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이상 여성의 요실금 유병률, 1회 배뇨량, 잔뇨량, 빈뇨 및 야뇨 Prevalence of Urinary Incontinence, Single Voided Volume, Post Void Residual Volume, Daytime Frequency, and Nocturia in Women over 40 Years원문보기
Purpose: This prospective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urinary incontinence (UI), voided volume, post void residual volume (PVRV), daytime frequency and nocturia in women over 40 years. Methods: The sample comprised of 302 women over 40 years.The study lasted from February 200...
Purpose: This prospective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urinary incontinence (UI), voided volume, post void residual volume (PVRV), daytime frequency and nocturia in women over 40 years. Methods: The sample comprised of 302 women over 40 years.The study lasted from February 2008 to November 2009. Data about daytime frequency and nocturia were gathered from 48 hour bladder diary. Further, a PVRV was assessed through a bladder ultrasonography.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t-test, Mann Whitney test, Kruskal Wallis test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Although the prevalence of UI among the women was as high as 70.5%, the perception rate of UI was as low as 10.8%.Single voided volume of women without or with UI was 223 mL or 198 mL (p<.001), respectively; PVRV, 25.8 mL or 23.6 mL (p=.055); daytime frequency, 5.89 or 6.96 (p<.001); nocturia, 0.99 or 1.23 (p=.040). Age (${\beta}$=0.19, p=.001), single voided volume (${\beta}$=-0.16, p=.006), and nocturia (${\beta}$=0.12, p=.034) were associated with UI. Conclusion: The prevalence of UI was found to be 70.5% among the participants. The assessment of single urinary volume and nocturia through a bladder diary lends support to identifying UI for women over 40 years.
Purpose: This prospective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urinary incontinence (UI), voided volume, post void residual volume (PVRV), daytime frequency and nocturia in women over 40 years. Methods: The sample comprised of 302 women over 40 years.The study lasted from February 2008 to November 2009. Data about daytime frequency and nocturia were gathered from 48 hour bladder diary. Further, a PVRV was assessed through a bladder ultrasonography.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t-test, Mann Whitney test, Kruskal Wallis test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Although the prevalence of UI among the women was as high as 70.5%, the perception rate of UI was as low as 10.8%.Single voided volume of women without or with UI was 223 mL or 198 mL (p<.001), respectively; PVRV, 25.8 mL or 23.6 mL (p=.055); daytime frequency, 5.89 or 6.96 (p<.001); nocturia, 0.99 or 1.23 (p=.040). Age (${\beta}$=0.19, p=.001), single voided volume (${\beta}$=-0.16, p=.006), and nocturia (${\beta}$=0.12, p=.034) were associated with UI. Conclusion: The prevalence of UI was found to be 70.5% among the participants. The assessment of single urinary volume and nocturia through a bladder diary lends support to identifying UI for women over 4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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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요실금 유병률을 조사하고, 요실금 유무에 따른 나이, 체질량지수, 1회배뇨량, 잔뇨, 주간배뇨빈도, 야뇨빈도와 요실금점수를 비교하고, 이러한 변수들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요실금의 설명요인을 탐색하기 위한 전향적 관찰 연구이다.
요실금의 설명요인에 대한 대부분의 선행연구가 나이, 출산, 체질량지수, 폐경 및 질병과의 관련성을 다룬 반면 본 연구는 나이 및 체질량지수 이외에 잔뇨량, 1회배뇨량, 주간배뇨 빈도 및 야뇨 등의 배뇨 관련 생리적 변수와의 관련성을 탐색하려는 시도를 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이가 요실금의 설명요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 Devore, Minassian와 Grodstein (2013), 그리고 Senturk과 Kara (2012)의 연구결과와도 유사하다.
, 2003) 임신 및 출산 관련하여 요실금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므로(Santos & Santos, 2011) 30~40세부터 요실금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자들은 교통사고 환자로써 요실금과 관련하여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40대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요실금 유병률, 요실금 인지율, 요실금 유무에 따른 1회 배뇨량, 잔뇨, 주간배뇨빈도와 야뇨를 조사하고, 요실금에 대한 설명요인을 탐색하여 요실금 간호중재를 위한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48시간에 걸쳐 배뇨시 마다 600 mL 플라스틱 계량용기(600 mL, Astellas, Daegu, Korea)를 이용하여 배뇨량을 측정한후 평균 배뇨량을 계산하였다.
