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중년기 여성의 웃음치료가 웃음지수, Cortisol 및 면역글로불린에 미치는 효과

차미연; 홍해숙

doi:10.7586/jkbns.2013.15.4.230

중년기 여성의 웃음치료가 웃음지수, Cortisol 및 면역글로불린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n the Laughter Score, Cortisol and Immunoglobulin of Laughter Therapy in Middle Aged Women 원문보기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v.15 no.4, 2013년, pp.230 -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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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ose: In this study, the effects of laughter therapy on a laughter index, cortisol and immunoglobulin of middle aged women were examined. Methods: A quasi-experimental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test design were used. The participants (n=54) included 27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27 in the control group.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February through March of 2013.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in laughter therapy for 40 minutes per session, five times a week for a period of 2 weeks. The tool was used to measure pre/post-test laughter index, cortisol and immunoglobulin of middle aged women. Results: The results showed that laughter therapy was effective in increasing the laughter index (p<.001), and immunoglobulin IgA (p<.001), IgG (p<.001), and IgM (p=.010). Also, the stress hormone, cortisol of middle aged women decreased but non-significantly (p=.158). Conclusion: The result of the study indicates that laughter therapy may have an influence on nursing intervention and treatment effects to improve the laughter index and immunoglobulin of middle aged women.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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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최근 들어 다양한 웃음 관련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지만 생리적 기전을 밝히는 논문은 미약한 편이며, 특히 웃음치료는 정신신경면역학적 건강증진 방법중의 한 부분이지만 면역글로불린의 기전을 명확히 한 연구는 부족한 편이다. 그래서 본 연구는 중년기 여성의 웃음치료가 웃음지수를 증가하여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면역력은 증가될 것으로 사료되어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그리고 순환 혈량을 활성화하여 체내 산소 포화농도를 높이는 중 정도의 운동과 유사한 효과를 나타낸다(Fry, 1992). 그러므로 웃음치료는 운동효과가 있으며 스트레스 감소와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웃음지수는 즐거운 생각과 얼마나 잘 웃는지를 점수화한 것으로 웃음 치료 과정에서 훈련되면 상승할 것이다.
본 연구는 중년기 여성의 웃음치료가 웃음지수, Cortisol 및 면역글로불린에 미치는 영향를 검정하기 위한 연구로 그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중년기 여성의 웃음치료가 웃음지수, Cortisol 및 면역글로불린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기 위하여 프로그램 실시전과 후에 각각 웃음지수, 스트레스 호르몬인 Cortisol 및 면역글로불린 IgA, IgG 및 IgM의 변화를 파악하는 유사 실험설계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설계(no-u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design)이다.
본 연구는 중년기 여성의 웃음치료가 웃음지수, 스트레스 및 면역력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기 위하여 실시한 유사실험 연구로 54명의 중년기 여성을 상대로 총 2주간 웃음치료를 10회 중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부분적으로 효과가 유의하게 검정되었다.
중년기 여성의 웃음치료 중재는 보조자 1인과, 웃음치료 강의 경력이 다년간 있는 본 저자가 직접 집도하였다. 본 저자는 P시의 평생 교육 기관, 종합 병원, 주민센터, 보건소, 요양 시설 등에서 웃음치료 강의를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 전문 강사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직접 중재를 하는 것에 부당함이 없다고 평가하고 실시하였으며 웃음치료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웃음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웃음치료가 가지는 생리적 기전을 밝히는 연구는 아직 많이 부족한 편이다. 이에 본 연구는 중년기 여성의 웃음치료가 웃음지수, Cortisol 및 면역글로불린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서 시도되었다. 웃음치료 중재 후 웃음지수는 대조군이 다소 감소하였고 실험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제안 방법

