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This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the effects of oral health behaviors and use of dental clinics on periodontal diseases in wome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to develop program for dental health promotion in young women. Methods: We conducted a survey targ...
Objectives: This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the effects of oral health behaviors and use of dental clinics on periodontal diseases in wome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to develop program for dental health promotion in young women. Methods: We conducted a survey targeting 486 women that agreed with the survey and were going to dental clinic from October 1, 2013 to October 18, 2013. We surveyed them by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and analyzed it by SPSS Win 19.0 program. Results: 1. For differences in periodontiti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if th age is high, ratio of periodontitis is high. Married woman is higher than single one in ratio of periodontitis. Also the more number of birth, the higher ratio of periodontitis is.(p<.05) 2. For differences of periodontitis by dental care behavior, ratio of periodontitis of non-smokers is significantly low. For one that brush one's teeth broadside, the ratio of periodontitis is high.(p<.05) 3. For differences of periodontitis by use of dental clinic service, ratio of periodontitis of one that have more times visit to a dental clinic, more annual average cost for dental care, and regular dental check-ups is relatively low.(p<.05). 4. For determinant factors influencing on periodontitis, ratio of periodontitis of one that is old, have more stress, have a low level of education, and have preventive dental care is high. Ratio of periodontitis of one that have less toothbrushing and brush one's teeth after having lunch or a snack and before sleeping is significantly low. Conclusions: From this study, dental health behavior as the factor influencing on periodontitis of young women is statistically meaningful. Because this dental health behavior has a lot of potential to be improved by government and local community efforts such as education and social support, we think that systematic and various educational program development is needed to strengthen self dental care ability effectively with policy support.
Objectives: This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the effects of oral health behaviors and use of dental clinics on periodontal diseases in wome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to develop program for dental health promotion in young women. Methods: We conducted a survey targeting 486 women that agreed with the survey and were going to dental clinic from October 1, 2013 to October 18, 2013. We surveyed them by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and analyzed it by SPSS Win 19.0 program. Results: 1. For differences in periodontiti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if th age is high, ratio of periodontitis is high. Married woman is higher than single one in ratio of periodontitis. Also the more number of birth, the higher ratio of periodontitis is.(p<.05) 2. For differences of periodontitis by dental care behavior, ratio of periodontitis of non-smokers is significantly low. For one that brush one's teeth broadside, the ratio of periodontitis is high.(p<.05) 3. For differences of periodontitis by use of dental clinic service, ratio of periodontitis of one that have more times visit to a dental clinic, more annual average cost for dental care, and regular dental check-ups is relatively low.(p<.05). 4. For determinant factors influencing on periodontitis, ratio of periodontitis of one that is old, have more stress, have a low level of education, and have preventive dental care is high. Ratio of periodontitis of one that have less toothbrushing and brush one's teeth after having lunch or a snack and before sleeping is significantly low. Conclusions: From this study, dental health behavior as the factor influencing on periodontitis of young women is statistically meaningful. Because this dental health behavior has a lot of potential to be improved by government and local community efforts such as education and social support, we think that systematic and various educational program development is needed to strengthen self dental care ability effectively with policy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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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젊은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구강건강행태 및 치과의료서비스 이용이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13년 10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치과병의원을 내원한 여성으로 설문에 동의한 486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조사하였으며, SPSS Win 19.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도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울・경기지역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구강건강행태, 치과의료서 비스 이용이 치주질환 결정에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치과병의원에 내원한 서울・경기지역 젊은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치주질환과 관련된 요인을 탐색함으로써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서울 및 경기지역에 위치한 치과병의원을 임의표본추출방법을 통해 선정(서울소재 7곳과 경기소재 6곳)하고, 병원기관장의 승인을 얻은 후 조사방문기간 동안 치과병의원에 내원하여 검진 및 치과치료를 받고 있는 여성으로 본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환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기기입식 설문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설문지 구성 내용은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구강건강 설문항목을 기초로 하여 구성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4문항(연령, 혼인상태, 출산횟수, 교육정도), 구강건강행태 8문항(흡연, 음주, 단 음식섭취 정도, 칫솔질 횟수, 칫솔질 방법, 칫솔질 시기, 보조구강위생용품 사용, 평소 스트레스), 치과 의료서비스 이용(치과방문횟수, 연 평균 치과치료비, 정기적인 구강검진, 예방적 치과진료) 4문항의 독립변수로 구성하였으며, 종속변수는 지난 1년 동안 치과의사로부터 치주질환 진단유무로 하였다.
