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 The aim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major satisfaction, career choices and perceived career barriers in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alternative medicine. Methods : A total of 315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alternative medicine in 5 universities in K city and J province completed ...
Objectives : The aim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major satisfaction, career choices and perceived career barriers in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alternative medicine. Methods : A total of 315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alternative medicine in 5 universities in K city and J province completed survey questionnaires. Results : The highest proportions of students (38.4%) chose alternative medicine major because of their aptitude and interest. Students (59.0%) were satisfied in general with their majors. Regarding career direction after graduation, the highest proportions 1st of and 2nd year students answered that they haven't decided yet (33.7%). In addition, they wanted to get a job in hospitals (24.6%) and have more education (21.9%). The highest proportions of 3rd and 4th year students wanted to get a job in hospitals (31.3%) and 27.3% of them wanted to have more education. The most important criterion for choosing a career was a career aptitude (38.7%) followed by professionalism, vision, pay, and social status in both groups. Regarding perceived career barriers, the highest proportions of 1st and 2nd year students (31.6%) answered the lack of social recognition about alternative medicine while the highest proportions of 3rd and 4th year students (55.5%) answered the lack of national certifications (P<0.001). Conclusions : In general, students majoring in alternative medicine were satisfied with their majors. They wanted to get a job at a hospital and have more education. They thought that the lack of social recognition and national certification of alternative medicine would be career barriers.
Objectives : The aim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major satisfaction, career choices and perceived career barriers in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alternative medicine. Methods : A total of 315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alternative medicine in 5 universities in K city and J province completed survey questionnaires. Results : The highest proportions of students (38.4%) chose alternative medicine major because of their aptitude and interest. Students (59.0%) were satisfied in general with their majors. Regarding career direction after graduation, the highest proportions 1st of and 2nd year students answered that they haven't decided yet (33.7%). In addition, they wanted to get a job in hospitals (24.6%) and have more education (21.9%). The highest proportions of 3rd and 4th year students wanted to get a job in hospitals (31.3%) and 27.3% of them wanted to have more education. The most important criterion for choosing a career was a career aptitude (38.7%) followed by professionalism, vision, pay, and social status in both groups. Regarding perceived career barriers, the highest proportions of 1st and 2nd year students (31.6%) answered the lack of social recognition about alternative medicine while the highest proportions of 3rd and 4th year students (55.5%) answered the lack of national certifications (P<0.001). Conclusions : In general, students majoring in alternative medicine were satisfied with their majors. They wanted to get a job at a hospital and have more education. They thought that the lack of social recognition and national certification of alternative medicine would be career barr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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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조사연구는 대체의학 전공대학생들의 전공만족도, 진로선택 현황과 진로선택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것으로 생각되는 진로 관련 어려움에 대해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체의학 전공의 활성화를 위한
제안 방법
후)전공 만족도">전공만족도 하부요인 중 진로조사에 관한 점수가 가장 낮게 나타나, 구성문항인 졸업 후 대체의학 관련 분야에 진학이나 취업 의향을 묻는 문항에 대한 응답을 각 척도 별 비율로 살펴보았다(Table5). 졸업 후
후)전공 만족도는">전공만족도는 전반적인 만족 여부를 묻는 문항으로 측정하였으며, 또한 5개의 하위영역과 Likert식 5점 척도로 구성된 전공만족도 척도15)를 이용하여 측정되었다.
조사도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로 성별, 연령, 학년, 학제, 전공 관련 자격증 등을 포함한 일반적 특성, 전공 선택 동기, 전공만족도, 진로 선택과 장애요인 등을 포함한 문항들로 구성하였다. 문항들은 다른 전공 대학생의 전공 선택 동기와
후)진로 선택과">진로선택과 장애요인에 관한 항목은 졸업 후 진로 방향, 진로선택 시 고려하는 직업의 가치, 졸업 후 진로선택 시 가장 큰 장애가 될 것으로 생각되어지는 요인을 알아보는 문항 등으로 전체 3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설문조사는 K광역시와 J도에 소재하고 있는 4개의 4년제 대학과 1개의 전문대학의 대체의학 전공 대학생 총 318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K광역시와 J도 소재 5개 대학에 재학 중인 대체의학전공 대학생 총 315명을 대상으로 대체의학전공 선택 동기, 전공만족도, 희망진로, 그리고 진로선택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것으로 생각되는 진로 관련 어려움에 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설문조사는 2012년 9월 27일부터 시작하여 2012년 10월 24일까지 진행하였다. 수업시간을 통해 설문지를
설문조사는 2012년 9월 27일부터 시작하여 2012년 10월 24일까지 진행하였다. 수업시간을 통해 설문지를 배포하고 자가 보고식으로 작성하게 한 후 회수하였으며 학년 문항에 결측 값이 있는 3명을 제외한 315명의 응답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조사대상자 선정 시 ‘대체의학과(부)’ 또는 ‘대체요법전공’ 대학생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유사학과 전공 대학생은 제외하였다.
