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부가치측정법(Contingent Valuation Methods)을 적용한 공공도서관 가치의 비교 연구: 지불수단을 중심으로 The Comparative Study of Public Library Valuation Using CVM: Case of the Payment Vehicles원문보기
본 연구는 도서관의 가치측정에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CVM(Contingent Valuation Method) 설계 시 필요한 지불수단이 가치금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CVM은 가상의 상황, 질문 유형, 지불 수단 등 다양한 세부적인 설계에 따라 측정값의 편의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검증이 요구되는데 특히, 지불수단은 해당 재화의 가치를 표현하는 메카니즘으로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세금, 기부금, 이용요금이라는 세 가지 유형의 지불수단으로 동일한 공공도서관의 이용가치를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기부금은 개인이 월 14,542.3원을 지불할 의향을 보여 가장 높은 가치를 나타냈고 세금은 8,577.5원 지불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요금은 1회 방문에 1,612.7원을 지불할 의향이 있어 가장 낮게 측정되었으나 이를 월 단위로 할 경우 세금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도서관의 가치측정에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CVM(Contingent Valuation Method) 설계 시 필요한 지불수단이 가치금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CVM은 가상의 상황, 질문 유형, 지불 수단 등 다양한 세부적인 설계에 따라 측정값의 편의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검증이 요구되는데 특히, 지불수단은 해당 재화의 가치를 표현하는 메카니즘으로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세금, 기부금, 이용요금이라는 세 가지 유형의 지불수단으로 동일한 공공도서관의 이용가치를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기부금은 개인이 월 14,542.3원을 지불할 의향을 보여 가장 높은 가치를 나타냈고 세금은 8,577.5원 지불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요금은 1회 방문에 1,612.7원을 지불할 의향이 있어 가장 낮게 측정되었으나 이를 월 단위로 할 경우 세금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CVM (Contingent Valuation Method) has been most widely used for valuation of public libraries. However, there have been a debate on the validity of CVM in that many kind of biases could exist due to its hypothetical nature, the type of questions, payment vehicles and so on. To ensure the validity an...
CVM (Contingent Valuation Method) has been most widely used for valuation of public libraries. However, there have been a debate on the validity of CVM in that many kind of biases could exist due to its hypothetical nature, the type of questions, payment vehicles and so on. To ensure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public library valuation,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s of payment vehicles to valuation using CVM. Three types of payment vehicle, tax, donation, fee were used to pay in hypothetical market. As a result, these payment vehicles estimated the different WTP and donation produced 14,542 won, which is the highest WTP.
CVM (Contingent Valuation Method) has been most widely used for valuation of public libraries. However, there have been a debate on the validity of CVM in that many kind of biases could exist due to its hypothetical nature, the type of questions, payment vehicles and so on. To ensure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public library valuation,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s of payment vehicles to valuation using CVM. Three types of payment vehicle, tax, donation, fee were used to pay in hypothetical market. As a result, these payment vehicles estimated the different WTP and donation produced 14,542 won, which is the highest W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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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A공공도서관에 대한 만족도는 장서, 사서, 공간 및 시설, 프로그램 서비스에 대해 질문하였다. 사서에 대한 만족도가 4.
넷째, 측정된 가치금액으로 BC ratio를 산출하였다. 각 지불수단으로 측정된 가치가 최종적으로 도서관의 투입에 비해 어느 정도의 편익을 산출하는가를 살펴보았다. 또한 지불수단에 따라 BC ratio 산출에 어떠한 이용요소가 요구되는가를 비교하였다.
이를 위해 도서관의 가치측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불수단이 측정하는 가치와 개별 가치가 산출하는 비용편익을 비교분석하고자 한다. 또한 지불수단에 따라 비용편익 분석에 요구되는 이용량 및 이용자 등 투입 요소들을 검토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통해 달성하고자 한다.
