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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청소년에서 인터넷 중독이 우울과 자살생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인터넷 중독은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과 모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경로분석결과 스트레스는 인터넷 중독, 우울과 자살생각에 모두 직간접적인 영향을 모두 미치고 있었고, 우울은 직접적으로 자살생각에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있었다.
- 스트레스를 고려할 경우 역시 인터넷 중독, 우울과의 연관성 방향이나 영향의 직간접성에 대한 것을 동시에 보기 위해서는 경로분석이 필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청소년에서 인터넷 중독과 자살생각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이때 이들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우울과 스트레스를 고려한 경로분석모형을 이용하여 변수간 방향성과 변수 간 영향의 직 ‧ 간접성을 동시에 검증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모형의 적합성은 기초적합지수(Goodness of Fit Index, GFI), 자유도를 고려한 보정적합지수(Adjusted Goodness of Fit Index, AGFI)와 비교적합지수기준(Comparative Fit Index, CFI)를 모두 고려하여 판정하였다. 경로분석의 결과는 분석한 모형에서 각 변수 간 직접효과와 간접효과 그리고 전체 효과의 영향수준을 제시하였다. 기술통계 및 유의성 검정에는 SPSS/WIN 10.
- 즉, 스트레스, 인터넷 중독을 외생변수(exogenous variable)로, 우울과 자살생각을 내생변수(endogenous variable)로 한 구조모형을 구축하였으며, 각 변수들에는 이 연구에서 측정하지 못한 잠재변수를 설명하기 위한 오차항(residual)을 고려하였다. 모형의 적합성은 기초적합지수(Goodness of Fit Index, GFI), 자유도를 고려한 보정적합지수(Adjusted Goodness of Fit Index, AGFI)와 비교적합지수기준(Comparative Fit Index, CFI)를 모두 고려하여 판정하였다. 경로분석의 결과는 분석한 모형에서 각 변수 간 직접효과와 간접효과 그리고 전체 효과의 영향수준을 제시하였다.
- 5%)의 설문지를 회수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설문은 모두 자가기입식으로 본인이 직접 기입하도록 하였으며, 2007년 6월에 4개 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였다.
- 이 모형에서 각 변수들이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직접효과, 간접효과 그리고 이 둘이 함께 나타는 영향정도를 비교하였다. 직접효과의 경우 스트레스 지수는 인터넷 중독과 우울에, 인터넷 중독은 우울에, 그리고 우울은 자살생각에 직접효과를 주고 있었다[Table 5].
- 이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도구는 인터넷 중독척도, 우울척도, 스트레스척도, 자살생각척도의 4가지이다. 인터넷 중독척도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서 우리나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발한 인터넷중독자가진단척도(K-척도)를 이용하였다.
- 또 이들 요소들을 동시에 같이 고려해서 분석한 기존의 경로분석모형을 찾을 수 없었다. 이에 기존의 문헌고찰과 토론을 거쳐 이론적으로 가능한 몇 개의 모형을 만들었으며, 정신과 전문의와 역학전문가가 포함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분석에 사용할 경로모형과 가설을 설정하였다. 이 분석에 사용한 경로분석 모형은 스트레스가 인터넷 중독과 우울에 직접영향을 주고, 인터넷 중독은 우울, 또 우울은 자살생각에 직접영향을 주며, 인터넷 중독과 스트레스는 결국 자살생각에 간접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 이 분석에 사용한 경로분석 모형은 스트레스가 인터넷 중독과 우울에 직접영향을 주고, 인터넷 중독은 우울, 또 우울은 자살생각에 직접영향을 주며, 인터넷 중독과 스트레스는 결국 자살생각에 간접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즉, 스트레스, 인터넷 중독을 외생변수(exogenous variable)로, 우울과 자살생각을 내생변수(endogenous variable)로 한 구조모형을 구축하였으며, 각 변수들에는 이 연구에서 측정하지 못한 잠재변수를 설명하기 위한 오차항(residual)을 고려하였다. 모형의 적합성은 기초적합지수(Goodness of Fit Index, GFI), 자유도를 고려한 보정적합지수(Adjusted Goodness of Fit Index, AGFI)와 비교적합지수기준(Comparative Fit Index, CFI)를 모두 고려하여 판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중학교는 남녀공학 1개교, 여자 중학교 1개교를 각각 선정하여 재학생 1,2학년 전원을 조사하였다. 고등학교는 남자와 여자 고등학교 각각 1개교씩 선정하여 1학년 전원을 조사하였다. 중학생 279명, 고등학생 264명 등 총 543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그 중 525부(96.
