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2011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분석한 한류진행단계에 따른 5단계 국가분류를 기준으로 67개국의 자료를 이용한 중력모형을 통해 한류가 우리나라 수출에 미치는 효과와 한류 진행단계에 따라 수출에 차이를 보이는지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기본모형 및 수정모형 모두에서 한국의 수출에 있어 한류는 양(+)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한류의 진행단계에 따라 수출 증대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나, 한류의 진행수준이 높을수록 더 큰 수출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한류가 해외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친밀감을 높임으로서 우리나라의 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시켜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한류가 진행된 기간이 길수록 우리나라 수출이 증가된다는 것은 한류가 수출 증대로 이어지는데 있어, 그 기간이 중요함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한류의 지속적인 유지는 우리나라 수출촉진에 있어 중요하며, 이를 지속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2011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분석한 한류진행단계에 따른 5단계 국가분류를 기준으로 67개국의 자료를 이용한 중력모형을 통해 한류가 우리나라 수출에 미치는 효과와 한류 진행단계에 따라 수출에 차이를 보이는지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기본모형 및 수정모형 모두에서 한국의 수출에 있어 한류는 양(+)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한류의 진행단계에 따라 수출 증대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나, 한류의 진행수준이 높을수록 더 큰 수출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한류가 해외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친밀감을 높임으로서 우리나라의 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시켜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한류가 진행된 기간이 길수록 우리나라 수출이 증가된다는 것은 한류가 수출 증대로 이어지는데 있어, 그 기간이 중요함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한류의 지속적인 유지는 우리나라 수출촉진에 있어 중요하며, 이를 지속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In this paper, we explore the effects of Korean Wave (Hanryu) on the Korea's export by using the gravity model in which we use independent variables such as real GDP, population, distance between the two nation, and Korean Wave. Among these, the Korean Wave can be classified into 5 categories accord...
In this paper, we explore the effects of Korean Wave (Hanryu) on the Korea's export by using the gravity model in which we use independent variables such as real GDP, population, distance between the two nation, and Korean Wave. Among these, the Korean Wave can be classified into 5 categories according to the progress stage of Korean Wave which was analysed by KOTRA(2011). The data set has covered 67 countries in 2010. The results show that the Korean Wave has the positive impact on Korea's export. Also, that impact is getting bigger to the Korea exportation as the stage of Korean Wave spreads to the world. These results implies that the Korean Wave plays an important role to promote the Korea's exportation. Therefore, the Koreans should do their best to continuously expand the Korean Wave for the purpose of increasing Korea exportation.
In this paper, we explore the effects of Korean Wave (Hanryu) on the Korea's export by using the gravity model in which we use independent variables such as real GDP, population, distance between the two nation, and Korean Wave. Among these, the Korean Wave can be classified into 5 categories according to the progress stage of Korean Wave which was analysed by KOTRA(2011). The data set has covered 67 countries in 2010. The results show that the Korean Wave has the positive impact on Korea's export. Also, that impact is getting bigger to the Korea exportation as the stage of Korean Wave spreads to the world. These results implies that the Korean Wave plays an important role to promote the Korea's exportation. Therefore, the Koreans should do their best to continuously expand the Korean Wave for the purpose of increasing Korea expor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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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한편, 지역 및 문화권에 따라 수출효과가 차이가 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앞서 제시된 모형(1)과 모형(2)에 지역 변수를 추가하여 분석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지역 변수는 각각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북미·중남미로 구분하여 분석을 실시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류가 한국의 수출에 미치는 효과를 중력모형을 통해 실증해 봄으로써 한류가 수출에 미치는 역할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10년도 한국의 수출대상국 67개국에 대한 수출 데이터를 이용하여 한류 진행 단계에 따른 우리나라 상품 수출 증대 효과를 분석한다.
본 연구에서는 2011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분석한 한류진행단계에 따른 5단계 국가 분류를 기준으로 67개국의 자료를 이용한 중력모형을 통해 한류가 우리나라 수출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한류를 진행단계에 따라 5단계(성숙단계, 성장단계, 인지단계, 도입단계, 미도입단계)로 구분하여 한류의 진행단계에 따라 우리나라 수출에 차이를 보이는지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FTA와 한류를 포함한 여러 형태의 중력모형을 설정하여 한류가 우리나라 수출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다.
