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증강현실이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려는 시도가 늘어나고 이에 대한 활용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요즘 국내에서 다문화 사회로의 변모와 국외에서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어를 배우려는 한국어 학습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교육 매체가 다양해짐에 따라, 최신 기술을 도입한 한국어 학습 콘텐츠 개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증강현실을 활용한 한국어 콘텐츠 개발이 미비하여 본고는 증강현실을 활용한 한국어 학습 콘텐츠 개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지금까지의 한국어 교육은 책을 읽거나 영상물을 통한 지식 학습에 국한되어 있어서 본 연구는 한국어 교육의 학습 효율성을 높이고 학습자가 학업 성취, 흥미, 몰입을 높이는 학습 콘텐츠를 만들고자 하였다. 한국어 학습 콘텐츠를 개발함에 있어 동화의 교육적 이점과 배경지식의 용이성을 고려하여 동화를 매개로 한국어 학습 콘텐츠를 구상하였고 컴퓨터, 화상카메라, 그리고 마커가 있으면 증강현실이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구현 방법으로 제작하였다. 증강현실 기술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동화 콘텐츠와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학습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한국어 학습을 가능하게 하여 기존의 학습 매체와 새로운 학습 매체의 조화를 이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어 교육에서 증강현실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연구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향후 다양하고 상용화할 수 있는 증강현실 한국어 콘텐츠가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증강현실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증강현실이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려는 시도가 늘어나고 이에 대한 활용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요즘 국내에서 다문화 사회로의 변모와 국외에서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어를 배우려는 한국어 학습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교육 매체가 다양해짐에 따라, 최신 기술을 도입한 한국어 학습 콘텐츠 개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증강현실을 활용한 한국어 콘텐츠 개발이 미비하여 본고는 증강현실을 활용한 한국어 학습 콘텐츠 개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지금까지의 한국어 교육은 책을 읽거나 영상물을 통한 지식 학습에 국한되어 있어서 본 연구는 한국어 교육의 학습 효율성을 높이고 학습자가 학업 성취, 흥미, 몰입을 높이는 학습 콘텐츠를 만들고자 하였다. 한국어 학습 콘텐츠를 개발함에 있어 동화의 교육적 이점과 배경지식의 용이성을 고려하여 동화를 매개로 한국어 학습 콘텐츠를 구상하였고 컴퓨터, 화상카메라, 그리고 마커가 있으면 증강현실이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구현 방법으로 제작하였다. 증강현실 기술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동화 콘텐츠와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학습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한국어 학습을 가능하게 하여 기존의 학습 매체와 새로운 학습 매체의 조화를 이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어 교육에서 증강현실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연구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향후 다양하고 상용화할 수 있는 증강현실 한국어 콘텐츠가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With advancements in augmented reality technology, attempts to apply it in various fields have increased. With advancements in information technology and a growth in the number of Korean learners in Korea and abroad, there is a growing demand for state-of-the-art Korean learning contents. Because th...
With advancements in augmented reality technology, attempts to apply it in various fields have increased. With advancements in information technology and a growth in the number of Korean learners in Korea and abroad, there is a growing demand for state-of-the-art Korean learning contents. Because the Korean learning contents developed using augmented reality have been found insufficient, this paper investigates ways to develop better contents. This paper proposes ways to develop learning contents that can increase learners' interest in learning and lead to academic achievement, because the methods of education in Korea are limited to textbook learning and learning through the media. Because of the structure of fairytales and the educational lessons that can be learned from them, Korean learning contents are developed using fairytales. Additionally, Korean contents are designed to implement augmented reality technology, and learners need only have computers, webcams, and markers to make use of it. In consideration of Korean learners who do not have access to augmented reality technology, this paper clarifies that there should be a harmony between existing and new Korean learning contents. On the basis of this study, further studies on Korean education exploring the role of augmented reality should be conducted so that Korean learning contents that use diverse types of augmented reality technology can be will developed.