데이터처리
후)빈도 분석">빈도분석 시 무응답자를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1학년과 2학년을 저학년으로, 3학년과 4학년을 고학년으로 분류하여 저학년과 고학년 간의 의견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는데 카이제곱검정(Chisquaretest)을 사용하였다.
Statistical significance of differences in proportions of 3 categorical responses between two groups (1st & 2nd grades vs. 3rd & 4th grades) were tested by chi-square test.
Statistical significance of differences in proportions of 5 categorical responses between two groups (1st & 2nd grades vs. 3rd & 4th grades) were tested by chi-square test.
Statistical significance of differences in proportions of 6 categorical responses between two groups (1st & 2nd grades vs. 3rd & 4th grades) were tested by chi-square test.
Statistical significance of differences in proportions of 6 categorical responses between two groups (1st & 2nd grades vs. 3rd & 4th grades) were tested by chi-square test.
Statistical significance of differences in proportions of 7 categorical responses between two groups (1st & 2nd grades vs. 3rd & 4th grades) were tested by chi-square test.
후)하위 요인으로">하위요인으로 나누어 Likert식 5점 척도로 설문한 결과는 Table4와 같다. 각각의 하부 요인과 평균에 대하여 전공만족도의 저학년과 고학년 간 차이가 유의한지를 독립 t-검정으로 검증한 결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Table4).
후)검증 결과">검증결과 학년 간 차이가 유의하지 않아 전공만족도 하부요인 간 차이는 학년 구분없이 전체 평균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대체의학 선택 동기, 전반적인 전공만족 여부, 진로선택에 대한 의견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 분석을 하였다. 무응답자가 있는 문항에 대한
전공만족도 점수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제시하였으며, 신뢰도는 문항간의 내적일치도를 나타내는 계수인 Cronbach’s α로 측정하였다.
후)전공 만족도">전공만족도 하부요인 점수의 저학년과 고학년 간 차이는 독립 t-검정으로 검증하였다.
후)하부 요인">하부요인 간 차이의 통계적 유의성은 같은 대상자에게 반복 설문한 결과이므로 반복측정 일원분산분석으로 검정하였다.
이론/모형
후)전공 만족도">전공만족도 척도는 Braskamp 등(1979)17)이 대학생의 전공학과에 대한 만족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미국 Illinois대학에서 개발된 학과평가조사지를 나동진과 송재홍(1985)18)이 번안하였고 이를 수정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다.15),19) 본 연구에서는 조원숙(2008)15)이
성능/효과
후)1.대학전공">1. 대학전공 선택 시 대체의학을 선택한 동기로는 적성과 흥미 때문인 경우(38.4%)가 가장 많았으며, 그 외에 주위사람의 권유로, 취업전망이 좋다고 생각되어서, 성적에 맞추어 대체의학전공을 선택하였다.
후)2.대체의학전공에">2. 대체의학전공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59%로 반 이상이 전공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공만족도를 일반만족, 교과만족, 관계만족, 인식만족, 진로조사 등의 5개의 하부 요인별로 살펴본 결과 일반만족과 교과만족이 가장 높았다.
