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중국 청소년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도 및 지식수준을 파악하고 이들이 체형 및 다이어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중국 치박시에 거주하고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형에 대한 인식도 및 다이어트에 대한 태도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또한 자신의 이상적인 미적기준을 마르고 날씬한 체형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경우 자신의 실제 체형과의 비교에서 불만족하게 되어 이상적인 날씬한 모습과 자신의 모습과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할 가능성도 많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에서 수행된 연구들을 토대로 한 설문문항을 통해 중국 청소년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도 및 지식수준을 파악하고 청소년들이 체형 및 다이어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중국 치박시(淄博市)에 거주하고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형에 대한 인식도 및 다이어트에 대한 태도를 살펴보았다.
제안 방법
-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원은 다이어트에 관한 정보를 어디에서 가장 많이 얻는지에 대해 ‘전파매체(TV, 라디오 등)’, ‘인쇄매체(잡지, 신문 등)’, ‘인터넷의 블로그, 미니홈피, 지식검색’, ‘가족이나 친구들’, ‘의사나 약사’, ‘다이어트 관련 서적’, ‘다이어트 관련 전문기관(단식원, 비만클리닉 등)’, ‘기타’ 중 택일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실행한 적이 있거나 현재 다이어트를 실행하고 있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다이어트 실행 동기를 질의하였다. 또한 다이어트 실행방법은 절식요법, 운동요법, 식품요법, 약물/기구요법, 한증요법, 전문기관 이용요법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요법에 대해 다이어트를 하는 정도를 응답하도록 하였다.
- 또한 다이어트 실행방법은 절식요법, 운동요법, 식품요법, 약물/기구요법, 한증요법, 전문기관 이용요법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요법에 대해 다이어트를 하는 정도를 응답하도록 하였다.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도, 다이어트 실행방법에 관한 문항은 각각 5점 Likert 척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도를 살펴보기 위해 10개의 문항에 대해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 시 각 요인에 의해 설명된 분산백분율이 5% 이상인 것을 기준으로 하여 [Table 5]와 같이 ‘마른 몸매 추구’, ‘다이어트 정보 및 교육 요구’, ‘다이어트 필요성’의 3개 요인이 도출되었다.
-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원은 다이어트에 관한 정보를 어디에서 가장 많이 얻는지에 대해 ‘전파매체(TV, 라디오 등)’, ‘인쇄매체(잡지, 신문 등)’, ‘인터넷의 블로그, 미니홈피, 지식검색’, ‘가족이나 친구들’, ‘의사나 약사’, ‘다이어트 관련 서적’, ‘다이어트 관련 전문기관(단식원, 비만클리닉 등)’, ‘기타’ 중 택일하도록 하였다.
-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은 Choe, Woo, and Chyun(1999), Lee(2005), Kim and Kim(2008)이 사용한 문항을 일부 수정하여 측정하였는데,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칼로리 소비를 위해 식후 곧바로 운동을 해야 한다’, ‘과체중이 아니더라도 복부미만이 될 수 있다’ 등 총 13개 문항을 통해 측정하였다.
- 그리고 다이어트를 실행한 적이 있거나 현재 다이어트를 실행하고 있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다이어트 실행 동기를 질의하였다. 또한 다이어트 실행방법은 절식요법, 운동요법, 식품요법, 약물/기구요법, 한증요법, 전문기관 이용요법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요법에 대해 다이어트를 하는 정도를 응답하도록 하였다.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도, 다이어트 실행방법에 관한 문항은 각각 5점 Likert 척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 본 연구에서 사용된 설문지는 선행연구들(Lee, 2005; Kang & Lee, 2006; Kim & Kim, 2010; Kim & Kim, 2011)을 기초로 하여 개발되었다.
- 본 연구에서 사용된 설문지는 선행연구들(Lee, 2005; Kang & Lee, 2006; Kim & Kim, 2010; Kim & Kim, 2011)을 기초로 하여 개발되었다. 설문지는 조사대상자의 성별, 학년, 부모의 연령, 부모의 학력, 가계경제상황 등 일반적 특성에 관한 문항, 현재 신장과 체중, 희망하는 신장과 체중, 자아 체형에 대한 인식도,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도,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원, 다이어트 실행 여부, 다이어트 실행동기, 다이어트 실행방법 등에 관한 문항들로 구성되었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중국 치박시에 재학 중인 남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2년 2월에 설문지를 통한 자기기입식 방법을 통해 실시되었다. 총 262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모든 설문지를 회수하였고 부실기재한 것을 제외한 260부를 최종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 본 연구는 중국 치박시에 재학 중인 남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2년 2월에 설문지를 통한 자기기입식 방법을 통해 실시되었다. 총 262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모든 설문지를 회수하였고 부실기재한 것을 제외한 260부를 최종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그리고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각 문항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t 분석, 일원분산분석, Duncan의 사후검증분석, Χ2 검증을 실시하였다.