With advancements in augmented reality technology, attempts to apply it in various fields have increased. With advancements in information technology and a growth in the number of Korean learners in Korea and abroad, there is a growing demand for state-of-the-art Korean learning contents. Because the Korean learning contents developed using augmented reality have been found insufficient, this paper investigates ways to develop better contents. This paper proposes ways to develop learning contents that can increase learners' interest in learning and lead to academic achievement, because the methods of education in Korea are limited to textbook learning and learning through the media. Because of the structure of fairytales and the educational lessons that can be learned from them, Korean learning contents are developed using fairytales. Additionally, Korean contents are designed to implement augmented reality technology, and learners need only have computers, webcams, and markers to make use of it. In consideration of Korean learners who do not have access to augmented reality technology, this paper clarifies that there should be a harmony between existing and new Korean learning contents. On the basis of this study, further studies on Korean education exploring the role of augmented reality should be conducted so that Korean learning contents that use diverse types of augmented reality technology can be will develo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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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최근에 증강현실을 이용한 동화책이 나오고는 있으나 유아나 초등학생 대상이며 아직 몇 개에 불과하다[2][3]. 따라서 본고는 동화를 매개로 하여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한국어 학습 콘텐츠의 개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증강현실을 적용한 한국어 교재 및 콘텐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따라서 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한국어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교육적 효용성이 큰 동화를 가지고 한국어 학습 내용을 구성한 후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구현하고자 하였다.
증강현실 기술이 어떤 것이며, 어떤 특성을 가지기에 교육용 콘텐츠로 개발하는 것인지 살펴본다. 또한 증강 현실 기술을 적용한 교육적 효과가 어떠한지도 함께 검토해 본다.
본고는 전래동화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 형태에서 관찰조작형태의 증강현실의 3차원 현실감을 주는 한국어 학습 콘텐츠가 될 것이다. 최근에 증강현실을 이용한 동화책이 나오고는 있으나 유아나 초등학생 대상이며 아직 몇 개에 불과하다[2][3].
본고는 증강현실(AR)과 한국어에 주목하여, 최근 새로운 기술로 각광 받고 있는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하고 동화를 내용으로 한 한국어 교재 콘텐츠를 개발하였다. 내용 측면에서의 동화와 기술적 측면에서의 증강현실 기술이 어우러져, 한국어 콘텐츠로서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본다.
따라서 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한국어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교육적 효용성이 큰 동화를 가지고 한국어 학습 내용을 구성한 후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구현하고자 하였다.
증강현실 기술이 어떤 것이며, 어떤 특성을 가지기에 교육용 콘텐츠로 개발하는 것인지 살펴본다. 또한 증강 현실 기술을 적용한 교육적 효과가 어떠한지도 함께 검토해 본다.
제안 방법
개인이 가정에서도 활용이 용이하도록 일반 컴퓨터 환경에서 웹카메라를 사용하여 간단한 인쇄물 형태인 책을 도구로 가상으로 체험 학습을 행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학습 환경을 그림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8].
본 연구에서 적용한 방식은 관찰조작형인데, 실험활동형이나 현장문제해결형은 학습자가 조작하기에 복잡한 형태이며 학습안내형은 증강현실을 실현할 수 있는 매체를 학습자가 휴대해야 한다. 그러므로 학습자들이 복잡하지 않으며 보편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매체를 활용할 수 있고 현재 가장 폭넓게 사용하는 형태인 관찰 조작형을 적용하였다.
먼저 크게 동화 콘텐츠와 학습 콘텐츠로 나눌 수 있다. 동화 콘텐츠만 있어도 상관없겠으나 책 형태의 학습 콘텐츠이므로, 증강현실을 실행할 장비가 없어도 언제든지 한국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부가적으로 학습 콘텐츠를 첨가하였다.
둘째, 유아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한국어 학습자면 흥미를 가지고 학습할 수 있게 전래동화를 선택하고 이야기를 구성한다.
문형은 문법이나 표현에 해당하는 것으로, 어휘만으로 한국어 학습자들이 문장이나 텍스트를 전부 이해할 수는 없기 때문에 문형학습이 들어간다. 문형에 대한 의미와 표현 방식을 이해하고 나서 이해도를 점검하기 위해 문형 연습을 넣었다.
