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강화운동 프로그램이 만성 뇌졸중 노인의 근력, 일상생활동작, 건강지각 및 우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 Program on Muscle Strength, Activities of Daily Living, Health Perception, and Depression in Post-stroke Elders원문보기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an exercise program on muscle strength,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health perception, and depression among post-stroke elders. Methods: Nonequivalent control group design with pretest and posttest was used. A total of 23 post-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an exercise program on muscle strength,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health perception, and depression among post-stroke elders. Methods: Nonequivalent control group design with pretest and posttest was used. A total of 23 post-stroke elders who met inclusion criteria were recruited. Muscle strength in upper and lower extremities, ADL, health perception, and self-rated symptoms of depression were measured. The exercise program consisted of deep breathing, range of motion, and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s using Thera-band, 30~40 min/day, three days a week, for 12 weeks. Results: Muscle strength of right shoulder (U=11.50, p=.001), right leg (U=13.50, p=.002), and health perception (U=24.00, p=.010) in the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at 12 weeks of post-intervention. Depression scores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at 6 weeks (U=28.00, p=.021), at 12 weeks (U=22.00, p=.006) of an exercise program. Conclusion: By applying this program, post-stroke elders showed increases in muscle strength and a decrease in depression as well as improvement of health perception. Further study is needed to verify the effects of the exercise program on cardiovascular physiologic variables through long-term follow-up.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an exercise program on muscle strength,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health perception, and depression among post-stroke elders. Methods: Nonequivalent control group design with pretest and posttest was used. A total of 23 post-stroke elders who met inclusion criteria were recruited. Muscle strength in upper and lower extremities, ADL, health perception, and self-rated symptoms of depression were measured. The exercise program consisted of deep breathing, range of motion, and muscle strengthening exercises using Thera-band, 30~40 min/day, three days a week, for 12 weeks. Results: Muscle strength of right shoulder (U=11.50, p=.001), right leg (U=13.50, p=.002), and health perception (U=24.00, p=.010) in the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at 12 weeks of post-intervention. Depression scores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at 6 weeks (U=28.00, p=.021), at 12 weeks (U=22.00, p=.006) of an exercise program. Conclusion: By applying this program, post-stroke elders showed increases in muscle strength and a decrease in depression as well as improvement of health perception. Further study is needed to verify the effects of the exercise program on cardiovascular physiologic variables through long-term follow-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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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근력 측정과 자료수집은 노인 간호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학과 4학년 학생이 담당하였다. 근력은 연구보조원 2명이 측정하였는데, 이를 위해 편마비 환자 1명을 대상으로 연구보조원 2명간의 상호 근력 측정 실습을 통해 합의도가 100%가 될 때까지 반복 측정함으로써 측정자 간 오차를 최소화하고자 하였다. 일상생활동작은 연구보조원 1명이 Barthel Index를 이용하여 면접과 관찰을 통해 측정하였으며 이를 위해 Barthel Index의 각 항목별 점수기준표와 점수 산정근거를 중심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2007), 국내 연구는 소수이므로 뇌졸중환자의 운동재활을 위한 근거기반 마련을 위해서는 이 영역에서의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만성 뇌졸중 노인에게 적용한 근력강화 운동 프로그램이 근력, 일상생활동작, 건강지각 및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한다.
만성 뇌졸중 노인들이 질병과 관련되어 낙상의 두려움과 손 상 받은 부분의 관절을 움직이지 않음으로 인해 관절구축과 근육위축이 초래되어 신체기능저하는 물론 뇌졸중 재발의 가능성이 높음을 고려하여 본 연구에서는 만성 뇌졸중 노인의 관절운동 및 근육의 움직임을 자극하고 친숙한 음악적 리듬을 활용하여 보다 긍정적인 운동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 적용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노인에게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함으로써 신체적, 심리적 기능상태를 향상시키고자 시도된 것으로 본 연구의 목적은 12주간의 근력강화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만성 뇌졸중 노인의 근력, 일상생활동작, 건강지각 및 우울 에 있어 프로그램 적용 전 ․ 후의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노인에게 적용한 12주간의 근력강화운동 프로그램이 근력, 일상생활동작, 건강지각 및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유사실험 연구이다(Figure 1).
