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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둘째, 의료기관 여성 사무직 종사자의 직무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의 역학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주는 원인을 규명한다.
- 본 연구는 직무스트레스 및 사회적 스트레스를 측정하여, 의료기관 사무직 여성의 직무스트레스 및 사회적 스트레스의 수준이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향에 대한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파악하기 위하여 설계되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인구사회학적, 직업관련 특성, 직무스트레스,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를 독립변수로 직무만족, 조직 몰입, 이직의향을 종속변수로 설정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의료기관 사무직 여성의 직무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성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의료기관 사무직 여성의 직무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의 요인을 규명하고 스트레스가 직무만족도와 조직몰입, 그리고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등을 파악하여 사무직 여성근로자가 보다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조직 내에서 보다 확고한 위치를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직무스트레스는 장세진 등(2005)이 개발한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 단축형 26문항(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 : Koss-26 )을 이용하였으며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는 일반인의 정신건강 수준의 측정을 위해 장세진(2000)의 PWI (Psychosocial Well-being Index)를 기초로 개발된 18문항의 단축형 PWI(PWI-SF) (장세진, 2000)을 사용하여 4점 척도(0-1-2-3)로 응답하도록 하였다. 높은 점수는 스트레스가 높은 것을 의미하며 스트레스 점수를 기준에 따라 0-8점까지를 건강군, 9-26점까지를 잠재적 스트레스군 그리고 27점 이상을 고위험 스트레스군의 세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 연구대상자가 경험하는 직무 스트레스,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향 간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연구모델을 수립하고 선형구조 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직무스트레스 및 사회적 스트레스를 측정하여, 의료기관 사무직 여성의 직무스트레스 및 사회적 스트레스의 수준이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향에 대한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파악하기 위하여 설계되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인구사회학적, 직업관련 특성, 직무스트레스,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를 독립변수로 직무만족, 조직 몰입, 이직의향을 종속변수로 설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연구대상은 서울지역 종합병원급 9곳의 사무직에 종사하는 여성으로 하였고, 자료수집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Structured Questionnaire)를 이용한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2011년 4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약 2주간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설문에 응답한 자는 240명이었다.
데이터처리
-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연구자의 특성에 따른 직무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수준, 직무태도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t검정과 분산분석을 하였으며, 직무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향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하였다. 그리고 직무 스트레스와 관련된 8개 영역이 직무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주성분 분석을 하였고, 직무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 하기위해 선형구조방정식 모형(LISREL 8.52)분석을 실시하였다.
- 52을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연구자의 특성에 따른 직무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수준, 직무태도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t검정과 분산분석을 하였으며, 직무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향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하였다. 그리고 직무 스트레스와 관련된 8개 영역이 직무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주성분 분석을 하였고, 직무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 하기위해 선형구조방정식 모형(LISREL 8.
- 자료 분석을 위하여 본 연구에서 사용한 통계분석 방법은 자료분석 목적에 따라 SPSS사의 PASW Statistics 18 프로그램과 선형구조방정식 모형 LISREL 8.52을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연구자의 특성에 따른 직무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수준, 직무태도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t검정과 분산분석을 하였으며, 직무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향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하였다.
이론/모형
- 이직의향은 Michael 와 Spector(1982)의 6개 설문 중 한국기업 실정에 적합한 3개의 설문항목만을 채택하였다.
- 직무만족은 Organ 와 Konovsky(1989), 그리고 McKenna 와 Cooper(1987)에 의해 개발된 조직(소속감)에 대한 만족도와 Watson 와 Tellegen(1985)에 의해 개발된 동료 간 만족도를 기초하여 측정하였고, 조직몰입을 측정하는 조사도구는 O’Reilly 와 Chatman(1986)이 개발한 보상측면과 가치관측면의 설문을 사용하였다.
- 직무스트레스는 장세진 등(2005)이 개발한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 단축형 26문항(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 : Koss-26 )을 이용하였으며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는 일반인의 정신건강 수준의 측정을 위해 장세진(2000)의 PWI (Psychosocial Well-being Index)를 기초로 개발된 18문항의 단축형 PWI(PWI-SF) (장세진, 2000)을 사용하여 4점 척도(0-1-2-3)로 응답하도록 하였다. 높은 점수는 스트레스가 높은 것을 의미하며 스트레스 점수를 기준에 따라 0-8점까지를 건강군, 9-26점까지를 잠재적 스트레스군 그리고 27점 이상을 고위험 스트레스군의 세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성능/효과
- 845로서,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가 미치는 음의 효과보다 더 컸다. 결과적으로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보다 직무스트레스가 직무 만족에 미치는 효과가 더 컸다.