밤에 잠자리에 든 후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까지의 총 배뇨빈도로 48시간 동안의 방광일지를 이용하여 야뇨빈도를 합산한 후 2로 나누어 1일 야뇨빈도를 계산하였다.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난 직후의 배뇨와 밤에 잠자리에 들기 직전의 배뇨는 야뇨빈도로부터 제외시켰다.
자가배뇨 3분 이내에 앙와위에서 초음파 방광 스캐너의 감지판을 방광 중앙에 위치시키고 약 4초에 걸쳐 조정한 후 3회 반복 측정하여 최고값을 잔뇨량으로 정하였다. 방광일지를 기록하기 시작하여 8시간 지난 후 방광일지 기록을 점검한 후 48시간 후에 수거하였다.
배뇨 후 3분 이내에 초음파 스캐너(BioCone 500, Mcube Technology, Seoul, Korea)를 사용하여 연속 3회 반복 측정후 최고값을 잔뇨량으로 하였다. 1회와 2회, 1회와 3회, 그리고 2회와 3회간의 잔뇨에 대한 Spearman Rho의 상관계수는 각각 .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난 후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의총 배뇨빈도로 48시간 방광일지를 이용하여 배뇨빈도를 합산한 후 2로 나누어 1일 배뇨빈도를 계산하였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난 직후와 밤에 잠자리에 들기 직전의 배뇨를 포함시켰다.
연구에 참여하는 동안 연구대상자로써의 참여를 거부 하고 취소할 수 있음을 설명하였다. 요실금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요실금 점수를 측정한 후 48시간 방광일지 작성법과 600 mL의 플라스틱 계량용기를 이용한 배뇨량 측정법을 설명하였다. 자가배뇨 3분 이내에 앙와위에서 초음파 방광 스캐너의 감지판을 방광 중앙에 위치시키고 약 4초에 걸쳐 조정한 후 3회 반복 측정하여 최고값을 잔뇨량으로 정하였다.
요실금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요실금 점수를 측정한 후 48시간 방광일지 작성법과 600 mL의 플라스틱 계량용기를 이용한 배뇨량 측정법을 설명하였다. 자가배뇨 3분 이내에 앙와위에서 초음파 방광 스캐너의 감지판을 방광 중앙에 위치시키고 약 4초에 걸쳐 조정한 후 3회 반복 측정하여 최고값을 잔뇨량으로 정하였다. 방광일지를 기록하기 시작하여 8시간 지난 후 방광일지 기록을 점검한 후 48시간 후에 수거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경기도에 소재한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에 교통사고로 입원한 40세 이상의 여성 30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구체적으로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참여에 대해 서면으로 동의한 자, 교통사고로 골절상, 뇌손상 또는 장기 손상 없이 2주 이내의 입원치료를 받고 퇴원한 자, 자가배뇨가 가능한자, 방광일지를 기록하고 배뇨량을 측정할 수 있는 자, 요실금 측정도구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자,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지남력이 있는 자를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그러나 입원 중유치도뇨관의 삽입을 적용했던 자, 요실금과 관련하여 수술을 받거나 약물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자, 1일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자, 천식 또는 만성 폐질환을 가지고 있는 자, 항고 혈압제로 칼슘통로차단제 또는 이뇨제를 투약하고 있는 자, 또는 뇌졸중, 파킨스씨병, 당뇨병, 또는 방광염 및 요도염을 가지고 있는 자는 연구대상자로 부터 제외시켰다.
본 연구는 경기도에 소재한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에 교통사고로 입원한 40세 이상의 여성 30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구체적으로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참여에 대해 서면으로 동의한 자, 교통사고로 골절상, 뇌손상 또는 장기 손상 없이 2주 이내의 입원치료를 받고 퇴원한 자, 자가배뇨가 가능한자, 방광일지를 기록하고 배뇨량을 측정할 수 있는 자, 요실금 측정도구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자,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지남력이 있는 자를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2008년 2월부터 2009년 11월 까지 경기도 소재 C 종합병원에서 본 연구자와 연구보조자 3인에 의해 이루어졌다. 본 연구는 본원 연구윤리위원회의 승인 (200812-05-N007)을 얻은 후 연구대상자에게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48시간 동안의 방광일지 작성과 초음파 스캐너를 이용한 잔뇨측정을 설명하고 연구참여에 대한 서면동의를 요청하였다.