- 서울 소재의 중 ‧ 고등학교를 각각 2개교씩 임의추출하여 이들 4개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중학교는 남녀공학 1개교, 여자 중학교 1개교를 각각 선정하여 재학생 1,2학년 전원을 조사하였다.
- 서울 소재의 중 ‧ 고등학교를 각각 2개교씩 임의추출하여 이들 4개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중학교는 남녀공학 1개교, 여자 중학교 1개교를 각각 선정하여 재학생 1,2학년 전원을 조사하였다. 고등학교는 남자와 여자 고등학교 각각 1개교씩 선정하여 1학년 전원을 조사하였다.
- 고등학교는 남자와 여자 고등학교 각각 1개교씩 선정하여 1학년 전원을 조사하였다. 중학생 279명, 고등학생 264명 등 총 543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그 중 525부(96.5%)의 설문지를 회수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설문은 모두 자가기입식으로 본인이 직접 기입하도록 하였으며, 2007년 6월에 4개 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였다.
데이터처리
- 1)Chi-square test.
- 경로분석의 결과는 분석한 모형에서 각 변수 간 직접효과와 간접효과 그리고 전체 효과의 영향수준을 제시하였다. 기술통계 및 유의성 검정에는 SPSS/WIN 10.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경로분석은 AMOS 5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이상의 분석에서 유의 수준은 .
- 주요 측정변수인 CDI 점수, RSIQ점수 등은 정규분포에서 벗어나 있고, 인터넷 중독군 간 표본수의 차이가 커서 각 군의 CDI 지수, 스트레스 지수, RSIQ 등의 평균비교에는 Kruskal-Walis 검정을 기본으로 사용하였다. 또 이들 점수 간의 상관분석도 비모수검정인 Spearma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인터넷 중독과 우울, 스트레스, 자살생각의 4개 측정요소간의 관계는 경로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연속변수의 경우 평균과 표준편차를 대표치로 산출하였으며, 범주형자료의 빈도분석에는 카이제곱 검정을 기본으로 하였다. 주요 측정변수인 CDI 점수, RSIQ점수 등은 정규분포에서 벗어나 있고, 인터넷 중독군 간 표본수의 차이가 커서 각 군의 CDI 지수, 스트레스 지수, RSIQ 등의 평균비교에는 Kruskal-Walis 검정을 기본으로 사용하였다.
- 또 이들 점수 간의 상관분석도 비모수검정인 Spearma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인터넷 중독과 우울, 스트레스, 자살생각의 4개 측정요소간의 관계는 경로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경로분석모형의 설정에서 우울의 경우 자살생각의 선행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우울 및 스트레스와 인터넷 중독 간의 관계에서 각 변수간 영향의 방향성은 확실치 않다.
이론/모형
- 96이었고, 확정요인분석으로 타당도가 검증된 도구이다. 고위험군, 잠재적 위험사용군, 일반 사용자군의 기준은 개발된 도구의 원칙대로 결정하였다(한국정보문화진흥원, 2002).
- 스트레스 척도는 성인용으로 개발된 스트레스 척도를 중학생용으로 윤향중(2005)이 수정 ‧ 보완한 것을 이용하였다. 중학생용으로 개발당시 Cronbach's 계수의 수치는 평균적으로 0.
- 이 연구에서 사용한 우울 척도는 소아우울척도(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 CDI)로 Beck의 성인우울척도(Beck Depression Inventory)를 Kovacs가 아동과 청소년의 연령에 맞게 변형하여 개발한 자가보고형 척도이다.
- 이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도구는 인터넷 중독척도, 우울척도, 스트레스척도, 자살생각척도의 4가지이다. 인터넷 중독척도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서 우리나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발한 인터넷중독자가진단척도(K-척도)를 이용하였다. 이 척도는 총 40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위험 사용자군(high risk users),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potential risk users), 일반 사용자군(general users)의 3군으로 나눌 수 있다.
