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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나 아직 간호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웃음프로그램을 적용한 연구는 없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임상실습 시에 경험하는 간호학생들이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실습 만족도를 높이는 중재방법으로써 웃음프로그램을 수행하여 효과를 측정하는 것은 매우 유용하고 필요한 시도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본 연구는 임상실습 동안 간호학생들에게 웃음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대한 그 효과를 규명해 보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임상실습을 시작한 간호학생의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웃음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웃음프로그램이 간호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감소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하는 것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임상실습을 하는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웃음을 접목한 웃음프로그램을 중재법으로 적용하여 임상실습 스트레스 감소 효과를 검증해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방법은 단일군 전후 실험설계이고, 2011년 5월1일에서 6월 20일 까지 경상북도 K대학 간호과 2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제안 방법
- 본 연구에서 웃음프로그램은 연구자가 현재 1급 임상웃음치료사 자격을 취득하여 웃음치료 전문가 2인에게 조언을 받은 후 스트레스 완화에 적절하고 효과가 있는 내용으로 직접 웃음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실습 시작과 동시에 적용하였고, 구체적 기간은 2011년 5월 1일에서 6월 20일까지 중재시간은 60분, 적용 횟수는 매주 1회, 6주 동안 총6회 적용하였으며, 웃음프로그램은 매회 60분 내용 안에 도입단계, 증진단계, 마무리단계의 구조화된 프로토콜로 구성하였다. 도입단계에는 자기소개, 친교, 스트레칭으로 분위기 및 친밀감을 형성과 이완하는 단계로서 여러 가지 인사법, 얼굴근육 스트레칭, 웃으면서 박수치기 등을 10∼15분 정도 시행하였고, 증진단계에서는 35∼40분정도 각 회 차 마다 다른 율동과 웃음운동(웃음율동, 웃음풍선, 거울보기 웃음, 칭찬하기 웃음 ,난타 웃음, 백설공주 거울웃음) 등으로 박장대소를 유도하는 웃음으로 구성하여 매회 조금씩 달리 구성하여 기분과 정서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 도입단계에는 자기소개, 친교, 스트레칭으로 분위기 및 친밀감을 형성과 이완하는 단계로서 여러 가지 인사법, 얼굴근육 스트레칭, 웃으면서 박수치기 등을 10∼15분 정도 시행하였고, 증진단계에서는 35∼40분정도 각 회 차 마다 다른 율동과 웃음운동(웃음율동, 웃음풍선, 거울보기 웃음, 칭찬하기 웃음 ,난타 웃음, 백설공주 거울웃음) 등으로 박장대소를 유도하는 웃음으로 구성하여 매회 조금씩 달리 구성하여 기분과 정서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 도입단계에는 자기소개, 친교, 스트레칭으로 분위기 및 친밀감을 형성과 이완하는 단계로서 여러 가지 인사법, 얼굴근육 스트레칭, 웃으면서 박수치기 등을 10∼15분 정도 시행하였고, 증진단계에서는 35∼40분정도 각 회 차 마다 다른 율동과 웃음운동(웃음율동, 웃음풍선, 거울보기 웃음, 칭찬하기 웃음 ,난타 웃음, 백설공주 거울웃음) 등으로 박장대소를 유도하는 웃음으로 구성하여 매회 조금씩 달리 구성하여 기분과 정서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마지막 마무리 단계에서는 자신의 느낌과 감정을 표현하도록 하였고, 근육 풀기 마사지, 포옹 후 인사하기, 감사의 마음 담아 인사하기, 긍정의 말나누기 등으로 10분간으로 진행하였다.
- 본 연구는 단일군 전후 실험설계로서 연구 대상자에게 웃음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전 일반적 특성, 스트레스(상태불안, 기분 및 정서, 주관적 스트레스 정도),웃음지수, 자아존중감을 측정하였고, 실험처치 후 스트레스(상태불안, 기분 및 정서, 주관적 스트레스 정도), 웃음지수, 자아존중감을 반복 측정하였다.
