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인해 응급실을 내원한 중증외상환자로 등록된 환자 중 혈관조영술을 시행 받고, 동맥 출혈이 진단되어 동맥색전술을 시행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생존군과 사망군을 비교하여 생존의 영향을 미치는 인자와 치료방법으로 혈관조영술 및 색전술의 유용성과 적절한 시행 시점을 연구하였다. 2006년 7월부터 2010년 12월에 경기도에 위치한 H병원 응급실에 중증외상환자로 분류된 환자 중 혈관조영술과 동맥색전술을 시행한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하여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지표로 ISS(Injury Severity Score)와 RTS(Revised Trauma Score), 적혈구 용적률 (Hematocrit)를 삼았다. 다발성 손상의 의한 중증외상환자의 경피적 동맥색전술은 모두 성공적으로 시술되었고, 환자의 사망률과 합병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RTS, ISS, Hematocrit, 쇼크 등이 사망률 조기 인자로써 예측이 가능하였으며 생체활력증후가 안 좋은 환자는 색전술 시행 시점을 가능한 빠르게 진행시켜야 한다.
사고로 인해 응급실을 내원한 중증외상환자로 등록된 환자 중 혈관조영술을 시행 받고, 동맥 출혈이 진단되어 동맥색전술을 시행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생존군과 사망군을 비교하여 생존의 영향을 미치는 인자와 치료방법으로 혈관조영술 및 색전술의 유용성과 적절한 시행 시점을 연구하였다. 2006년 7월부터 2010년 12월에 경기도에 위치한 H병원 응급실에 중증외상환자로 분류된 환자 중 혈관조영술과 동맥색전술을 시행한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하여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지표로 ISS(Injury Severity Score)와 RTS(Revised Trauma Score), 적혈구 용적률 (Hematocrit)를 삼았다. 다발성 손상의 의한 중증외상환자의 경피적 동맥색전술은 모두 성공적으로 시술되었고, 환자의 사망률과 합병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RTS, ISS, Hematocrit, 쇼크 등이 사망률 조기 인자로써 예측이 가능하였으며 생체활력증후가 안 좋은 환자는 색전술 시행 시점을 가능한 빠르게 진행시켜야 한다.
The study was conducted in patients who had undergone angiography and arterial embolization after being diagnosed with arterial bleeding among those registered with severe trauma at the admission to the department of emergency due to accidents. In the study, comparison was done between the survived ...
The study was conducted in patients who had undergone angiography and arterial embolization after being diagnosed with arterial bleeding among those registered with severe trauma at the admission to the department of emergency due to accidents. In the study, comparison was done between the survived group and the nonsurvived group to investigate the usefulness and the optimal performance timing of angiography and embolization as the survival-affecting factors and treatment methods for patients. The study was performed as a retrospective analysis in 45 patients who had undergone angiography and arterial embolization among those categorized as severe trauma patients from the emergency department of H hospital located in Gyeonggi-do from July, 2006 until December, 2010. The Injury Severity Score (ISS), the Revised Trauma Score (RTS), the hematocrit were the main outcome measurements. Arterial embolization was technically successful in all cases, transcatheter arterial embolization of arterial bleeding is a useful procedure in lowering the mortality and complication in severe trauma patients. and RTS, ISS, Hematocrit were the predictable early mortality factors. So bad vital sign patients must be progressed rapidly.
