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뇌졸중 환자의 건강신념과 운동기능 재활 이행 및 일상생활동작 행능력과의 상관성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atient's health beliefs and the implementation of functional movement rehabilitation and ability to perform ADL in stroke patients원문보기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의 건강신념과 환자의 운동기능 재활 이행 및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관계를 파악하고 뇌졸중 환자의 성공적인 재활 프로그램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임상에서 뇌졸중 환자의 재활시 근거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전라북도 J시에 소재하고 있는 D병원에 뇌졸중으로 진단 받고 입원 치료중인 뇌졸중 환자들을 대상으로 본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환자에게 총 1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한 후 132부를 회수하였고 그 중 자료가 불충분한 11부를 제외한 총 121부를 자료 분석하고, 평가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for Window(ver.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대상자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하였으며, 건강신념과 운동기능 재활 이행 및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변량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지각된 민감성, 지각된 유익성, 지각된 심각성이 높아질수록 운동기능 재활 이행이 높았으며, 지각된 장애성 낮을수록 운동기능 재활 이행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의 건강신념과 환자의 운동기능 재활 이행 및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관계를 파악하고 뇌졸중 환자의 성공적인 재활 프로그램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임상에서 뇌졸중 환자의 재활시 근거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전라북도 J시에 소재하고 있는 D병원에 뇌졸중으로 진단 받고 입원 치료중인 뇌졸중 환자들을 대상으로 본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환자에게 총 1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한 후 132부를 회수하였고 그 중 자료가 불충분한 11부를 제외한 총 121부를 자료 분석하고, 평가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for Window(ver.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대상자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하였으며, 건강신념과 운동기능 재활 이행 및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변량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지각된 민감성, 지각된 유익성, 지각된 심각성이 높아질수록 운동기능 재활 이행이 높았으며, 지각된 장애성 낮을수록 운동기능 재활 이행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In this study, we have tri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atient's health belief and the implementation of functional movement rehabilitation and ability to perform ADL in stroke patient, and have done this study to use this as evidence in treating stroke patients in clinical trials by ...
In this study, we have tri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atient's health belief and the implementation of functional movement rehabilitation and ability to perform ADL in stroke patient, and have done this study to use this as evidence in treating stroke patients in clinical trials by providing a basis data of stroke patients' successful rehabilitation program. We targeted stroke patients who were diagnosed with stroke and are hospitalized in D hospital in J City, Jeollabuk-do, South Korea. More over, we distributed a total of 150 questionnaires to patients who understand the purpose of the research and agreed to participate. We were able to collect 132questionnaires at the end. However, 11 had insufficient data so we only analyzed and evaluated 121 of the said questionnaires. We did frequency analysis to understan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by using SPSS for Windows(ver.12.0) program and we use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regression analysis to know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atient's health beliefs and the implementation of rehabilitation and ability to perform ADL in stroke pati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s that patients with higher perceived sensitivity, perceived benefit and perceived severity equates to an implementation of the rehabilitation better, however patients with a lower perceived disability equates an implementation of functional movement rehabilitation better than those with a higher perceived disability.
In this study, we have tri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atient's health belief and the implementation of functional movement rehabilitation and ability to perform ADL in stroke patient, and have done this study to use this as evidence in treating stroke patients in clinical trials by providing a basis data of stroke patients' successful rehabilitation program. We targeted stroke patients who were diagnosed with stroke and are hospitalized in D hospital in J City, Jeollabuk-do, South Korea. More over, we distributed a total of 150 questionnaires to patients who understand the purpose of the research and agreed to participate. We were able to collect 132questionnaires at the end. However, 11 had insufficient data so we only analyzed and evaluated 121 of the said questionnaires. We did frequency analysis to understan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by using SPSS for Windows(ver.12.0) program and we use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regression analysis to know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atient's health beliefs and the implementation of rehabilitation and ability to perform ADL in stroke pati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s that patients with higher perceived sensitivity, perceived benefit and perceived severity equates to an implementation of the rehabilitation better, however patients with a lower perceived disability equates an implementation of functional movement rehabilitation better than those with a higher perceived dis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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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의 건강신념과 환자의 운동기능 재활 이행 및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관계를 파악하고 뇌졸중 환자의 성공적인 재활 프로그램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임상에서 뇌졸중 환자의 재활 시 근거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신념, 재활 이행률,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을 파악하고 이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뇌졸중 환자의 독립적인 일상생활동작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연구의 결과 뇌졸중 환자의 건강신념과 재활치료 이행률 및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간에는 다음과 같은 관계가 있었다.