- 본 연구에서 웃음프로그램은 연구자가 현재 1급 임상웃음치료사 자격을 취득하여 웃음치료 전문가 2인에게 조언을 받은 후 스트레스 완화에 적절하고 효과가 있는 내용으로 직접 웃음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실습 시작과 동시에 적용하였고, 구체적 기간은 2011년 5월 1일에서 6월 20일까지 중재시간은 60분, 적용 횟수는 매주 1회, 6주 동안 총6회 적용하였으며, 웃음프로그램은 매회 60분 내용 안에 도입단계, 증진단계, 마무리단계의 구조화된 프로토콜로 구성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간호학생들이 임상실습 시 느끼는 불안을 측정하기 위해 김정택과 신동윤[22]이 한국에 맞게 번역한 상태불안 측정도구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20문항으로 최저 20점에서 최고 80점으로 각 문항에 부정적인 문항은 대단히 그렇다(4점),보통 그렇다(3점), 조금 그렇다(2점), 전혀 그렇지 않다(1점)이고, 긍정적인 문항은 역산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상태불안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 연구시작 시에는 대상자가 40명 이었으나 실험 중 2명이 참석하지 않아 총 연구대상자는 38명이었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 기간은 2011년 5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이며, 연구자가 학생들에게 연구의 목적과 절차를 설명 한 후 동의를 모두 얻은 후 연구를 시작하였다.
- 연구방법은 단일군 전후 실험설계이고, 2011년 5월1일에서 6월 20일 까지 경상북도 K대학 간호과 2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웃음프로그램 적용은 1주에 1회씩 6주간 총 6회 실시 하였으며, 웃음프로그램적용 전 상태 불안, 기분 및 정서, 시각적 상사 측정 도구, 웃음 지수, 자아존중감을 측정하였고, 적용 후 상태불안, 기분 및 정서, 시각적 상사 측정 도구, 웃음지수, 자아존중감을 반복 측정하였다. 연구도구로는 김정택과 신동균[22]이 번역한 상태불안 측정도구, 권영숙 과 김태희[9]가 사용한 기분 및 정서 상태 측정도구, Crosby[23]의 시각적 상사 스트레스 도구, 한국웃음연구소[24]가 개발한 웃음지수 자아존중감 도구는 전병제[25]가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 자아존중감은 자신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를 측정하기 위하여 전병제[25]가 사용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아존중감은 전체 10문항이며 개발당시 4점 척도 이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5점 척도로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매우 그렇다"에 5점, "전혀 그렇지 않다"에 1점을 부여하였으며 가능한 점수의 범위는 5점에서 50점이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경상북도에 소재하는 K대학의 실습을 하고 있는 간호과 2학년학생 중 웃음치료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 중 40명을 본 연구의 대상자로 이용한 연구자 편의 표집방법을 이용하였다. 연구시작 시에는 대상자가 40명 이었으나 실험 중 2명이 참석하지 않아 총 연구대상자는 38명이었다.
- 본 연구는 임상실습을 하는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웃음을 접목한 웃음프로그램을 중재법으로 적용하여 임상실습 스트레스 감소 효과를 검증해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방법은 단일군 전후 실험설계이고, 2011년 5월1일에서 6월 20일 까지 경상북도 K대학 간호과 2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웃음프로그램 적용은 1주에 1회씩 6주간 총 6회 실시 하였으며, 웃음프로그램적용 전 상태 불안, 기분 및 정서, 시각적 상사 측정 도구, 웃음 지수, 자아존중감을 측정하였고, 적용 후 상태불안, 기분 및 정서, 시각적 상사 측정 도구, 웃음지수, 자아존중감을 반복 측정하였다.
- 본 연구는 경상북도에 소재하는 K대학의 실습을 하고 있는 간호과 2학년학생 중 웃음치료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 중 40명을 본 연구의 대상자로 이용한 연구자 편의 표집방법을 이용하였다. 연구시작 시에는 대상자가 40명 이었으나 실험 중 2명이 참석하지 않아 총 연구대상자는 38명이었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 기간은 2011년 5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이며, 연구자가 학생들에게 연구의 목적과 절차를 설명 한 후 동의를 모두 얻은 후 연구를 시작하였다.
데이터처리
-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 2) 웃음프로그램이 간호 대학생들의 상태불안과 기분 및 정서상태, 스트레스 정도, 웃음지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가설검증은 paired t-test를 실시하였다.
- 3) 웃음프로그램을 실시한 후에 간호 대학생들의 상태불안과 기분 및 정서상태, 스트레스 정도, 웃음지수, 자아존중감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Correlation을 실시하였다.
- 연구도구로는 김정택과 신동균[22]이 번역한 상태불안 측정도구, 권영숙 과 김태희[9]가 사용한 기분 및 정서 상태 측정도구, Crosby[23]의 시각적 상사 스트레스 도구, 한국웃음연구소[24]가 개발한 웃음지수 자아존중감 도구는 전병제[25]가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15.0를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paired t-test, Correlation을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 간호학생들의 주관적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Crosby[23]의 시각적 상사 스트레스 도구를 사용한다. 제일 왼쪽에 0(스트레스 없음), 제일 오른쪽에 100(아주 심한 스트레스)이라고 적혀 있는 10cm의 수평선 위에, 대상자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심리적 스트레스 정도를 0과 100사이에 표시하도록 한다.