The study was conducted in patients who had undergone angiography and arterial embolization after being diagnosed with arterial bleeding among those registered with severe trauma at the admission to the department of emergency due to accidents. In the study, comparison was done between the survived group and the nonsurvived group to investigate the usefulness and the optimal performance timing of angiography and embolization as the survival-affecting factors and treatment methods for patients. The study was performed as a retrospective analysis in 45 patients who had undergone angiography and arterial embolization among those categorized as severe trauma patients from the emergency department of H hospital located in Gyeonggi-do from July, 2006 until December, 2010. The Injury Severity Score (ISS), the Revised Trauma Score (RTS), the hematocrit were the main outcome measurements. Arterial embolization was technically successful in all cases, transcatheter arterial embolization of arterial bleeding is a useful procedure in lowering the mortality and complication in severe trauma patients. and RTS, ISS, Hematocrit were the predictable early mortality factors. So bad vital sign patients must be progressed rapi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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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응급실 내원 후 혈관조영술을 시행하기 전까지 전혈에서 혈장과 혈소판을 제거한 농축 적혈구를 수혈 받은 양을 생존군과 사망군으로 나누어 분석을 하였다. 다발성 손상의 의한 중증외상환자에게 시행된 동맥색전술이 큰 부작용이 없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적절한 진단과 치료법인지 평가한다. 출혈이 확인되고 색전술을 시행한 혈관의 개수를 파악하여 손상된 혈관의 개수의 따른 사망률과의 관계를 분석하고 응급실을 내원하여 혈관조영술을 시행하기 전까지의 시간간격을 조사하여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인지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운용되고 있는 국가응급환자진료정보망을 통해 중증외상로 분류된 다발성 손상의 의한 동맥출혈 환자 중 혈관조영술을 시행 받고, 동맥 파열이 진단되어 동맥색전술을 시행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생존군과 사망군을 비교하여 생존의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며, 동맥촬영 및 색전술이 적절한 치료방법으로 유용성과 적절한 시행시점을 연구하여 궁극적으로 예방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제안 방법
2006년 7월부터 2010년 12월 까지 경기도 소재 H대학교병원의 응급센터에서 다발성 손상의 의한 외상으로 내원하여 중앙응급의료센터의 국가응급환자진료정보망을 이용한 중증외상환자의 등록체계를 이용하여 중등도 분석에서 중증외상으로 등록되고 지속적인 출혈이 진행되거나 의심이 되는 환자 중 혈관조영술을 시행 받고, 동맥파열이 확인 되어 혈관색전술을 시행 받은 45명을 대상으로 생존군과 사망군으로 나누어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동맥의 출혈을 동반하였으나 혈관조영술을 시행 받지 않은 환자나, 혈관조영술을 시행하였으나 동맥색전술을 시행하지 않은 환자는 연구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혈관색전술을 시행 받은 45명을 대상으로 응급정보 조사지를 통하여 인구통계학적 지표(성별, 나이), 내원 일자, 내원사유(질병여부, 의도성여부, 손상기전), 교통사고 손상당사자, 내원경로, 응급실 퇴실 시 상태 등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 항목을 구성한다. 생리적인 지표들로 구성된 RTS 와 해부학적 손상지표들로 구성된 ISS로 중등도를 분석하였고, 혈액학적 검사기준은 전혈에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적혈구의 비율을 나타내는 적혈구 용적률(Hematocrit)으로 응급실 내원 후 색전술 시행 후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응급실 내원 후 혈관조영술을 시행하기 전까지 전혈에서 혈장과 혈소판을 제거한 농축 적혈구를 수혈 받은 양을 생존군과 사망군으로 나누어 분석을 하였다.
생리적인 지표들로 구성된 RTS 와 해부학적 손상지표들로 구성된 ISS로 중등도를 분석하였고, 혈액학적 검사기준은 전혈에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적혈구의 비율을 나타내는 적혈구 용적률(Hematocrit)으로 응급실 내원 후 색전술 시행 후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응급실 내원 후 혈관조영술을 시행하기 전까지 전혈에서 혈장과 혈소판을 제거한 농축 적혈구를 수혈 받은 양을 생존군과 사망군으로 나누어 분석을 하였다. 다발성 손상의 의한 중증외상환자에게 시행된 동맥색전술이 큰 부작용이 없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적절한 진단과 치료법인지 평가한다.
중증외상으로 분류된 다발성 손상에 의한 동맥출혈 환자 중 혈관조영술을 시행 받고, 동맥 파열이 진단되어 동맥색전술을 시행 받은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생존군과 사망군을 비교하여 생존의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하여 후향적 분석을 하였으며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다발성 손상의 의한 중증외상환자에게 시행된 동맥색전술이 큰 부작용이 없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적절한 진단과 치료법인지 평가한다. 출혈이 확인되고 색전술을 시행한 혈관의 개수를 파악하여 손상된 혈관의 개수의 따른 사망률과의 관계를 분석하고 응급실을 내원하여 혈관조영술을 시행하기 전까지의 시간간격을 조사하여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인지 분석하였다.
혈관색전술을 시행 받은 45명을 대상으로 응급정보 조사지를 통하여 인구통계학적 지표(성별, 나이), 내원 일자, 내원사유(질병여부, 의도성여부, 손상기전), 교통사고 손상당사자, 내원경로, 응급실 퇴실 시 상태 등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 항목을 구성한다. 생리적인 지표들로 구성된 RTS 와 해부학적 손상지표들로 구성된 ISS로 중등도를 분석하였고, 혈액학적 검사기준은 전혈에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적혈구의 비율을 나타내는 적혈구 용적률(Hematocrit)으로 응급실 내원 후 색전술 시행 후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다발성 손상의 의한 중증외상환자의 경우 손상 출혈부위가 한정되어 있지 않고 여러 곳에서 발생할 수가 있다. 혈관이 손상되어 색전술을 시행한 혈관의 개수의 따라 빈도분석을 하였다. 생존군에서 1개의 혈관이 손상되어 색전술을 시행 받은 환자의 경우가 전체에서 12명(26.