-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및 각 문항에 대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실시하였고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도 문항의 하위영역을 분류하기 위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s alpha 계수를 산출하였다.
성능/효과
- 1. 자신의 체형에 대해 응답자의 40.8%가 보통, 38.5%가 뚱뚱한 편, 그리고 20.8%가 마른 편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성별에 따른 BMI와 체형에 대한 인식도를 살펴보면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의 경우 자신의 체형을 비만으로 잘못 인식하는 경향이 많았다.
- 2.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를 살펴보면 과반수가 다이어트에 ‘전혀’ 또는 ‘거의 관심이 없다’라고 응답하여 다이어트에 대해 관심도가 대체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BMI가 정상체중인 응답자 중 17.1%, 저체중인 응답자 중 14.6%는 다이어트에 관심이 ‘대체로’ 또는 ‘매우’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3.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도의 통계치를 살펴보면 ‘마른 몸매 추구’의 평균값이 3.14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다이어트 정보 및 교육 요구(2.99점)’, ‘다이어트 필요성(2.15점)’ 순으로 나타났다.
- 4.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의 평균 정답률은 54.0%로 높지 않았으며, 성별, 자아 체형에 대한 인식도, 현재 BMI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5. 조사대상자들은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의 블로그, 미니홈피, 지식검색(34.6%)에서 가장 많이 얻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전파매체(29.6%), 가족이나 친구들(20.0%) 순이었다.
- 6. 다이어트 실행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22.6%만이 다이어트를 실행해 본적이 있거나 다이어트를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실행자를 대상으로 다이어트를 하게 된 동기를 질의한 결과 가장 많은 응답을 보인 것은 ‘스스로 표준체형이 아니라고 생각하여’이었고, 다이어트 실천자들의 각 요법에 대한 실천 정도를 살펴본 결과 절식요법, 운동요법, 식품요법, 한증요법, 약물/기구요법, 전문기관 이용요법 순으로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리고 자신의 체형에 대해 뚱뚱한 편이라고 인식하는 경우 마른 편이라고 인식하는 응답자에 비해 ‘다이어트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p<0.05).
- 다이어트 실행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22.6%만이 다이어트를 실행해 본적이 있거나 다이어트를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Kim(2006)의 연구에서는 44.
- 다이어트 실행자를 대상으로 다이어트를 하게 된 동기를 질의한 결과 [Table 10]과 같이 가장 많은 응답을 보인 것은 ‘스스로 표준체형이 아니라고 생각하여(41.7%)’이었고, 그 다음으로는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느껴서’, ‘건강이 나빠질까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 다이어트 실행자를 대상으로 다이어트를 하게 된 동기를 질의한 결과 가장 많은 응답을 보인 것은 ‘스스로 표준체형이 아니라고 생각하여’이었고, 다이어트 실천자들의 각 요법에 대한 실천 정도를 살펴본 결과 절식요법, 운동요법, 식품요법, 한증요법, 약물/기구요법, 전문기관 이용요법 순으로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를 살펴보면 [Table 4]와 같이 ‘전혀 관심없다’가 31.5%, ‘거의 관심없다’가 23.1%로 조사대상자의 과반수가 다이어트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서 다이어트에 대해 관심도가 대체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 수준을 살펴보기 위해 13개 문항에 대해 질의한 결과 평균 정답률은 54.0%로 높지 않았다(Table 7). 문항별로는 ‘과일은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이므로 다이어트를 할 때 되도록 많이 섭취한다’에 대한 정답률은 31.
- 다이어트의 유형을 절식요법, 운동요법, 식품요법, 약물/기구요법, 한증요법, 전문기관 이용요법의 6가지로 구분하여 다이어트 실천자들의 각 요법에 대한 실천 정도를 살펴본 결과 절식요법, 운동요법, 식품요법, 한증요법, 약물/기구요법, 전문기관 이용요법 순으로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선행연구 결과들에서도 절식요법의 실천 정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Kim & Yoon 2000; Park et al.
