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한국인을 대상으로 장년층과 노년층에서 남녀 각각 백내장 발병의 관련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40-95세까지 총 5,024명 (남자 2,163명, 여자 2,861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남녀각각 연령에 따라 두 그룹으로 분류하였다(그룹 1: 40-64세, 그룹 2: 65-94세). 백내장은 적어도 한 눈에 수정체의 혼탁이 발견된 경우로 정의하였다. 남녀 각각 두 연령 그룹에서 당뇨,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실외 활동, 흡연과 음주 습관을 보정한 후에 비만과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가구 소득수준과 최종학력을 기준으로 교육수준이 백내장의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지 비차비 값을 구하였다. 결과: 소득수준과 교육수준은 남녀 모든 연령 그룹에서 백내장 발병과 강한 관련이 있었다. 모든 다른 요인들을 보정한 후에 최종 다중분석 모델에서 남자의 경우는 저 소득(그룹 1:OR, 1.84[1.17-2.91], 그룹 2: 3.47[2.53-4.74]), 저 학력(그룹 1: OR, 3.00[1.90-4.74], 그룹 2: 7.44[5.41-10.23])과 실외 활동시간(그룹 2: OR, 1.26[1.06-1.49]이 백내장의 발병 위험을 높였다. 여자의 경우에는 저 소득(그룹 1: OR,1.72[1.14-2.60], 그룹 2: 2.32[1.70-3.16]), 저 학력(그룹 1: OR, 4.48[2.72-7.38], 그룹 2: 29.99[20.31-44.28])과 비만(그룹 1: OR, 1.40[1.10-1.82], 그룹 2: 1.27[1.04-1.54])이 유의한 위험 요인이었다. 결론: 한국 성인 남녀에서 낮은 사회경제적 상태는 백내장의 위험 요인이었고, 특히 여성의 경우는 비만도 백내장과 관련이 있었다.
목적: 한국인을 대상으로 장년층과 노년층에서 남녀 각각 백내장 발병의 관련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40-95세까지 총 5,024명 (남자 2,163명, 여자 2,861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남녀각각 연령에 따라 두 그룹으로 분류하였다(그룹 1: 40-64세, 그룹 2: 65-94세). 백내장은 적어도 한 눈에 수정체의 혼탁이 발견된 경우로 정의하였다. 남녀 각각 두 연령 그룹에서 당뇨,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실외 활동, 흡연과 음주 습관을 보정한 후에 비만과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가구 소득수준과 최종학력을 기준으로 교육수준이 백내장의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지 비차비 값을 구하였다. 결과: 소득수준과 교육수준은 남녀 모든 연령 그룹에서 백내장 발병과 강한 관련이 있었다. 모든 다른 요인들을 보정한 후에 최종 다중분석 모델에서 남자의 경우는 저 소득(그룹 1:OR, 1.84[1.17-2.91], 그룹 2: 3.47[2.53-4.74]), 저 학력(그룹 1: OR, 3.00[1.90-4.74], 그룹 2: 7.44[5.41-10.23])과 실외 활동시간(그룹 2: OR, 1.26[1.06-1.49]이 백내장의 발병 위험을 높였다. 여자의 경우에는 저 소득(그룹 1: OR,1.72[1.14-2.60], 그룹 2: 2.32[1.70-3.16]), 저 학력(그룹 1: OR, 4.48[2.72-7.38], 그룹 2: 29.99[20.31-44.28])과 비만(그룹 1: OR, 1.40[1.10-1.82], 그룹 2: 1.27[1.04-1.54])이 유의한 위험 요인이었다. 결론: 한국 성인 남녀에서 낮은 사회경제적 상태는 백내장의 위험 요인이었고, 특히 여성의 경우는 비만도 백내장과 관련이 있었다.
Purpose: This study was found the risk factors of cataract by gender in elder and older Korean adults. Methods: We investigated the data for 5,024 (men 2,163 people, women 2,861 people) people, aged 40-95 years,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We divided into two gr...
