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o present necessary data for improvement in communications between health professionals in as characterized by nurses' communications. Methods: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survey research design with a survey of 1,510 registered nurses working in general hospitals (of at least 1,900 beds)...
Purpose: To present necessary data for improvement in communications between health professionals in as characterized by nurses' communications. Methods: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survey research design with a survey of 1,510 registered nurses working in general hospitals (of at least 1,900 beds) in Seoul. A questionnaire on communication in the ICU, nurse-physician and nurse-nurse, was used. Data were collected from January 9 to 20, 2012, and the response rate was 85.0%. Results: Cronbach ${\alpha}$ values ranged from .75 to .89, except for .59 for accuracy (nurse-physician), with .89 overall. The highest mean score was for perception for timeliness [$3.83{\pm}.57$], followed by shift communication (nurse-nurse) [$3.64{\pm}.66$], openness (nurse-nurse) [$3.64{\pm}.65$], accuracy (nurse-nurse) [$3.14{\pm}.61$], openness (nurse-physician) [$2.90{\pm}.75$], understanding (nurse-physician) [$2.82{\pm}.65$], and accuracy (nurse-physician) [$2.70{\pm}.59$]. Subscales of openness, understanding, and shift communication were strongly associated with communication satisfacti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nurses with different perceptions of communications included age, clinical experience, work pattern, and department. Conclusion: Proactive activities to improve accuracy, openness and mutual understanding between physicians and nurses are required for patient safety. Further studies are also needed to reassess communications and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atient outcomes and nurses' job satisfaction after application of strategies to improve communications.
Purpose: To present necessary data for improvement in communications between health professionals in as characterized by nurses' communications. Methods: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survey research design with a survey of 1,510 registered nurses working in general hospitals (of at least 1,900 beds) in Seoul. A questionnaire on communication in the ICU, nurse-physician and nurse-nurse, was used. Data were collected from January 9 to 20, 2012, and the response rate was 85.0%. Results: Cronbach ${\alpha}$ values ranged from .75 to .89, except for .59 for accuracy (nurse-physician), with .89 overall. The highest mean score was for perception for timeliness [$3.83{\pm}.57$], followed by shift communication (nurse-nurse) [$3.64{\pm}.66$], openness (nurse-nurse) [$3.64{\pm}.65$], accuracy (nurse-nurse) [$3.14{\pm}.61$], openness (nurse-physician) [$2.90{\pm}.75$], understanding (nurse-physician) [$2.82{\pm}.65$], and accuracy (nurse-physician) [$2.70{\pm}.59$]. Subscales of openness, understanding, and shift communication were strongly associated with communication satisfacti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nurses with different perceptions of communications included age, clinical experience, work pattern, and department. Conclusion: Proactive activities to improve accuracy, openness and mutual understanding between physicians and nurses are required for patient safety. Further studies are also needed to reassess communications and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atient outcomes and nurses' job satisfaction after application of strategies to improve commun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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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환자결과를 향상시키고 간호사 보유에 기여하며 나아가 의료인들이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환자안전과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관점에서 개발된 도구를 이용하여 간호사의 의료인 간의 의사소통 특성을 파악하여 이를 개선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간호사들의 의료인 간 의사소통에 대한 인식 정도를 파악하고,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사소통에 대한 인식차이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의료인 간의 의사소통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기 위해 간호사의 의료인 간의 의사소통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도구의 사용을 위해 Shortell의 승인을 받았으며, 연구자들이 원본 영문설문지를 한국어로 번역하고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 승인을 받은 영문전문번역기관에 의뢰하여 번역의 정확성을 검토하고 역번역하는 과정을 거쳐 설문지의 초안을 작성하였다. 설문지에 대한 타당도 검증을 위해 30년 이상의 임상경험과 의사소통 분야를 전공한 간호대학 교수 2인과 임상경험 23년차 간호관리자 1인, 임상경험 7년차 간호사 1인 등 총 4인이 평가하였으며, 일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5인에게 pilot test를 시행하여 진행하였다.
