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flora of Is. Gageo (Jeollanam-do). The vascular plants were collected 13 times (from June 2008 to September 2011), and 465 taxa in total were identified, including 112 families, 301 genera, 402 species, 3 subspecies, 49 varieties, 9 forms and 2 hybrids.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flora of Is. Gageo (Jeollanam-do). The vascular plants were collected 13 times (from June 2008 to September 2011), and 465 taxa in total were identified, including 112 families, 301 genera, 402 species, 3 subspecies, 49 varieties, 9 forms and 2 hybrids. 171 taxa were first records for the region. Among them were seven taxa of Korean endemic plants and the Ministry of Environment-designated plants, which should be protected by the wildlife protection law, were identified as three taxa. There were 54 taxa of the flora with the levels III, IV, V in the floristic indicator plants which was designated by Ministry of Environment. The naturalized plants were identified as 29 taxa, and their naturalization ratio and urban index were found to be 6.2% and 9.0% respectively. There existed many kinds of plants resources having conservational value like $Loxogramme$$salicifolia$, $Sarcandra$$glabra$, $Osmanthus$$insularis$, $Saussurea$$polylepis$, $Carex$$ligulata$ var. $austrokoreensis$, $Hosta$$jonesii$, $Cyrtosia$$septentrionalis$, etc., in this area. As therefore clear that appropriate plans to conserve the natural habitat of Is. Gageo must be made immediately.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flora of Is. Gageo (Jeollanam-do). The vascular plants were collected 13 times (from June 2008 to September 2011), and 465 taxa in total were identified, including 112 families, 301 genera, 402 species, 3 subspecies, 49 varieties, 9 forms and 2 hybrids. 171 taxa were first records for the region. Among them were seven taxa of Korean endemic plants and the Ministry of Environment-designated plants, which should be protected by the wildlife protection law, were identified as three taxa. There were 54 taxa of the flora with the levels III, IV, V in the floristic indicator plants which was designated by Ministry of Environment. The naturalized plants were identified as 29 taxa, and their naturalization ratio and urban index were found to be 6.2% and 9.0% respectively. There existed many kinds of plants resources having conservational value like $Loxogramme$$salicifolia$, $Sarcandra$$glabra$, $Osmanthus$$insularis$, $Saussurea$$polylepis$, $Carex$$ligulata$ var. $austrokoreensis$, $Hosta$$jonesii$, $Cyrtosia$$septentrionalis$, etc., in this area. As therefore clear that appropriate plans to conserve the natural habitat of Is. Gageo must be made immedia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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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가거도 일대에 대한 관속식물상을 밝히고 주요 식물들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112과 301속 402종 3아종 49변종 9품종 2교잡종의 총 46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가거도 지역 전반에 걸쳐 확증된 증거표본에 기초한 실질적인 식물상 조사를 통하여 식물지리학적 특이성을 파악하고 주요 식물들의 분포를 확인하여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제안 방법
현지조사는 2008년 6월 7일부터 2011년 9월 25일까지 13회에 걸쳐 수행하였으며(Table 1), 조사경로는 다수 종의 생육이 예상되는 계곡과 다소 건조하고 마른 사면과 능선 등 생태학적 생육지를 고루 포함하였다. 조사지역 내에 생육하는 모든 식물을 채집하고 건조표본으로 제작하여 국립생물자원관 식물건조표본 수장고(KB)에 보관하였다.
대상 데이터
조사된 식물을 대상으로 한국 고유종[(The Genera of Vascular Plants of Korea(Flora of Korea Editorial Committee, 2007)], 멸종위기야생식물과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Ministry of Environment, 2006), 귀화식물(Lee 등, 2011)을 기준으로 정리하였다.
이론/모형
관속식물 목록은 양치식물, 나자식물, 피자식물 순으로 배열하고 양치식물은 Smith 등(2006), 나자식물은 Engler(Melchior, 1964), 피자식물은 Cronquist(1981)의 관속식물 분류체계를 따랐으며, 각 과 내의 속과 종은 알파벳순으로 정리하였다.
