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부문에서 구인자 또는 구직자에 대한 고용정보의 제공, 직업소개, 직업지도 또는 직업능력개발 등 고용을 지원하는 민간고용서비스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민간고용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민간고용서비스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직업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민간고용서비스의 현황을 먼저 살펴보고, 이 부문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현황을 파악하며, 이를 향상시키기 위한 몇 가지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민간고용서비스 종사자들의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민간고용서비스 분야의 국가기술자격취득에 대한 질 관리 체계화하고, 종사자 직업지위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인증제를 도입하고, 민간고용서비스 종사자의 교육을 위한 전문기관을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용서비스 상담인력의 슈퍼비전을 현실화하고, 종사자 공제회를 결성하여 복지의 질을 제고하는 것이 이들의 직업유지에 중요하다. 또한 전문화, 세분화로 이들의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민간 부문에서 구인자 또는 구직자에 대한 고용정보의 제공, 직업소개, 직업지도 또는 직업능력개발 등 고용을 지원하는 민간고용서비스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민간고용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민간고용서비스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직업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민간고용서비스의 현황을 먼저 살펴보고, 이 부문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현황을 파악하며, 이를 향상시키기 위한 몇 가지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민간고용서비스 종사자들의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민간고용서비스 분야의 국가기술자격취득에 대한 질 관리 체계화하고, 종사자 직업지위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인증제를 도입하고, 민간고용서비스 종사자의 교육을 위한 전문기관을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용서비스 상담인력의 슈퍼비전을 현실화하고, 종사자 공제회를 결성하여 복지의 질을 제고하는 것이 이들의 직업유지에 중요하다. 또한 전문화, 세분화로 이들의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In private employment service, providing employment information for job seeker and recruiter, providing information on job, job map, and providing vocational training and development have been paid attention. Particularly, it needs to train the employees, working at private employment service agenci...
In private employment service, providing employment information for job seeker and recruiter, providing information on job, job map, and providing vocational training and development have been paid attention. Particularly, it needs to train the employees, working at private employment service agenci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the current trends of private employment service, service employees, and their training status. In the result, we suggest that it needs to manage the quality of service employees' qualification, to initiate the accreditation program for their expertise, and set up an institutions for training them. In addition, providing a program of supervision for employees, considering a set up of an mutual aid association among themselves, and developing specialized training programs.
In private employment service, providing employment information for job seeker and recruiter, providing information on job, job map, and providing vocational training and development have been paid attention. Particularly, it needs to train the employees, working at private employment service agenci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the current trends of private employment service, service employees, and their training status. In the result, we suggest that it needs to manage the quality of service employees' qualification, to initiate the accreditation program for their expertise, and set up an institutions for training them. In addition, providing a program of supervision for employees, considering a set up of an mutual aid association among themselves, and developing specialized training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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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고용서비스 분야 전문가 협의회를 4회 개최하고, 유관기관 종사자 세미나를 통해 내용의 타당성을 보완하였다. 또한 최근 3년간 이루어진 고용서비스 관련 정책연구 보고서의 통계자료들을 재분석하여 자료의 충실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민간고용서비스 종사자들의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들의 자격취득 현황파악과 질 관리가 미흡하며 이들이 보유한 자격의 활용도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직업능력개발은 지금까지 매우 미비하게 이루어져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민간고용서비스 종사자들에 대한 직업능력개발과 관련된 구체적인 6가지 실천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제안 방법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고용서비스 분야 전문가 협의회를 4회 개최하고, 유관기관 종사자 세미나를 통해 내용의 타당성을 보완하였다. 또한 최근 3년간 이루어진 고용서비스 관련 정책연구 보고서의 통계자료들을 재분석하여 자료의 충실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성능/효과
6%였다. 넷째, 월평균 급여의 경우, 민간부분은 208만원이었고, 공공부문은 190만원이었다. 다섯째, 평균 경력년수는 민간부문이 4.
넷째, 월평균 급여의 경우, 민간부분은 208만원이었고, 공공부문은 190만원이었다. 다섯째, 평균 경력년수는 민간부문이 4.97년, 공공부문이 7.01년이었다. 여섯째, 평균 근속년수는 민간부문이 4.