도구의 사용을 위해 Shortell의 승인을 받았으며, 연구자들이 원본 영문설문지를 한국어로 번역하고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 승인을 받은 영문전문번역기관에 의뢰하여 번역의 정확성을 검토하고 역번역하는 과정을 거쳐 설문지의 초안을 작성하였다. 설문지에 대한 타당도 검증을 위해 30년 이상의 임상경험과 의사소통 분야를 전공한 간호대학 교수 2인과 임상경험 23년차 간호관리자 1인, 임상경험 7년차 간호사 1인 등 총 4인이 평가하였으며, 일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5인에게 pilot test를 시행하여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Cronbach α값은 개방성(간호사-의사) .
자료수집기간은 연구대상 병원의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의 승인(승인번호: 2013-01-008)을 거친 후 진행하였다. 자료수집은 2012년 1월 9일부터 20일까지 이루어졌으며, 본 연구의 설명문을 읽고 서명으로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하는 간호사들은 설문내용의 비밀이 보장되는 장소에서 설문에 응답한 후 밀봉하여 수거하였다. 설문지는 총 1,510부 중 1,283부가 회수하였으며, 회수율은 85.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서울소재 1,900병상 이상의 일 종합병원의 병동, 중환자실, 수술실,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간호관리자를 제외한 간호사 중 본 연구에 동의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은 2012년 1월 9일부터 20일까지 이루어졌으며, 본 연구의 설명문을 읽고 서명으로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하는 간호사들은 설문내용의 비밀이 보장되는 장소에서 설문에 응답한 후 밀봉하여 수거하였다. 설문지는 총 1,510부 중 1,283부가 회수하였으며, 회수율은 85.0%이었다.
4)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의사소통에 대한 인식 차이에 대해 t-test 또는 ANOVA-test로 분석하였으며 사후검정은 Scheffè test를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 1991). 본 연구에서는 Shortell 등(1991)이 개발한 ICU Nurse-Physician Questionnaire를 이용하여 간호사의 의사 및 간호사 간의 의사소통에 대한 인식을 측정한 것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의사소통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사와 의사, 간호사와 간호사의 의사소통을 측정하기 위해 Shortell 등(1991)이 개발한 ICU Nurse-Physician Questionnaire의 의사소통 도구를 사용하였다. 의사소통의 세부영역별로 ‘개방성’은 의사들과 간호사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두려움 없이 말할 수 있는 것을 뜻하며 8문항으로 이루어졌으며, ‘정확성’은 의사들과 간호사들로부터 전달받은 정보에 대해 정확하다고 믿는 것으로 7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성능/효과
간호사와 간호사의 의사소통과 이에 대한 만족도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근무조간 의사소통(r=.72, p<.001), 개방성(r=.71, p<.001), 적시성(r=.51, p<.001), 정확성(r= .28, p<.001) 순서로 나타났다.
근무조간 의사소통에 대해서는 연령, 임상경력, 근무특성, 근무부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연령별로 25세 미만 간호사들은(3.
59)에 대해서는 미흡하다고 인식하였다. 또한 의사와의 의사소통 정확성, 개방성, 직종 간 상호이해에 대해서는 3교대 근무자, 내과병동과 외과병동, 응급실 간호사들이 취약하며, 간호사와의 의사소통에 대해서는 의사와의 의사소통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였지만 정확성과 근무조간 의사소통에 대해서는 간호사의 연령과 근무경력이 많아짐에 따라 인식도가 낮았고, 중환자실 간호사들은 내과, 외과 병동보다 개방성과 정확성, 근무 조 의사소통에 대해 낮게 인식했다. 따라서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환자 안전을 보장하고 양질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빈도 의사소통 대상인 레지던트와의 의사소통 정확성과 직종 간 상호이해, 개방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의사소통 프로그램을 적용해야 할 것이며, 의사, 간호사와의 의사소통의 인식차이가 상대적으로 취약하게 나타난 간호사의 연령, 임상경력, 근무특성, 근무부서를 대상으로 특성에 맞는 다양한 개선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결과에서 의사소통 영역별로 적시성이 가장 긍정적(3.83)으로 나타났다. 적시성은 간호사가 환자의 상태변화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으며, 환자에게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의사를 바로 호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Shortell 등(1991)의 의료인 간의 의사소통 측정 도구를 국내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번역하고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Cronbach α값은 의사와의 의사소통의 정확성 .59를 제외한 대부분의 세부영역 별 값이 .75~.89, 전체 값은 .89로 신뢰도가 높게 나타났다.