Purpose: This study was found the risk factors of cataract by gender in elder and older Korean adults. Methods: We investigated the data for 5,024 (men 2,163 people, women 2,861 people) people, aged 40-95 years,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We divided into two groups (group 1: 40-64 years, group 2: 65-94 years). We divided into two groups (group 1: 40-64 years, group 2: 65-94 years). Cataract was decided in case of at least one eye with lens opacity. We presented significant odds ratio (OR) increase of cataract according to the obesity and socioeconomic information including house income and education level after adjusting for diabetes, hypertension, high triglyceride, outside active, smoking and drinking habits in two groups with distinction of sex. Results: House income (or education) was strongly related to the prevalence of agerelated cataract in all groups. In models adjusting for all other related factors, cataract patients with lower income and education had a higher prevalence of cataract (group1: OR, 1.84[1.17-2.91], OR, 3.00[1.90-4.74], group 2: OR, 3.47[2.53-4.74], OR, 7.44[5.41-10.23] for men. In comparison, for women, cataract patients with lower income, lower education and obesity had a higher prevalence of cataract (group1: OR, 1.72[1.14-2.60], OR, 4.48[2.72-7.38], OR, 1.40[1.10-1.82], group 2: OR, 2.32[1.70-3.16], OR, 29.99[20.31-44.28], OR, 1.27[1.04-1.54]). Conclusions: Factors of low socioeconomic status were associated with age-related cataract in Korean. Obesity-cataract association was stronger in women.
Purpose: This study was found the risk factors of cataract by gender in elder and older Korean adults. Methods: We investigated the data for 5,024 (men 2,163 people, women 2,861 people) people, aged 40-95 years,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We divided into two groups (group 1: 40-64 years, group 2: 65-94 years). We divided into two groups (group 1: 40-64 years, group 2: 65-94 years). Cataract was decided in case of at least one eye with lens opacity. We presented significant odds ratio (OR) increase of cataract according to the obesity and socioeconomic information including house income and education level after adjusting for diabetes, hypertension, high triglyceride, outside active, smoking and drinking habits in two groups with distinction of sex. Results: House income (or education) was strongly related to the prevalence of agerelated cataract in all groups. In models adjusting for all other related factors, cataract patients with lower income and education had a higher prevalence of cataract (group1: OR, 1.84[1.17-2.91], OR, 3.00[1.90-4.74], group 2: OR, 3.47[2.53-4.74], OR, 7.44[5.41-10.23] for men. In comparison, for women, cataract patients with lower income, lower education and obesity had a higher prevalence of cataract (group1: OR, 1.72[1.14-2.60], OR, 4.48[2.72-7.38], OR, 1.40[1.10-1.82], group 2: OR, 2.32[1.70-3.16], OR, 29.99[20.31-44.28], OR, 1.27[1.04-1.54]). Conclusions: Factors of low socioeconomic status were associated with age-related cataract in Korean. Obesity-cataract association was stronger in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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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현재까지 밝혀진 백내장의 관련 위험 요인은 흡연과 음주」可 사회경제적 요인R 11] 비만, μ习 대사증후군, μ6] 실외활동吗 등이 있다. 국내에서도 최근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가구의 소득 수준과 백내장과의 관련성을 제시하였다F。】 그러나 아직까지 국내에서 제시된 관련 요인은 성별과 연령에 따른 관련 요인을 제시하지 않았고, 백내장의 발생 형태는 인종별로 차이μ7] 를 가진다고 보고되어 본 연구에서는 한국 성인을 대상으로 성별과 연령에 따른 관련 요인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한국인에서 연령과 성별에 따른 이들 관련 요소들과의 관계는 아직까지 발표되지 않았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조사 자료 중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건강 조사와 안검진이 실시된 40대 이상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장년층과 노년층에서 성별에 따른 비만, 사회경제적 수준 및 기타 백내장의 관련요인을 분석함으로서 이후 백내장 환자들의 상담과 역학연구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9세)의 대상자만 포함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남녀별 장년층(40~64세)과 노년층(65~94세)에서 백내장의 발병과 관련된 요인이 전반적으로 모든 그룹에 영향을 주고 있는 요인과 각각의 그룹에서 특이하게 관련된 요인이 도출되어 의미 있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먼저, 이전 연구와 동일한 경향이며, 전반적으로 모든 그룹에서 관련된 요인은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나타났다.
제안 방법
Model was performed after adjusting for diabetes, hypertension, smoking, drinking, outside active, high triglyceride.
교육 수준은 최종학력을 기준으로 초졸이하, 중 . 고졸, 대졸 이상의 세 그룹으로 분류한 후 고 소득과 고 학력을 기준으로 비교하였다. 고혈압, 당뇨와 비만은 유병유무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누었고, 흡연과 음주 습관은 흡연자와 비흡연자, 그리고 음주자와 음주 무경험자인 무음주자로 구분하였다.
고졸, 대졸 이상의 세 그룹으로 분류한 후 고 소득과 고 학력을 기준으로 비교하였다. 고혈압, 당뇨와 비만은 유병유무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누었고, 흡연과 음주 습관은 흡연자와 비흡연자, 그리고 음주자와 음주 무경험자인 무음주자로 구분하였다. 실외활동은 햇볕노출시간에 대하여 일 평균 5시간을 기준으로 나누었고, 고중성지방혈증은 중성지방 >150 mg/dL을 기준으로 두 그룹으로 구분하였다.