- 009)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조직 몰입이 간접효과를 통해 다시 조직 몰입에 영향을 주는 효과는 0.298, 이직 성향이 간접 효과를 통해 다시 이직의향에 영향을 주는 효과의 크기는 0.314로, 직무만족과는 반대로 조직 몰입과 이직 의향이 각기 다른 변수에 영향을 줌으로써 다시 조직 몰입과 이직의향에 미치는 효과는 직무만족의 그것에 비해 큼을 알 수 있었다. 직무 만족과 조직 몰입이 서로 미치는 영향은 양의 방향이지만 직무만족이 조직 몰입에 미치는 영향보다는 조직 몰입이 직무만족에 영향을 주는 효과가 더 컸다.
- 다만,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가 이직 의향과 조직 몰입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하지 않았다. 그리고 조직 몰입이 이직 의향에 음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지만 이직 의향이 반대로 조직 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 넷째, 직무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영향에 미치는 전체적인 영향력을 판단하기 위해 선형 구조방정식 모형(SEM)을 실시하고, 적합도를 높이기 위해 모형을 수정하여 분석한 결과, 다른 요인에 비해 직무스트레스에 높은 영향을 주는 요인이 직무자율성(0.4이상)이었고, 직무스트레스는 직무만족, 조직몰입에 비해 이직의향(0.4이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직의향에서 조직몰입, 조직몰입에서 직무만족으로 향하는 경로계수가 0.4이상으로 가장 큰 부의 영향을 나타냈다.
- 둘째, 직무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향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직무스트레스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는 모두 직무 만족, 조직몰입과 부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직의향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 연구대상자의 직무만족이 높을수록 조직몰입은 높았으며, 이직의향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연구대상자의 조직몰입이 높을수록 이직의향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표 12>.
- 본 연구의 측정도구인 직무스트레스의 점수범위는 47.0~93.0점으로 평균 65.3점이 었으며,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의 점수범위는 0~75.0점으로 평균 22.5점이었다. 직무태도 변수 중 직무만족의 점수범위는 6.
- 셋째, 직무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향 간의 관련성을 도출한다.
- 셋째, 직무스트레스와 관련된 8개 영역이 직무 스트레스에 미치는 단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주성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제1주성분에 대한 8개 영역의 계수 같은 모두 양의 값으로 나타났으며, 제1주성분을 설명하는 영향력이 큰 변수로는 조직체계 불공정성, 직장문화, 보상부적절, 관계갈등 순으로 나타나, 단순히 직무스트레스와 관련 8개 영역을 고찰했을 때, 계수들의 절대적 크기를 살펴보면 조직체계 불공정성 계수가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가장 큰 변수라는 것을 시사하였다.
- 스트레스가 높아질수록 직무 만족과 조직 몰입으로 음의 영향을 미쳤고, 이직 의향으로는 양의 영향을 미쳤다. 직무 스트레스가 직무 만족에 미치는 총 효과는 –0.
- 연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직무만족, 조직몰입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낮았으며,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및 이직의향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연구대상자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직무만족, 조직몰입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낮았으며, 이직의향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표 11>.
-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 수준은 기혼자가 미혼자에 비해, 자녀가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이직의향수준은 연령이 적을수록, 미혼자가 기혼자에 비해, 자녀가 없는 경우가 있는 경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표 9>.
- 연구대상자의 직무만족이 높을수록 조직몰입은 높았으며, 이직의향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연구대상자의 조직몰입이 높을수록 이직의향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표 12>.
- 연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직무만족, 조직몰입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낮았으며,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및 이직의향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연구대상자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직무만족, 조직몰입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낮았으며, 이직의향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표 11>.
- 연구대상자의 직업관련 특성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 수준은 직급이 사원급인 경우, 고용형태가 정규직인 경우, 월평균 소득이 200-300만원미만인 경우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표 8>.
- 연구대상자의 직업관련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 수준은 과장급이상의 직급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종합병원 근무자와 월평균 소득이 많을수록, 근무년한이 7~15년미만 근무자가 직무만족 수준이 높았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 165) 그 크기가 작았다. 이직 의향에 미치는 효과는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보다 직무 스트레스가 더 크게 영향을 미쳤으며, 직무스트레스는 직접 효과가 큰 반면,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는 주로 간접 효과로 이직 의향에 양의 영향을 미쳤다.
-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 수준은 기혼자가 미혼자에 비해, 자녀가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이직의향수준은 연령이 적을수록, 미혼자가 기혼자에 비해, 자녀가 없는 경우가 있는 경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표 9>.