연구결과 간호사들은 의사와 간호사와의 의사소통에 대해 적시성(3.83±.57)을 가장 긍정적으로 인식하였으나, 의사와의 의사소통 개방성(2.90±.75), 직종 간 상호이해(2.82±.65), 정확성(2.70±.59)에 대해서는 미흡하다고 인식하였다.
의사와의 의사소통 개방성과 직종 간 상호이해는 의사소통에 대한 만족도와 높은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간호사와의 의사소통 개방성과 근무 조 간 의사소통은 의사소통에 대한 만족도와 높은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Manojlovich와 Antonakos (2008)의 연구에서도 의사와의 의사소통 개방성과 직종 간 상호이해는 의사소통 만족도와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는데, 의사소통의 개방성과 직종 간 상호이해, 근무 조 의사소통에 대한 간호사의 만족도는 개방적이고 의사와 간호사 간 상호이해와 간호사들의 근무 조 간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유지되도록 하여 환자안전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요인들에 대해 간호사가 만족하도록 개선활동을 해야 할 것이다.
Lee와 Kim (2009)과 Lee와 Kim (2010)은 자신을 인식하고 사회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측면에서 개발된 포괄적인 대인 의사소통 능력척도(Global Interpersonal Communication Competence Scale)을 이용하여 간호사의 의사소통 능력을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자기노출, 역지사지, 사회적 긴장 완화, 주장력, 집중력, 상호작용 관리, 표현력, 지지력, 즉시성, 효율성, 사회적 적절성, 조리성, 목표 간파, 반응력, 잡음 통제력 등 15개 개념으로 구성되었으며 간호사들은 반응력, 집중력, 사회적 적절성에 대한 의사소통 능력은 좋지만, 조리성과 표현력, 사회적 긴장완화, 상호작용 관리 능력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Kim 등(2012)은 조직 내 의사소통에 대한 간호사의 만족도를 조사하였는데 이 도구는 의사소통 분위기, 상급자와의 의사소통, 수평적 의사소통, 하급자와의 의사소통, 의사소통 매체, 개인적 피드백, 조직적 통합, 조직적 전망에 대한 만족으로 총 8개 하부 영역으로 구성되어, 간호사 간 의사소통에 대해서는 파악할 수 있으나 의사와의 의사소통을 구체적으로 평가하지는 않았다.
직종 간 상호이해에 대해 연령, 임상경력, 근무특성, 근무부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연령별로 25세 미만 간호사들과(2.
후속연구
따라서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환자 안전을 보장하고 양질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빈도 의사소통 대상인 레지던트와의 의사소통 정확성과 직종 간 상호이해, 개방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의사소통 프로그램을 적용해야 할 것이며, 의사, 간호사와의 의사소통의 인식차이가 상대적으로 취약하게 나타난 간호사의 연령, 임상경력, 근무특성, 근무부서를 대상으로 특성에 맞는 다양한 개선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일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기 때문에 이 같은 결과를 일반화 하는데 제한점이 있으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 하는데 신중해야 한다.