1) 웃음치료가 시간경과에 따른 대상자의 웃음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한다.
2) 웃음치료가 시간경과에 따른 대상자의 혈중 Cortisol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한다.
3) 웃음치료가 시간경과에 따른 대상자의 면역글로부린 IgA, IgG 및 IgM에 미치는영향을 비교한다.
면역물질인 IgG, IgA과 IgM는 같은 방법으로 혈청을 분리하여 네펠로 혼탁측정법(Nephelomety)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시약은 Siemens (USA) 제조사의 IgG Flex reagent cartridge, IgA Flex reagent cartridge 및 IgM Flex reagent cartridge를 사용하고 분석기인 Dimension Vista 500 (Siemens, USA)를 이용하여 면역글로불린의 농도를 구하였다.
본 연구의 독립변수인 웃음치료는 본 저자가 직접 연구 개발하여 효과를 검정한 폐경기 중년여성의 웃음치료가 낙관성, 자아존중감 및 우울에 미치는 영향(Cha, Na, & Hong, 2012) 프로그램을 보완하여 실시하였다(Table 1)
적당한 시간은 40분에서 50분이 적당하며 매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된 Cha 등(2012)의 연구를 근거로 중재를 하였다. 사전 검사로 중년기 여성의 일반적 사항과 웃음지수, 혈청 Cortisol 및 면역글로불린 IgA, IgG 및 IgM을 측정하고 사후 검사로 10회의 중재가 끝나는 즉시 같은 방법으로 종속변수를 측정하였다. 중년기 여성의 웃음치료 중재는 보조자 1인과, 웃음치료 강의 경력이 다년간 있는 본 저자가 직접 집도하였다.
스트레스 호르몬과 면역물질의 측정은 사전 검사로 중재 전 오전 11시 상완정맥에서 4 mL 채혈하여 SST 검사 대상물용기에 넣은 후 1,500 rpm으로 10분간 원심 분리하여 혈청을 분리시킨 후 급속 냉동 보관하여 녹십자에 의뢰해 검사 대상물을 분석하였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혈중 Cortisol은 방사면역 분석(Radio-immunoassay)을 이용하였으며, 시약은 Coat-A-count Cortisol (SIEMENS, USA)을 이용하고 분석기는 γ-counter (COBRA 5010 QUANTUM: PACKARD, USA)에서 분석하였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혈중 Cortisol은 방사면역 분석(Radio-immunoassay)을 이용하였으며, 시약은 Coat-A-count Cortisol (SIEMENS, USA)을 이용하고 분석기는 γ-counter (COBRA 5010 QUANTUM: PACKARD, USA)에서 분석하였다.
중년기 여성 대상의 웃음치료 프로그램은 Cha 등(2012)이 폐경기 여성의 낙관성, 자아존중감 및 우울에 미치는 효과 등에서 검정된 것으로 수정 보완하여 사용했다. 웃음치료는 매일 오전 10시경 40분씩 주 5회로 2주간 10회 실시하였다. 웃음치료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운동과 같은 것으로 한 시간 이상 연속해서 하게 되면 피로도가 높아진다.
본 연구의 프로그램 적용일시는 2013년 2월에서 3월까지 실시 하였다. 중년기 여성 대상의 웃음치료 프로그램은 Cha 등(2012)이 폐경기 여성의 낙관성, 자아존중감 및 우울에 미치는 효과 등에서 검정된 것으로 수정 보완하여 사용했다. 웃음치료는 매일 오전 10시경 40분씩 주 5회로 2주간 10회 실시하였다.
사전 검사로 중년기 여성의 일반적 사항과 웃음지수, 혈청 Cortisol 및 면역글로불린 IgA, IgG 및 IgM을 측정하고 사후 검사로 10회의 중재가 끝나는 즉시 같은 방법으로 종속변수를 측정하였다. 중년기 여성의 웃음치료 중재는 보조자 1인과, 웃음치료 강의 경력이 다년간 있는 본 저자가 직접 집도하였다. 본 저자는 P시의 평생 교육 기관, 종합 병원, 주민센터, 보건소, 요양 시설 등에서 웃음치료 강의를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 전문 강사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직접 중재를 하는 것에 부당함이 없다고 평가하고 실시하였으며 웃음치료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프로그램 적용일시는 2013년 2월에서 3월까지 실시 하였다. 중년기 여성 대상의 웃음치료 프로그램은 Cha 등(2012)이 폐경기 여성의 낙관성, 자아존중감 및 우울에 미치는 효과 등에서 검정된 것으로 수정 보완하여 사용했다.
연구 참여자의 윤리적 보호를 위해 K 대학병원의 연구윤리위원회(IRB)의 승인을 받고(KNUH2013-02-008)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모집은 P시의 성인 평생 교육기관인 2곳을 방문하여 기관의 승인을 얻어 피험자에 대한 실험과 설문조사에 동의를 한 중년기 여성으로 대상자 선정기준에 맞는 여성 중에서 면담을 통해 연구에 동의한 이들이다. 연구의 목적과 방법 등을 설명하고 연구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와 거부, 중도포기 등을 동의하고 익명성의 보장을 설명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편의표집(convenience sampling)에 의해 선택한 P시의 평생교육기관 2곳을 선정하여 연구의 취지를 설명하고 중년기 여성을 Levinson (1986)의 정의에 의한 40세에서 60세의 중년여성으로 정하고 일상 활동이 가능하고 연구 참여를 서면으로 동의한 중년기 여성 중 다음의 조건을 만족하는 여성이다.
80으로 하였을 경우 총 대상자 수는 52명으로 확인되어 탈락률을 참고하여 60명으로 결정하였다. 이 중 실험군 32명, 대조군 28명으로 선정되어 시작하였으나 실험군에서 20% 이상의 불참자 5명이 탈락하고 대조군에 1명이 설문지 작성의 누락으로 최종 실험군과 대조군 각 27명으로 분석이 이루어졌다.
Stage III에서는 실험군 중 20% 이상 결석자 5명이 탈락하였으며 탈락원인을 조사한 결과 프로그램 참여는 매우 즐거우나 매일 참여에 대한 부담이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종 27명과 대조군 27명의 자료가 분석에 이용되었고 총 10회의 중재는 Table 1과같다.