- 자살생각 척도는 레이놀즈 자살생각 척도(Reynolds Suicidal Ideation Questionnaire, RSIQ)를 이용하였다. 이 척도는 자살생각을 측정하는 30문항으로 이루어진 자가보고형 척도로 각 문항에 대해 “전혀 생각한 적이 없다”(0점)에서 “거의 매일 생각한다”(6점)까지 7점 척도로 평정하도록 되어 있으며 총점의 범위는 0~180점이다.
- 연속변수의 경우 평균과 표준편차를 대표치로 산출하였으며, 범주형자료의 빈도분석에는 카이제곱 검정을 기본으로 하였다. 주요 측정변수인 CDI 점수, RSIQ점수 등은 정규분포에서 벗어나 있고, 인터넷 중독군 간 표본수의 차이가 커서 각 군의 CDI 지수, 스트레스 지수, RSIQ 등의 평균비교에는 Kruskal-Walis 검정을 기본으로 사용하였다. 또 이들 점수 간의 상관분석도 비모수검정인 Spearma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인터넷 중독척도 점수와 CDI, 스트레스 지수, RSIQ간 상관 분석에서는 4가지 변수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Table 4]. Spearman 상관계수는 CDI와 RSIQ간 0.540으로 가장 높았고, CDI와 스트레스 지수도 0.490으로 높았다.
- 간접효과에서는 스트레스가 우울과 자살생각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인터넷 중독은 자살생각에 간접효과를 주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최종적인 전체 효과에서는 스트레스는 인터넷 중독, 우울, 자살생각에 모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인터넷 중독은 우울과 자살생각에 영향을 주고 우울은 자살생각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고위험 사용자군의 CDI 평균은 25±10점으로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18±8)과 일반사용자군(15±7)보다 유의하게 높았다[Table 3].
- , 2012)와 일치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연구들에서는 인터넷 중독과 우울 간의 상호연관성을 파악한 것으로 영향의 방향성이 명확치 않았으나, 본 연구에서는 경로분석 모형에서 인터넷 중독은 우울과 자살생각에 영향을 주는 역할모형이 유의하였다.
- 본 연구의 경로 분석에서도 스트레스는 인터넷 중독으로 이끄는 역할모형이 유의하여 스트레스는 인터넷 중독의 한 요인으로 중요성이 파악되고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 스트레스는 우울과 자살생각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 우울, 자살생각 등의 정신보건 위협요소에서 스트레스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본 연구에서 K-척도를 이용한 인터넷 중독 수준은 전체 조사대상자 중 2.3%가 고위험 사용자군, 12.2%가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으로 조사되었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2006)의 전국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에서는 청소년 고위험사용자 비율이 2005년 2.
- 이 척도는 자살생각을 측정하는 30문항으로 이루어진 자가보고형 척도로 각 문항에 대해 “전혀 생각한 적이 없다”(0점)에서 “거의 매일 생각한다”(6점)까지 7점 척도로 평정하도록 되어 있으며 총점의 범위는 0~180점이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한국판 레이놀즈 척도는 우리나라 사람을 대상으로 한 표준화 연구가 진행된 것으로 신뢰도 계수는 남 ‧ 녀 집단에서 각각 0.957, 0.976으로 매우 높았다. 또한, 내적 일관성 계수는 0.
- 본 연구에서 인터넷 고위험 사용군에서 스트레스 지수, CDI, RQSI 등의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중독과 스트레스의 연관성을 조사한 연구는 많지 않은데, 엄영수(2005)의 연구에서 인터넷 중독군이 비중독군에 비해 지각하는 스트레스가 더 컸다는 보고가 있으며, 전성일 등(2000)은 중학생의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에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 컴퓨터 게임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 한편, 진은영과 서영미(2012)에서는 청소년에서 분노표현이 자살 생각과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준다고 판단하였는데, 여기서는 우울을 따로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터넷 중독과 자살생각과의 양의 연관성을 밝히는데 그쳤다. 본 연구의 경로분석 모형에서 결과적으로 인터넷 중독은 우울에 직접적인 효과를, 자살생각에 간접적인 효과를 가지며, 이 둘에 모두 영향을 주는 요소로 나타났다.