대상 데이터
둘째, 동맥색전술을 시행 받은 대상 환자 45명 중 생존군이 29명, 사망군이 19명 이었다. 평균 연령은 52.
출혈 부위가 크고 출혈량이 많이 발생한 곳에서 Glue를 사용하는 경우가 2명이었다. 혈관박리(Dissection)가 생긴 우측 대퇴동맥(Rt. superficial femoral artery)에 혈류의 흐름을 막지 않고 치료하기 위해 금속스텐트 시술이색전술과 함께 이루어진 환자가 1명이 있었다. 가능한 손상동맥에 초선택적 색전이 이루어졌으며 색전 후 조영술을 시행하여 출혈이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데이터처리
다발성 손상의 의한 중증외상환자들의 혈관조영술과 색전술을 시행 받은 생존군과 사망군 두집단 간의 혈액학적 지수, 중등도 분석, 수혈양, 색전혈관 수의 따른 차이 등을 t-test를 이용하여 비교하여 분석하였고 두 집단군 간의 손상기전, 장기손상 여부, 시술 시간대에 따른 차이 등을 x² 검증을 시행하여 비교하였다.
성능/효과
첫째, 동맥색전술은 조영제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고 안전하게 시술되었다. 가능한 손상 동맥에 초선택적 색전이 이루어졌으며 대상 환자 모두 추가적인 동맥출혈은 확인되지 않았다.
superficial femoral artery)에 혈류의 흐름을 막지 않고 치료하기 위해 금속스텐트 시술이색전술과 함께 이루어진 환자가 1명이 있었다. 가능한 손상동맥에 초선택적 색전이 이루어졌으며 색전 후 조영술을 시행하여 출혈이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적혈구 용적률의 분포를 보면 30%이상인 경우가 9예 이었고 이중에서 사망한 예는 2예가 있었다. 그 외 대다수의 환자들은 30%이하가 대부분이어서 다발성 손상의 의한 출혈이 많았음을 알 수가 있었고 적혈구 용적률 20%이하에서는 사망률이 급격이 증가함을 알 수가 있었다. 동맥색전술을 시행한 생존군과 사망군의 적혈구 용적률의 관계는 시행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
넷째, 출혈로 인한 전혈의 다량 손실에 따른 전신 순환 혈액량의 부족을 평가하는 적혈구 용적률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다발성 손상의 의한 중증외상환자의 경우 출혈이 사망을 야기할 수 있는 큰 문제이기 때문에 출혈로 인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혈액검사 결과에 따라 출혈로 인한 조영제의 혈관의 유출이 생존군과 사망군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동맥색전술에 사용되는 색전물질은 색전하고자 하는 위치, 손상된 혈관의 부위와 손상 종류의 따라 다르게 사용되지만, 색전물질은 거의 대부분 Gelform 과 Coil를 혼합하여 사용을 하였다.
다발성 손상의 의한 중증외상환자의 색전술 시술시간대를 분석해 보면 정규시간에 색전술을 시행한 예가 29명이 있었고 생존군이 19명(65.5%)이며 사망군이 10명(34.5%)이었고 야간응급 상황에서 색전술을 시행한 예가 16명이었고 생존군이 10명(62.5%)이고 사망군이 6명(37.5%)이었다(Table. 6).
동맥색전술을 시행한 생존군과 사망군의 ISS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Table. 4).
동맥색전술을 시행한 생존군과 사망군의 RTS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Table. 3).
동맥색전술을 시행한 생존군과 사망군의 적혈구 용적률의 관계는 시행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Table. 5).
다발성 손상의 의해 색전술을 시행한 중증외상환자의 경우 본 연구에 의하면 교통사고와 관련된 비율이 높은 것을 알 수가 있다. 또한 통계적으로 남녀 간의 유의성은 없었으나 대상 군의 남녀의 비가 남성의 비율이 여성보다 높았다. 이는 외국의 자료를 보더라도 위험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남성의 경우 공격적이고, 위험을 감수하려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발생률이 높다는 것이다[6].
신체 각 부위에 따른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골반골절의 경우 사망을 예측할 수 있는 변수의 관한 연구가 많은데 환자의 연령도 사망률로 예측할 수 있는 변수라고 하였다[7]. 본 연구에서는 생존군과 사망군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손상 기전에 따른 사망 예측 변수들에 관한 연구에서도 생존의 유무를 분석한 결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사망예측 변수로서 ISS는 여러 연구에서 사망과 관련된 인자로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도 AIS 각각의 손상점수를 보면 안면부, 사지, 외부를 제외하고는 사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생존군과 사망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장기의 손상은 대동맥이나 심장 손상 등을 제외한 장기손상 그 자체가 사망과 관련이 있기 보다는 장기 손상을 입을 정도의 큰 외력이 작용 했음을 설명해 주는 것이라 보인다.