- 이들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 먼저, 중국 고등학생들은 한국 고등학생들보다 체형 및 외모에 대한 관심도가 비교적 낮게 나와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외모에 좀 더 치중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보였다. 따라서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에게는 외모 지상주의를 추구하지 않도록 올바른 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 문항별로는 ‘과일은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이므로 다이어트를 할 때 되도록 많이 섭취한다’에 대한 정답률은 31.8%로 가장 낮았고 그 다음으로는 ‘유산소 운동(자전거타기, 조깅, 수영, 에어로빅)보다는 무산소 운동(아령들기, 헬스 등 근력운동)이 체중감량에 더 효과적이다’, ‘다이어트를 할 때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량은 가급적 줄여야 한다’에 대한 정답률이 낮았다.
- 성별에 따른 현재 BMI와 체형에 대한 인식도를 살펴보면 남학생의 경우 BMI가 정상인데 자신이 보통이라고 인식한 비율은 남학생이 61.3%(p<0.001), 여학생이 43.2%이었고(p<0.001), BMI가 정상인데도 뚱뚱한 편이라고 인식한 비율은 남학생은 16.3%, 여학생이 50.5%로,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의 경우 자신의 체형을 비만으로 잘못 인식하는 경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요인분석 시 각 요인에 의해 설명된 분산백분율이 5% 이상인 것을 기준으로 하여 [Table 5]와 같이 ‘마른 몸매 추구’, ‘다이어트 정보 및 교육 요구’, ‘다이어트 필요성’의 3개 요인이 도출되었다.
- 이와 같이 조사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도 차이에서 나타난 결과를 통해서 볼 때 마른 몸매 추구, 다이어트 정보 및 교육 요구, 다이어트에 대한 필요성은 조사대상자의 실제 BMI보다는 자신이 인식하고 있는 체형과 더욱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사대상자들이 객관적으로 체형을 측정하는 BMI보다는 주관적으로 체형을 판단하는 자신의 체형 인식도에 따라 다이어트 인식도에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체형에 대한 왜곡된 인식으로 인해 실제로는 다이어트가 필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마른 몸매를 갖기 위해 다이어트를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체형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체형 교육이 실시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대상자의 신장, 체중, BMI를 성별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남학생의 경우 평균신장은 174.03 ㎝, 평균체중은 63.09 ㎏으로 평균 BMI는 20.78로 정상에 해당되었다(Table 2). 여학생의 평균신장은 163.
- 조사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도의 차이를 살펴보면(Table 6), ‘마른 몸매 추구’, ‘다이어트 필요성’에 대해 남성에 비해 여성의 경우(마른 몸매 추구 p<0.001; 다이어트 필요성 p<0.05) 점수가 높았다.
-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의 낮은 정답률은 잘못된 다이어트 실행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한편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은 성별, 자아 체형에 대한 인식도, 현재 BMI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8).
- 6%는 다이어트에 관심이 ‘대체로’ 또는 ‘매우’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 한국의 선행연구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Kim & Yoon, 2000; Seo, 2001; Ahn & Bai, 2004; Kim, 2004; Kim & Kim, 2011), 중국 청소년들도 자신의 체형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저체중이거나 정상체중에 속하는 응답자들이 불필요하게 다이어트를 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사대상자의 성별, 자아 체형에 대한 인식도 및 현재 BMI에 따른 다이어트의 관심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중국에서도 청소년들이 대중매체에 등장하는 연예인들을 선망하고 이들에 대한 모방심리가 높아가고 있는데 연예인과 같은 몸매를 갖기 위해 과도한 다이어트를 실행함으로써 자칫 건강을 해칠 우려도 있으므로 이에 대한 주의 및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사대상자의 성별, 자아 체형에 대한 인식도, 현재 BMI에 따라 다이어트에 관한 정보원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15점)’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사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도 차이는 조사대상자의 실제 BMI보다는 자신이 인식하고 있는 체형과 더욱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현재 BMI는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희망 BMI는 다이어트 비실행자에 비해 실행자의 경우 유의하게 낮았는데(p<0.001),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학생들이 원하는 BMI는 평균 17.87로 이는 다이어트 실행자들이 정상보다 마른 몸매를 희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후속연구
- 따라서 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지식도 아무런 판단없이 그대로 받아들여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따라할 우려가 있으므로 청소년들에게 다이어트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이 다이어트에 대해 제대로 알고 필요한 경우 본인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 기타 건강관련 단체에서의 교육과 홍보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다이어트 시에도 체내에 필요한 근육이 소모되지 않도록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도 필요하므로 무조건 고기 섭취를 피하지 않도록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아주어야 할 것이다. 한편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칼로리 소비를 위해 식후 곧바로 운동을 해야 한다’의 정답률은 76.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