백내장과 관련된 요인으로는 사회경제적 수준, 비만, 고혈압, 당뇨, 흡연과 음주 습관, 햇볕노출시간, 고중성지방혈증을 이용하였다. 사회경제적 수준은 가구소득과 교육 수준을 사용하였고, 가구소득은 월 평균 가구소득을 기준으로 소득 4분위수(상, 중상, 중하, 하)로 구분하였다.
백내장은 세극등 현미경(Haag-Streit model BQ-900; Haag-Streit AQ Koeniz, Switzerland)을 사용하여 안과 전문의가 검사한 결과를 이용하여, 적어도 한 눈에 백내장이 있는 경우를 기준으로 분류하였다. 성별과 연령에 따른 백내장의 발병과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고자 마지막으로 남녀 각각 두 개의 연령 그룹에서 고혈압, 당뇨, 흡연과 음주 습관, 실외활동, 고중성지방혈증을 보정한 후 Odds ratio와 95%CI 값을 구하여 최종 유의한 요인을 분석하였다 모든 자료 분석은 SAS 8.
이용하였다. 사회경제적 수준은 가구소득과 교육 수준을 사용하였고, 가구소득은 월 평균 가구소득을 기준으로 소득 4분위수(상, 중상, 중하, 하)로 구분하였다. 교육 수준은 최종학력을 기준으로 초졸이하, 중 .
건강설문조사와 안검사를 마친 40세 이상의 전국 성인남녀 5, 024명 Cd자 2, 163명, 여자 2, 861명)을 분석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성별과 연령에 따른 백내장의 관련 요인을 알아보고자 남녀 각각에서 연령에 따라 다시 두 그룹으로 분류하였다(그룹 1: 40-64세, 그룹 2: 65-94세). 전체 남자대상자에서 그룹 1과 2의 대상자는 각각 1, 467명과 696명이었고, 여자는 각각 1, 890명과 9 기명이 포함되었다(Table 1).
고혈압, 당뇨와 비만은 유병유무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누었고, 흡연과 음주 습관은 흡연자와 비흡연자, 그리고 음주자와 음주 무경험자인 무음주자로 구분하였다. 실외활동은 햇볕노출시간에 대하여 일 평균 5시간을 기준으로 나누었고, 고중성지방혈증은 중성지방 >150 mg/dL을 기준으로 두 그룹으로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40-64세의 전국 성인남녀 2, 163명을 대상으로 한 그룹 1에서 백내장의 유병과 관련된 위험 요인은 주목해 볼 만한 중요한 결과를 나타냈다(Table 3).
65-94세의 전국 성인남녀 2, 861명을 대상으로 한 그룹 2에서는 남녀별 차이뿐만 아니라 그룹 1과도 다른 경향을 보인 백내장의 위험 요인이 있었다(Table 3). 남자의 경우는 저 소득, 저 학력과 햇볕노출시간이 5시간 이상일 수록, 여자의 경우는 저 소득, 저 학력과 비만일 경우에 백내장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여 중요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디자인하였다. 건강설문조사와 안검사를 마친 40세 이상의 전국 성인남녀 5, 024명 Cd자 2, 163명, 여자 2, 861명)을 분석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성별과 연령에 따른 백내장의 관련 요인을 알아보고자 남녀 각각에서 연령에 따라 다시 두 그룹으로 분류하였다(그룹 1: 40-64세, 그룹 2: 65-94세).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2009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인구기반 단면연구로 디자인하였다. 건강설문조사와 안검사를 마친 40세 이상의 전국 성인남녀 5, 024명 Cd자 2, 163명, 여자 2, 861명)을 분석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성별과 연령에 따른 백내장의 관련 요인을 알아보고자 남녀 각각에서 연령에 따라 다시 두 그룹으로 분류하였다(그룹 1: 40-64세, 그룹 2: 65-94세). 전체 남자대상자에서 그룹 1과 2의 대상자는 각각 1, 467명과 696명이었고, 여자는 각각 1, 890명과 9 기명이 포함되었다(Table 1).
데이터처리
경우를 기준으로 분류하였다. 성별과 연령에 따른 백내장의 발병과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고자 마지막으로 남녀 각각 두 개의 연령 그룹에서 고혈압, 당뇨, 흡연과 음주 습관, 실외활동, 고중성지방혈증을 보정한 후 Odds ratio와 95%CI 값을 구하여 최종 유의한 요인을 분석하였다 모든 자료 분석은 SAS 8.01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교차분석을 이용하였고, 백내장과 관련된 요인은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모든 결과에서 p<0.