본 연구는 주당 3회, 회당 30~40분, 12주간의 근력강화운 동 프로그램이 만성 뇌졸중 노인의 근력, 일상생활동작, 건강 지각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고자 시도된 연구이다. 연구결과 본 연구에서 적용된 운동 프로그램은 만성뇌졸중 노 인의 우측 상하지 근력향상, 건강지각 증가와 우울 감소에 긍 정적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 먼저 훈련된 간호사 2인이 직접 시범을 보여 각 운동을 따라하게 하 였으며, 매 회 프로그램에서도 1인의 연구보조원이 앞에서 시 범을 보이면서 운동 프로그램 진행을 주도하였다. 운동 프로그램 중에는 항상 1인의 연구보조원이 대상자에게 흉통, 숨가쁨, 심계항진 등 운동으로 인한 심근허혈 증상 등의 발생 여부 를 체크하고 운동 중 대상자의 안전을 위해 함께 하였다.
가설 설정
가설 3.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건강지각 점수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1.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근력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4.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우울 점수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2.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일상생활동작 점수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제안 방법
대상자의 일상생활동작은 식사하기, 움직이기, 화장실 가기, 목욕하기, 걷기, 의자 앉기, 계단이용, 옷 입기, 장과 방광조절 등의 자가간호 등의 기능상태를 평가하는 10문항의 Barthel index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각 항목별 점수기준과 점수 산정 근거를 토대로 하여 연구보조원 1명이 면접과 관찰을 통 해 산정하였다. 점수가 높을수록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함을 의미하며 60점 이하면 독립적 생활이 불가능함을 의미 한다.
편마비 환자들이 수행할 수 있는 동작으로 팔, 다 리, 허리, 옆구리, 몸통, 목 등 신체의 큰 관절을 중심으로 운동 하였다. 같은 동작을 3~4회씩 반복하도록 하여 준비운동 5분, 정리운동 5분을 시행하였다.
근력은 상지와 하지 근력을 측정하였고 상 ․ 하지 근력은 훈련된 연구보조원의 힘에 대항하는 대상자의 저항 정도로 측정 하였으며 대상자의 상지 근력은 좌우 어깨 근력으로, 하지 근력은 좌우 종아리 근력으로 측정하였다. 훈련된 연구보조원이 대상자의 좌우 어깨 및 좌우 종아리에 가하는 힘에 대한 대상자의 저항정도로 측정하여 전혀 저항을 하지 못할 경우는 ‘전혀 근력이 없는 상태’로 0점을, 강하게 움직이거나 저항하는 경우는 ‘가장 강한 저항정도’로 5점을 부여하였다.
본 연구는 K도 W시와 H군에 소재한 총 2개 노인요양시설 의 기관장에게 본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연구진행과 자료수집 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기관장의 협조 하에 해당 노인요양시 설에 입소중인 뇌졸중 노인 중 대상자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노인의 명부를 작성하였다. 연구보조원 1인이 선정기준에 맞는 노인에게 개별적으로 본 연구의 목적, 자발적 참여와 중도 철회 보장, 연구 불참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음, 자료의 익명성 등에 대해 충분히 설명한 후 사전 동의를 받았다.
세라밴드를 이용한 저항성 운동은 점진적으로 저항을 증가시키기 위해 운동 첫 1~2주에는 관절운동을 중심으로 한 운동 을 구성하여 실시하였고, 3주부터 세라밴드를 이용한 저항운동을 실시하였다. 노인과 여성들에게 권장되는 노란색(40 cm 신장 시 1.0 kg의 저항력) 세라밴드로 정해진 운동동작을 10 회 실시할 수 있는 강도로 운동하였다. 운동 프로그램의 동작 은 편마비 노인들에게 적합한 동작으로 상지와 하지 대근육의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중심으로 상지 4동작, 하지 5동작 으로 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각 동작별 운동은 8초씩 10번을 반복하고 2세트를 실시하였으며 소요시간은 약 20분 정도로 운영하였다.