예비설문조사(pilot study)를 실시하여 설문지의 응답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하고, 설문 내용 중 표현의 이해를 검토하여 수정하였다. 설문조사는 2013년 10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약 3주 동안 실시되었으며, 회수된 설문지는 총 502부였으며, 그 중 16부는 응답이 불충분하여 제외하고 486부를 분석하였다.
이제 치주질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파악하기 위해, Exp(B)값의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먼저 일반적인 특성에서는 연령, 교육정도가 치주질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30세 미만보다는 30세 이상인 경우 치주질환 가능성이 4.
대상 데이터
예비설문조사(pilot study)를 실시하여 설문지의 응답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하고, 설문 내용 중 표현의 이해를 검토하여 수정하였다. 설문조사는 2013년 10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약 3주 동안 실시되었으며, 회수된 설문지는 총 502부였으며, 그 중 16부는 응답이 불충분하여 제외하고 486부를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각 특성에 따른 치주질환 진단유무의 차이는 χ2-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각 특성에 따른 치주질환 진단유무의 차이는 χ2-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수집된 자료의 통계분석은 SPSS (Statistical Packages for Social Science 19.0. SPSS Inc. USA)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구강건강행태, 치과의료서비스 이용관련 특성에 대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USA)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구강건강행태, 치과의료서비스 이용관련 특성에 대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각 특성에 따른 치주질환 진단유무의 차이는 χ2-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해 치주질환 진단 여부를 종속변수로 정하고, 독립변수는 일반적인 특성, 구강건강행태, 치과의료서비스 이용으로 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주질환의 차이는 연령이 높을수록 치주질환 비율이 높고, 미혼자보다는 기혼자일수록, 출산횟수가 높을수록 치주질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p<.05).
2. 구강건강행태에 따른 치주질환의 차이는 비흡연자의 경우, 단 음식을 거의 먹지 않는 사람이 치주질환 비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으며, 칫솔질은 옆으로 하는 사람이 치주질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p<.05).
3. 치과의료서비스 이용에 따른 치주질환의 차이는 치과방문횟수가 많을수록, 연평균 치과치료비가 높을수록, 예방적 치과진료를 받는 사람일수록 치주질환의 비율이 높았으며, 정기적 구강검진을 받는 사람은 치주질환 비율이 비교적 낮았다(p<.05).
4. 치주질환 결정요인은 연령이 많을수록, 교육정도가 낮을수록, 평소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예방적 치과진료를 할수록 치주질환의 진단이 높았으며, 칫솔질 횟수가 적을수록, 점심식사 후, 간식 후, 자기 전에 칫솔질을 하는 경우에 치주질환 진단이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163). 교육정도가 한 단계 높아질수록 치주질환 가능성은 0.604배 정도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Exp(B)=0.604). 다음으로 구강건강행태에서는 칫솔질 횟수, 점식식사 후 칫솔질 여부, 간식 후 칫솔질 여부, 자기 전 칫솔질 여부, 스트레스 정도가 치주질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정도가 한 단계 높아질수록 치주질환 가능성은 0.604배 정도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다른 연구들과 결과가 일치하였다(Borell LN et al, 2004; 2006; 조남억, 2006; 박현정, 2008; 김태우, 2012).
구강건강행태가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칫솔질 횟수, 칫솔질 시기, 평소 스트레스 정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먼저 칫솔질 횟수가 한 단계 증가할수록 치주질환 가능성이 오히려 3.
604). 다음으로 구강건강행태에서는 칫솔질 횟수, 점식식사 후 칫솔질 여부, 간식 후 칫솔질 여부, 자기 전 칫솔질 여부, 스트레스 정도가 치주질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칫솔질 횟수가 한 단계 증가할수록 치주질환 가능성이 오히려 3.