-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수준은 연령이 적을수록, 미혼이 기혼에 비해, 자녀가 없는 경우가 있는 경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표 7>. 이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경험과 경력이 쌓임으로써 심리적으로 스트레스가 감소하거나 스트레스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 전체적으로 종합해보면, 스트레스는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는 음의 영향을 미치고 이직 의향에는 양의 영향을 미치는데 직무 스트레스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보다 그 영향력이 더 컸다. 직무 스트레스는 직무만족과 이직의향에 간접 효과보다 직접 효과가 더 크게 영향을 미치고, 조직 몰입에는 간접 효과가 더 크게 영향을 미쳤다.
- 전체적으로는 건강군이 11명(4.6%), 잠재적 스트레스군 151명(62.9%), 고위험스트레스군 78명(32.5%)으로 연구대상자중 약 5%만이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고 직장생활을 수행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반 이상은 위험수준은 아니지만 스트레스로부터 위협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에 노출되어 있었다. 그리고 응답자의 32.
-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는 조직 몰입과 이직 의향과는 약한 선형 관계가 있었다. 종합해 보면,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향의 정도는 사회심리적인 스트레스 보다 직무스트레스와 더 강한 선형적 인과 관계가 있었다.
- 917)가 있었다. 즉 직무스트레스가 높으면 직무 만족이 낮았으며 직무 만족과 이직의향 사이에도 강한 음의 선형 상관관계(-0.827)가 있었다.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는 조직 몰입과 이직 의향과는 약한 선형 관계가 있었다.
- 이와 반대로 직업 불안정은 8개 영역 중 직무스트레스(제1 주성분)의 점수를 결정하는데 가장 적은 기여도를 보였다. 즉, 조직체계 불공정성과 비교해보면 조직체계 불공정성과 직업 불안정이 같은 척도로 한 단위가 올라간다면 결과적으로 조직체계 불공정성이 한단위 올라갔을때가 직무 스트레스가 더 많이 올라간다고 해석 할 수 있으며, 반대로 직업 불안정이 한 단위 올라갔을때는 다른 영역이 똑같은 척도로 한 단위 올라가는 것보다 직무 스트레스 점수의 증가 폭이 가장 작다고 할 수 있다.
- 314로, 직무만족과는 반대로 조직 몰입과 이직 의향이 각기 다른 변수에 영향을 줌으로써 다시 조직 몰입과 이직의향에 미치는 효과는 직무만족의 그것에 비해 큼을 알 수 있었다. 직무 만족과 조직 몰입이 서로 미치는 영향은 양의 방향이지만 직무만족이 조직 몰입에 미치는 영향보다는 조직 몰입이 직무만족에 영향을 주는 효과가 더 컸다.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은 이직 의향에 미치는 효과의 방향은 마이너스 (-)인데 조직 몰입이 이직 의향에 미치는 반대의 효과가 직무만족의 그것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 <표 14>.
- 전체적으로 종합해보면, 스트레스는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는 음의 영향을 미치고 이직 의향에는 양의 영향을 미치는데 직무 스트레스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보다 그 영향력이 더 컸다. 직무 스트레스는 직무만족과 이직의향에 간접 효과보다 직접 효과가 더 크게 영향을 미치고, 조직 몰입에는 간접 효과가 더 크게 영향을 미쳤다.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는 이직 의향에 간접 효과가 더 크게 영향을 미치고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는 비슷한 크기로 간접적 효과와 직접 효과가 영향을 미쳤다 <표 13>.
- 직업관련 특성에 따른 조직몰입수준은 상급종합병원에서, 과장급이상의 직급에서, 고용형태가 정규직인 경우, 월평균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조직몰입 수준이 높았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직업관련 특성에 따른 이직의향은 월평균소득수준이 낮을수록, 근무년한이 3년미만인 경우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표 10>.
- 첫째, 연구자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직무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수준,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향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t검정과 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직무스트레스는 연령, 결혼유무, 자녀유무, 직급, 고용형태, 월평균수입 등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후속연구
- 이에 의료기관 사무직 여성들이 보다 조직 내에서 긍정적인 모습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관리 및 조절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이다. 위의 연구결과에서 주된 직무스트레스 요인인 조직체계 공정성, 직장문화, 보상부적절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조직적인 차원에서 평등고용과 차별대우 방지 등에 대한 대책이 이루어져야 될 것이며, 직무환경을 개선하여 구성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 져야될 것이다.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스스로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개인수준의 접근방안 즉, 명상, 역할관리, 지원집단, 시간관리, 정서표현, 스포츠 등의 대처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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