또한 뇌졸 중 노인이 운동 시 경험하는 통증, 피로, 어지러움, 숨 가쁨과 같은 부정적 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한 전략(Kim & Koh, 2005) 으로 음악을 운동에 접목시켰는데, 본 연구에서는 Kim (2001)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노인들이 선호하는 다소 느린 곡조이나 비교적 경쾌한 민속음악인 ‘도라지 타령’ 등을 이용하여 준비 운동-본운동-정리운동 시 음악에 맞추어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 적용된 근력강화운동 프로그램은 준비운동-본 운동-정리운동의 단계별로 진행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뇌졸 중 노인이 운동 시 경험하는 통증, 피로, 어지러움, 숨 가쁨과 같은 부정적 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한 전략(Kim & Koh, 2005) 으로 음악을 운동에 접목시켰는데, 본 연구에서는 Kim (2001)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노인들이 선호하는 다소 느린 곡조이나 비교적 경쾌한 민속음악인 ‘도라지 타령’ 등을 이용하여 준비 운동-본운동-정리운동 시 음악에 맞추어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운동 전후 횡격막을 이용한 심호흡과 신체의 관절을 중심으로 맨손체조 동작과 스트레칭을 이용한 유연성 운동을 하 도록 하였다. 편마비 환자들이 수행할 수 있는 동작으로 팔, 다 리, 허리, 옆구리, 몸통, 목 등 신체의 큰 관절을 중심으로 운동 하였다.
또한 뇌졸 중 노인이 운동 시 경험하는 통증, 피로, 어지러움, 숨 가쁨과 같은 부정적 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한 전략(Kim & Koh, 2005) 으로 음악을 운동에 접목시켰는데, 본 연구에서는 Kim (2001)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노인들이 선호하는 다소 느린 곡조이나 비교적 경쾌한 민속음악인 ‘도라지 타령’ 등을 이용하여 준비 운동-본운동-정리운동 시 음악에 맞추어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운동 프로그램의 프로토콜은 문헌고찰을 통해 뇌졸중환 자에게 적용된 운동 프로그램(Han et al., 2007; Kim, 2009; Sacco et al., 2006)을 근거로 본 연구자가 편마비 뇌졸중 노인 에게 적합하도록 시간, 강도, 빈도와 지속기간 등을 고려하여 수정 ․ 보완하였으며, 이를 신경과 전문의 1인과 뇌졸중 전공 간호학과 교수 2인, 노인요양시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2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의 자문을 받아 내용 타당도를 확인하였다. 전문가 집단은 프로그램의 내용을 숙독한 후 합의 수준 100% 에 도달할 때까지 논의하였고 특별한 수정 사항 없이 최종 프로 그램을 구성하였다.
프로그램 적용 전후 자가보고식 설문조사를 할 때 설문지 작성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연구보조원이 도움을 제공하였다. 사전 조사 후 실험군에게 근력강화 운동 프로그램을, 대조군에게는 해당 시설에서 정규적으로 실시하는 관절범위운동이 제공되었으며 사후 조사는 프로그램 적용 6주째와 프로그램 적용 12주째에 각각 측정하였다.
점수가 높을수록 해당 근력이 좋은 상태임을 의미한다. 상 ․ 하지 근력은 연구보조원 2명이 각각 총 2회 반복 측정하여 측정된 값의 평균을 구하여 최종 근력 점수를 산정하였다.
세라밴드를 이용한 저항성 운동은 점진적으로 저항을 증가시키기 위해 운동 첫 1~2주에는 관절운동을 중심으로 한 운동 을 구성하여 실시하였고, 3주부터 세라밴드를 이용한 저항운동을 실시하였다. 노인과 여성들에게 권장되는 노란색(40 cm 신장 시 1.
연구자 1인 은 연구목적과 프로그램 목적 및 내용, 프로그램 운영의 개요, 대상자를 대하는 태도, 근력 및 일상생활동작 측정방법 등으로 구성된 서면 자료를 이용하여 1시간에 걸쳐 연구보조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실제 근력강화 운동 프로 그램 운영을 담당하는 연구보조원 2인에게는 본 연구팀이 작 성한 서면화된 근력강화운동 프로그램의 프로토콜을 토대로 설명, 시범과 실습을 통한 사전 교육을 약 1시간에 걸쳐 실시하였다.
실험군은 매 회 오전 10시경 각 노인요양시설의 소강당에서 근력강화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대상자들은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노인요양시설의 생활복지사와 연 구보조원의 도움을 받아 운동 장소에 모였다.