04로 계산하였다. 효과크기를 0.075로 추정한 후 유의수준을 0.05 그리고 검정력을 95%로 하여 변수 6개에 대한 다중회귀분석에 필요한 표본수를 계산하면 285명이며 본 연구에서는 30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나이, 체질량지수, 1회 배뇨량, 잔뇨량, 배뇨빈도, 야뇨빈도 및 요실금 점수 등의 변수들이 정규분포를 이루지 못하여 요실금 유무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Mann Whitney U test와 Chi-test, 요실금 유형에 따른 나이, 체질량지수, 1회 배뇨량, 잔뇨량, 배뇨빈도, 야뇨빈도 및 요실금 점수는 Kruskal Wallis test, 그리고 사후 다중비교는 Mann Whitney U test로 분석하였다. 나이, 체질량지수, 1회 배뇨량, 잔뇨량, 배뇨빈도, 야뇨빈도와 요실금 간의 상관관계는 Spearman Rho correlation coefficient를 구하였다.
나이, 체질량지수, 1회 배뇨량, 잔뇨량, 배뇨빈도, 야뇨빈도 및 요실금 점수 등의 변수들이 정규분포를 이루지 못하여 요실금 유무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Mann Whitney U test와 Chi-test, 요실금 유형에 따른 나이, 체질량지수, 1회 배뇨량, 잔뇨량, 배뇨빈도, 야뇨빈도 및 요실금 점수는 Kruskal Wallis test, 그리고 사후 다중비교는 Mann Whitney U test로 분석하였다. 나이, 체질량지수, 1회 배뇨량, 잔뇨량, 배뇨빈도, 야뇨빈도와 요실금 간의 상관관계는 Spearman Rho correlation coefficient를 구하였다. 요실금에 대한 설명요인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나이, 체질량지수, 1회 배뇨량, 잔뇨량, 배뇨빈도, 야뇨빈도와 요실금 간의 상관관계는 Spearman Rho correlation coefficient를 구하였다. 요실금에 대한 설명요인은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Lee(1994)가 제작하고, Yoon 등(2003)이 수정 · 보완한 18문항의 요실금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요실금 유형을 분류하였으며 요실금 측정도구는 복압성 요실금 관련 10문항과 긴박성 요실금 관련 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배뇨 후 3분 이내에 초음파 스캐너(BioCone 500, Mcube Technology, Seoul, Korea)를 사용하여 연속 3회 반복 측정후 최고값을 잔뇨량으로 하였다. 1회와 2회, 1회와 3회, 그리고 2회와 3회간의 잔뇨에 대한 Spearman Rho의 상관계수는 각각 .98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요실금 설명요인을 탐색하기 위한 다중회귀 분석결과를 Table 5에 제시하였다. 나이, 1회배뇨량과 야뇨빈도가 요실금의 7.5%를 설명하며, 나이, 1회배뇨량과 야뇨빈도의 순서로 요실금에 대한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체질량지수, 잔뇨와 주간배뇨빈도는 요실금을 설명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 체질량지수, 1회 배뇨량, 잔뇨량, 주간배뇨빈도, 야뇨 빈도와 요실금 점수 간의 상관관계 분석결과를 Table 4에 제시하였다. 나이와 야뇨빈도(rs=.19, p =.001), 요실금 점수(rs= .17, p =.001) 간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나 나이와 체질량지수(p =.106), 1회 배뇨량(p =.448), 잔뇨(p =.147), 그리고 주간배뇨빈도(p =.769)간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질량지수와 1회 배뇨량 (p =.
다중 비교결과 복압성 요실금군의 주간배뇨빈도는 절박성 요실금군과 혼합성 요실 금군과 비교하여 1-1.5회 정도 적으나(p <.05), 절박성 요실금군과 혼합성 요실금군 간의 주간배뇨빈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변수에 대한 회귀분석 가정을 검증한 결과 오차의 자기 상관(독립성) 검증에서 Dubin -Watson 통계량은 1.11로 자기상관이 없으며 독립변수의 공차한계값은 0.96~0.99, 분산 팽창인자값은 1.01~1.04로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3회로 정상 배뇨여성에 비하여 요실금 여성의 1회 배뇨량이 적고 야뇨빈도와 배뇨빈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0~80대 여성의 90%에서 잔뇨량은 50 mL 이하이며 1회 배뇨량이 감소하면 주간배뇨빈도와 야뇨가 증가하며, 주간빈뇨빈도가 증가하면 야뇨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 1회 배뇨량과 야뇨빈도는 요실금의 설명 요인으로 나타나 2일 간의 방광일지 작성을 통한 1회 배뇨량과 야뇨빈도의 관찰은 요실금 간호중재를 위한 중요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요실금이 없는 45세 이상 여성의 85%가 50 mL 이하의 잔뇨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잔뇨량을 24 mL로 보고한 Gehrich, Stany, Fischer, Buller와 Zahn (2007)의 연구결과와도 유사하다. 또한 본 연구에서 요실금군과 정상 배뇨군의 잔뇨량이 각각 23.6 mL과 25.6 mL로 요실금군과 정상 배뇨군 간에 잔뇨량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Tseng, Liang, Chang, Lee와 Lloydv (2008)은 여성의 잔뇨를 62.
