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보장수급 여성노인의 신체활동수준에 따른 심혈관질환 위험요인 및 근감소증 관련요인의 비교 분석 Comparisons of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and Sarcopenia-related Factors according to Physical Activity Levels in Basic Livelihood Security Recipients Elderly Women원문보기
이 연구는 기초생활보장수급 여성노인의 신체활동수준을 파악하고 심혈관질환 위험요인과 근감소증 관련요인의 관계를 조사하여,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신체활동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의 대상자는 K구의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평균 $71{\pm}6.67$세의 기초생활보장수급 여성노인 13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노인들의 신체활동수준을 조사하기 위하여 세계 신체활동설문지를 이용하여 평균 7일간의 신체활동수준을 측정하였고, 이에 따라 저강도 신체활동군(n=77), 중강도 신체활동군(n=57)으로 분류하였다.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으로 혈압, 허리둘레, 혈중지질, 혈당, 동맥경화지수를, 근감소증 관련요인으로는 체지방률, 사지근육량, 총근육량, 근육지수를 측정하였다. 두 집단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samples t-test)을 실시하였고 유의수준은 ${\alpha}=.05$로 하였다. 분석결과, 중강도 신체활동군에서, HDL-C(p=.017)은 높게, 동맥경화지수(p=.007)는 낮게 나타났으며, 체지방률(p=.008)은 낮게, 사지근육량(p=.000), 총근육량(p=.000), 근육지수(p=.001)는 높게 나타났다. 중강도의 신체활동은 노인의 심혈관질환 위험요인과 근감소증 수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고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의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을 통한 중강도 이상의 규칙적인 신체활동 참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이 연구는 기초생활보장수급 여성노인의 신체활동수준을 파악하고 심혈관질환 위험요인과 근감소증 관련요인의 관계를 조사하여,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신체활동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의 대상자는 K구의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평균 $71{\pm}6.67$세의 기초생활보장수급 여성노인 13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노인들의 신체활동수준을 조사하기 위하여 세계 신체활동설문지를 이용하여 평균 7일간의 신체활동수준을 측정하였고, 이에 따라 저강도 신체활동군(n=77), 중강도 신체활동군(n=57)으로 분류하였다.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으로 혈압, 허리둘레, 혈중지질, 혈당, 동맥경화지수를, 근감소증 관련요인으로는 체지방률, 사지근육량, 총근육량, 근육지수를 측정하였다. 두 집단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samples t-test)을 실시하였고 유의수준은 ${\alpha}=.05$로 하였다. 분석결과, 중강도 신체활동군에서, HDL-C(p=.017)은 높게, 동맥경화지수(p=.007)는 낮게 나타났으며, 체지방률(p=.008)은 낮게, 사지근육량(p=.000), 총근육량(p=.000), 근육지수(p=.001)는 높게 나타났다. 중강도의 신체활동은 노인의 심혈관질환 위험요인과 근감소증 수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고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의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을 통한 중강도 이상의 규칙적인 신체활동 참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physical activity levels of the basic livelihood security recipients elderly women, to investigate relation between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and sacrcopenia based on the levels, and to develop physical activity programs for healthy life of the eld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physical activity levels of the basic livelihood security recipients elderly women, to investigate relation between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and sacrcopenia based on the levels, and to develop physical activity programs for healthy life of the elderly.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34 old females with $71{\pm}6.67$ years old who used senior centers in K-gu. The authors used the 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 for investigating the physical activity levels of the elderly, measuring their physical activity levels for seven days on average and classifying them into two groups, the Low Physical Activity (n=77) and the Moderate Physical Activity (n=57) groups based on the levels. Blood pressure, waist measurement, TC, HDL-C, LDL-C, TG, Glucose, and atherogenic index (AI) were measured as the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percent body fat, appendicular skeletal muscle mass, total muscle mass, and skeletal muscle index were measured as factors related to sarcopenia. Independent samples t-Test was conducted to analyze differences on the two groups based on the physical activity levels, with ${\alpha}=.05$ the as significance level. According to the results, HDL (p=.017) were higher and AI (p=.007) was lower; percent body fat (p=.008) was lower, and ASM (p=.000), total muscle mass (p=.000), and SMI (p=.001) were higher. In conclusion, moderate