- 본 연구에서는 간호학생들이 임상실습 시 느끼는 기분 및 정서를 측정하기 위해 권영숙과 김태희[9]가 간호학생에게 맞게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6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정적 문항 43개.
- 웃음프로그램 적용은 1주에 1회씩 6주간 총 6회 실시 하였으며, 웃음프로그램적용 전 상태 불안, 기분 및 정서, 시각적 상사 측정 도구, 웃음 지수, 자아존중감을 측정하였고, 적용 후 상태불안, 기분 및 정서, 시각적 상사 측정 도구, 웃음지수, 자아존중감을 반복 측정하였다. 연구도구로는 김정택과 신동균[22]이 번역한 상태불안 측정도구, 권영숙 과 김태희[9]가 사용한 기분 및 정서 상태 측정도구, Crosby[23]의 시각적 상사 스트레스 도구, 한국웃음연구소[24]가 개발한 웃음지수 자아존중감 도구는 전병제[25]가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15.
- 웃음, 미소, 즐거운 감정을 유발시키고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의사소통의 일종으로 본 연구에서는 한국웃음연구소[24]가 개발한 웃음지수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30문항으로 '매우 그렇다' 5점, '그렇다' 4점, '보통이다' 3점, '그렇지 않다' 2점,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으로 구성된 5점 척도이다.
- 자아존중감은 자신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를 측정하기 위하여 전병제[25]가 사용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아존중감은 전체 10문항이며 개발당시 4점 척도 이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5점 척도로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1) 웃음프로그램을 실시 전보다 실시 후에 상태 불안이 평균 7.26점 낮아졌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 상태불안 감소에 효과적임이 증명되었다(t=-4.06, p<.001).
- 1) 웃음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상태불안, 기분 및 정서, 주관적 스트레스 정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한다.
- 2) 웃음프로그램을 실시 전보다 실시 후에 기분 및 정서상태 평균이 사전 85.26, 사후 71.00으로, 간호대학생들은 웃음프로그램을 실시한 후에 기분 및 정서상태가 호전 되었다(t=-2.77, p<.01).
- 2) 웃음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웃음지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한다.
- 3) 웃음프로그램을 실시 전보다 실시 후에 주관적 스트레스 평균이 사전 71.84, 사후 50.26으로, 간호대학생들은 웃음요법을 실시하기 전보다 실시한 후에 스트레스가 평균 21.58점 낮아졌다(t=-7.68, p<.001).
- 4) 웃음프로그램을 실시 전보다 실시 후에 웃음 지수 평균이 사전 94.00, 사후 100.97로, 간호대학생들은 웃음요법을 실시하기 전보다 실시한 후에 웃음지수가 평균 6.97점 높아졌다(t=2.07, p<.05).
- 5) 웃음프로그램을 실시 전보다 실시 후에 평균이 사전 33.53, 사후 36.42로, 간호대학생들은 웃음 요법을 실시하기 전보다 실시한 후에 자아존중감이 평균 2.89점 높아져 간호대학생들의 자아존중감 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확인되었다(t=3.13, p<.01).
- 6) 상태불안은 기분 및 정서상태(r=.730,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아존중감(r=-.471, p<.001)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고, 기분 및 정서상태는 웃음지수(r=-.557, p<.001)와 자아존중감(r=-.624, p<.001)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웃음지수는 자아존중감(r=.557,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에서 웃음지수 결과를 본 논문이 없어 비교를 해 볼 순 없었지만 본 연구의 중재법인 웃음프로그램을 통해 간호대학생의 웃음지수는 평균이 사전 94.00에서 사후 100.97로, 간호대학생들은 실시하기 전보다 실시한 후에 웃음지수가 평균 6.97점 높아졌고, 자아 존중감 점수는 평균이 사전 33.53, 사후 36.42로, 간호대학생들은 이 중재를 실시하기 전보다 실시한 후에 자아존중감이 평균 2.89점 향상되었다. 이는 멘토링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을 본 이성희[26]의 결과에서도 자아존중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결과와 일치하였다.