본 연구에서는 한류가 한국의 수출에 미치는 효과를 중력모형을 통해 분석을 실시하고, 분석결과를 토대로 그 시사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여기서 한류를 진출단계에 따라 5개 단계로 구분하여 각각의 진출단계에 따른 수출효과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한류가 한국의 수출에 미치는 효과를 중력모형을 통해 분석을 실시하고, 분석결과를 토대로 그 시사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여기서 한류를 진출단계에 따라 5개 단계로 구분하여 각각의 진출단계에 따른 수출효과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15) 즉, 한류의 효과는 그 단계에 따라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5단계로 구분하여 분석을 실시한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문헌을 토대로 한류국가와 비한류국가로 구분하고, 한류국을 다시 진행 단계에 따라 4단계로 구분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때 한류국가에 대한 구분은 연구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지역 변수는 각각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북미·중남미로 구분하여 분석을 실시한다.
본 연구에서는 2011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분석한 한류진행단계에 따른 5단계 국가 분류를 기준으로 67개국의 자료를 이용한 중력모형을 통해 한류가 우리나라 수출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한류를 진행단계에 따라 5단계(성숙단계, 성장단계, 인지단계, 도입단계, 미도입단계)로 구분하여 한류의 진행단계에 따라 우리나라 수출에 차이를 보이는지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먼저, 한국의 수출 데이터 출처는 한국무역협회이고, 중력모형의 기본 변수인 수출상대국의 실질국내총생산은 UNCTAD 자료를 이용하였다. 또한 양국의 거리는 양국 수도간의 km 거리로 측정하였으며, 이에 대한 자료는 프랑스 경제연구기관인 CEPII에서 얻었다.
먼저, 한국의 수출 데이터 출처는 한국무역협회이고, 중력모형의 기본 변수인 수출상대국의 실질국내총생산은 UNCTAD 자료를 이용하였다. 또한 양국의 거리는 양국 수도간의 km 거리로 측정하였으며, 이에 대한 자료는 프랑스 경제연구기관인 CEPII에서 얻었다.
한편, 한류 진행단계별 국가분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2011) 보고서를 토대로 선정하였다. 여기서 한류국가를 진출단계에 따라 성숙단계(8개국), 성장단계(6개국), 인지단계(23개국), 도입단계(21개국), 미도입단계(9개국)로 구분하고 있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한류가 한국의 수출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자, 중력모형(gravity model)을 사용한다. 중력모형은 Tinbergen(1962)에서 시작하여 지난 40년 이상 국가간 무역의 흐름을 결정하는 요인을 분석할 때 가장 많이 활용되어 왔다.
성능/효과
2) 또한 한류는 관광수입의 증가뿐만 아니라, 문화콘텐츠 및 문화파생상품 수출 증대에 따른 한국 상품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한국 상품 수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3) 즉, 한류는 드라마와 영화 등 한국대중문화 선호현상에 그치지 않고, 관광부분의 수입증가, 드라마나 영화의 OST DVD, 서적 등과 탤런트들의 CF출연, 각종 이벤트에 따른 부가 수입의 증가와 함께 한국 및 한국기업 이미지 제고에 따른 한국 상품 구매 증가와 한국의 일반상품 수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2) 또한 한류는 관광수입의 증가뿐만 아니라, 문화콘텐츠 및 문화파생상품 수출 증대에 따른 한국 상품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한국 상품 수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3) 즉, 한류는 드라마와 영화 등 한국대중문화 선호현상에 그치지 않고, 관광부분의 수입증가, 드라마나 영화의 OST DVD, 서적 등과 탤런트들의 CF출연, 각종 이벤트에 따른 부가 수입의 증가와 함께 한국 및 한국기업 이미지 제고에 따른 한국 상품 구매 증가와 한국의 일반상품 수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4)
다음으로 모형(2)에 지역 변수를 포함한 수정모형(2)의 OLS추정결과를 살펴보면, 수출대상국의 실질GDP는 우리나라 수출에 대해 양(+)의 효과를, 양국거리는 음(-)의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 유의수준 5%와 10%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FTA의 경우 수출에 양(+)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모형(1)에 린더효과를 포함시킨 모형(2)에 대한 OLS추정 결과, 수출상대국의 실질GDP는 우리나라 수출에 대해 양(+)의 효과를, 양국거리는 음(-)의 효과를 가지며, 각각 유의수준 1%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FTA의 경우 수출에 양(+)의 효과를, 린더효과의 경우 음(-)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한류효과의 경우 모든 발전단계에서 수출에 양(+)의 효과를 가지며, 한류의 발전단계가 심화됨에 따라 수출 증가효과가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고,20) 성숙단계는 유의수준 5%, 성장단계와 인지단계는 유의수준 10%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먼저, 모형(1)에 지역 변수를 포함한 수정모형(1)의 OLS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수출대상국의 실질GDP는 우리나라 수출에 대해 양(+)의 효과를, 양국거리는 음(-)의 효과를 나타냈고, 각각 유의수준 1%와 5%에서 유의한 반면, FTA는 수출에 양(+)의 효과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한편, 한류효과의 경우 발전단계 모두 수출에 양(+)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전반적으로 한류의 발전단계가 심화됨에 따라 수출 증가효과가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으나,22) 도입단계가 성장단계 및 인지단계보다 더 큰 수출증대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도입단계의 계수값만이 5% 유의수준에서 유의하였다.