셋째, 무엇보다 CVM을 적용한 비교연구는 방법론 적용의 신뢰성을 높이는 기반이 된다. 본 연구 또한 CVM 설계 요소에 따라 산출되는 다양한 가치들을 보여줌으로써 국내 공공도서관이 제공하는 가치의 범위와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근거를 축적할 수 있다.
본 연구는 CVM 설계에서 지불수단이 도서관의 가치측정에서 차지하는 의미와 그 차이를 분석함으로써 그동안 어떠한 논의와 판단 기준 없이 적용되어 왔던 CVM의 지불수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CVM을 이용한 도서관의 가치측정 결과에 높은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는 CVM을 이용한 도서관 가치측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작업으로 설계 요소의 하나인 지불수단의 속성과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측정 목적과 상황에 맞도록 선택할 수 있는 실증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지불수단이 측정하는 가치와 개별 가치가 산출하는 비용편익을 비교분석하고 지불수단에 따라 비용편익 분석에 요구되는 이용량 및 이용자 등 투입 요소들을 검토하였다.
본 연구는 CVM을 이용한 도서관 가치측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작업으로 설계 요소의 하나인 지불수단의 속성과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측정 목적과 상황에 맞도록 선택할 수 있는 실증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도서관의 가치측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불수단이 측정하는 가치와 개별 가치가 산출하는 비용편익을 비교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공공도서관 가치측정에 적용되는 CVM 측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첫째, 지불수단이 CVM 연구에서 갖는 속성과 특성을 비교하고 각각의 지불수단을 통해 측정되는 가치와 BC ratio의 다양성을 보여 줄 수 있다. 더불어, 산출되는 결과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측정되는 가치의 의미를 풍부하게 할 수 있다.
첫째, 문헌연구를 통해 CVM 적용과 측정 설계 시 고려해야 할 다양한 측정 요소들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서 CVM 설계에서 고려되는 지불수단이 가치측정에서 갖는 의미와 차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문헌은 방법론과 관련된 풍부한 연구결과를 고려해 도서관 분야뿐만 아니라 환경 및 정책 분야의 연구도 포함하였다.
가설 설정
가설 1) 지불수단을 세금과 기부금으로 한가치는 유사한 WTP를 측정한다.
가설 2) 지불수단을 이용요금으로 한 가치는 세금과 기부금으로 지불수단 한 가치와 차이가 있다.
둘째, WTP에 각각의 지불수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가?
첫째, WTP에 지불수단으로 인한 차이가 있는가?
제안 방법
A공공도서관의 가치는 세금, 기부금, 이용요금이라는 세 가지의 지불수단을 통해 측정하였다. 각각의 지불수단에 따른 가치금액은 다음 <표 1>과 같이 나타났다.
가치측정을 위한 설문지는 지불수단을 세금, 기부금, 이용요금으로 달리한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였으며 지불수단 이외 가상상황과 이중 양분형의 질문방식은 동일하게 유지하였다. 사전조사를 통해 이중양분형 질문지의 가격대를 확정하여 본조사 설문지를 설계하였으며 각 유형에 80부 이상 총 255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각 지불수단이 측정한 가치의 평가를 위해서 비용편익을 분석하였다. 편익은 측정된 가치이며 비용은 해당 도서관의 2011년도 전체 예산을 적용하였다.
공공도서관의 가치측정도 지불의사(Willingness to Pay, 이하 WTP)와 보상의사(Willingness to Accept, 이하 WTA), 이중양분형과 개방형 질문 형식을 동시에 질문하거나 DM(Dissonance Minimizing) 방식과 같이 질문형식과 유도 방식에 따른 가치의 차이를 비교분석하였다(정혜경, 정은주, 2007; Aabø, 2004).