조사지역 내에 생육하는 모든 식물을 채집하고 건조표본으로 제작하여 국립생물자원관 식물건조표본 수장고(KB)에 보관하였다. 분류군의 동정은 Lee (1980, 2003a, 2003b), Lee(1996a), Lee(1996b, 2006a, 2006b), 일부 사초과 식물은 Oh(2006), 미기록 사초는 Hoshino와 Masaki(2011), 화본과는 Illustrated Grasses of Korea(Korea National Arboretum, 2004), 양치류의 동정은 Ferns and Fern Allies of Korea(Korean Fern Society, 2005), Illustrated Pteridophytes of Korea(Korea National Arboretum, 2008) 등의 식물도감에 의거하여 실시하였으며, 확증된 증거표본을 바탕으로 동정된 종만을 대상으로 소산식물목록을 작성하였다. 이때 사용된 학명과 국명은 The Genera of Vascular Plants of Korea(Flora of Korea Editorial Committee, 2007)에 준 하였고, 조사된 소산식물 중 식재된 분류군은 국명 뒤에 재배표시를 하였다.
분류군의 동정은 Lee (1980, 2003a, 2003b), Lee(1996a), Lee(1996b, 2006a, 2006b), 일부 사초과 식물은 Oh(2006), 미기록 사초는 Hoshino와 Masaki(2011), 화본과는 Illustrated Grasses of Korea(Korea National Arboretum, 2004), 양치류의 동정은 Ferns and Fern Allies of Korea(Korean Fern Society, 2005), Illustrated Pteridophytes of Korea(Korea National Arboretum, 2008) 등의 식물도감에 의거하여 실시하였으며, 확증된 증거표본을 바탕으로 동정된 종만을 대상으로 소산식물목록을 작성하였다. 이때 사용된 학명과 국명은 The Genera of Vascular Plants of Korea(Flora of Korea Editorial Committee, 2007)에 준 하였고, 조사된 소산식물 중 식재된 분류군은 국명 뒤에 재배표시를 하였다. 관속식물 목록은 양치식물, 나자식물, 피자식물 순으로 배열하고 양치식물은 Smith 등(2006), 나자식물은 Engler(Melchior, 1964), 피자식물은 Cronquist(1981)의 관속식물 분류체계를 따랐으며, 각 과 내의 속과 종은 알파벳순으로 정리하였다.
성능/효과
가거도 일대에서 확인된 한국고유종은 은꿩의다리(Thalictrum acteaifolium var. brevistylum), 가시복분자딸기(Rubus schizostylus), 홍도서덜취(Saussurea polylepis), 다도해비비추(Hosta jonesii), 흑산도비비추(Hosta yingeri) 등 7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Table 4). 은꿩의다리와 진달래는 독실산 정상에서 등대방향의 능선에 산발적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가거도 일대에 대한 관속식물상을 밝히고 주요 식물들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112과 301속 402종 3아종 49변종 9품종 2교잡종의 총 46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본 지역은 남해안아구의 전형적인 식물상을 보이며, 일부 제주아구에 한정 분포하는 식물들도 출현하였다.
기존 가거도지역의 식물상(정과 홍, 1954; 이와 김, 1978; 이와 김, 1987; 김과 박, 1988; 임 등, 1993; 임과 김, 1994; 김, 1996; Park, 2004)과 비교한 결과, 본 연구를 통해 새로이 분포가 확인된 분류군은 미기록 후보종인 Carex brunnea, Carex tsushimensis, Carex sp, Eleusine sp를 포함하여 개톱날고사리, 손고비, 죽절초, 가거애기닥나무, 섬다래, 겨울딸기, 처진물봉선, 섬누리장나무, 박달목서, 갈사초, 청피사초, 다도새우난초, 으름난초, 무엽란 등으로 총 171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이들은 소산식물 목록에 별도로 표기하였다(Appendix).
홍도에서 처음 발견되어 명명된 홍도서덜취는 회룡산 능선부위와 독실산 능선 바위 밑에서 다수의 개체가 관찰되었다. 남해도, 보길도, 돌산도 등지에 분포하는 다도해비비추(Fig. 2-G)는 독실산 능선 바위에 소수의 개체가 생육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흑산도비비추는 회룡산, 독실산 능선 바위를 중심으로 도서 전역에 고루 분포하였다.
2-J)가 독실산에서 3구로 향하는 숲에 극소수의 개체가 발견되었다. 따라서, 죽절초, 박달목서, 으름난초는 본 지역에서 처음으로 기록되어 새로운 자생지로 확인되었다. 한편, 기존의 연구들에서 가거도에 분포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던 멸종위기식물 Ⅰ등급종인 풍란, 나도풍란은 본 연구에서 확인할 수 없었다.
2-K)는 독실산을 중심으로넓은 분포역을 가지고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개체수를 유지하였다. 또한, 최근에 금새우난초와 신안새우난초의 자연잡종으로 보고(Hong 등, 2010)된 다도새우난초(Fig. 2-L)가 1구에서 독실산 정상방향의 능선과 벙커주변에서 소수의 개체가 자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주목할 만한 분류군으로 손고비(Fig.
