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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중환자간호학회지 = Journal of Korean critical care nursing, v.5 no.1, 2012년, pp.56 - 66
조수현 (삼성서울병원) , 고명균 (삼성서울병원) , 정진희 (삼성서울병원) , 원선영 (삼성서울병원) , 이희옥 (삼성서울병원) , 남지명 (삼성서울병원) , 위미숙 (삼성서울병원, 중환자간호팀) , 이영희 (성균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knowledge and educational needs of nurses and physicians on home ventilator.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40 nurses and 47 physicians working at departments using home ventilator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January 30 to February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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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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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인공호흡기의 장점은 무엇인가? | , 2000). 가정용 인공호흡기는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 병실이나 가정에서 환자의 기계환기가 가능하고 병원 내 감염의 감소, 이동성 증가, 영양상태 개선, 일상생활에서 삶의 질 개선, 신체 및 생리적 기능개선, 병원비용의 감소 등(Sevick, Kamlet, Hoffman, & Rawson, 1996)의 장점이 있다. | |
병원의 일반 병동에서도 가정용 인공호흡기가 사용되는 경우는 언제인가? | 국내의 경우, 1991년 처음 가정용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2000년까지는 이용자가 50명 미만이었으나 신경근육환자를 포함하여 난치, 희귀질환에 대한 국가 지원의 시작으로 2001년부터 매년 증가하기 시작하여 2007년에는 450명 정도가 가정용 인공호흡기를 적용하였고, 만성호흡부전 환자들에게도 가정용 인공호흡기 적용이 점차 증가하기 시작하였다(Jang, 2009). 병원 내에서도 일반 병동에서의 가정용 인공호흡기 적용이 점차 시도되어 왔는데, 본 연구 대상병원의 경우에도 장기간 인공호 흡기 적용 환자들 중 중환자실 내 집중 치료나 감시 장치가 요구되지 않고 단순히 모니터링만을 하거나 보존적인 치료만 이루어지는 경우 의료진의 판단 하에 가정용 인공 호흡기 적용이 시도되고, 환자가 적응하면 일반 병실로 전실하거나 퇴원을 계획하고 있다. | |
가정용 인공호흡기 관련 의료진의 지식 정도 및 교육요구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는 어떠한가? | 간호사와 의사의 가정용 인공호흡기 관련 지식 정도 및 교육요구도를 설문조사하여 분석한 결과, 지식 정도는 간호사는 평균 2.56점, 의사는 2.52점 이었고, 교육요구도는 간호사는 평균 3.16점, 의사는 3.06점으로 나타나 지식 정도는 대체로 낮은데 비해 교육요구도는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간호사의 75.7%, 의사의 89.4%가 가정용 인공호흡기 관련 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었고, 가정용 인공 호흡기 관련 교육이 있다면 간호사와 의사 모두 대부분 참석하겠다고 응답한 것을 감안할 때, 거의 인공호흡기 관련 교육이 제공될 기회가 거의 없는 일반 병동 의료진에게 교육 제공의 필요성이 우선 확인되었다. 그리고 간호사와 의사 대상자에서 ‘환자의 호흡기능 유지’ 영역에 대한 지식 정도가 가장 낮았고, 이 영역과 더불어 ‘응급상황 시 대처’에 대한 교육요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교육 시 대상자에게 문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지식과 함께 필요 장비나 기구에 대한 소개가 포함된 구체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한 관련 지침 또는 매뉴얼 등의 개발이 반드시 필요함을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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