넷째, 가치측정 설계에서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하는 질문 방식은 여러 연구를 통해 가장 편의가 적다는 이중양분형 질문을 적용하였다. 이 질문방식은 예비조사를 통해 제시될 가치금액의 범위를 먼저 파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각각 다른 지불수단을 적용한다는 점에서 지불유형에 따른 사전조사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넷째, 측정된 가치금액으로 BC ratio를 산출하였다. 각 지불수단으로 측정된 가치가 최종적으로 도서관의 투입에 비해 어느 정도의 편익을 산출하는가를 살펴보았다.
다항로짓분석은 전체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제시 금액을 모두 거부한 응답자를 기준 집단으로 하여 수락한 응답자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회귀분석은 지불수단에 따라 가치에 미치는 응답자들의 특성을 보고자 한 것이다.
둘째, 지불수단에 따른 가치의 차이는 이용자 조사를 통한 실질적인 측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본 연구가 지불수단에 따른 가치를 비교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기 때문에 조사 대상 도서관의 운영주체, 입지와 같은 특정한 외부적인 요인에 대한 기준은 적용하지 않았고 일정 수준의 표본 확보가 용이한 중규모 이상의 도서관을 선정하였다.
둘째, 지불수단은 예산 삭감으로 폐관의 위기에 처한 도서관을 위해 한시적인 세금, 기부금, 이용요금으로 하였다. 지불단위는 세금과 기부금은 월 단위, 이용요금은 1회 이용으로 하였다.
Green(1994)은과학박물관을 방문한 이용자에게 조류보호와 영어교육의 가치를 질문하면서 세금과 기부금이라는 두 가지 유형의 지불수단을 이용하였다. 또한 각각의 지불수단에 대해 재원 부담의 범위 즉, 1,000만 가구가 재원을 부담한다는 사실의 공지 여부를 구별하여 질문함으로써 WTP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응답자는 지불수단에 따라서는 WTP가 차이를 보이지 않는 반면, 재원부담 범위와 관련된 정보를 인지한 응답자들은 더 낮은 WTP를 나타내 개인은 자신의 WTP 금액이 전체 재원에서 차지하는 부담규모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지불수단으로 측정된 가치가 최종적으로 도서관의 투입에 비해 어느 정도의 편익을 산출하는가를 살펴보았다. 또한 지불수단에 따라 BC ratio 산출에 어떠한 이용요소가 요구되는가를 비교하였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지불수단이 실제 가치측정에 어떠한 차이를 가지며, 이 차이는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가를 설명하였다.
변수의 투입은 응답자의 특성, 이용형태, 만족도, 혜택에 대한 인식도를 단계적으로 수행하였다. <표 3>에서와 같이 최종적으로 4개 범주의 독립변수를 모두 투입한 모형이 유의확률 1%의 수준에서 설명하고 있다.
이 질문방식은 예비조사를 통해 제시될 가치금액의 범위를 먼저 파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각각 다른 지불수단을 적용한다는 점에서 지불유형에 따른 사전조사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설문문항은 이와 같은 사항을 고려한 가치질문 이외에 이용자의 이용형태, 만족 및 인식, 응답자의 특성을 묻는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는 CVM을 이용한 도서관 가치측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작업으로 설계 요소의 하나인 지불수단의 속성과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측정 목적과 상황에 맞도록 선택할 수 있는 실증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지불수단이 측정하는 가치와 개별 가치가 산출하는 비용편익을 비교분석하고 지불수단에 따라 비용편익 분석에 요구되는 이용량 및 이용자 등 투입 요소들을 검토하였다.
본 연구는 CVM을 이용한 도서관 가치측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작업으로 설계 요소의 하나인 지불수단의 속성과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측정 목적과 상황에 맞도록 선택할 수 있는 실증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도서관의 가치측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불수단이 측정하는 가치와 개별 가치가 산출하는 비용편익을 비교분석하고자 한다. 또한 지불수단에 따라 비용편익 분석에 요구되는 이용량 및 이용자 등 투입 요소들을 검토하고자 한다.