본 연구에서 밝혀진 가거도의 관속식물은 식재종을 포함하여, 양치식물 16과 29속 42종 1아종 3변종의 46분류군, 나자식물은 3과 3속 2종 1변종의 3분류군, 피자식물 중 쌍자엽식물은 84과 198속 257종 32변종 7품종 1교잡종의 297분류군, 단자엽식물은 9과 71속 101종 2아종 13변종 2품종 1교잡종의 119분류군으로 구성되어 총 112과 301속 402종 3아종 49변종 9품종 2교잡종의 465분류군이 확인되었다(Table 2, Appendix). 이는 우리나라 관속식물 4,881분류군[A Synonymic List of Vascular Plants in Korea(Korean National Arboretum, The Plant Taxonomic Society of Korea, 2007)]의 9.
본 조사지역의Numata와 Kotaki(1975)에 의한 귀화율(Naturalized Index; NI : 조사지역의 귀화식물 종수/조사지역의 관속식물 종수 × 100)은 6.2%이고, Yim과 Jeon(1980)의 도시화지수(Urbanization Index; UI : 조사지역의 귀화식물 종수/남한의 귀화식물 총 종수 × 100)는 9.0%로 나타났다.
5.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로 정밀생태조사종에 해당되는 Ⅴ등급에 난장이이끼, 버들일엽, 죽절초, 박달목서, 콩짜개란 등 11분류군, Ⅳ등급은 개톱날고사리, 섬다래, 섬딸기, 갯강활, 갈사초, 다도해비비추 등 13분류군으로 총 24분류군이 확인되었고, Ⅲ등급은 손고비, 센달나무, 백량금, 머귀나무, 무늬천남성 등 30분류군으로 Ⅲ등급 이상은 총 54분류군이 조사되었다(Table 5, Appendix)
. 콩짜개란(Fig.
은꿩의다리와 진달래는 독실산 정상에서 등대방향의 능선에 산발적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시복분자딸기는 샛개재 부근에 소수의 개체가 생육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개나리는 등대에서 관찰되었으나 식재종으로 판단되었다. 홍도에서 처음 발견되어 명명된 홍도서덜취는 회룡산 능선부위와 독실산 능선 바위 밑에서 다수의 개체가 관찰되었다.
조사된 관속식물 중 다양성이 높은 상위 10개과는 화본과(54분류군), 국화과(48분류군), 사초과(25분류군), 백합과(16분류군), 관중과(15분류군), 콩과(15분류군), 장미과(14분류군), 미나리과(13분류군), 마디풀과(12분류군), 십자화과(10분류군) 순으로 전체 소산식물 465분류군의 47.7%에 해당된다(Table 3).
조사된 식물들 중에서 가장 넓은 분포권을 차지하는 수종은 후박나무였으며, 그 외 모밀잣밤나무, 구실잣밤나무, 붉가시나무, 동백나무, 황칠나무 등의 상록활엽수림이 널리 분포하였다. 그 하층을 이루는 관목과 교목으로는 천선과나무, 때죽나무, 돈나무, 보리밥나무, 마삭줄, 왕작살나무가 흔히 관찰되었으며, 초본식물로는 나도히초미, 봉의꼬리, 가는쇠고사리, 도깨비고비, 홍지네고사리, 섬모시풀, 주름조개풀, 산기장, 조아재비, 갯사초, 줄사초 등이 비교적 넓은 지역에 걸쳐 분포하였다.
한편, 비자나무, 금낭화, 산복사, 등나무, 개산초, 산검양옻나무, 물별, 천궁, 영주치자, 쥐오줌풀, 가시엉겅퀴, 왕씀배, 곤약, 양하, 백합, 실유카, 산대, 나도풍란 등 일부 분류군은 본 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특히 측백나무류, 참나무과의 낙엽활엽수, 버드나무류, 수생식물 등에서 많은 분류군 수의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의 대부분은 조사자별 목록을 종합하여 식물목록을 작성했고 본 연구에서는 확증된 증거표본을 바탕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죽절초, 박달목서, 으름난초는 본 지역에서 처음으로 기록되어 새로운 자생지로 확인되었다. 한편, 기존의 연구들에서 가거도에 분포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던 멸종위기식물 Ⅰ등급종인 풍란, 나도풍란은 본 연구에서 확인할 수 없었다.