먼저, 최소제곱추정법(OLS)으로 추정한 모형(1)의 분석결과, 수출대상국의 실질GDP는 한국의 수출에 대해 양(+)의 효과를, 거리와는 음(-)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각각 유의수준 1%에서 유의하였다. FTA의 경우 수출에 양(+)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모형(1)에 린더효과를 포함시킨 모형(2)에 대한 OLS추정 결과, 수출상대국의 실질GDP는 우리나라 수출에 대해 양(+)의 효과를, 양국거리는 음(-)의 효과를 가지며, 각각 유의수준 1%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FTA의 경우 수출에 양(+)의 효과를, 린더효과의 경우 음(-)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모형(2)의 GLS추정 결과, 수출대상국의 실질GDP는 우리나라 수출에 대해 양(+)의 효과를 가지고 있고, 유의수준 1%에서 유의하였으며, 양국거리는 음(-)의 효과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FTA와 린더효과는 모두 수출에 양(+)의 효과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기본모형 및 수정모형 모두에서 한국의 수출에 있어 한류는 양(+)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한류의 진행단계에 따라 수출 증대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정모형(2)의 GLS추정결과를 살펴보면, 수출대상국의 실질GDP는 우리나라 수출에 대해 양(+)의 효과를, 양국거리는 음(-)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각각 유의수준 1%와 5%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FTA의 경우 수출에 양(+)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일반화된 최소제곱추정법(GLS)으로 추정18)한 모형(1)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실질GDP는 우리나라 수출에 대해 양(+)의 효과를, 거리는 음(-)의 효과를 보였고, 실질GDP만이 유의수준 1%에서 유의하였다. FTA의 경우 수출에 양(+)의 효과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즉, 한류의 진행수준이 높을수록 더 큰 수출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한류가 지속된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수록 한국의 수출이 더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한류의 진행단계에 따라 수출 증대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한류의 진행수준이 높을수록 더 큰 수출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한류가 지속된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수록 한국의 수출이 더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한류효과의 경우 각각의 발전단계 모두 수출에 양(+)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고,26) 인지단계와 도입단계의 계수값만이 각각 5%와 10% 유의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지역별 수출효과는 북미 및 중남미 지역의 수출증대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중동아시아 및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순으로 나타났으나, 지역별 수출효과는 모든 지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인지단계의 계수값만이 유의수준 10%에서 유의하였고, 나머지 단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지역별 수출효과를 살펴보면, 수정모형(1)의 OLS 추정결과와 마찬가지로 북미 및 중남미 지역의 수출증대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중동아시아 및 아프리카,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유럽지역의 수출효과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보다 더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지역별 수출효과는 모든 지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한류효과의 경우 발전단계 모두 수출에 양(+)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한류의 발전단계가 심화됨에 따라 수출 증가효과가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으며,24) 인지단계의 계수값만이 유의수준 10%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북미 및 중남미 지역의 수출증대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그 다음은 중동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으로 나타났다. 유럽지역의 경우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보다 더 낮게 나타났다.
