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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보고 능력이 없는 중환자의 통증사정을 위한 한국어판 Critical Care Pain Observation Tool의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
Reliability and Validity of a Korean Version of the Critical Care Pain Observation Tool (CPOT) for ICU Patients Unable to Self Report 원문보기

중환자간호학회지 = Journal of Korean critical care nursing, v.6 no.1, 2013년, pp.1 - 10  

이희옥 (삼성서울병원) ,  김연수 (삼성서울병원) ,  이창옥 (삼성서울병원) ,  허성이 (삼성서울병원 진료지원파트) ,  권인각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간호부)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a Korean version of the Critical Care Pain Observation Tool (CPOT) developed for assessment of pain in critically ill nonverbal patient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a convenience sample of 30 critically ill pati...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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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자가보고 능력이 없는 환자의 통증 사정을 위해 Gȅlinas 등(2006)이 개발한 CPOT를 우리나라 실정에맞게 번안한 후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인하는 방법론적 연구이다.
  • 본 연구의 목적은 Gȅlinas 등(2006)이 자가보고 능력이 없는 중환자의 통증을 사정하기 위해 개발한 도구인 CPOT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번안하고,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함으로써 추후 자가보고 능력이 없는 중환자의통증사정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구체적인목적은 다음과 같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가보고 능력이 없는 중환자의 통증을 사정하기 위하여 중환자실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처치이며(Siffleet, Young, Nikoletti, & Shaw, 2007), 통증을 유발하는 처치로 알려진 체위변경과 흡인 (Puntillo et al., 2001)을 선택하여 CPOT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중환자실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처치이며(Siffleet et al., 2007), 통증을 유발하는 처치로 알려진 체위변경과 흡인(Puntillo et al., 2001)을 선택하여 한국어 번역본 CPOT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인하여 이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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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주관적 경험인 통증을 가장 정확하게 사정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통증이란 실제적이거나 잠재적인 조직손상과 관련된 불유쾌한 정서적 경험으로(McCaffery & Pasero, 1999) 중환자들은 다양한 내, 외적 원인으로 인해 심한 통증과 불편을 경험한다(Li, Puntillo, & Miaskowski, 2008). 주관적 경험인 통증을 가장 정확하게 사정할 수 있는 방법은 자가 보고(self-report)이다(Puntillo et al., 1997; Puntillo, Stannard, Miaskowski, Kehrle, & Gleeson, 2002; Shannon & Bucknall, 2003).
중환자의 경우 자신의 통증을 표현할 수 없는 이유는? , 1997; Puntillo, Stannard, Miaskowski, Kehrle, & Gleeson, 2002; Shannon & Bucknall, 2003). 그러나 중환자의 경우 기관삽관, 수면제 투약, 섬망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자신의 통증을 표현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Li et al., 2008).
Behavioral Pain Scale란 무엇인가? BPS는 기관삽관 시행 후 기계호흡을 적용하여 의사소통이 어려운 중환자들의 통증을 사정하기 위해 Payen 등 (2001)이 개발한 도구로 얼굴 표정, 상지 움직임, 기계호흡과 관련된 지시이행 정도의 세가지 영역에 대해 1점에서 4점 척도로 측정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몇 편의 연구들 (Aȉssaoui, Zeggwagh, Zekraoui, Abidi, & Abouqal, 2005; Payen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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