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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동서로 긴 직사각형 평면으로 서쪽 주출입구 현관부를 돌출시켜 2개의 반원형 아치로 출입구를 만들었다. 벽면은 붉은 벽돌이며 측면 창의 상하 인방(引枋)에 흰색을 칠하여 색조대비를 이룬다.
- 벽면은 붉은 벽돌이며 측면 창의 상하 인방(引枋)에 흰색을 칠하여 색조대비를 이룬다. 지붕은 강당이라는 넓은 공간에 걸치는 구조물에 걸맞는 지붕트러스기법을 사용하였고, 지붕 끝은 반박공 형식으로 처리하였다. 1990년대에 들어 창틀을 목재에서 새시로 바꾸고 목재널판으로 된 처마를 동판으로 교체하는 등 수리를 하였다.
- 외벽은 붉은색의 벽돌을 사용하였고, 지붕은 콘크리트기와 지붕으로 페인트를 칠하지 않았다. 현관은 돌출되지 않게 설계하였으며, 현관 부분과 건물의 왼쪽 및 오른쪽 끝에 있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게 하였다. 건물 내부의 바닥은 마룻바닥이고 내부의 벽은 콘크리트를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01년 6월 27일 대전광역시문화재자료 제46호로 지정되었다. 1937년에 준공된 박공지붕 건물이다. 이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독특한 형태를 지니고 있는 아름다운 건물로, 한국 고유의 초가지붕을 연상하게 하는 아르누보풍의 부드러운 지붕선이 특징이다.
- 1943년에 설립한 홍성공립중학교 강당으로 쓰던 건물로 현재는 홍성고등학교 강당으로 사용되는 연면적 357.02㎡의 건축물이다. 강당의 단상 위에는 무궁화와 태극 문양으로 꾸민 벽면을 파서 만든 벽감이 있는데 일제강점기의 학교 건물에 있던 봉안소로 추측된다.
- 2007년 9월 21일 등록문화재 제351호로 지정되었다. 1954년 청주대학의 강당으로 지어진 벽돌건물로, 청주시 상당구 수동 대성여자중학교 내에 있으며, 현재는 대성여자중학교 체육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 2007년 9월 21일 등록문화재 제350호로 지정되었다. 2001년 2월 10일, 상당구 영동의 주성초등학교 안에 있는 강당에다 개관한 교육 전문 박물관이다. 1923년에 지은 이 강당은 충청북도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건물이다.
- 2층 규모의 붉은 벽돌 치장쌓기한 건물로, 일제가 1911년 8월 ‘조선교육령’을 발표한 뒤 대전에 처음 생긴 초등학교이다.
- 본관 건물은 일자형의 2층 양옥으로, 현관을 비롯한 외부는 1936년 건립 초기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주 출입구가 있는 중앙 부분이 약간 돌출되어 있으며, 1층과 2층에 돌림띠로 장식하고 수직의 긴 창이 반복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 주 출입구가 있는 중앙 부분이 약간 돌출되어 있으며, 1층과 2층에 돌림띠로 장식하고 수직의 긴 창이 반복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외벽은 붉은색의 벽돌을 사용하였고, 지붕은 콘크리트기와 지붕으로 페인트를 칠하지 않았다. 현관은 돌출되지 않게 설계하였으며, 현관 부분과 건물의 왼쪽 및 오른쪽 끝에 있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게 하였다.
- 현존하는 건물로는 드물게 강당 내부의 벽감이나 창문 틀과 그 주변 등 일제강점기의 학교 건물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역사적·교육적 가치가 큰 문화재이다.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에 있다.
- 현재 이 건물은 도서실, 음악실, 학교운영회의실, 도예실, 첨단정보교육장 등 학교 부속실로 사용하고 있다. 화강암을 사용하여 육중한 느낌이 드는 이 건물은 교육시설로서의 장중함을 잘 보여주고 있다.
- 외벽은 거친 느낌의 화강암으로 바른층 쌓기를 하였고, 지붕에는 기와를 얹었다. 화강암은 인근의 옥현리와 주봉리 경계 지역에서 채취하여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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