810). 다음으로 칫솔질 시기에서 점심식사 후에 칫솔질을 하는 경우는 안 하는 경우보다 치주질환 가능성이 0.161배 만큼 낮아 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Exp(B)=0.161), 간식 후 칫솔질을 하는 경우는 안 하는 경우보다 치주질환 가능성이 0.078배 만큼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Exp(B)=0.078). 자기 전의 칫솔질도 하는 경우가 안 하는 경우보다 치주질환 가능성이 0.
다음으로 칫솔질 시기에서 점심식사 후에 칫솔질을 하는 경우는 안 하는 경우보다 치주질환 가능성이 0.161배 만큼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식 후 칫솔질을 하는 경우는 안 하는 경우보다 치주질환 가능성이 0.078배 만큼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트레스 정도가 한 단계 늘어날 때마다 치주질환 가능성은 2.297배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렇듯 스트레스가 많으면 만성구강질환의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다른 연구결과와 일치되 었다(Anttila S et al, 2006; Peruzzo et al, 2007; 신보미, 2010; 김아진, 2011).
297배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마지막으로 치과의료서비스 이용에서는 예방적 치과진료가 치주질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적 치과진료를 받은 사람은 받지 않은 사람보다 치주질환 가능성이 2.
마지막으로 치과의료서비스 이용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예방적 구강진료가 유의한 결과로 나타났다. 예방적 치과진료를 받은 경우는 받지 않은 경우보다 치주질환 가능성이 2.
먼저 모형에 대해 살펴보면, 분류 정확도는 83.8%로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Nagelkerke R2=0.422, Cox and Snell's R2=0.591로 설명력도 양호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먼저 일반적 특성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연령, 교육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30세 미만보다는 30세 이상인 경우 치주질환 가능성이 4.
이제 치주질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파악하기 위해, Exp(B)값의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먼저 일반적인 특성에서는 연령, 교육정도가 치주질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30세 미만보다는 30세 이상인 경우 치주질환 가능성이 4.163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Exp(B)=4.163). 교육정도가 한 단계 높아질수록 치주질환 가능성은 0.
다음으로 구강건강행태에서는 칫솔질 횟수, 점식식사 후 칫솔질 여부, 간식 후 칫솔질 여부, 자기 전 칫솔질 여부, 스트레스 정도가 치주질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칫솔질 횟수가 한 단계 증가할수록 치주질환 가능성이 오히려 3.81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Exp(B)=3.810). 다음으로 칫솔질 시기에서 점심식사 후에 칫솔질을 하는 경우는 안 하는 경우보다 치주질환 가능성이 0.
마지막으로 치과의료서비스 이용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예방적 구강진료가 유의한 결과로 나타났다. 예방적 치과진료를 받은 경우는 받지 않은 경우보다 치주질환 가능성이 2.64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치과의사로부터 진단받은 만성구강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예방적 치과진료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마지막으로 치과의료서비스 이용에서는 예방적 치과진료가 치주질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적 치과진료를 받은 사람은 받지 않은 사람보다 치주질환 가능성이 2.64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Exp(B)=2.649).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젊은 여성의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구강건강행태가 많은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구강건강행태는 교육 및 사회적 지원 등 정부와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개선이 가능한 측면도 많이 가지고 있으므로 정책적 지원과 함께 효과적으로 자가 구강건강관리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078). 자기 전의 칫솔질도 하는 경우가 안 하는 경우보다 치주질환 가능성이 0.138배 정도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Exp(B)=0.138). 한편, 스트레스 정도는 Exp(B)가 2.
치과방문횟수가 많을수록 치주질환의 비율이 높았으며, 연평균 치과치료비가 높을수록, 치주질환의 비율이 높았다. 정기적 구강검진을 받는 사람은 치주질환 비율이 비교적 낮았으며, 예방적 치과진료를 받는 사람은 안 받는 사람보다 치주질환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05). 치과방문횟수가 많을수록 치주질환의 비율이 높았으며, 연평균 치과치료비가 높을수록, 치주질환의 비율이 높았다. 정기적 구강검진을 받는 사람은 치주질환 비율이 비교적 낮았으며, 예방적 치과진료를 받는 사람은 안 받는 사람보다 치주질환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치과의료서비스 이용에 따른 치주질환의 차이를 보면, 치과방문 횟수, 연평균 치과치료비, 정기적 구강검진, 예방적 치과진료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5).