후)3.졸업">3. 졸업 후 진로선택에 있어서 병원취업과 학업연장을 선호하였고, 적성과 전문성을 직업선택 시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4.대체의학에">4. 대체의학에 대한 사회적 인식부족과 국가자격증의 부재가 졸업 후 진로 선택 시 직면하게 될 가장 큰 장애요인일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4에는 통계분석결과를 제시하지 않았으나 5개의 하위요인 간 차이를 반복측정 일원분산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F=191.2, P<0.001), 개체-내 대비 검정결과 일반만족과 교과만족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이 두 하부요인과 비교하여 관계만족이 유의하게 낮았으며, 관계만족과 비교하여 인식만족이, 인식만족과 비교하여 진로조사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다(모두 P<0.001).
">있었다(Table1). 국가자격증으로는 간호사, 간호조무사, 피부미용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생활체육지도자 등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민간자격증으로는 마사지, 카이로프랙틱, 발반사요법, 테이핑 등의 수기요법 관련과 요가, 미술심리치료, 음악예술치료, 웃음치료 등의 심신중재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그 외에 발효 및 효소자격증, 아로마테라피스트, 임상비만관리사, 건강관리사, 체형관리사, 자세교정사, 병원코디네이터, 레크레이션 강사, 두피관리사 등의 민간자격증이 있었다.
대체의학을 선택하게 된 동기에 관한 질문에는 적성과 흥미 때문이라는 응답자가 전체의 38.4%, 주위사람의 권유 21.9%, 취업전망이 좋아서 13.7%, 성적에 맞추어 10.8%, 기타 9.2%, 한의학 또는 의학 관련 대학원 진학을 위하여 6.0% 순으로 나타나(Table2), 대체의학을 적성과 흥미가 있어서 선택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학년을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대체의학과 선택 동기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학년에 따른 대체의학과 선택 동기의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2).
또한 전공에 대한 만족 여부에 대하여 전체의 59%가 ‘만족한다’라고 응답하여 과반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서 진로조사만족에 관한 문항 중 같은 학과 대학원으로 진학할 것이냐는 질문에 전체의 약 28%만이 ‘그렇다’와 ‘매우 그렇다’라고 응답하여, 다수의 학생이 학업연장 시 타계열로 전공을 전환할 가능성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내적 일관성 신뢰도 분석 결과 각 하위요인의 Cronbach’s α 계수는 일반만족 .887, 교과만족 .835, 관계만족 .786, 인식만족 .908, 진로조사 .571, 전체는 .943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대체의학전공 대학생의 전공 선택 동기를 분석한 결과 적성과 흥미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주위사람의 권유, 취업전망이 좋아서, 성적에 맞추어서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공에 대한 만족 여부에 대하여 전체의 59%가 ‘만족한다’라고 응답하여 과반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대체의학전공에 대한 만족도를 일반만족, 교과만족, 관계만족, 인식만족, 진로조사 등의 5개 하부요인으로 세분하여 Likert식 5점 척도로 조사한 결과 모든 요인에서 저학년과 고학년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에 학년 구분 없이
이에 학년 구분 없이 조사대상자 전체의 전공만족도를 분석하였는데 모든 항목의 평균은 3.5점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요인 별로 살펴보면 일반만족과 교과만족이 둘 다 평균 3.7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만족한다’에 가까웠다.
후)일반 만족과">일반만족과 교과만족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이 두 하부요인과 비교하여 관계만족, 인식만족, 진로조사 점수 순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에 관한 문항에 대한 응답을 분석한 결과 ‘만족한다’가 59.0%, ‘잘 모르겠다’가 33.7%, ‘불만족하다’가 7.3%로, 절반 이상 학생들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조사 대상자">조사대상자 전체의 전공만족도 평균은 3.5점으로 나타났으며, 일반만족과 교과만족이 둘 다 평균 3.7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관계만족 평균 3.6, 인식만족 평균 3.4, 진로조사 평균 3.0점 순으로 나타났다(Table4). Table4에는
후)조사 대상자의">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성별에서 남성이 36.8%로 나타났고 여자는 63.2%로 나타났다. 4년제 대학교의 학생이 92.
졸업 후 진로 방향에 대해 설문한 결과 가장 많은 응답은 ‘한ㆍ양방 병원 및 의원 취업’이였으나, 학년에 따른 진로에 대한 응답의 차이가 유의하여(P<0.01) 저학년에서는 진로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응답한 학생이 가장 많은 반면 고학년에서는 병원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았다.