그러나 본 연구결과에서 간호사가 의사와의 의사소통의 정확성, 개방성과 직종 간의 상호이해에 대해 인식도가 낮은 것은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장애요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연구대상 병원에서는 간호사가 가장 빈번한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 레지던트와의 의사소통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선행연구들(Cypress, 2011; Haig et al., 2006, Tjia et al., 2009)에서 제안한 것처럼 의사와 간호사에게 의료인 간 의사소통의 실패가 환자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도록 하며, SBAR를 이용한 의사소통법 등을 교육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간호사 간의 의사소통의 정확성과 근무 조 간 의사소통에 대해 간호사의 연령과 임상경력이 많아질수록 인식도가 낮아지는 이유는 경력 간호사들은 후배 간호사들에게 더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받고, 효과적으로 인수인계하기를 기대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신입간호사를 비롯한 경력 3년 미만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필요한 정보가 누락되지 않으며 효과적으로 인수인계를 할 수 있도록 의사소통 양식 등을 개발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의사와의 의사소통 정확성, 개방성, 직종 간 상호이해에 대해서는 3교대 근무자, 내과병동과 외과병동, 응급실 간호사들이 취약하며, 간호사와의 의사소통에 대해서는 의사와의 의사소통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였지만 정확성과 근무조간 의사소통에 대해서는 간호사의 연령과 근무경력이 많아짐에 따라 인식도가 낮았고, 중환자실 간호사들은 내과, 외과 병동보다 개방성과 정확성, 근무 조 의사소통에 대해 낮게 인식했다. 따라서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환자 안전을 보장하고 양질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빈도 의사소통 대상인 레지던트와의 의사소통 정확성과 직종 간 상호이해, 개방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의사소통 프로그램을 적용해야 할 것이며, 의사, 간호사와의 의사소통의 인식차이가 상대적으로 취약하게 나타난 간호사의 연령, 임상경력, 근무특성, 근무부서를 대상으로 특성에 맞는 다양한 개선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일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기 때문에 이 같은 결과를 일반화 하는데 제한점이 있으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 하는데 신중해야 한다.
89로 신뢰도가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이 도구는 국내 병원에서 의료인 간 의사소통을 평가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Manojlovich와 Antonakos (2008)의 연구에서도 의사와의 의사소통 개방성과 직종 간 상호이해는 의사소통 만족도와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는데, 의사소통의 개방성과 직종 간 상호이해, 근무 조 의사소통에 대한 간호사의 만족도는 개방적이고 의사와 간호사 간 상호이해와 간호사들의 근무 조 간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유지되도록 하여 환자안전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요인들에 대해 간호사가 만족하도록 개선활동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적시성과 정확성은 의사소통 만족도와 상관관계가 높지 않더라도 환자안전을 위해서는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상의 결론을 바탕으로 추후 연구에서 간호사와 의사 간 의사소통의 정확성에 대한 문항을 개발, 보완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정하며, 여러 병원들로 확대하여 간호사와 의료인 간 의사소통의 특성을 파악하는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의사소통의 취약 부분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하며, 의사소통과 환자결과, 간호사의 직무만족도와의 관계를 평가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이상의 결론을 바탕으로 추후 연구에서 간호사와 의사 간 의사소통의 정확성에 대한 문항을 개발, 보완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정하며, 여러 병원들로 확대하여 간호사와 의료인 간 의사소통의 특성을 파악하는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의사소통의 취약 부분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하며, 의사소통과 환자결과, 간호사의 직무만족도와의 관계를 평가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임상현장은 어떠한 곳인가?
임상현장은 환자생명과 관련된 정보를 다루는 곳으로 의료인들 사이에 부정확한 정보가 전달되거나 적시에 필요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환자안전을 위협할 수 있으며, 실제로 Joint Commission은 환자 적신호 사건의 약 60%가 의료인들 간 의사소통의 실패로 인해 발생하였다고 하였다(The Joint Commission, 2007). 그러므로 의료인들은 정확하고 신속하게 환자 정보를 교류해야 하며 개방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환자를 중심으로 연결된 다른 직종과 치료목표와 계획을 공유해야 하며 근무 조 간에 효과적으로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Shortell, Rousseau, Gillies, Devers, & Simons, 1991).
ICU Nurse-Physician Questionnaire은 어떠한 도구인가?
의료인 간 의사소통과 협력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들 중 ISI Web of Science Citation Index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ICU Nurse-Physician Questionnaire (Dougherty & Larson, 2005)는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관점에서 구성원들의 상호작용을 파악하고 조직을 관리하기 위해 개발되었다(Shortell et al., 1991).
ICU Nurse-Physician Questionnaire의 장점은?
, 1991). 이 도구는 의사와 간호사별로 각각 같은 직종 및 다른 직종과의 의사소통을 측정할 수 있어 취약한 의사소통 영역을 찾아내고 이에 대해 구체적인 개선 방법을 수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중환자실 뿐 아니라 다양한 조직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기 때문에(Shortell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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