대조군에게는 해당 시설에서 주 3~5회 물리치료사에 의해 이루어지는 관절운동이 제공되었다. 실험군은 준비운동, 본 운동과 정리운동으로 구성된 근력강화 운동 프로그램에 주 3 회, 1회 운동시간 30~40분으로 총 12주간 참여하였다.
실험처치에 들어가기 전에 설문지를 활용한 면접, 관찰 등을 통해 사전 조사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적용 전후 자가보고식 설문조사를 할 때 설문지 작성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연구보조원이 도움을 제공하였다.
일상생활동작은 연구보조원 1명이 Barthel Index를 이용하여 면접과 관찰을 통해 측정하였으며 이를 위해 Barthel Index의 각 항목별 점수기준표와 점수 산정근거를 중심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연구자 1인 은 연구목적과 프로그램 목적 및 내용, 프로그램 운영의 개요, 대상자를 대하는 태도, 근력 및 일상생활동작 측정방법 등으로 구성된 서면 자료를 이용하여 1시간에 걸쳐 연구보조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실제 근력강화 운동 프로 그램 운영을 담당하는 연구보조원 2인에게는 본 연구팀이 작 성한 서면화된 근력강화운동 프로그램의 프로토콜을 토대로 설명, 시범과 실습을 통한 사전 교육을 약 1시간에 걸쳐 실시하였다.
0 kg의 저항력) 세라밴드로 정해진 운동동작을 10 회 실시할 수 있는 강도로 운동하였다. 운동 프로그램의 동작 은 편마비 노인들에게 적합한 동작으로 상지와 하지 대근육의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중심으로 상지 4동작, 하지 5동작 으로 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각 동작별 운동은 8초씩 10번을 반복하고 2세트를 실시하였으며 소요시간은 약 20분 정도로 운영하였다.
근력은 연구보조원 2명이 측정하였는데, 이를 위해 편마비 환자 1명을 대상으로 연구보조원 2명간의 상호 근력 측정 실습을 통해 합의도가 100%가 될 때까지 반복 측정함으로써 측정자 간 오차를 최소화하고자 하였다. 일상생활동작은 연구보조원 1명이 Barthel Index를 이용하여 면접과 관찰을 통해 측정하였으며 이를 위해 Barthel Index의 각 항목별 점수기준표와 점수 산정근거를 중심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연구자 1인 은 연구목적과 프로그램 목적 및 내용, 프로그램 운영의 개요, 대상자를 대하는 태도, 근력 및 일상생활동작 측정방법 등으로 구성된 서면 자료를 이용하여 1시간에 걸쳐 연구보조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 2006)을 근거로 본 연구자가 편마비 뇌졸중 노인 에게 적합하도록 시간, 강도, 빈도와 지속기간 등을 고려하여 수정 ․ 보완하였으며, 이를 신경과 전문의 1인과 뇌졸중 전공 간호학과 교수 2인, 노인요양시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2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의 자문을 받아 내용 타당도를 확인하였다. 전문가 집단은 프로그램의 내용을 숙독한 후 합의 수준 100% 에 도달할 때까지 논의하였고 특별한 수정 사항 없이 최종 프로 그램을 구성하였다. 본 운동 프로토콜을 요약하면 Table 1과 같고, 구체적인 내용과 방법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본 운동 전후 횡격막을 이용한 심호흡과 신체의 관절을 중심으로 맨손체조 동작과 스트레칭을 이용한 유연성 운동을 하 도록 하였다. 편마비 환자들이 수행할 수 있는 동작으로 팔, 다 리, 허리, 옆구리, 몸통, 목 등 신체의 큰 관절을 중심으로 운동 하였다. 같은 동작을 3~4회씩 반복하도록 하여 준비운동 5분, 정리운동 5분을 시행하였다.
프로그램 운영 은 간호사로서 프로그램의 진행에 관하여 훈련받은 2명의 연 구보조원에 의해 실시되었다.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 먼저 훈련된 간호사 2인이 직접 시범을 보여 각 운동을 따라하게 하 였으며, 매 회 프로그램에서도 1인의 연구보조원이 앞에서 시 범을 보이면서 운동 프로그램 진행을 주도하였다. 운동 프로그램 중에는 항상 1인의 연구보조원이 대상자에게 흉통, 숨가쁨, 심계항진 등 운동으로 인한 심근허혈 증상 등의 발생 여부 를 체크하고 운동 중 대상자의 안전을 위해 함께 하였다.