성능/효과
四 자외선 노출과 백내장과의 관련성에 유의한 결과가 도출된 국외 결과와 달리 이전 국내의 선행연구에서는 대부분의 대상자들이 실내 근무자들로 동일한 생활양식을 가졌었기 때문에 의미 있는 결과는 찾지 못 하였다.㈣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성별과 연령을 나누었을 때, 남자에서는 다른 관련 요인들을 모두 보정한 후에도 실외 햇볕노출시간이 많을수록 백내장의 발병 위험이 높았고, 여자에서는 그것보다는 비만일 경우가 더 유의한 요인이었다. 전 세계적으로 비만의 발생이 증가되면서 비만과 관련된 여러가지 건강 문제들이 떠오르고 있다.
남녀 모두 소득수준은 그룹 1에서는 상, 중상, 중하, 하위 소득수준의 순으로 많이 분포하였고, 그룹 2에서는 흐h 중하, 중상, 상의 순으로 많은 빈도수를 보였다. 특히 여성노인의 경우는 노인 대상자들 중에서 하위소득 수준이 58.
백내장의 위험 요인이 있었다(Table 3). 남자의 경우는 저 소득, 저 학력과 햇볕노출시간이 5시간 이상일 수록, 여자의 경우는 저 소득, 저 학력과 비만일 경우에 백내장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여 중요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009) 높았다. 대졸이상의 고 학력자에 비해서 중 고졸과 초졸이하의 저 학력자는 각각 백내장에 걸릴 확률이 1.64배(CI: 1.13-2.39, p=0.009)와 3.00배 (CI: 1.90~4.74, feO.OOO) 높았다. 이는 한국인에서 분석된 이전 연구와 유사한 경향으로 사회경제적 수준과 백내장 유병과의 관계를 알 수 있다.
먼저, 남자에서는 저 소득과 저 학력자는 고 소득과 고학력자에 비해 각각 3.47배((頁: 2.53~4.74, p=0.000)와 7.44배(CI: 5.41-10.23, p=0.000)나 백내장의 발병 위험이 높았다. 여자에서는 저 소득과 저 학력이 무려 2.
먼저, 남자에서는 저 소득그룹과 저 학력자일 경우 백내장의 유병 위험이 높은 결과를 보였다. 저 소득자는 소득 4분위 중 고 소득자에 비해서 백내장에 걸릴 확률이 1.
본 연구에서는 남녀별 장년층(40~64세)과 노년층(65~94세)에서 백내장의 발병과 관련된 요인이 전반적으로 모든 그룹에 영향을 주고 있는 요인과 각각의 그룹에서 특이하게 관련된 요인이 도출되어 의미 있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먼저, 이전 연구와 동일한 경향이며, 전반적으로 모든 그룹에서 관련된 요인은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건강수준은 개인의 생물학적인 조건뿐만 아니라 이미 사회구조적인 위치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전국단위 한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백내장과 비만 및 사회경제적 요인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남녀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0-64세의 연령에서는 남자일 경우 저소득과 저 학력, 여자일 경우 저 소득, 저 학력과 비만 이유의 한 백내장의 위험 요인이었고, 65-94세의 연령에서는 남자일 경우 저 소득, 저 학력과 햇볕노출 그리고 여자일 경우는 저 소득, 저 학력과 비만이 위험 요인이었다.
흡연과 음주의 섭취 여부에 따른 흡연자와 음주자 또한 성별과 연령에 따라서 빈도수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고중성지방혈증도 성별과 연령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후속연구
(3)] 따라서 백내장과 관련된 치료적인 측면과 함께 발병과 관련된 예방적인 차원의 연구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져올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는 백내장과 관련된 위험 요인이 성별과 연령에 따라 각 그룹에서 다르게 도출되어, 이후에 백내장의 발생 위험을 줄이고 예방 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결과를 제시할 수 있겠다. 이것은 성별과 연령에 따라 좀 더 세분화된 예방정책이 필요하며, 환자의 상담에도 같이 활용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전 세계적으로 비만의 발생이 증가되면서 비만과 관련된 여러가지 건강 문제들이 떠오르고 있다.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나 허리둘레는눈의 안압상승에도 관여되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본 연구의 결과로 부터 여성일 경우 더 각별히 비만에 걸리지 않도록 정상체중 유지를 위해 라이프스타일의 제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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