졸업 후 진로 선택 시 예상되는 장애요인에 관하여 설문한 결과, ‘대체의학 국가자격증의 부재’ 39.4%, ‘대체의학에 대한 사회적 인식부족’ 23.5%, ‘자신의 준비 부족’ 15.6%, ‘사회적 제도 미비’ 11.1%, ‘적성과 흥미에 대한 확신 부족’ 7.9% 등의 순으로 응답하였다(Table8).
졸업 후 진로방향에 관한 결과를 보면 한ㆍ양방 병원 및 의원에 취업하겠다는 진로포부가 고학년에서는 가장 많았으며(약 31%), 저학년에서는 ‘아직 결정하지 못함’(약 34%)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 후 진로선택에 있어 직면하게 될 것으로 생각되는 가장 큰 장애요인에 관하여 설문한 결과 저학년에서는 ‘대체의학에 대한 사회적 인식 부족’이 31.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고학년에서는 ‘대체의학 국가자격증의 부재’가 55.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졸업 후 진로선택에 있어서 직업의 가치에 대해 설문한 결과 전체 38.7%가 ‘적성’이라고 응답하였으며, ‘전문성’ 28.3%, ‘비전’ 21.9%, ‘보수’ 7.0% 등의 순으로 응답하였다(Table7).
졸업 후 학업연장 시 같은 학과 대학원으로 진학할 것이냐는 질문에 전체의 약 28%가 ‘그렇다’와 ‘매우 그렇다’라고 응답하였으며, 약 60%가 전공 관련 취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0% 순으로 나타나(Table2), 대체의학을 적성과 흥미가 있어서 선택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학년을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대체의학과 선택 동기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학년에 따른 대체의학과 선택 동기의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2).
후속연구
후)진로 선택">진로선택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것으로 생각되는 진로 관련 어려움에 대해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체의학 전공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대체의학 제도화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고취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미국 국립보완대체의학센터에서 대체의학의 정의는?
경제수준이 향상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만성질환이 증가하면서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 대체의학의 정의와 범위는 나라마다 다르게 적용되고 있는데 미국 국립보완대체의학센터(NationalCenterfor ComplementaryandAlternativeMedicine)에서는 제도권 의학(conventionalmedicine)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 다양한 의료, 시술, 제조품 등을 칭하는 포괄적 의미로 보완대체의학(complementary andalternativemedicine)을 정의하고 있다2). 미국의 2007년 NationalHealthInterviewSurvey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약 38%가 보완대체의학을 이용하였으며, 비타민과 무기질류를 제외한 천연물, 심호흡법, 명상, 요가 등의 심신의학, 카이로프랙틱, 정골요법, 마사지 등의 수기요법, 동종요법, 침 등을 주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2).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된 배경은?
경제수준이 향상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만성질환이 증가하면서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 대체의학의 정의와 범위는 나라마다 다르게 적용되고 있는데 미국 국립보완대체의학센터(NationalCenterfor ComplementaryandAlternativeMedicine)에서는 제도권 의학(conventionalmedicine)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 다양한 의료, 시술, 제조품 등을 칭하는 포괄적 의미로 보완대체의학(complementary andalternativemedicine)을 정의하고 있다2).
진로개발을 어렵게 만드는 진로장애 요인들은 무엇이 있는가?
Swanson과 Woitke(1997)11)는 진로장애란 ‘진로개발(careerprogress)을 어렵게 만드는 내적 또는 외적인(환경적인)사건이나 조건들’이라고 정의하였다11-13).국내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응답한 진로장애 요인들로는 대인관계 어려움, 자기명확성 부족, 경제적 어려움, 중요한 타인(부모,배우자,이성친구 등)과의 갈등, 직업정보 부족, 나이문제, 신체적 열등감, 흥미부족, 미래불안 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존재하거나 미래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각된 진로 관련 어려움이 진로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되었다13,14).대체의학에 대한 사회적, 법제도적 정비의 부족은 낮은 취업률 또는 사회적으로 낮은 처우로 이어질 수 있고 외적 좌절로 작용하여, 이는 전공 불만족으로 나타나고 진로장애 요인이 될 수 있으나 이에 관하여 조사된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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