데이터처리

-test, t-test를하였다. 사전점수에 대한 동질성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처치 변수의 영향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점수를 공변량으로 통제한 후 공분산분석(Analysis of covariance, ANCOVA)을 유의수준 .05로 수행하였다.
자료는 SPSS 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의 평균과 백분율을 기술 통계로 확인하고 그룹 간 동질성 검정을 위한 χ2-test, t-test를하였다.

이론/모형

스트레스 호르몬인 혈중 Cortisol은 방사면역 분석(Radio-immunoassay)을 이용하였으며, 시약은 Coat-A-count Cortisol (SIEMENS, USA)을 이용하고 분석기는 γ-counter (COBRA 5010 QUANTUM: PACKARD, USA)에서 분석하였다. 면역물질인 IgG, IgA과 IgM는 같은 방법으로 혈청을 분리하여 네펠로 혼탁측정법(Nephelomety)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시약은 Siemens (USA) 제조사의 IgG Flex reagent cartridge, IgA Flex reagent cartridge 및 IgM Flex reagent cartridge를 사용하고 분석기인 Dimension Vista 500 (Siemens, USA)를 이용하여 면역글로불린의 농도를 구하였다.

성능/효과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 긍정적인 마음을 갖기 위해서 ‘나는 행복하다’, ‘나는 최고다’ 등의 웃음명상을 통한 낙관성과 자아존중감을 상승하고, 웃음지수를 올려 즐거운 마음이 형성된다. Stage III에서는 실험군 중 20% 이상 결석자 5명이 탈락하였으며 탈락원인을 조사한 결과 프로그램 참여는 매우 즐거우나 매일 참여에 대한 부담이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종 27명과 대조군 27명의 자료가 분석에 이용되었고 총 10회의 중재는 Table 1과같다.
그러나 과도한 강 정도의 운동은 면역물질이 감소되거나 변화가 없다(Lin, Lu, Liou, & Liou, 2006). 그러므로 웃음치료와 같은 적당한 중 정도의 신체활동과 웃음 운동은 면역기능에 좋은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0%로 확인되었으며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리고 경제 상태는 보통 이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이 각각 74.1%이며 건강상태는 보통 이하의 건강상태가 실험군이 55.6%이며 대조군은 66.7%로 유의한 차가 없었다. 그러므로 일반적 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증결과 각 변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2).
그리고 면역글로불린 IgG는 실험군이 32.6 mg/ dL 증가하고 대조군에서도 18 mg/dL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 .001), IgA도 실험군에서는 12.3 mg/dL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5 mg/dL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p < .001).
면역력인 IgG, IgA과 IgM는 유의하게 실험군에서 증가하였다. 따라서 중년기 여성의 웃음치료는 웃음지수의 상승으로 면역글로불린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연구 결과는 간호중재와 의학적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웃음치료의 생리적 효과 기전에 대한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본 연구는 중년기 여성의 웃음치료가 웃음지수, 스트레스 및 면역력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기 위하여 실시한 유사실험 연구로 54명의 중년기 여성을 상대로 총 2주간 웃음치료를 10회 중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부분적으로 효과가 유의하게 검정되었다. 웃음치료 중재 후 웃음지수는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혈중 Cortisol은 실험군에서 감소는 하였지만 통계 적으로 유의하지 않아, 추후 혈중 Cortisol의 파악을 보완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결과 웃음치료는 웃음지수를 상승하고 운동의 효과와 유사한 면역력을 향상하였다. 그리고 웃음치료가 스트레스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실험군에서 Cortisol의 감소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연구대상자 총 54명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50세 이상이 많았으며 실험군이 62.9%이며 대조군이 66.7%를 차지하였으며, 학력은 고졸 이상이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각각 63%로 같이 분포되었고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종교가 있는 대상자가 대조군 70.