후속연구
또한 서울 및 경기지역의 치과병의원을내원한 일부 여성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연구 결과를 전체 한국인에게 일반화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따라서 전국 단위에서 객관적 구강건강 지표와 주관적 구강건강지표를 사용하여 보다 심층적인 영향요인을 추정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는 20∼30대의 젊은 여성의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단면연구이기 때문에 치주질환과의 정확한 인과관계를 제시할 수 없다. 따라서 향후 전향적 연구방법을 통해 인과관계가 규명되는 연구가 진행되길 기대한다. 치주질환의 진단여부는 구강검진 자료가 없어 측정할 수 있는 변수가 없고, 설문조사에 의해 개인에게 확인한 부분으로 치주질환 여부를 진단하였다는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치주질환의 진단여부는 구강검진 자료가 없어 측정할 수 있는 변수가 없고, 설문조사에 의해 개인에게 확인한 부분으로 치주질환 여부를 진단하였다는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서울 및 경기지역의 치과병의원을내원한 일부 여성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연구 결과를 전체 한국인에게 일반화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따라서 전국 단위에서 객관적 구강건강 지표와 주관적 구강건강지표를 사용하여 보다 심층적인 영향요인을 추정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치과의사로부터 진단받은 만성구강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예방적 치과진료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예방적 진료를 통해 구강건강의 향상을 도모하고, 개인적인 치료비에 대한 부담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비용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구강보건교육 내용에 포함함으로써 그 중요성의 인식을 높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81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연구(박정희, 2006; 조남억, 2009; 원영순, 2011)와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이는 단순한 칫솔질 횟수보다는 올바른 방법으로 필요한 시기에 칫솔질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나타내며, 다른 연구와의 상반된 결과가 보이는 부분이므로, 칫솔질 횟수와 치주질환과의 연관성 연구는 앞으로도 지속되어야 하는 부분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젊은 여성의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구강건강행태가 많은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구강건강행태는 교육 및 사회적 지원 등 정부와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개선이 가능한 측면도 많이 가지고 있으므로 정책적 지원과 함께 효과적으로 자가 구강건강관리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스트레스는 직간접적으로 구강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중대한 생활 사건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직접적으로 치주조직에 대한 생리적 작용의 변화를 초래하거나, 간접적으로 구강위생 및 흡연이 같은 치주질환의 감수성을 증가시키는 위험요인으로 작용하여 구강건강문제를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계속적인 연구를 통해 그 중요성을 부각시켜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치주질환의 유병률은 어떠한가?
치주질환은 우리나라 성인의 37%가 이환되어 있는 유병률이 매우 높은 만성질환 중 하나이며(국민건강통계, 2010), 성인의 경우 치아 동요로 인한 저작장애와 치아상실의 주요 원인이다(Pihlstrom, 2005). 초기병소에 의한 자각증상이 그다지 나타나지 않고, 불편함을 주지도 않기 때문에 심각한 상황에 이르기 전까지 대부분의 경우 방치된다.
구강건강상태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생물학적 차원에서는 씹고 삼키는 기능 수행을, 사회 정신적 차원에서는 자기표현, 의사소통, 안면 미용 등의 기능 수행을 통해 삶의 질 유지에 기여한다(Kushinir et al, 2004). 구강건강상태는 일반적인 전신질환과 비교하였을 때, 생명이나 큰 장애와 같은 신체적 건강에는 직접적인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심리적, 사회적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Jones et al, 2006)
구강건강은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가?
구강건강은 개인이 하고자 하는 사회적 역할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편안하고 기능적인 치아 상태로 구강건강의 개념이 포괄적인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생물학적 차원에서는 씹고 삼키는 기능 수행을, 사회 정신적 차원에서는 자기표현, 의사소통, 안면 미용 등의 기능 수행을 통해 삶의 질 유지에 기여한다(Kushinir et al, 2004). 구강건강상태는 일반적인 전신질환과 비교하였을 때, 생명이나 큰 장애와 같은 신체적 건강에는 직접적인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심리적, 사회적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Jones et al,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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