0를 이용하여 빈도분석, ANOVA를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각 지불 수단에 따른 가치금액을 산출하였고 지불수단을 달리한 집단 간에 가치금액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지불수단에 따라 가치금액에 미치는 영향은 다항로짓분석과 회귀분석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다항로짓분석은 모두 지불을 거부한 응답자들과 지불을 모두 수락한 응답자들의 특성을 비교하였다.
총 등록 이용자 수를 적용할 경우 지불능력이 없고 조사대상에서 제외된 어린이와 청소년 등록자가 포함되므로 총 가치가 과대 추정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용요금은 1회 요금에 대한 가치금액이 측정되었으므로 방문 이용자 수 중에서 성인 방문자 수를 적용하였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지불수단인 세금, 기부금, 이용요금을 동일한 도서관의 이용가치 측정에 적용하였고 각각의 지불수단을 통해 측정된 가치를 비교하였다. 결과를 보면, 세금, 기부금, 이용요금 모두 다른 수준의 가치를 측정하고 있어 지불수단에 따라 측정되는 가치의 수준과 특성을 파악할 필요가 있었다.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이용자를 위해 도서관의 가치를 자유롭게 기술할 수 있는 개방형 질문항목을 추가로 제시하였다. 그러나, 지불의사가 있어서 이중양분형 질문에 답한 응답자 대부분이 개방형 질문에도 답을 추가로 기술하여 개방형 가치를 추가로 수집하는 결과가 되었다 (<표 2> 참조).
사전조사를 통해 이중양분형 질문지의 가격대를 확정하여 본조사 설문지를 설계하였으며 각 유형에 80부 이상 총 255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조사기간은 공공도서관의 이용자의 특성을 잘 반영하기 위해 주중과 주말에 동일한 설문 부수를 배포하여 조사하였다.
지불수단에 따른 이용자의 WTP 차이는 개별 지불수단의 속성을 살펴보고 선행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도출한 가설을 검증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첫째, 문헌연구를 통해 CVM 적용과 측정 설계 시 고려해야 할 다양한 측정 요소들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서 CVM 설계에서 고려되는 지불수단이 가치측정에서 갖는 의미와 차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가 지불수단에 따른 가치를 비교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기 때문에 조사 대상 도서관의 운영주체, 입지와 같은 특정한 외부적인 요인에 대한 기준은 적용하지 않았고 일정 수준의 표본 확보가 용이한 중규모 이상의 도서관을 선정하였다. 도서관의 규모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전국도서관평가에 적용되는 7개 그룹의 도서관을 기준으로 하였다.
본 연구가 지불수단에 따른 가치를 비교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기 때문에 조사 대상 도서관의 운영주체, 입지와 같은 특정한 외부적인 요인에 대한 기준은 적용하지 않았고 일정 수준의 표본 확보가 용이한 중규모 이상의 도서관을 선정하였다. 도서관의 규모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전국도서관평가에 적용되는 7개 그룹의 도서관을 기준으로 하였다.
배포된 설문지의 부수는 총 255부로 분석 대상이 된 설문지는 미성년 응답지 2부, 불성실한 응답지 3부를 제외한 총 250부이다. 각 지불수단 유형별로는 세금과 기부금이 83부, 이용요 금이 84부이다.
둘째, 지불수단에 따른 가치의 차이는 이용자 조사를 통한 실질적인 측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본 연구가 지불수단에 따른 가치를 비교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기 때문에 조사 대상 도서관의 운영주체, 입지와 같은 특정한 외부적인 요인에 대한 기준은 적용하지 않았고 일정 수준의 표본 확보가 용이한 중규모 이상의 도서관을 선정하였다. 도서관의 규모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전국도서관평가에 적용되는 7개 그룹의 도서관을 기준으로 하였다.