웃음 치료 후 웃음지수는 웃음치료 후 실험군은 8.6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6 감소하였으며(p< .001), 스트레스 지수인 혈중 Cortisol은 실험군에서 1.5 μg/dL 감소하였고 대조군에서도 0.7 μg/dL 감소하였으나 두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가 없었다(p= .158) (Table 4).
이에 본 연구는 중년기 여성의 웃음치료가 웃음지수, Cortisol 및 면역글로불린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서 시도되었다. 웃음치료 중재 후 웃음지수는 대조군이 다소 감소하였고 실험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웃음치료를 통한 웃음 연습은 중년기 여성의 웃음지수 상승을 확인하였지만 유사한 연구가 적어 비교에는 제한적이다.
웃음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과 대조군의 프로그램 참여하기 전 사전점수인 웃음지수(p= .657)와 혈중 Cortisol (p= .868), 그리고 면역력인 IgG (p = .396), IgA (p = .954)과 IgM (p = .896)에 대한 동질성 검정결과 두 군 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 동질한 집단임을 알 수 있었다(Table 3).
7%를 차지하였으며, 학력은 고졸 이상이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각각 63%로 같이 분포되었고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종교가 있는 대상자가 대조군 70.4%, 실험군 66.7%으로 나타났으며, 직업이 없는 경우가 실험군 77.8%, 대조군 63.0%로 확인되었으며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리고 경제 상태는 보통 이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이 각각 74.

후속연구

최근 들어 다양한 웃음치료 효과에 관한 연구가 발표되고 있지만 이 중 웃음의 생리적 기전에 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편이어서 다양한 부분에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웃음치료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약간의 훈련만으로도 지역사회나 의료기관에서 중년기 여성의 건강중재와 치유에 도움이될 수 있을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결과 부분적으로 효과가 유의하게 검정되었다. 웃음치료 중재 후 웃음지수는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혈중 Cortisol은 실험군에서 감소는 하였지만 통계 적으로 유의하지 않아, 추후 혈중 Cortisol의 파악을 보완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면역력인 IgG, IgA과 IgM는 유의하게 실험군에서 증가하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스트레스의 감소와 면역력의 상승을 위한 중년기 여성의 노력이 중요한 과제인 이유는 무엇인가?	면역력은 인체가 외부에서 침입한 병원균을 물리칠 수 있는 힘으로, 인체와 면역체계 사이의 균형은 정신적인 요소인 스트레스, 우울장애 및 불안등에 의해서 조절된다(Kim, 2008). 그리고 스트레스에 노출된 인체는 자율신경계와 내분비계의 변화가 일어나며 환자의 80% 정도가 발병 전에 정신적 스트레스를 경험한다(Stojanovich & Marisavljevich, 2008). 그러므로 스트레스의 감소와 면역력의 상승을 위한 중년기 여성의 노력은 중요한 과제이다.
	정신신경면역학은 무엇인가?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떨쳐내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몰입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찾을 수 있는 활동이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 정신신경면역학은, 감정 상태와 면역기능이 상관성이 높아 마음의 작용이 신경계와 면역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전제로 과학적 실험과 임상적 효과를 검증하는 학문으로, 마음을 통한 감정상태의 조절이 면역력을 높여 질병의 저항력이 증가되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Seol, 2010).
	스트레스에 의한 면역반응이 일정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스트레스의 역할은 다양하여 면역을 억제하거나 활성화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스트레스에 의한 면역반응이 일정하지 않은 것은 스트레스의 정도, 기간, 대응 능력에 따른 차이 때문이고, 또 중추신경계, 신경내분비계와 면역계 간의 상호작용에 의해 이루어지는 양방향의 경로 때문이다(Koh,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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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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