본 연구에서는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한국어 학습 콘텐츠를 다음과 같이 설계하였다.
어휘 부분은 한국어 학습자이므로 모르는 단어의 의미를 풀어서 설명해 주는 ‘어휘 학습’과 그 어휘를 바로 쓰면서 익히는 ‘어휘 쓰기’가 있다. 이렇게 의미와 글자 형태를 익힌 후에, 어휘의 의미를 잘 이해했는지 텍스트 즉, 문맥에서 어휘를 연습해 보는 것까지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 사용된 동화는 한국어학습자들에게 익숙한 ‘아기돼지 삼형제’를 선택하였다.
성능/효과
넷째,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하여 증강현실을 활용한 학습이 가능하며 책의 형태만으로도 한국어 학습이 가능하도록 한다.
두 번째로는 각자의 교재로 공부할 때의 집중보다 증강현실을 활용한 콘텐츠로 학습할 때의 집중도가 매우 높다는 점이다. 장기적인 교육의 효과에 대해 비교해 봐야 하나 일단 증강현실 활용한 한국어 학습 콘텐츠로 동화 수업을 하였을 때의 집중도는 상당하였다.
첫째, 한국어 수준이 초급이상이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후속연구
향후에는 컴퓨터가 아닌 즉, 웹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마커를 인식하여 증강현실 화면을 보여주는 기술이 보편화가 되면 공간적 제한도 받지 않아 더욱 좋을 것이다. 그리고 본고를 토대로 하여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한국어 콘텐츠가 제작되기를 바란다.
컴퓨터와 웹 카메라를 사용하면, 증강현실을 활용하는 콘텐츠가 될 수 있고 이런 장치가 없을 시에는 책으로도 학습이 가능하다. 향후에는 컴퓨터가 아닌 즉, 웹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마커를 인식하여 증강현실 화면을 보여주는 기술이 보편화가 되면 공간적 제한도 받지 않아 더욱 좋을 것이다. 그리고 본고를 토대로 하여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한국어 콘텐츠가 제작되기를 바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한국을 찾는 외국 사람은 무슨 목적으로 오는가?
국내에서는 관광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 사람도 많지만[1] 유학, 취업, 국제결혼 등으로 한국에 장기간 혹은 영구히 살기 위해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여러 목적으로 한국을 단기간, 혹은 장기간 찾는 외국인들은 한국어를 배우려고 하는데, 장기간 머무 르는 외국인들은 더욱 그러하다.
증강현실 기술은 무엇인가?
증강현실은 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이음새(seamless) 없이 실시간으로 혼합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보다 향상된 몰입감과 현실감을 제공하는 기술이다[4]. 증강현실에 대한 연구는 2007년 이후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한국어 교육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교수·학습 방법에도 달라진 점이 있으며 학습자들의 인식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어떤 점이 바뀌었는가?
또한 교수·학습 방법에도 달라진 점이 있으며 학습자들의 인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컴퓨터 지원 교수(CAI; Computer-assisted instruction) 혹은 컴퓨터 매개 협력 학습(Computer-mediated collaborative learning) 등이 기존에 존재해 왔다. 최근에는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이러닝(Electronic learning), 엠러닝 (Mobile learning), 유러닝(Ubiquitous learning)등이 대두되고 있다.
B. E. Shelton, "How augmented reality helps students learn dynamic spatial relationships," Unpublished doctoral dissertation, University of Washington, Washington, 2003.
류지헌, 조일현, 허희옥, 김정현, 계보경, 고범석, "증강현실 기반 차세대 체험형 학습모형 연구", 서울: 한국교육학술정보원, 2006.
계보경, 증강현실 기반 학습에서 매체특성, 현존감, 학습몰입, 학습효과의 관계 규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07.
안혜리, 천두만, 안성훈,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미술교육", 미술교육논총, 제19권, 제3호, p.471, 2005.
이재인, 최종수, "증강현실 기반의 초등과학교육 콘텐츠 제작",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11권, 제11호, pp.519-5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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