- 스트레스 지수도 고위험 사용자군의 평균이 97±20점으로 다른 군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자살생각지표인 RSIQ점수도 고위험사용자군의 평균이 57±53로 잠재위험 사용자군(39±37)이나 일반 사용자군(27±33)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 경로분석모형에 결과를 표시한 것이 Figure 1이다. 이 경로 분석모형의 적합도를 나타내는 GFI, AGFI, CFI는 모두 기준치를 넘고 있어 적합도가 양호하였다. 이 모형은 인터넷 중독이 우울에 영향을 주고, 스트레스는 인터넷 중독과 우울에 영향을 주며, 우울이 직접적으로 자살생각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 이에 기존의 문헌고찰과 토론을 거쳐 이론적으로 가능한 몇 개의 모형을 만들었으며, 정신과 전문의와 역학전문가가 포함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분석에 사용할 경로모형과 가설을 설정하였다. 이 분석에 사용한 경로분석 모형은 스트레스가 인터넷 중독과 우울에 직접영향을 주고, 인터넷 중독은 우울, 또 우울은 자살생각에 직접영향을 주며, 인터넷 중독과 스트레스는 결국 자살생각에 간접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즉, 스트레스, 인터넷 중독을 외생변수(exogenous variable)로, 우울과 자살생각을 내생변수(endogenous variable)로 한 구조모형을 구축하였으며, 각 변수들에는 이 연구에서 측정하지 못한 잠재변수를 설명하기 위한 오차항(residual)을 고려하였다.
- 본 연구는 청소년에서 인터넷 중독이 우울과 자살생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인터넷 중독은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과 모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경로분석결과 스트레스는 인터넷 중독, 우울과 자살생각에 모두 직간접적인 영향을 모두 미치고 있었고, 우울은 직접적으로 자살생각에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있었다. 인터넷 중독은 우울에 직접효과를, 자살생각에 간접효과를 가지며, 이 둘에 모두 영향을 주는 요소로 나타났다.
- 한편, 진은영과 서영미(2012)에서는 청소년에서 분노표현이 자살 생각과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준다고 판단하였는데, 여기서는 우울을 따로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터넷 중독과 자살생각과의 양의 연관성을 밝히는데 그쳤다. 본 연구의 경로분석 모형에서 결과적으로 인터넷 중독은 우울에 직접적인 효과를, 자살생각에 간접적인 효과를 가지며, 이 둘에 모두 영향을 주는 요소로 나타났다.
- 인터넷 중독척도 점수와 CDI, 스트레스 지수, RSIQ간 상관 분석에서는 4가지 변수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Table 4]. Spearman 상관계수는 CDI와 RSIQ간 0.
- 이 모형에서 각 변수들이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직접효과, 간접효과 그리고 이 둘이 함께 나타는 영향정도를 비교하였다. 직접효과의 경우 스트레스 지수는 인터넷 중독과 우울에, 인터넷 중독은 우울에, 그리고 우울은 자살생각에 직접효과를 주고 있었다[Table 5]. 표 안의 숫자는 하나의 변인이 다른 변인에 미치는 영향력 정도를 나타낸다.
- 4%였다. 컴퓨터 사용장소는 집이 88.7%로 주로 많이 이용되고 있었고, 컴퓨터 사용목적은 56.2%가 오락과 게임을 선택하였다.
- 하루 3시간 이상 컴퓨터를 사용하는 군은 12.7%가 고위험군으로, 31.7%가 잠재적 위험군으로 나타나 3시간 미만 사용자의 0.5%, 14.4%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컴퓨터의 주사용목적이 게임과 오락이라고 답한 학생의 3.
후속연구
- 본 연구는 대표성 있는 표본이 아니므로 인터넷 중독 유병률의 해석에 제한점이 있다. 또한, 경로분석을 이용하였다고 하여도 단면조사연구이기 때문에 인터넷 중독,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 간의 시간적 선후관계나 인과관계를 규명한 것은 아니다.
- 또한, 경로분석을 이용하였다고 하여도 단면조사연구이기 때문에 인터넷 중독,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 간의 시간적 선후관계나 인과관계를 규명한 것은 아니다. 스트레스, 우울이나 자살생각에는 사회경제적 요소를 포함한 다양한 인자들이 영향을 주고 있을 것이므로 이를 고려한 연구가 필요하며, 연구대상자의 편의추출에 따른 성별 분포나 지역적 특성이 이 연구결과를 일반화시키는데 제한점이 있다. 또한, 자살생각이 곧 자살시도를 의미하지는 않으므로 이를 확대 해석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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