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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인지과학 = Korean journal of cognitive science, v.24 no.4, 2013년, pp.323 - 338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 김태훈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There are multiple process mechanism in causal reasoning, which is estimation of the causal strength between cause and result. Further, because these mechanisms operate on different time phase during causal reasoning, it is highly possible that different individual difference factors are related 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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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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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해석은 최소한 6개의 하위 요인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분명히 구분되는 요인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 그러나 자기 해석은 성격의 구성개념으로 보기에는 지나치게 많은 하위 요인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 해석의 실험적 조작은 그것이 무엇이든 정확히 어떤 하위 변인에 영향을 미쳤는가가 불확실하다[2]. 실제로 기존 연구들에 의하면 자기 해석은 최소한 6개의 하위 요인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분명히 구분되는 요인들로 자율성(autonomy), 개인주의(individualism), 행동적 일관성(behavioral consistency), 자기 우선성 (primacy of self), 집단 존중감(esteem for group), 관계적 상호의존성(relational interdependence) 등이 있다[8]. 이로 인해 자기 해석의 실험적 조작 연구가 한국과 같은 다른 문화권에서 이루어질 경우 자기 해석의 하위요인에 다른 방식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
조건부화와 절감 현상이란? | 원인과 결과 간의 연결 강도에 관한 추정인 인과 추론에는 다수의 처리기제가 다른 처리 시점에 관여하며 따라서 이들 각각에 민감하게 작용하는 개인차 변인은 상이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조건부화와 절감 현상은 하나의 결과에 다수의 잠재원인이 존재할 경우 특정 원인과 결과 간의 인과 강도를 추정할 때 일어나는 주요현상에 해당한다. 본 연구에서는 맥락 민감도와 관련된 개인차 변인인 자기 해석을 조작하여 조건부화와 절감 현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았다. | |
인과 추론은 특히 원인과 결과의 존재 및 부재 정보를 사용해서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는데,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 사건들 간의 관계를 판단하는 인과 추론은 특히 원인과 결과의 존재 및 부재 정보를 사용해서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추론자는 발생한 사건의 인과 관계를 판단할 때, 고려 가능한 원인과 그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결과의 빈도에 따라 판단을 내린다는 것이다. 이를 수학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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