제안 방법
주어진 상황에서 개인이 시도하려고 하는 건강행위에 대한 선택 결정을 말하는 것으로 지각된 민감성, 지각된 심각성, 지각된 유익성, 지각된 장애성을 포함한다[8]. 건강신념을 측정하기 위해 Becker의 건강신념 모델을 기초로 Trombly 등[7]이 작성한 설문지를 연구자가 본 연구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지각된 민감성 5문항, 심각성 5문항, 유익성 5문항, 장애성 5문항 총 2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건강신념을 측정하기 위해 Becker의 건강신념 모델을 기초로 Trombly 등[7]이 작성한 설문지를 연구자가 본 연구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지각된 민감성 5문항, 심각성 5문항, 유익성 5문항, 장애성 5문항 총 2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각 항목별 최대점수는 25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민감성, 심각성, 유익성, 장애성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운동기능 재활 이행은 뇌졸중 진단을 받은 환자가 재활전문병원에 입원해 담당의의 진단아래 치료받아야 할 물리치료(중추신경계발달재활치료, 매트 및 이동치료와 보행치료, 기능적 전기자극치료)와 작업치료를 기준으로 1달간 담당 치료사가 출석표를 파악한 후 백분율로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은 측정이 용이하게 수정된 바델 지수(Modified Barthel Index; MBI)를 사용하였으며[18], 4주간 치료 전과 후에 각각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을 MBI로 평가하여 전, 후 차이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Cronbach α = .
대상 데이터
대상자는 한국형 간이정신상태 판별검사(MMSE-K)에서 24점 이상으로 인지기능의 손상이 없다고 판별되고, 본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환자이다. 총 1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한 후 132부를 회수하였고 그 중 자료가 불충분한 11부를 제외한 총 121부를 자료 분석하고, 평가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뇌졸중으로 진단 받고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D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뇌졸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한국형 간이정신상태 판별검사(MMSE-K)에서 24점 이상으로 인지기능의 손상이 없다고 판별되고, 본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환자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뇌졸중으로 진단 받고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D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뇌졸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는 한국형 간이정신상태 판별검사(MMSE-K)에서 24점 이상으로 인지기능의 손상이 없다고 판별되고, 본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환자이다. 총 1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한 후 132부를 회수하였고 그 중 자료가 불충분한 11부를 제외한 총 121부를 자료 분석하고, 평가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 총 121명 중 남성이 57.9%, 여성이 42.1% 이었다. 대상자의 연령분포는 60대 29.
데이터처리
건강신념과 운동기능 재활 이행 및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변량 상관 분석(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과 회귀분석을 하였다.
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하여 빈도와 백분율로 나타내었다. 건강신념과 운동기능 재활 이행 및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변량 상관 분석(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과 회귀분석을 하였다.
이론/모형
간이정신상태 판별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 MMSE)를 [16]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표준화하여 다수의 선행연구를 통해 높은 신뢰도와 진단적 타당도가 확인하였고, 임상에서 치매노인을 진단할 뿐만 아니라 인지기능의 장애 유무를 판별하는데 사용되는 도구인 한국형 간이정신상태 판별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 - Korean version: MMSE-K)를 사용하였다. 총점은 30점이며 24점 이하일 경우 인지손상으로 간주하여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17].
성능/효과
각 항목별 문항분석 결과 신뢰도는 민감성 Cronbach α=.704, 심각성 Cronbach α=.832, 유익성 Cronbach α=.767, 장애성 Cronbach α=.668이었다.
05). 뇌졸중 환자의 일반적 특성과 건강신념 간의 분산분석에서는 일반적 특성과 뇌졸중 환자의 건강신념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는 변영희[14]등이 보고한 하지 운동 장애 환자의 근골격계 운동 이행과 일반적 특성과는 관계가 없었다는 보고와 일치한다.
운동기능 재활 이행과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운동기능 재활 이행이 높을수록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변화도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운동기능 재활 이행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재활 시간의 증가를 의미함으로 재활 시간의 증가는 일상생활 동작 수행능력이 좋아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첫째, 건강신념 중 지각된 민감성, 심각성, 유익성이 높을수록, 지각된 장애성이 낮을수록 운동기능 재활 이행률은 높았다.
둘째, 건강신념 중 지각된 장애성은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과 음의 상관성이 있었다.
셋째, 운동기능 재활 이행이 높을수록 일상생활동작수행능력은 증가하였다.
넷째, 환자가 운동기능 재활에 대해 이익성, 민감성, 심각성이 높을수록 운동기능 재활 이행률이 높았으며 결과적으로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변화는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뇌졸중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의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운동기능 재활 이행률을 증가시켜 치료의 효과를 높여야 한다. 운동기능 재활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각된 민감성과 심각성, 유익성을 높이고 장애성을 낮추기 위해 뇌졸중 환자의 건강신념을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병행된다면 뇌졸중 환자의 운동기능 재활 이행률은 더 높아질 것이며 독립적인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도 향상될 것이라 생각된다.