05) 복압성 요실금군과 절박성 요실금군 간의 요실금 점수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압성 요실금군 68명 중 5명(7.4%), 절박성 요실금군 45명 중 5명(11.1%)과 혼합성 요실금군 100명중 13명(13%)이 자신의 요실금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 했으며 세 집단 간의 요실금 인지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 =.510).
복압성 요실금군, 긴박성 요실금군과 혼합성 요실금군의 주간배뇨빈도는 각각 6.2회, 7.8회와 7.1회로 세 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006). 다중 비교결과 복압성 요실금군의 주간배뇨빈도는 절박성 요실금군과 혼합성 요실 금군과 비교하여 1-1.
05), 절박성 요실금군과 혼합성 요실금군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압성 요실금군, 절박성 요실금군과 혼합성 요실금 군의 잔뇨량은 각각 20.1 mL, 21.6 mL와 25.1 mL로 세 집단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 =.113).
복압성 요실금군, 절박성 요실금군과 혼합성 요실금군의 1회 배뇨량은 각각 216.4 mL, 182.5 mL와 188.9 mL로 세 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016). 사후 다중 비교결과 복압성 요실금군의 1회 배뇨량은 절박성 요실금군과 혼합성 요실금군보다 30~35 mL 정도 많으나(p <.
0%)은 혼합성 요실금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복압성 요실금군, 절박성 요실금군과 혼합성 요실금군의 나이는 각각 60.5세, 63.0세와 64.4세로 세 집단 간에 차이가 없으며(p =.226) 체질량지수에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 =.560).
05), 절박성 요실금군과 혼합성 요실금군 간의 주간배뇨빈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압성 요실금군, 절박성 요실금군과 혼합성 요실금군의 야뇨빈도는 각각 0.97회, 1.27회와 1.38회로세 집단 간의 야뇨빈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11). 사후 다중 비교결과 복압성 요실금군의 야뇨빈도는 절박성 요실금군과 혼합성 요실금군과 비교하여 0.
복압성 요실금군은 절박성 요실금군 및 혼합성 요실금군과 비교하여 1회 배뇨량이 많으나 주간배뇨빈도와 야뇨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복압성 요실금은 골반저근의 약화로 복압이 상승할 때 요실금이 발생하고, 절박성 요실금은 방광근의 비정상적 수축과 절박요의로 요실금이 발생한다는 점에서(Lee, 2005) 복압성 요실금과 절박성 요실금의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인다.
본 연구를 통해 40대 이상 여성의 요실금 유병률은 70.5%인 반면 요실금 인지율은 10.8%에 불과하며, 정상 배뇨 여성의 1회 배뇨량은 223 mL, 잔뇨량은 26 mL, 주간배뇨빈도는 5.9회, 그리고 야뇨빈도는 0.99회이나 요실금 여성의 1회 배뇨량은 198 mL, 잔뇨량은 24 mL, 주간 배뇨빈도는 6.96회, 그리고 야뇨빈도는 1.23회로 정상 배뇨여성에 비하여 요실금 여성의 1회 배뇨량이 적고 야뇨빈도와 배뇨빈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0~80대 여성의 90%에서 잔뇨량은 50 mL 이하이며 1회 배뇨량이 감소하면 주간배뇨빈도와 야뇨가 증가하며, 주간빈뇨빈도가 증가하면 야뇨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복압성 요실금 관련 10문항의 Cronbach's α 계수는 .91, 긴박성 요실금 관련 8문항의 Cronbach's α계수는 .81, 그리고 혼합성 요실금을 의미하는 20문항 간의 Cronbach's α계수는 .92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 절박성 요실금군과 혼합성 요실금군의 1회 배뇨량이 각각 183 mL와 189 mL로 나타나 절박성 요실금자의 1회 배뇨량을 197 mL로 보고한 Yoon 등(2003)의 연구결과와도 거의 유사하다. 본 연구에서 복압성 요실금과 비교하여 절박성 및 혼합성 요실금에서 빈뇨 및 야뇨 횟수가 많으나 잔뇨량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잔뇨량의 평균값과 비교하여 표준편차 값이 크고 연구대상자의 요실금이 12점의 경증 요실금자로 구성되어 있어 증상이 심하지 않기 때문으로 생각한다.