한편, 한류효과의 경우 발전단계 모두 수출에 양(+)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전반적으로 한류의 발전단계가 심화됨에 따라 수출 증가효과가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으나,22) 도입단계가 성장단계 및 인지단계보다 더 큰 수출증대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도입단계의 계수값만이 5% 유의수준에서 유의하였다. 지역별로는 북미 및 중남미 지역의 수출증대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중동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 유럽,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순으로 나타났으나, 지역별 수출효과는 모든 지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FTA의 경우 수출에 양(+)의 효과를, 린더효과의 경우 음(-)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한류효과의 경우 모든 발전단계에서 수출에 양(+)의 효과를 가지며, 한류의 발전단계가 심화됨에 따라 수출 증가효과가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고,20) 성숙단계는 유의수준 5%, 성장단계와 인지단계는 유의수준 10%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린더효과의 경우 계수값이 음(-)의 부호로 나타나 1인당 실질GDP가 유사할 경우 수출 증대가 더 커지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한편, 한류효과의 경우 각각의 발전단계 모두 수출에 양(+)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전반적으로 한류의 발전단계가 심화됨에 따라 수출 증가효과가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나,25) 성장단계가 성숙단계의 수출증대효과가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인지단계의 계수값만이 유의수준 10%에서 유의하였고, 나머지 단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FTA의 경우 수출에 양(+)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한편, 한류효과의 경우 모든 발전단계에서 수출에 양(+)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한류의 발전단계가 심화됨에 따라 수출 증가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으며,17) 성숙단계는 유의수준 5%에서, 성장단계와 인지단계는 유의수준 10%에서 유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FTA의 경우 수출에 양(+)의 효과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한편, 한류효과의 경우 모든 발전단계에서 수출에 양(+)의 효과를 나타냈고, 전반적으로 한류의 발전단계가 심화됨에 따라 수출 증가효과가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도입단계가 인지단계보다 더 큰 수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숙단계와 도입단계만이 유의수준 5%에서 유의하였다.19)
FTA와 린더효과는 모두 수출에 양(+)의 효과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한편, 한류효과의 경우 모든 발전단계에서 수출에 양(+)의 효과를 보였고, 전반적으로 한류의 발전단계가 심화됨에 따라 수출 증가효과가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으나,21) 도입단계가 인지단계보다 더 큰 수출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숙 단계와 도입단계에서만 각각 유의수준 1%와 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먼저, 모형(1)에 지역 변수를 포함한 수정모형(1)의 OLS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수출대상국의 실질GDP는 우리나라 수출에 대해 양(+)의 효과를, 양국거리는 음(-)의 효과를 나타냈고, 각각 유의수준 1%와 5%에서 유의한 반면, FTA는 수출에 양(+)의 효과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한편, 한류효과의 경우 발전단계 모두 수출에 양(+)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전반적으로 한류의 발전단계가 심화됨에 따라 수출 증가효과가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으나,22) 도입단계가 성장단계 및 인지단계보다 더 큰 수출증대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도입단계의 계수값만이 5% 유의수준에서 유의하였다. 지역별로는 북미 및 중남미 지역의 수출증대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중동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 유럽,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순으로 나타났으나, 지역별 수출효과는 모든 지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FTA는 수출에 양(+)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한편, 한류효과의 경우 발전단계 모두 수출에 양(+)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한류의 발전단계가 심화됨에 따라 수출 증가효과가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으며,24) 인지단계의 계수값만이 유의수준 10%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북미 및 중남미 지역의 수출증대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그 다음은 중동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또한 한류가 진행된 기간이 수출에 미치는 중요도에 대한 분석은 시계열자료를 이용하여 보다 잘 파악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한류국가에 대한 분류를 구분할 수 있는 기준들을 제시하고 활용함으로써 한류의 효과를 보다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본 연구에서는 산업별 구분없이 한국의 전체수출에 대한 한류효과를 살펴보았는데 수출 산업을 좀 더 세분화하여 산업별 한류효과를 살펴보는 것도 흥미있는 일이 될 것이다.
이 때 한류국가에 대한 구분은 연구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한류가 진행된 기간이 수출에 미치는 중요도에 대한 분석은 시계열자료를 이용하여 보다 잘 파악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한류국가에 대한 분류를 구분할 수 있는 기준들을 제시하고 활용함으로써 한류의 효과를 보다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한류국가에 대한 분류를 구분할 수 있는 기준들을 제시하고 활용함으로써 한류의 효과를 보다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본 연구에서는 산업별 구분없이 한국의 전체수출에 대한 한류효과를 살펴보았는데 수출 산업을 좀 더 세분화하여 산업별 한류효과를 살펴보는 것도 흥미있는 일이 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한류의 확산은 어떻게 평가받고 있나?
이러한 한류의 확산은 주요 대상국인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서 한국이미지 및 한국상품 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2) 또한 한류는 관광수입의 증가뿐만 아니라, 문화콘텐츠 및 문화파생상품 수출 증대에 따른 한국 상품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한국 상품 수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한류를 진행단계에 따라 5단계로 구분하여 나온 결론은?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기본모형 및 수정모형 모두에서 한국의 수출에 있어 한류는 양(+)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한류의 진행단계에 따라 수출 증대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한류의 진행수준이 높을수록 더 큰 수출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한류가 지속된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수록 한국의 수출이 더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류의 확산으로 어떤 효과를 거두고 있나?
또한, 한류의 확산으로 한류 이미지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화장품, 성형, 음식 등의 판매가 증가하고,5) 기업들이 광고CF, 이벤트 등 마케팅활동에 한류스타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관련 상품의 매출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6) 한국무역협회(2005b)는 주요 국가별로 한국기업의 한류마케팅 효과에 대한 실제 사례분석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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