건강신념과 운동기능 재활 이행 간의 통계적 분석 결과 지각된 민감성과 심각성, 유익성이 높아질수록 운동기능 재활 이행률은 각각 .403, .179, .166만큼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지각된 장애성이 높아질수록 운동기능 재활 이행률은 .245만큼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
후속연구
이상의 선행연구에서도 알 수 있듯이 뇌졸중 환자의 긍정적 건강신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적용할 수 있다면 환자는 긍정적 건강신념을 가질 수 있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운동기능 재활 이행률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Kwakkel 등[23]과 Vearrier 등[24]의 선행연구에서 매일 2시간 이상의 치료는 현실성이 없다고 보고하였는데 입원환자의 경우 전문재활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물리치료는 중추신경계발달재활치료와 매트 및 이동치료와 보행치료, 기능적전기자극치료로 세분화되고, 작업치료 또한 특수작업치료나 복합작업치료, 일상생활동작훈련 등으로 세분화된 치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2시간 이상 일대일 치료도 가능해진다. 이 같은 전문재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뇌졸중 환자의 일대일 치료 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고 기능회복과 일상생 활동작 수행능력의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상의 결과들로 볼 때 뇌졸중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의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재활 이행을 증가시켜 치료의 효과를 높여야 하고, 재활 이행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각된 민감성과 심각성, 유익성을 높이고 장애성을 낮추기 위해 뇌졸중 환자의 건강신념을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 같은 전문재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뇌졸중 환자의 일대일 치료 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고 기능회복과 일상생 활동작 수행능력의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상의 결과들로 볼 때 뇌졸중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의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재활 이행을 증가시켜 치료의 효과를 높여야 하고, 재활 이행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각된 민감성과 심각성, 유익성을 높이고 장애성을 낮추기 위해 뇌졸중 환자의 건강신념을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은남[27]의 연구에서도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프로그램 시행 후 골다공증에 대한 민감성, 유익성 정도는는 증가하였고, 장애성 정도는 감소하였으며, 김순옥[28]은 간염 전문지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결과 간염에 대한 심각성과 간염 예방 행위에 대한 유익성 점수가 높아지기도 했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적은 수의 대상자와 뇌졸중 환자만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연구이다 보니 재활 이행에 있어 환자의 의도가 아닌 보호자의 의도 등의 환자개인의 의도 외적인 요인이 빠져 있다는 것과 설문조사가 가능 하도록 인지수준이 정상범위인 MMSE-K 24점 이상으로 신경학적 손상이 경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정하였기 때문에 연구 결과를 일반화 하는데 제한적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신념에 관한 선행연구 중 뇌졸중 환자에 대한 연구는 미흡하였다.
특히 건강신념에 따른 뇌졸중 환자의 기능변화에 대한 연구는 더욱 그러하였다. 추후에는 더 많은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와, 뇌졸중 환자와 보호자의 건강신념이 치료이행과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뇌졸중 환자의 건강신념을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건강신념을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시행 후 환자의 건강신념 변화와 그에 따른 치료이행 및 기능 증진 등의 연구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바이다.
추후에는 더 많은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와, 뇌졸중 환자와 보호자의 건강신념이 치료이행과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뇌졸중 환자의 건강신념을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건강신념을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시행 후 환자의 건강신념 변화와 그에 따른 치료이행 및 기능 증진 등의 연구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바이다.
결론적으로 뇌졸중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의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운동기능 재활 이행률을 증가시켜 치료의 효과를 높여야 한다. 운동기능 재활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각된 민감성과 심각성, 유익성을 높이고 장애성을 낮추기 위해 뇌졸중 환자의 건강신념을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병행된다면 뇌졸중 환자의 운동기능 재활 이행률은 더 높아질 것이며 독립적인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도 향상될 것이라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뇌졸중 환자의 독립적인 일상생활동작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신념, 재활 이행률,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을 파악하고 이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첫째, 건강신념 중 지각된 민감성, 심각성, 유익성이 높을수록, 지각된 장애성이 낮을수록 운동기능 재활 이행률은 높았다.
둘째, 건강신념 중 지각된 장애성은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과 음의 상관성이 있었다.
셋째, 운동기능 재활 이행이 높을수록 일상생활동작수행능력은 증가하였다.
넷째, 환자가 운동기능 재활에 대해 이익성, 민감성, 심각성이 높을수록 운동기능 재활 이행률이 높았으며 결과적으로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변화는 증가하였다.
우리나라의 65세이상 뇌졸중 발생률은?
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매년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자료에 따르면 암이 첫 번째 사망원인으로 되어 있으나(10만 명당 약 130명), 이는 모든 암을 합한 경우이고, 단일 장기 질환으로 분류하면 뇌졸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사망률 (10만 명당 약 60명)을 보인다[1]. 우리나라의 뇌졸중 발생률은 65세 이상에서 10만 명당 약 1,000~2,000명에 달하였으며, 이는 영국, 프랑스 등 서구에 비해 약 두 배 가량 높은 수치이다. 현재처럼 인구의 급속한 고령화가 지속된다면 우리나라의 뇌졸중 환자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2000년대 초반 연간 약 10만 명 발생, 40만 명 정도의 뇌졸중 유병률을 보이다가 2030년경에는 연간 뇌졸중 발생 건수만 약 35만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2,3].
우리나라에서 단일질환 중 가장 높은 사망원인 질병은?
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매년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자료에 따르면 암이 첫 번째 사망원인으로 되어 있으나(10만 명당 약 130명), 이는 모든 암을 합한 경우이고, 단일 장기 질환으로 분류하면 뇌졸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사망률 (10만 명당 약 60명)을 보인다[1]. 우리나라의 뇌졸중 발생률은 65세 이상에서 10만 명당 약 1,000~2,000명에 달하였으며, 이는 영국, 프랑스 등 서구에 비해 약 두 배 가량 높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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