intensity physical activities rather than low intensity ones may have positive effects on the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and sarcopenia levels, and participation in regular physical activities with at least moderate intensity by various methods may be needed for prevention of illness and healthy life of the elder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physical activity levels of the basic livelihood security recipients elderly women, to investigate relation between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and sacrcopenia based on the levels, and to develop physical activity programs for healthy life of the elderly.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34 old females with $71{\pm}6.67$ years old who used senior centers in K-gu. The authors used the 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 for investigating the physical activity levels of the elderly, measuring their physical activity levels for seven days on average and classifying them into two groups, the Low Physical Activity (n=77) and the Moderate Physical Activity (n=57) groups based on the levels. Blood pressure, waist measurement, TC, HDL-C, LDL-C, TG, Glucose, and atherogenic index (AI) were measured as the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percent body fat, appendicular skeletal muscle mass, total muscle mass, and skeletal muscle index were measured as factors related to sarcopenia. Independent samples t-Test was conducted to analyze differences on the two groups based on the physical activity levels, with ${\alpha}=.05$ the as significance level. According to the results, HDL (p=.017) were higher and AI (p=.007) was lower; percent body fat (p=.008) was lower, and ASM (p=.000), total muscle mass (p=.000), and SMI (p=.001) were higher. In conclusion, moderate intensity physical activities rather than low intensity ones may have positive effects on the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and sarcopenia levels, and participation in regular physical activities with at least moderate intensity by various methods may be needed for prevention of illness and healthy life of the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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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경제적으로 가장 취약한 계층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들 중 여성노인에 대해, 신체활동 수준을 파악하고 그 수준에 따른 심혈관질환 위험요인과 근감소증 관련요인의 관계를 조사하여, 추후 취약계층 여성 노인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한 삶을 위한 적절한 신체활동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국가적으로 효과적인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 방법 연구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기초생활보장수급 여성노인의 신체활동수 준을 파악하고, 신체활동수준에 따른 심혈관질환 위험요 인과 근감소증 관련요인과의 관계를 조사하여, 노인들의 질병예방과 건강한 삶을 위한 적절한 신체활동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근감소증 관련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체질량지수, 체지방률, 사지근육량, 총근육량, 근육지수를 측정하였다.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체질량지수를 구하고, 이중 에너지방사선흡수계측법(DEXA)을 이용하여 체지방률, 사지근육량을 구하였다.
노인들의 신체활동수준을 조사하기 위하여 세계신체활동설문지(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 IPAQ)를 이용하여 평균적으로 7일간의 신체활동수준을 측정하였다. 설문조사는 질문 및 답변으로 이루어졌고 신체활동은 최근 1주일 동안 10분 이상 격렬한 신체활동, 중등도 신체활동, 그리고 걷기 활동에 대하여 실천 일수와 평균 시간을 응답하도록 하였다. IPAQ scoring protocol[25]을 이용하여 신체활동수준을 LPA, MPA 두그룹으로 분류하였다[Table 2].
67)의 기초생활보장수급 여성노인 1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신체활동수준에 따라 저강도 신체활동군(Low Physical Activity; LPA) 77명, 중강도 신체활동군(Moderate Physical Activity; MPA) 57명으로 분류하였다.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혈압, 허리둘레, TC, HDL-C, LDL-C, TG, Glucose, 동맥경화지수(Atherogenic Index; AI)를 측정하였다. 혈압은 최소 5분간 안정을 취한 후 자동혈압계(EASY X 800, Jawon Medical, Kore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허리둘레는 세계보건기구[26]에서 권장하는 늑골 하단과 장골능선의 1/2지점을 줄자로 측정하였다.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혈압, 허리둘레, TC, HDL-C, LDL-C, TG, Glucose, 동맥경화지수(Atherogenic Index; AI)를 측정하였다. 혈압은 최소 5분간 안정을 취한 후 자동혈압계(EASY X 800, Jawon Medical, Kore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허리둘레는 세계보건기구[26]에서 권장하는 늑골 하단과 장골능선의 1/2지점을 줄자로 측정하였다. 혈액검사는 공복상태에서 일회용 주사기를 이용하여 상완정맥에서 채취하였다.