훈련된 연구보조원이 대상자의 좌우 어깨 및 좌우 종아리에 가하는 힘에 대한 대상 자의 저항정도로 측정하여 전혀 저항을 하지 못할 경우는 ‘전혀 근력이 없는 상태’로 0점을, 강하게 움직이거나 저항하는 경우는 ‘가장 강한 저항정도’로 5점을 부여하였다.
대상 데이터
80으로 하여 각각 21명으로 총 표본수는 42명이 다. 그러나 실제 연구참여 가능한 대상자는 두 개 기관에서 각 각 15명, 총 30명이었다. 전체 대상자 중 실험군에서 2명, 대 조군에서 5명이 중도에 참여를 거부하여 최종 대상자는 실험 군 13명과 대조군 10명으로 총 23명이었다.
연구대상은 K도 W시와 H군에 소재한 두 개의 노인요양시 설에 거주하는 뇌졸중 노인을 대상으로 아래의 선정기준에 부 합되는 대상자를 편의표출하였다. 이는 본 연구의 경우 모집단의 대표성을 위한 유한모집단 내에서의 무작위 표본추출이 어렵고 표본의 대표성보다 동질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연구자 1명이 본 연구의 진행을 위해 근력강화운동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간호사인 연구보조원 2명과 근력측정을 위한 연구보조원 2명, 자가보고식 설문 배부 등 자료수집을 위한 연구보조원 3명을 훈련하였다. 근력 측정과 자료수집은 노인 간호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학과 4학년 학생이 담당하였다.
그러나 실제 연구참여 가능한 대상자는 두 개 기관에서 각 각 15명, 총 30명이었다. 전체 대상자 중 실험군에서 2명, 대 조군에서 5명이 중도에 참여를 거부하여 최종 대상자는 실험 군 13명과 대조군 10명으로 총 23명이었다.
집단별 표본수는 Cohen (1988)의 공식에 근거하여 실험 군과 대조군 두 집단의 유의수준(⍺)을 .05, 검정력을 .80, 효 과 크기를 .80으로 하여 각각 21명으로 총 표본수는 42명이 다. 그러나 실제 연구참여 가능한 대상자는 두 개 기관에서 각 각 15명, 총 30명이었다.
데이터처리
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일반적 특성, 질병 관련 특성, 근력, 일상생활동작, 건강지각과 우울에 대한 동질성 검증은 Mann-Whitney U test나 x 2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종속변수의 정규분포 검증은 Kolmogorov-Smirnov test로 분석하였고 그 결과 모든 종속변수가 정규분포를 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일반적 특성, 질병 관련 특성, 근력, 일상생활동작, 건강지각과 우울에 대한 동질성 검증은 Mann-Whitney U test나 x 2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종속변수의 정규분포 검증은 Kolmogorov-Smirnov test로 분석하였고 그 결과 모든 종속변수가 정규분포를 하였다. 프로 그램 적용 후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측정시기별 근력, 일상생활동작, 건강지각 및 우울 점수에 대한 차이 검정은 MannWhitney U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종속변수의 정규분포 검증은 Kolmogorov-Smirnov test로 분석하였고 그 결과 모든 종속변수가 정규분포를 하였다. 프로 그램 적용 후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측정시기별 근력, 일상생활동작, 건강지각 및 우울 점수에 대한 차이 검정은 MannWhitney U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대상자의 일상생활동작은 식사하기, 움직이기, 화장실 가기, 목욕하기, 걷기, 의자 앉기, 계단이용, 옷 입기, 장과 방광조절 등의 자가간호 등의 기능상태를 평가하는 10문항의 Barthel index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각 항목별 점수기준과 점수 산정 근거를 토대로 하여 연구보조원 1명이 면접과 관찰을 통 해 산정하였다.