개방형으로 수집된 가치금액의 평균값을 분석한 결과 세금은 평균값 25,200원, 기부금 27,600원, 이용 요금 5,400원으로 측정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사전조사의 설문 부수가 적어 이 금액을 그대로 본조사 제시금액에 반영하지 않고 상위 5%를 제외한 금액의 범주를 사용하였다. 따라서 각 지불수단에 따른 2배수의 제시 금액은 세금과 기부금이 50,000원을 초과하지 않으며 이용 요금은 10,000원을 초과하지 않는다.
예비조사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제시금액의 범위를 파악하고 설문문항의 수정보완을 위해 실시되었고 평일과 주말 각 유형별로 15부씩 수집되었다. 본 조사 또한 평일과 주말 이용자를 대상으로 동일한 설문부수를 배포하여 총 255부를 수집하였다.
가치측정을 위한 설문지는 지불수단을 세금, 기부금, 이용요금으로 달리한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였으며 지불수단 이외 가상상황과 이중 양분형의 질문방식은 동일하게 유지하였다. 사전조사를 통해 이중양분형 질문지의 가격대를 확정하여 본조사 설문지를 설계하였으며 각 유형에 80부 이상 총 255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조사기간은 공공도서관의 이용자의 특성을 잘 반영하기 위해 주중과 주말에 동일한 설문 부수를 배포하여 조사하였다.
셋째, 공공도서관의 서비스가 자료이용, 공간 이용, 프로그램 이용이라는 영역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각각의 서비스 가치 측정에 초점을 두지 않기 때문에 측정서비스는 공공도서관 전체를 대상으로 하였다.
여섯째, 조사 대상 도서관은 운영주체, 지역 및 입지와 같은 특성은 고려하지 않고 작은도서관, 어린이 도서관, 소규모 분관과 같은 특징적인 환경을 갖지 않은 중규모 이상의 수도권 내 일반 공공도서관으로 선정하였다. 도서관의 규모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전국 도서관평가에 적용되는 7개 그룹의 도서관을 기준으로 하였다.
일곱째, 설문조사는 2012년 4월 한달 동안 예비조사와 본조사가 실시되었다. 예비조사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제시금액의 범위를 파악하고 설문문항의 수정보완을 위해 실시되었고 평일과 주말 각 유형별로 15부씩 수집되었다. 본 조사 또한 평일과 주말 이용자를 대상으로 동일한 설문부수를 배포하여 총 255부를 수집하였다.
일곱째, 설문조사는 2012년 4월 한달 동안 예비조사와 본조사가 실시되었다. 예비조사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제시금액의 범위를 파악하고 설문문항의 수정보완을 위해 실시되었고 평일과 주말 각 유형별로 15부씩 수집되었다.
적용하는 이용량은 세금과 기부금은 등록된 성인 이용자 수를 적용하였다. 총 등록 이용자 수를 적용할 경우 지불능력이 없고 조사대상에서 제외된 어린이와 청소년 등록자가 포함되므로 총 가치가 과대 추정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 지불수단에 따른 2배수의 제시 금액은 세금과 기부금이 50,000원을 초과하지 않으며 이용 요금은 10,000원을 초과하지 않는다. 제시되는 금액은 평균 값과 중위수 값을 고려하여 분할 되었으며 지불수단별로 각각 6개의 금액이 제시되었다.
데이터처리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항로짓분석과 회귀분석으로 살펴보았다. 이중양분형으로 응답한 종속변수는 예, 아니오라는 이항의 범주형 변수로 나타나며 최종적인 종속변수는 ‘예, 예’, ‘예, 아니오’, ‘아니오, 예’, ‘아니오, 아니오’ 4개의 범주형 변수가 된다.
지불을 거부하거나, 지불의향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답해 실제로 이중양분형 질문에 응답하지 않은 응답을 제외하고 지불수단으로 분리하여 분석할 경우 표본 수의 감소로 다항로짓분석에 신뢰성 있는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때문에 지불을 거부한 응답을 0원으로 하고 제시금액을 연속변수로 변환하여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독립변수는 응답자의 특성, 이용형태, 만족도 및 인식도이고 종속변수는 제시한 가치금액을 수락할 확률이다.