대상 데이터
이 연구는 서울시 K구의 영구임대주택단지에 거주하고 규칙적인 운동에 참가경험이 없는 평균 71세(±6.67)의 기초생활보장수급 여성노인 1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이 연구에서는 기초생활보장수급 여성노인의 신체활동수준에 따른 심혈관질환 위험요인과 근감소증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SPSS(PASW Statistics) version 18.0을 이용하여 평균 및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두 집단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samples t-test)을 실시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α=.
이론/모형
설문조사는 질문 및 답변으로 이루어졌고 신체활동은 최근 1주일 동안 10분 이상 격렬한 신체활동, 중등도 신체활동, 그리고 걷기 활동에 대하여 실천 일수와 평균 시간을 응답하도록 하였다. IPAQ scoring protocol[25]을 이용하여 신체활동수준을 LPA, MPA 두그룹으로 분류하였다[Table 2].
LDL-C는 Fridewald 등의 공식[LDL-C = TC-(TG/5+HDL-C)에 따라 산출하였고[27], AI는 Haglund 등의 공식[TC–HDL-C/HDL-C]에 따라 총 콜레스테롤 중에 HDL-C가 차지하는 비율을 계산하여 적용하였다[28].
노인들의 신체활동수준을 조사하기 위하여 세계신체활동설문지(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 IPAQ)를 이용하여 평균적으로 7일간의 신체활동수준을 측정하였다. 설문조사는 질문 및 답변으로 이루어졌고 신체활동은 최근 1주일 동안 10분 이상 격렬한 신체활동, 중등도 신체활동, 그리고 걷기 활동에 대하여 실천 일수와 평균 시간을 응답하도록 하였다.
근감소증 관련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체질량지수, 체지방률, 사지근육량, 총근육량, 근육지수를 측정하였다.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체질량지수를 구하고, 이중 에너지방사선흡수계측법(DEXA)을 이용하여 체지방률, 사지근육량을 구하였다. 총근육량은 Kim 등이 제시한 사지근육량을 이용한 총근육량 계산의 공식을 이용하고 [29], 근육지수는 Lim 등의 근육지수 공식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30].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체질량지수를 구하고, 이중 에너지방사선흡수계측법(DEXA)을 이용하여 체지방률, 사지근육량을 구하였다. 총근육량은 Kim 등이 제시한 사지근육량을 이용한 총근육량 계산의 공식을 이용하고 [29], 근육지수는 Lim 등의 근육지수 공식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30].
성능/효과
신체활동수준에 따른 두 집단의 근감소증 관련요인을 비교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MPA에서 %Fat(p=.008)는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고, ASM(p=.000), SMM(p=.000), SMI(p=.001)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BMI(p=.890)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기초생활보장수급 여성노인의 신체활동수준이 높을수록,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높게, 동맥경화지수는 낮게 나타나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낮고, 체지방률은 낮게, 사지근육량, 총근육량, 근육지수가 높게 나타나 근감소증이 발병할 위험성 낮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국가정책적으로 국민기초생활 보장수급 여성노인을 위한 직간접적인 지원을 통해 다양한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이 보급되어야 하겠다.
이 연구에서는 MPA에서 심혈관질환 위험요인 중 HDL-C이 높게, AI가 낮게 나타났고 근감소증 관련요인 중 %Fat이 낮게, ASM, SMM, SMI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중간 수준의 신체활동을 하는 여성노인들이 낮은 수준의 신체활동을 하는 여성노인에 비해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이 대체적으로 낮게 나타나고, 근감소증과 관련된 요인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어, 신체활동은 이들과 상당히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중강도 수준의 신체활동이 여성노인의 심혈관질환과 근감소증 관련 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은 생활 속에 꾸준한 신체활동으로 관리가 가능한 심혈관질환 위험 인자로 생각되며, 추후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노인 신체활동에 대한 제시가 필요하다.