우울은 Chon, Choi와 Yang (2001)이 개발한 통합적 한국판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Depression (CESD)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총 20문항, 4점 척도로, 지난 일주일 경험했던 우울 증상의 빈도를 ‘극히 드물게(1일 이하로)’ 0점, ‘거의 대부분(5~7일)’ 3점을 이용하여 측정하며 총점은 0점에서 60점까지로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그러나 본 연구에서 운동 프로그램은 일상생활동작에는 유의한 효과가 없었다. 이런 결과는 균형 및 신전 운동이나 세라 밴드를 이용한 근육강화운동 등이 뇌졸중환자의 일상생활동 작의 증가나 이동수행능력의 증가, Barthel index score 증가 를 보였다는 선행연구결과(Han et al.
784)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실험군과 대조군간 일상생활동작(U=44.50, p=.208), 건강지각(U=40.00, p=.131)과 우울 점수(U=33.50, p=.050) 도 유의한 차이가 없어 두 군이 동질함을 확인하였다(Table 3).
001). 또한 운동 프로그램 적용 12주 째의 우측 하지 근력이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아(U=13.50, p=.002), 가설 1은 일부 지지되었다.
본 연구결과 운동 프로그램 적용 6주, 12주에서 실험군이 대 조군에 비해 건강지각 점수가 높았다. 이런 결과는 12주 가정 운동 프로그램이 뇌졸중환자의 신체기능상태 향상을 보고한 선행연구결과(Studenski et al.
본 연구에서 적용한 12주간의 주 3회, 회당 30~40분의 근력강화운동 프로그램은 비록 뇌졸중 노인의 일상생활동작에는 유의한 효과가 없으나 우측 상하지 근력 증가, 건강지각 증가와 우울 감소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을 제언하고자 한다.
0%)이었다.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 관련 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증결과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2).
본 연구는 주당 3회, 회당 30~40분, 12주간의 근력강화운 동 프로그램이 만성 뇌졸중 노인의 근력, 일상생활동작, 건강 지각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고자 시도된 연구이다. 연구결과 본 연구에서 적용된 운동 프로그램은 만성뇌졸중 노 인의 우측 상하지 근력향상, 건강지각 증가와 우울 감소에 긍 정적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신체기능상태 중 실험군의 우측 상 ․ 하지 근력이 운동 프로그램 적용 12주에 대조군에 비해 더 향상되었다. 이 런 결과는 고무밴드나 세라밴드를 이용한 근력강화운동이 뇌 졸중환자의 근전도를 활성화하였고 근력을 향상시켰다는 선 행연구결과(Han et al.
연구결과 운동 프로그램 적용 6주, 12주에 실험군이 대조 군에 비해 우울 점수가 낮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뇌졸중환자 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우울 증상을 감소시키고 긍정적 정서를 증가시켰다는 선행연구결과(Jeong & Kim, 2007; Macko et al.
042). 운동 프로그램 적용 12주에 측정한 건강지각 점수도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나(U=24.00, p=.010), 6주 측정된 점수에 비해 두 군 모두 오히려 점수가 감소되었다(Table 4).
, 2005)와 유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에서의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 뇌졸중 노인 은 관절과 근육의 움직임을 자극받게 되고 근력 향상 및 신체적 기능상태가 전반적으로 향상되어 스스로의 건강상태를 좋다고 지각하게 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운동 프로그램 적용 12 주에 측정한 건강지각 점수가 6주에 측정한 점수에 비ㅌ해 두 군 모두 오히려 감소하였는데, 이는 본 연구대상자가 평균 75세 정도의 고령의 뇌졸중 노인으로, 뇌졸중환자는 언어장애, 감각 장애, 운동장애 등의 신체적 장애 뿐 아니라 우울, 자신감 결 여, 재발 및 활동 시 낙상에 대한 두려움 등의 심리 ․ 정서적 장애를 초래하여 스스로 건강하지 못하다고 인식한다(Kim & Koh, 2005; Shin, 2002)는데 기인했다고 생각된다.
프로그램 적용 전 두 군의 종속변수에 대한 사전 동질성 검증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간 좌측 상지 근력(U=40.00, p= .131), 우측 상지 근력(U=53.50, p=.483)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실험군과 대조군간 좌측 하지 근력(U=50.