9%)으로 나타났다. 둘째, 평균나이의 경우, 민간 부분은 41.7세이고, 공공부문은 38.7세였다. 셋째, 학력분포의 경우, 민간 부분은 고졸이하 40.
7세였다. 셋째, 학력분포의 경우, 민간 부분은 고졸이하 40.7%, 4년제 대졸이상 48.9%을 차지하였고, 공공부문은 고졸이하 0%, 4년제 대졸이상 95.6%였다. 넷째, 월평균 급여의 경우, 민간부분은 208만원이었고, 공공부문은 190만원이었다.
7%이었다. 여덟째, 성별분포로는 민간부문은 남성 75.4%, 여성 24.6%이었고, 공공부문은 남성 29.1%, 여성70.9%이었다.
01년이었다. 여섯째, 평균 근속년수는 민간부문이 4.33년, 공공부문이 4.95년이었다. 일곱째, 사업체 규모별로 민간부문은 소규모 79.
95년이었다. 일곱째, 사업체 규모별로 민간부문은 소규모 79.3%, 중규모 15.6%, 대규모 5.1%이었고, 공공부문은 소규모 47.2%, 중규모 27.1%, 대규모 25.7%이었다. 여덟째, 성별분포로는 민간부문은 남성 75.
첫째, 종사자수의 경우, 민간부문은 27,600명 (85.1%)인데 반해, 공공부문은 4,800명(14.9%)으로 나타났다. 둘째, 평균나이의 경우, 민간 부분은 41.
국가기술자격(직업상담사) 수요와 취득자 수는 증가하고 있으나, 입직단계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다. 통계 분석 결과, 직업상담사 2급 취득자 수는 2009년 1,774명에서 2010년 4,442명으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그 결과,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총 11,169명의 직업 상담사가 배출되었다.
후속연구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격 취득자 통합 관리·교육 체계를 구축하여 자격의 질적 수준을 유지·향상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격 취득 후 일정기간 경과시 정기적인 보수교육을 지원하여 자격의 질을 높이고, 자격증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격 취득자 통합 관리 및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향후 자격체계,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현장적 합성을 높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방안들을 중심으로 민간고용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노력이 필수적이다. 정부차원의 예산 투입도 병행된다면 그 효과를 보다 배가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고용서비스란?
직업안정법 제2조 2항에 따르면 고용서비스는 구인자 또는 구직자에 대한 고용정보의 제공, 직업소개, 직업지도 또는 직업능력개발 등 고용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정의되고 있다. 즉, 고용정보, 직업지도, 취업지원, 직업능력개발, 실업급여, 전직지원서비스, 기업의 인사노무관리지원, 탁아서비스 등 고용과 관련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직업 활동과 기업의 인재확보를 지원하고 국가 인적자원의 흐름을 조절하는 ‘신호등과 도로’의 역할을 하는 국가적 인프라”이다.
고용서비스 제공기관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
이러한 고용서비스 제공기관은 크게 공공과 민간 고용서비스 제공기관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공공고용 서비스 기관은 중앙정부의 서비스기관(예: 고용지원 센터)과 지방자치단체의 서비스기관(예: 지자체 취업 지원센터)로 이루어져 있고, 민간고용서비스는 직업 안정법 등에 근거하여 직업소개업, 직업정보제공업, 파견근로법으로 분류되고 있다.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인증은 무엇으로 구분하여 시행하고 있는가?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는 고용서비스 품질향상 촉진을 위한 효과적인 질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구인자와 구직자가 합리적으로 고용서비스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고, 2012년 현재까지 직업안정법 제4조의 5(고 용서비스우수기관인증)에 근거하여 총 43개 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인증은 유료와 무료 직업소개 및 직업정보제공 유형별 3종으로 구분하여 인증하고 있다. 우수기관 인증업체는 3년간 인증마크 사용, 포상 및 민관협력사업(위탁사업) 참여시 우대받고, 집적 정보 통신시설 이용 대금 일부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정부로부터 제공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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