후속연구
참고로 이 연구에서 MPA에서 DBP가 높게 나타났다. 두 그룹 모두 정상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므로 추후 정확한 연구결과를 규명하기 위해 더 많은 노인들 대상으로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이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중강도 수준의 신체활동이 여성노인의 심혈관질환과 근감소증 관련 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은 생활 속에 꾸준한 신체활동으로 관리가 가능한 심혈관질환 위험 인자로 생각되며, 추후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노인 신체활동에 대한 제시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기초생활보장수급 남성노인에 대해서는 신체활동수준에 따른 심혈관질환 위험요인과 근감소증 관련요인에 대해 비교 연구를 시행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 사회, 경제적으로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효과적인 의료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가적 차원의 운동 인프라 확충과 유헬스 서비스 확산 등을 통한 다양한 노인 신체활동 증대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추후 기초 수급 남성노인에 대해서도 연구의 확대 시행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기초생활보장수급 남성노인에 대해서는 신체활동수준에 따른 심혈관질환 위험요인과 근감소증 관련요인에 대해 비교 연구를 시행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 사회, 경제적으로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효과적인 의료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가적 차원의 운동 인프라 확충과 유헬스 서비스 확산 등을 통한 다양한 노인 신체활동 증대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추후 기초 수급 남성노인에 대해서도 연구의 확대 시행이 필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다른 연구들과는 달리 고강도 신체활 동군에 대한 분석을 시행할 수 없었다는 한계가 있다. 실제 설문조사결과 대상자들 중 고강도 신체활동군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이는 대상자들이 기초생활보장수급 여성노인으로, 다른 연령대나 계층에 비해 신체활동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기초생활보장수급 여성노인의 신체활동수준이 높을수록,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높게, 동맥경화지수는 낮게 나타나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낮고, 체지방률은 낮게, 사지근육량, 총근육량, 근육지수가 높게 나타나 근감소증이 발병할 위험성 낮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국가정책적으로 국민기초생활 보장수급 여성노인을 위한 직간접적인 지원을 통해 다양한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이 보급되어야 하겠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신체활동은 무엇인가?
신체활동(Physical Activity)은 근골격근의 수축에 의해 생성된 모든 형태의 신체적 움직임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점진적으로 건강에 이득을 주는 활동으로 정의된다[7,8]. 오늘날 여러 분야에서 노인건강 관련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규칙적인 신체활동의 참여가 노인들의 건강 유지와 증진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9,10].
기초생활보장수급 여성노인의 신체활동수준을 파악하고 심혈관질환 위험요인과 근감소증 관련요인의 관계를 조사하여,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신체활동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무엇을 이용하여 신체활동수준을 측정하였는가?
67$세의 기초생활보장수급 여성노인 13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노인들의 신체활동수준을 조사하기 위하여 세계 신체활동설문지를 이용하여 평균 7일간의 신체활동수준을 측정하였고, 이에 따라 저강도 신체활동군(n=77), 중강도 신체활동군(n=57)으로 분류하였다.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으로 혈압, 허리둘레, 혈중지질, 혈당, 동맥경화지수를, 근감소증 관련요인으로는 체지방률, 사지근육량, 총근육량, 근육지수를 측정하였다.
적절한 신체활동이 주는 이로운 효과는 무엇인가?
적절한 신체활동은 심혈관질환, 당뇨병, 암 등 생활습 관병에 대한 예방효과 뿐 아니라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14].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고 있는 노인들에게도 신체기능 및 심혈관질환의 문제가 나타나는데, 비활동적인 노인과 비교했을 때, 신체기능과 체력 저하 및 심혈관질환 유병률은 신체활동 참여 노인에서 더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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