가거도 일대에 자생하는 특정식물 중에서 죽절초, 박달목서, 콩짜개란, 으름난초, 석곡, 금새우난초, 다도새우난초 등은 개체수가 적거나 식물지리학적 중요한 식물로서 자생지보전이 요구될 뿐만 아니라 관상적 가치가 높아 국내 난애호가들의 불법채취로 인한 개체수 급감이 예상되므로 이에 따른 대책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쿠로시오 난류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인한 이주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어 중국 내 자생지조사와 이주시기, 이주패턴, 분자계통학적 분석 등 다양한 분포 특성도 조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국가 기후변화 생물지표 100종(Lee 등, 2010)중에서 44분류군이 지표식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그 일대에 분포하는 봉의꼬리, 별고사리, 도깨비고비, 콩짜개덩굴, 까마귀쪽나무, 후박나무, 참식나무, 남오미자, 멀꿀, 자주괴불주머니, 굴거리나무, 모람, 동백나무, 자금우, 다정큼나무, 실거리나무, 식나무, 송악, 마삭줄, 털머위, 큰천남성 등 난대성 지표식물 21분류군과 그 외 상록활엽수림은 쿠로시오 난류의 영향을 받는 한반도, 대마도, 중국 및 일본열도의 식물상과 연관되는 중요한 지리학적 위치에 놓여 기후변화 연구에 있어 주목할 만한 분류군이라 하겠다.
실고사리, 비자나무, 개산초, 영주치자 등 일부 미확인된 분류군의 생육은 예상되나 추후 시기별 보완조사가 이루어지면 가거도에 자생하는 종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난대성 상록활엽수림과 멸종위기야생식물,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미기록식물 등 많은 생물들이 분포하고 있어 이 지역을 생태계 보존지역으로 지정 및 보호할 가치가 있다. 아울러 소, 염소 방목에 따른 하부식생의 교란, 해상교통 발달로 인한 관광객 증가, 방파제 건설과 보수를 통한 자연환경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조사에서는 회룡산 능선 봉우리 절벽에서 1개체가 추가로 확인되어 자생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하지만 쿠로시오 난류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인한 이주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어 중국 내 자생지조사와 이주시기, 이주패턴, 분자계통학적 분석 등 다양한 분포 특성도 조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국가 기후변화 생물지표 100종(Lee 등, 2010)중에서 44분류군이 지표식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그 일대에 분포하는 봉의꼬리, 별고사리, 도깨비고비, 콩짜개덩굴, 까마귀쪽나무, 후박나무, 참식나무, 남오미자, 멀꿀, 자주괴불주머니, 굴거리나무, 모람, 동백나무, 자금우, 다정큼나무, 실거리나무, 식나무, 송악, 마삭줄, 털머위, 큰천남성 등 난대성 지표식물 21분류군과 그 외 상록활엽수림은 쿠로시오 난류의 영향을 받는 한반도, 대마도, 중국 및 일본열도의 식물상과 연관되는 중요한 지리학적 위치에 놓여 기후변화 연구에 있어 주목할 만한 분류군이라 하겠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가거도의 2007~2009년까지의 연평균 기온은 어떠하였는가?
본 지역의 기후특성은 전반적으로 하계에는 해양성기후, 동계에는 대륙성기후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사계절의 뚜렷한 기온변화 보다는 겨울과 여름으로 나누어진 계절변화가 두드러진다. 최근 3년(2007~2009)간 연평균 기온은 13.8℃, 연평균 최고기온 평균값과 최저기온의 평균값은각각 18℃와 10.3℃이었으며, 평균연교차는 7.7℃, 연평균강수량은 1,132.
가거도의 행정구역상 위치는 어떠한가?
가거도는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45 ㎞ 떨어진 우리나라의 최서남단에 위치하고 행정구역상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에 속하며(북위 34°02'~34°05', 동경 125°05'~125°10'), 총 면적 9.18 ㎢에 이른다(Fig.
가거도 지질의 생성원인은 무엇인가?
8%)이며, 해안선 연장길이는 약 22 ㎞이다(김, 1996). 이 지역의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화산 활동시 용암의 용류와 관입에 의하여 생성되었으며, 용류한 화산암은 유문암이고 관입한 화산암은 안산암으로 구성되어있다(유, 1996). 본 지역의 기후특성은 전반적으로 하계에는 해양성기후, 동계에는 대륙성기후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사계절의 뚜렷한 기온변화 보다는 겨울과 여름으로 나누어진 계절변화가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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