셋째, 분석은 SPSS 18.0를 이용하여 빈도분석, ANOVA를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각 지불 수단에 따른 가치금액을 산출하였고 지불수단을 달리한 집단 간에 가치금액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각 지불 수단에 따른 가치금액을 산출하였고 지불수단을 달리한 집단 간에 가치금액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지불수단에 따라 가치금액에 미치는 영향은 다항로짓분석과 회귀분석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다항로짓분석은 모두 지불을 거부한 응답자들과 지불을 모두 수락한 응답자들의 특성을 비교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도 Green(1994)의 주장과 같이 세금이나 기부금은 선호 표현의 수단이 아닌 태도 표현의 수단으로 한다는 기부모형에 기반을 두고 을 설정하였다.
성능/효과
A공공도서관이 제공하는 혜택에 대한 인식은 지역의 자산, 학습과 교육에 도움, 삶의 질 향상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22개 공공도 서관을 측정한 문체부 연구에서 공공도서관이 제공하는 혜택으로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것이 가장 높게 나온 것과는 차이를 보인다.
영향요인에 대한 결과를 종합하면, 전체적으로 남성일 경우, 수입이 많을 경우,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경우 지불할 의사에 대한 수락확률이나 지불금액이 높아진다. 각 유형별로 영향요인을 보면 세금은 성별에 큰 영향을 받고, 기부금은 수입과 공간에 대한 만족, 경제적 도움의 정도에 이용요금은 지역의 자산가치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나고 있다.
각 지불수단별로 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세금인 경우 전체 모형의 설명력(10% 수준)이 약하나 성별이 1% 수준에서 유의하게 나타났고 프로그램 만족이 5% 수준에서 유의하게 나타 났다. 기부금과 이용요금에 대한 모형은 5% 수준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는데 <표 4>와 같이 기부금을 지불수단으로 했을 경우 수입이 높을수록, 공간에 대한 만족이 높을수록, 경제적 도움이 많이 될수록 지불금액이 높아짐을 알 수 있다.
7원으로 측정되었다. 각각의 중위수 값을 보면 세금은 7,031.3원으로 평균값과 약 1,500원의 차이를 보인 반면, 기부금은 10,416.7원으로 평균값과 4,000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기부금의 경우 세금의 편차보다 2배 이상의 큰 편차가 나타나고 있었다. 이용요금은 1회 이용으로 월단위로 측정한 세금과 기부금의 금액 단위와 근본적으로 차이를 보이는데, 중위수 값이 평균에 비해 약 600원 이상 적게 나타났다.
이중양분형 질문에서 제시되는 금액은 응답자의 가치금액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예비조사에서 개방형으로 측정된 금액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적용이 요구된다. 개방형으로 수집된 가치금액의 평균값을 분석한 결과 세금은 평균값 25,200원, 기부금 27,600원, 이용 요금 5,400원으로 측정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사전조사의 설문 부수가 적어 이 금액을 그대로 본조사 제시금액에 반영하지 않고 상위 5%를 제외한 금액의 범주를 사용하였다.
기부금과 이용요금에 대한 모형은 5% 수준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는데 와 같이 기부금을 지불수단으로 했을 경우 수입이 높을수록, 공간에 대한 만족이 높을수록, 경제적 도움이 많이 될수록 지불금액이 높아짐을 알 수 있다.
결과를 보면, 세금, 기부금, 이용요금 모두 다른 수준의 가치를 측정하고 있어 지불수단에 따라 측정되는 가치의 수준과 특성을 파악할 필요가 있었다. 기부금은 1인이 월 14,542.3원을 지불할 의향을 보여 가장 높은 가치를 나타냈고 세금은 8,577.5원 지불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요금은 1회 방문에 1,612.