후속연구
그러나 일상생활동작 과 같은 종합적 신체기능 상태에 미치는 효과는 연구마다 긍정적 또는 부정적 결과가 혼재되어 있으며(van de Port et al., 2007),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뇌졸중환자가 자가평가한 건강지각, 우울과 같은 정서적 효과평가 연구는 대부분 국외 연 구로(Jeong & Kim, 2007; Macko et al., 2009; Studenski et al., 2005; Tseng et al., 2007), 국내 연구는 소수이므로 뇌졸중환자의 운동재활을 위한 근거기반 마련을 위해서는 이 영역에서의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가 소수 의 뇌졸중 노인을 대상으로 한 제한점이 있으므로 향 후 표본 수를 늘려 만성 뇌졸중환자의 운동 이행이 신체기능상태 및 심리 ․ 정서적 변수 외에 심혈관계 생리적 지표에서의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만성 뇌졸중 노인 환자를 위 한 근육강화운동 지침 마련을 위해 운동 강도, 빈도와 지속기간에 대한 근거제시를 위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첫째, 뇌졸중 외에 다양한 만성 질환을 가진 노인이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운동 재활을 위하여 본 프로그램의 적용을 제언한다. 본 연구가 소수 의 뇌졸중 노인을 대상으로 한 제한점이 있으므로 향 후 표본 수를 늘려 만성 뇌졸중환자의 운동 이행이 신체기능상태 및 심리 ․ 정서적 변수 외에 심혈관계 생리적 지표에서의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만성 뇌졸중 노인 환자를 위 한 근육강화운동 지침 마련을 위해 운동 강도, 빈도와 지속기간에 대한 근거제시를 위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일 지역 거주 뇌졸중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고, 실험연구의 특성상 표본의 동질성 확보가 중요하다 고 판단되어 이를 위해 다양한 기관에서 표본을 추출할 수 없 어 충분한 표본수를 확보하지 못하였으므로 본 연구결과를 일반화 하는데 있어 제한이 있다. 비록 본 연구결과 실험군과 대 조군 간의 일반적 특성과 종속변수에서의 동질성이 통계적으로 검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험군과 대조군을 배정함에 있어 무작위 배정을 하지 못함으로 발생할 수 있는 외생변수의 Vol.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을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뇌졸중 외에 다양한 만성 질환을 가진 노인이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운동 재활을 위하여 본 프로그램의 적용을 제언한다. 본 연구가 소수 의 뇌졸중 노인을 대상으로 한 제한점이 있으므로 향 후 표본 수를 늘려 만성 뇌졸중환자의 운동 이행이 신체기능상태 및 심리 ․ 정서적 변수 외에 심혈관계 생리적 지표에서의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세라밴드를 이용한 운동은 어떻게 근력을 강화하는가?
세라밴드를 이용한 운동은 밴드가 수축하려고 하는 힘에 저항을 함으로써 근육의 힘을 발휘하게 되고 근육의 운동단위 활성화가 증가되어 근력이 강화된다(Kim, 2009). 또한 이러한 근력의 향상은 상하지 근력의 통합성이 요구되는 동작인 일상생활동작의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Han et al.
국민건강영양조사제 4기 3차년도 보고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뇌졸중 유병률은 어떠하였는가?
뇌졸중은 65세 이상 노인인구에 호발하는 주요 신경계질환 으로 ‘2009년 국민건강 통계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4기 3차 년도’ 보고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뇌졸중 유병률은 5.1% 였다(Ministry of Health & Welfare, 2010). 뇌졸중은 언어 장애, 감각장애, 운동장애 등의 신체적 장애뿐만 아니라 우울과 재발에 대한 두려움 등의 심리 ․ 정서적 장애를 초래하여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Kim & Koh, 2005; Shin, 2002).
노인들에게 근력이 강화되면 어떠한 긍정적 현상이 유발되는가?
세라밴드를 이용한 운동은 밴드가 수축하려고 하는 힘에 저항을 함으로써 근육의 힘을 발휘하게 되고 근육의 운동단위 활성화가 증가되어 근력이 강화된다(Kim, 2009). 또한 이러한 근력의 향상은 상하지 근력의 통합성이 요구되는 동작인 일상생활동작의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Han et al., 2007; Macko et al., 2008; Youn, 2004), 근력 향상 및 신체적 기능상태가 전반적으로 향상되어 스스로의 건강상태를 좋다고 지각하게 되고, 집단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 간의 상호교류로 인한 사회적 지지로 우울 감소와 긍정적 정서를 유발 할 수 있다(Jeong & Kim, 2007; Macko et al., 2008; Stuart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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