- 총 6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정적 문항 43개. 긍정적 문항 17개, 점수는 5점 척도로 긍정적 문항은 아주 많이 그랬다(0),많이 그랬다(1), 보통 그랬다(2), 조금 그랬다(3), 그렇지 않다(4)점을 주고, 부정적 문항은 역으로 계산하여 최저 0점에서 최고 240점 까지 분포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기분 및 정서가 좋지 않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측정도구는 Cronbach' ⍺는 .
- 기분 및 정서상태는 스트레스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며, 웃음지수(r=-.557, p<.001)와 자아존중감(r=-.624, p<.001)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 기분 및 정서상태를 보면, 평균이 사전 85.26, 사후 71.00으로, 간호대학생들은 웃음요법을 실시하기 전보다 실시한 후에 “기분 및 정서상태” 점수가 평균 14.26점 낮아졌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t=-2.77, p<.01).
- 001)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기분 및 정서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웃음지수와 자아존중감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스트레스는 웃음지수와 자아존중감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 05). 따라서 웃음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들의 웃음지수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표 3>.
- 이는 멘토링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을 본 이성희[26]의 결과에서도 자아존중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결과와 일치하였다. 또한 웃음프로그램을 통해 웃음지수가 높아졌고, 웃음지수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도 높아지는 결과를 보여 웃음지수와 자아존중감 향상에도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 따라서 기분 및 정서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웃음지수와 자아존중감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스트레스는 웃음지수와 자아존중감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웃음지수는 자아존중감(r=.
- 시각적 상사 스트레스 도구를 이용한 “주관적 스트레스” 점수 평균이 사전 71.84, 사후 50.26으로, 간호대학생들은 실시하기 전보다 실시한 후에 스트레스가 평균 21.58점 낮아졌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t=-7.68, p<.001).
- 시각적 상사척도를 이용한 주관적 스트레스 점수에서 평균이 사전 71.84, 사후 50.26으로, 간호대학생들은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보다 실시한 후에 스트레스가 평균 21.58점으로 유의하게 낮아졌다. 이는 호흡바이오 피드백을 이용한 권영숙과 김태희[9]의 연구결과와 일치함을 볼 수 있다.
- 이는 호흡바이오 피드백을 이용한 권영숙과 김태희[9]의 연구결과와 일치함을 볼 수 있다. 웃음 프로그램이 스트레스 정도를 나타내는 상태불안, 기분 및 정서 상태, 주관적 스트레스에서 실험 전보다 실험 후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 웃음지수는 자아존중감(r=.557,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다는 결과를 볼 때, 웃음지수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웃음프로그램을 적용 후에 간호대학생들의 상태 불안과 기분 및 정서상태, 스트레스, 그리고 자아존중감 간의 관계 결과, 상태불안은 기분 및 정서상태(r=.730,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스트레스와 웃음지수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며, 자아존중감(r=-.471, p<.001)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여 상태불안이 높을수록 기분 및 정서상태가 좋지 않고, 웃음지수와 자아존중감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웃음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들의 웃음지수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기 전과 실시한 후에 간호대학생들의 “웃음지수”에 대해 살펴본 결과, 평균이 사전 94.00, 사후 100.97로, 간호대학생들은 실시하기 전보다 실시한 후에 “웃음지수”가 평균 6.97점 높아졌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t=2.07, p<.05).
- 자아존중감을 보면, 평균이 사전 33.53, 사후 36.42로, 간호대학생들은 실시하기 전보다 실시한 후 “자아존중감”이 평균 2.89점 높아졌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t=3.13, p<.01).
- 총 30문항으로 '매우 그렇다' 5점, '그렇다' 4점, '보통이다' 3점, '그렇지 않다' 2점,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으로 구성된 5점 척도이다. 총 웃음지수는 최저 30점에서 최고 150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웃음지수가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측정도구는 Cronbach ⍺가 0.
후속연구
- 1. 다른 스트레스 관리 중재와 웃음 중재의 효과를 비교하는 실험연구를 해 볼 필요가 있다.
- 2. 연구 환경 상 단일군 전후실험설계를 하였으므로 실험의 성숙효과를 배제하지 못하였으므로 대조군을 둔 반복연구를 통하여 재검증할 필요가 있다.
- 4. 심리적 스트레스 변수를 이용한 이외의 생리적, 면역학적 변수를 이용한 웃음프로그램 효 과를 검증 해 볼 필요가 있다.
-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웃음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완화와 자아존중감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어 웃음프로그램을 중재방법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며, 다양한 대상자와 환경에서도 쉽게 적용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좀 더 다양한 웃음프로그램을 적용해 봄과 더불어 본 연구의 결과를 기반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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