사고 후 응급실을 도착하여 혈관조영술을 시행하기까지의 시간은 생존군에서 556.28±550.82분이 측정되었고 사망 군에서는 227.94±136.33분으로 측정되어 생존군 보다 짧게 측정되었다.
셋째, 생체 징후를 통한 중증도 판정에 이용되는 RTS와 각종 임상 검사 결과와 수술 및 시술 결과를 이용하여 중증도 분석을 하는 ISS는 생존군과 사망군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연구대상 전체가 응급실 내원 후 응급처치가 이루어진 경우 중환자실 입원 치료를 하였으며 사망군에서 사망의 원인은 급성 출혈로 인한 hypovolemic shock이 7예(43.75%), 패혈증이 4예(25%), 다발성장기부전이 5예(31.25%)가 있었다.
적혈구용적률는 생존군에서 25.94±7.53% 이었고 사망군에서는 20.64±8.47% 이었다.
첫째, 동맥색전술은 조영제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고 안전하게 시술되었다. 가능한 손상 동맥에 초선택적 색전이 이루어졌으며 대상 환자 모두 추가적인 동맥출혈은 확인되지 않았다.
후속연구
본 연구의 제한점은 후향적 연구이며 일괄적인 치료지침이 세워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색전술을 진행 하였기 때문에 치료방법에 있어서 환자들 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치료 방법 결정에 따라 혈관조영술이 결정되어 결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며, 사고 발생 후 24시간이 초과한 환자, 중독, 화상, 전기손상, 질식, 익수, 동물에 의한 손상 및 이물에 의한 손상, 응급센터 방문 후 여러 가지 이유로 추적관찰이 이루어지지 못한 환자는 연구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의학적인 측면에서 중증외상환자를 정의하시오.
그 결과로 발생하는 중증외상은 중요한 사망원인중 하나가 되고 있다. 의학적인 측면에서 중증외상환자를 정의한다면 둔상(blunt trauma)이나 관통상 같은 외상으로 인해 뇌, 폐, 심장, 간, 신장 등 인체 내부 주요 장기의 손상 또는 광범위한 신체 부위에 손상이 있으면서 이로 인해 쇼크나 다발성 장기 기능 부전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한 환자를 말한다.
중증외상환자의 주요한 사망원인은?
중증외상환자의 주요한 사망원인으로는 초기의 대량출혈, 지속적인 쇼크와 대량수혈로 인한 지연성 합병증이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4]. 중증외상환자의 사망률을 높이는 출혈의 형태에는 정맥손상으로 인한 출혈과 골절 및 장기손상에 의한 동맥손상 출혈, 골수 내 출혈이 있을 수 있는데, 이중에서 동맥손상에 의한 출혈은 진단이 지연되면 다량의 출혈로 인한 생체활력 징후가 불안정하며 사망률이 높아지는 아주 중요한 질환이다[5].
다발성 손상의 의한 중증외상환자의 경피적 동맥색전술의 유용성 연구목적은?
본 연구의 목적은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운용되고 있는 국가응급환자진료정보망을 통해 중증외상로 분류된 다발성 손상의 의한 동맥출혈 환자 중 혈관조영술을 시행 받고, 동맥 파열이 진단되어 동맥색전술을 시행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생존군과 사망군을 비교하여 생존의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며, 동맥촬영 및 색전술이 적절한 치료방법으로 유용성과 적절한 시행시점을 연구하여 궁극적으로 예방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10)
통계청. 2009년 사망원인통계 결과. 통계청 인구동향과. 보도자료, 2010. http://kostat.go.kr, 2005.
주승용. 외상환자의 예방 가능한 사망률 감소를 위한 외상대응체계를 위한 전문가간담회. 국회보건복지위원회. 보도자료, 2010. http://www..naver.com/joo350 /128865110.
김경환, 김홍용. "다발성 외상 환자의 예후 예측을 위한 외상 지수들의 유용성. " 대한외과학회지, Vol. 54, No. 6, (부록): pp.943-50, 1998.
류춘옥, 이상권, 서경진 등. "경피경간 동맥색전술을 이용한 외상성 출혈의 치료. 대한 방사선 의학회지, " Vol. 25, No. 2: pp.184-193, 1989.
George CV, Konstantinos GT, Pantelis V, et al. "A prospective study on the safety and efficacy of angiographic embolization for pelvic and visceral injuries. " J Trauma. Vol. 52, No. 2, pp.303-308. 2002.
Hagiwara A, Sakaki S, Goto H, et al. "The role of interventional radiology in the management of blunt renal injury " : a practical protocol. J Trauma. Vol. 51, No. 3, pp.526-53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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