본 연구에서 복압성 요실금의 유병률은 31.9%, 절박성 요실금은 21.1%, 그리고 혼합성 요실금은 47%로 나타나 복압성 요실금의 유병률은 31.9%, 그리고 혼합성 요실금은 48%로 보고한 Kim 등(2004)의 연구결과와 유사하다. 반면 Oh 등(2003)은 복압성 요실금의 유병률은 56%, 그리고 혼합성 요실금의 유병률은 36%로 보고하여 복압성 요실금의 유병률이 현저히 높았다.
본 연구에서 요실금이 없는 여성의 87.6%가 50 mL 이하의 잔뇨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잔뇨량은 25.8 mL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요실금이 없는 45세 이상 여성의 85%가 50 mL 이하의 잔뇨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잔뇨량을 24 mL로 보고한 Gehrich, Stany, Fischer, Buller와 Zahn (2007)의 연구결과와도 유사하다.
사후 다중 비교결과 복압성 요실금군의 1회 배뇨량은 절박성 요실금군과 혼합성 요실금군보다 30~35 mL 정도 많으나(p <.05), 절박성 요실금군과 혼합성 요실금군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후 다중 비교결과 복압성 요실금군의 야뇨빈도는 절박성 요실금군과 혼합성 요실금군과 비교하여 0.3~0.4회 정도 적으나(p <.05) 절박성 요실금군과 혼합성 요실금군 간의 주간배뇨빈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후 다중 비교결과 혼합성 요실금군의 요실금 점수는 복압성 요실금군과 절박성 요실금군 보다 11-12점 정도 높으나(p <.05) 복압성 요실금군과 절박성 요실금군 간의 요실금 점수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실금을 경험하고 있는 213명 중 68명(31.9%)은 복압성 요실금, 45명(21.1%)은 절박성 요실금 그리고 100명(47.0%)은 혼합성 요실금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복압성 요실금군, 절박성 요실금군과 혼합성 요실금군의 나이는 각각 60.
잔뇨와 주간배뇨빈도(rs=.18, p =.002), 야뇨빈도(rs=.17, p = .006)와 요실금 점수(rs =.18, p =.008), 그리고 주간배뇨빈도와 야뇨빈도(rs =.45, p <.001) 간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실금 유무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특성 비교는 Table 1에 제시하였다. 정상 배뇨군과 요실금군간의 나이, 체질량지수, 교육수준, 폐경, 음주, 자궁 및 난소수술 유무와 분만 유형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 배뇨군의 주간배뇨빈도는 5.89회, 요실금군의 주간배 뇨빈도는 6.96회로 정상 배뇨군과 비교하여 요실금군의 주간 배뇨빈도가 1.1회 많으며(p =.001) 정상 배뇨군의 야뇨빈도는 0.99회, 요실금군의 야뇨빈도는 1.23회로 정상 배뇨군과 비교하여 요실금군의 야뇨빈도가 0.24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 =.040).
769)간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질량지수와 1회 배뇨량 (p =.962), 잔뇨량(p =.785), 주간배뇨빈도(p =.569), 야뇨빈도(p =.478)와 요실금 점수(p =.704)간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001) 간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간배뇨빈도와 요실금 점수간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으나(p =.321) 야뇨빈도와 요실금 점수간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rs=.16, p =.022).
