안 78명 중, 문진과 세극등 검사에서 눈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칠만한 전신질환과 안질환이 없으며, 예비검사에서 양안의 교정 시력이 성인이 일상생활에 불편감이 없는 0.8이상이며, 전체 난시도가 2.00D 미만이고, 약주경선 곡률반경이 수평방향, 강주경선 곡률반경이 수직방향이며, 오전과 오후 검사에 모두 참여한 대학생 37명(58안)을 최종 대상안으로 선정하였다. 두 가지 눈물층 검사에서 쉬머 용지와 형광용액의 주입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이 없고, 자극적 유루가 없는 경우에만 대상안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따라서, 눈물막 파괴시간 검사가 플루레신 형광용액의 주입으로 전체적인 눈물량의 용적이 커질 수 있음을 고려하여, 쉬머테스트 검사를 먼저 실시하였다. 눈물막 파괴시간 검사는 3회 연달아 측정하여 평균값을 얻었다. 기본 검사, 쉬머테스트, 눈물막 파괴 시간 검사는 각각 동일한 검사 자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실내온도는 19~23℃, 습도는 50% 이상을 유지하였다.
성능/효과
그러나, 본 연구 결과에서 하루 중 두 번의 검사에서 동일하게 양호한 상태를 보이지 않은 대상안이 있었으며, 눈물막 파괴 시간 검사에서는 두 번째의 오후 검사에서더 많은 시간이 측정되었다. 이는 아마도 하루 중의 일과를 시작하게 되는 오전 시간의 검사에서 신체의 정상 상태의 균형이 덜 이루어진 상황에서 측정하게 되었거나, 2회에 걸친 검사에서 쉬머테스트를 실시하고 적어도 10분 이상이 지난 후 눈물막 파괴 시간을 평가하였을 때, 육안으로만 전안부의 안정 상태를 확인하였으므로, 쉬머 용지에 의한 자극으로 유루가 덜 개선된 상태에서 측정되 었을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눈물막 파괴시간 검사는 3회 연달아 측정하여 평균값을 얻었다. 기본 검사, 쉬머테스트, 눈물막 파괴 시간 검사는 각각 동일한 검사 자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실내온도는 19~23℃, 습도는 50% 이상을 유지하였다.
눈물층의 하루 동안의 변화를 보기 위하여 적어도 오전 11시 이전에 오전 평가를 실시하였고, 7.30±0.30시간의 실내생활 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오후 평가를 실시한 결과, 하루 동안의 눈물의 변화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안의 각막 난시도는–1.19D±0.99D 이었으며, 각막 난시도가 전혀 없는 대상 안은 없었다.
대상안의 나이는 평균 21세였으며,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착용 전 나안시력은 평균 0.50 이었으며, 교정시력은 평균 1.01이었다. 모든 대상안은 굴절이상도를 교정하였을 때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0.
대상안의 약주경선 곡률반경은 모두 수평 방향으로 평균 8.12±0.45㎜이었으며, 강주경선 곡률반경은 모두 수직방향으로 7.87±0.39㎜이었다.
또한 오전과 오후에 눈물막 파괴 시간이 10초 미만이었던 대상안 21안도 오전에는 8.9±0.5초, 일과 후에는 9.4±0.7초로(p<0.05), 정상적인 범위에서는 벗어났으나, 질적인 상태가 좋아졌다.
01이었다. 모든 대상안은 굴절이상도를 교정하였을 때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0.8 이상의 시력을 나타내었으며, 교대 가림 검사를 실시하였을 때 안위 이상은 없었다. 타각식 굴절이상도 검사에 의한 등가구면 굴절력은 평균 -2.
오전과 오후 검사에서 모두 쉬머테스트 용지가 젖은 길이가 10㎜ 이상으로 눈물 수성층의 정상 분비 상태인 대상안 39안은 오전 검사에서 쉬머테스트 용지가 젖은 길이는 20.3±3.2mm, 오후 검사에서 쉬머테스트 용지가 젖은 길이는 19.3±3.7mm 으로 1mm 만큼 줄어들었으나, 정상 눈물 상태를 유지하였다.