더불어, 산출되는 결과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측정되는 가치의 의미를 풍부하게 할 수 있다. 둘째, 도서관 이해관계자의 관심과 정책에 따라 적절한 지불수단을 선택하여 적용함으로써 가치 결과의 설명력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셋째, 무엇보다 CVM을 적용한 비교연구는 방법론 적용의 신뢰성을 높이는 기반이 된다.
따라서 지불수단이 세금이나 기부금 모두 유사한 가치가 산출된다는 은 기각되었다.
4%로 나타나 한달 평균 약 5회 방문하여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시간을 보면 15분 미만이 32.8%, 15분에서 30분이 30.4%로 나타났고 평균 방문시간으로 보면 약 37분, 최빈값은 15분으로 나타나 인접한 아파트 단지의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1회 방문했을 때 도서관 이용시간은 2-3시간이 30.
A공공도서관에 대한 만족도는 장서, 사서, 공간 및 시설, 프로그램 서비스에 대해 질문하였다. 사서에 대한 만족도가 4.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공간, 프로그램, 장서 순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장서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은 3.
세금은 성별과 프로그램의 만족, 기부금은 수입, 학력, 공간만족, 경제적 도움의 정도가 영향 요인으로 분석된 반면 이용요금은 응답자의 특성 변수보다 방문횟수, 삶의 질 향상, 지역의 자산가치가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금은 남성일수록 지불금액이 높아져 주로 납세의 의무를 지닌 응답자가 세금이라는 지불수단에 더 호응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기부금은 수입이 높을수록 지불금액이 높아 다른 지불수단에 비해 경제적 기반이 더 요구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향요인에 대한 결과를 종합하면, 전체적으로 남성일 경우, 수입이 많을 경우,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경우 지불할 의사에 대한 수락확률이나 지불금액이 높아진다. 각 유형별로 영향요인을 보면 세금은 성별에 큰 영향을 받고, 기부금은 수입과 공간에 대한 만족, 경제적 도움의 정도에 이용요금은 지역의 자산가치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응답자는 지불수단에 따라서는 WTP가 차이를 보이지 않는 반면, 재원부담 범위와 관련된 정보를 인지한 응답자들은 더 낮은 WTP를 나타내 개인은 자신의 WTP 금액이 전체 재원에서 차지하는 부담규모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3>에서와 같이 최종적으로 4개 범주의 독립변수를 모두 투입한 모형이 유의확률 1%의 수준에서 설명하고 있다. 응답자의 특성 변수에서는 성별, 교육, 수입이 1% 및 5%수준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즉 교육수준은 1%의 수준에서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지불확률이 높았고 이용시간이 길수록 수락확률이 높다.
CVM의 질문 유형은 해당 재화의 소실로 인해 보상을 받을 것인가라는 WTA나 소실을 방지하기 위해 얼마를 지불할 것인가인 WTP라는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이 질문 유형은 동일한 CVM 연구에서 사용되지만 결과적으로 응답자의 지불과 보상이라는 상반된 행위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WTP보다 WTA가 상대적으로 높은 가치금액을 산출한다. 즉, 응답자는 가상의 상황이기는 하나 자신의 수입으로 간주할 수 있는 WTA에 더 높은 지지를 보내는 전략적 편의를 내포할 수 있다.
7원으로 평균값과 4,000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기부금의 경우 세금의 편차보다 2배 이상의 큰 편차가 나타나고 있었다. 이용요금은 1회 이용으로 월단위로 측정한 세금과 기부금의 금액 단위와 근본적으로 차이를 보이는데, 중위수 값이 평균에 비해 약 600원 이상 적게 나타났다.
이용자의 도서관 이용 횟수를 보면 일주일에 1회 정도 이용이 35.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일주일에 2-3회가 23.6%, 한달에 2-3회가 20.4%로 나타나 한달 평균 약 5회 방문하여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시간을 보면 15분 미만이 32.