후속연구
14 배로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하였기 때문이다. Devore 등(2013), Senturk과 Kara (2012) 그리고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체질량지수 30 이상의 과도비만이 요실금에 대한 설명요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되지만 추후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나이, 1회 배뇨량 및 야뇨의 요실금에 대한 설명력이 8%로 낮은 현상은 본 연구대상자의 90%가 경증 요실금을 경험하고 있어 요실금이 없는 연구대상자들과 나이, 체질량지수 및 배뇨 관련 증상에 현저한 차이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째, 교통사고로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대상자를 선택한 편의표집이며, 둘째 연구대상자에게 불편감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연구윤리위원회의 권고로 배뇨 전 방광용적을 측정하지 못하였다는 점이다. 그러나 본 연구는 첫째 배뇨 관련 생리적 지표에 영향을 주지 않는 단순 타박상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둘째 연구대상자 각각에 대한 배뇨량 측정 및 방광일지 작성에 대한 설명 및 점검을 하였으며, 셋째 민감도, 특이성과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초음파 스캐너(Al-Shaikh et al., 2009; Tseng et al., 2008)로 잔뇨량을 측정하여 40대 이상 여성의 1회 배뇨량, 잔뇨량, 주간 배뇨빈도 및 야뇨빈도 등의 배뇨 관련 자료로써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40~80대 여성의 90%에서 잔뇨량은 50 mL 이하이며 1회 배뇨량이 감소하면 주간배뇨빈도와 야뇨가 증가하며, 주간빈뇨빈도가 증가하면 야뇨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 1회 배뇨량과 야뇨빈도는 요실금의 설명 요인으로 나타나 2일 간의 방광일지 작성을 통한 1회 배뇨량과 야뇨빈도의 관찰은 요실금 간호중재를 위한 중요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요실금의 위험요인으로 나타난 나이, 1회 배뇨량 및 야뇨의 요실금에 대한 설명력이 8%로 미미하므로 추후 배뇨 관련 생리적 변수의 요실금에 대한 설명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중증 요실금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제언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째, 교통사고로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대상자를 선택한 편의표집이며, 둘째 연구대상자에게 불편감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연구윤리위원회의 권고로 배뇨 전 방광용적을 측정하지 못하였다는 점이다. 그러나 본 연구는 첫째 배뇨 관련 생리적 지표에 영향을 주지 않는 단순 타박상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둘째 연구대상자 각각에 대한 배뇨량 측정 및 방광일지 작성에 대한 설명 및 점검을 하였으며, 셋째 민감도, 특이성과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초음파 스캐너(Al-Shaikh et al.
나이, 1회 배뇨량과 야뇨빈도는 요실금의 설명 요인으로 나타나 2일 간의 방광일지 작성을 통한 1회 배뇨량과 야뇨빈도의 관찰은 요실금 간호중재를 위한 중요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요실금의 위험요인으로 나타난 나이, 1회 배뇨량 및 야뇨의 요실금에 대한 설명력이 8%로 미미하므로 추후 배뇨 관련 생리적 변수의 요실금에 대한 설명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중증 요실금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복압성 요실금군은 절박성 요실금군 및 혼합성 요실금군과 비교하여 1회배뇨량이 많으나 주간배뇨빈도와 야뇨가 적은 이유는 무엇인가?
복압성 요실금군은 절박성 요실금군 및 혼합성 요실금군과 비교하여 1회배뇨량이 많으나 주간배뇨빈도와 야뇨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복압성 요실금은 골반저근의 약화로 복압이 상승할 때 요실금이 발생하고, 절박성 요실금은 방광근의 비정상적 수축과 절박요의로 요실금이 발생한다는 점에서(Lee, 2005) 복압성 요실금과 절박성 요실금의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인다. 또한 본 연구에서 절박성 요실금군과 혼합성 요실금군의 1회 배뇨량이 각각 183 mL와 189 mL로 나타나 절박성 요실금자의 1회 배뇨량을 197 mL로 보고한 Yoon 등(2003)의 연구결과와도 거의 유사하다.
요실금이란 무엇인가?
요실금이란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불수의적으로 소변이 누출되는 것으로(Abrams et al., 2002) 직접적으로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일종의 만성질환을 경험하고 있는 것과 같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Cheung, Chan, Yiu, Lee, & Chung, 2012).
절박성 요실금의 특징은 무엇인가?
요실금은 절박성 요실금, 복압성 요실금과 혼합성 요실금 등으로 분류한다. 절박성 요실금은 요의를 참기가 어렵고 빈뇨와 함께 방광이 비정상적으로 수축하면서, 그리고 복압성 요실금은 기침이나 재치기 등으로 복압이 올라가면서 불수의 적으로 요실금이 되는 것으로 정의하며, 혼합성 요실금은 긴박성 요실금과 복압성 요실금이 함께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Abrams et al., 2002; Lee,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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