오전과 오후의 측정에서 적어도 한 번 이상 쉬머 테스트 결과가 10㎜ 미만이었던 대상안 19안은 오전 검사에서 쉬머 테스트 용지가 젖은 길이는 11.8±4.1mm 이었으며, 오후 검사에서 쉬머테스트 용지가 젖은 길이는 8.5±5.1mm 으로 오전과 일과 후에 차이는 평균 3mm 만큼 줄어들었으며(p<0.05), 정상 범위 내에서 벗어나 눈물량이 더 적은 방향으로 줄어들었다.
대상안의 조건을 최대한 동일하게 하기 위하여, 선정된 대상안 58안은 하루 동안 모두 동일한 교실에서 동일한 수업에 참여하고 점심 시간을 제외하고는 모두 실내에서 생활하였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경험이 있는 대상안은 22안이었으며, 현재에도 착용 중인 대상안은 14안이었으며,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12안, RGP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2안이었다. 대상안 모두 정시안, 근시안과 난시안이었고 원시안은 없었다.
후속연구
따라서,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더 많은 대상안과 콘택트렌즈 착용자에 대하여 여러 가지 변수를 잘 조절하여 계획적이고 제한된 변수 내에서 평가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 결과로 현재 건성안 또는 정상안이 불규칙적으로 지각하는 건조감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기초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따라서,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더 많은 대상안과 콘택트렌즈 착용자에 대하여 여러 가지 변수를 잘 조절하여 계획적이고 제한된 변수 내에서 평가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 결과로 현재 건성안 또는 정상안이 불규칙적으로 지각하는 건조감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기초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본 연구는 같은 공간 내에서 같은 시간 동안 거의 동일한 활동을 한 대학생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모든 젊은 성인의 대표적인 결과로 적용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근거리 작업 시간과 검사 시간 또한 한계 시간을 두고 검사하였으나, 이전과 이후의 생활 환경과 영양상태 등을 고려하지 않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눈물층의 역할은?
눈물층은 빛이 각막에 입사할 때 매끄럽고 균일한 표면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이 때문에 빛을 반사시키기도 한다[9]. 그래서, 정상적인 눈물층의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관찰로는 어렵고, 여러 가지 방법이 개발되어 제시되었으나, 각각의 방법들이 가지는 한계 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두 가지 이상의 검사가 이루어져야만 눈물층의 상태에 대해 논할 수 있다[5].
콘택트렌즈 착용에서의 가장 흔한 부적응 및 부작용 상태의 징후는?
성공적으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게 되면, 각막과 안검에서 물리적 적응과 눈물층의 안정 상태가 새로운 평형상태가 되고, 정상적인 범위에 이르게 된다[4][5]. 콘택트렌즈 착용에서의 가장 흔한 부적응 및 부작용 상태의 징후는 건조감으로서, 어떠한 기작에 의해서건 눈물층의 상태가 불안정하여 발생하는 것이다[5]. 따라서, 안전하고 편안한 콘택트렌즈의 성공적인 착용을 유지하는 데에는 안정적인 눈물층의 생성과 유지가 중요한 요소이다[6].
성공적인 콘택트렌즈 착용을 유지하는데 안정적인 눈물층의 생성과 유지가 중요한 이유는?
콘택트렌즈는 관리용액에 담궈져 있다가 공기 중에 노출되면 약간의 증발이 일어나고, 곧 눈 위에 놓여지자 마자 눈물에 의해 수화된다. 성공적으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게 되면, 각막과 안검에서 물리적 적응과 눈물층의 안정 상태가 새로운 평형상태가 되고, 정상적인 범위에 이르게 된다[4][5]. 콘택트렌즈 착용에서의 가장 흔한 부적응 및 부작용 상태의 징후는 건조감으로서, 어떠한 기작에 의해서건 눈물층의 상태가 불안정하여 발생하는 것이다[5]. 따라서, 안전하고 편안한 콘택트렌즈의 성공적인 착용을 유지하는 데에는 안정적인 눈물층의 생성과 유지가 중요한 요소이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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