33원으로 나타났다. 이중양분형 질문을 통한 가치금액과 개방형 질문을 통해 측정된 가치금액은 세금의 경우, 개방형 질문이 약 3,000원 이상 높게 나타났고 기부금과 이용요금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특성 변수에서는 성별, 교육, 수입이 1% 및 5%수준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즉 교육수준은 1%의 수준에서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지불확률이 높았고 이용시간이 길수록 수락확률이 높다. 5% 의 수준에서는 경제적 혜택이 낮다고 인식할수록, 남성일수록 수락확률이 높아진다.
중요한 가치측정 요소의 하나인 지불수단은 재화의 가치를 표현해 주는 도구이다. 질문 방식이나 가치 유도 방식에 비해 지불수단이 전체 CVM 설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중요성은 간과되어 왔으나 가치를 표현하는 도구를 넘어서 지불수단에 따라 측정되는 가치의 차이를 내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owe 등(1980)과 Johnston(1999)은 지불수단이 단순히 가치를 나타내는 수단을 넘어서 지불수단이 내포하는 재원 부담의 규모를 나타내고 이에 따라 표출되는 선호에 차이가 있다고 주장한다.
첫째, 가상상황은 지불수단에 따라 다르게 설정되나, 기본적인 환경은 예산의 부족으로 인한 긴축 운영으로 하였다.
후속연구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지불수단인 세금, 기부금, 이용요금을 동일한 도서관의 이용가치 측정에 적용하였고 각각의 지불수단을 통해 측정된 가치를 비교하였다. 결과를 보면, 세금, 기부금, 이용요금 모두 다른 수준의 가치를 측정하고 있어 지불수단에 따라 측정되는 가치의 수준과 특성을 파악할 필요가 있었다. 기부금은 1인이 월 14,542.
지불수단에 대한 본 연구는 단일 도서관에 적용함으로써 오는 일반화의 한계를 보완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A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높게 측정된 기부금을 통한 가치는 측정된 가치의 상당 부분이 이타성을 포함하고 있다는 Lee, Chung, Jung(2010)의 연구 결과를 반영한 것인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하겠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조건부가치측정법 혹은 가상가치측정법이 이루어지는 방식은 무엇인가?
공공도서관 가치측정에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는 조건부가치측정법 혹은 가상가치측정법 (Contingent Valuation Methods, 이하 CVM) 은 이용가치뿐만 아니라 비이용가치도 측정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환경재화나 비시장재화의 가치측정에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CVM 은 측정하고자 하는 재화의 가치를 이용자 혹은 재화에 노출되어 있는 비이용자들에게 설문을 통해 직접 도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해당 재화에 대해 가치를 진술해야 하는 응답자들은 그 재화에 대해 가격을 고려해본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정확한 가치가 진술되도록 하는 다양한 장치들이 요구되는데 대표적으로 가상 상황, 질문 방식, 가치금액 유도 방식, 지불수단 등이 이에 해당되며 CVM 방법론의 발전은 이러한 장치들에 대한 검증의과정이라 해도과언이 아니라 하겠다(김재홍, 2006).
공공도서관 가치측정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공공도서관 가치측정에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는 조건부가치측정법 혹은 가상가치측정법 (Contingent Valuation Methods, 이하 CVM) 은 이용가치뿐만 아니라 비이용가치도 측정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환경재화나 비시장재화의 가치측정에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CVM 은 측정하고자 하는 재화의 가치를 이용자 혹은 재화에 노출되어 있는 비이용자들에게 설문을 통해 직접 도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CVM의 장점은 무엇인가?
공공도서관 가치측정에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는 조건부가치측정법 혹은 가상가치측정법 (Contingent Valuation Methods, 이하 CVM) 은 이용가치뿐만 아니라 비이용가치도 측정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환경재화나 비시장재화의 가치측정에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CVM 은 측정하고자 하는 재화의 가치를 이용자 혹은 재화에 노출되어 있는 비이용자들에게 설문을 통해 직접 도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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