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가온요법을 받은 노인 수술 환자의 체온과 영향요인

권미희; 변영순

doi:10.7739/jkafn.2013.20.2.108

가온요법을 받은 노인 수술 환자의 체온과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Body Temperature in Elderly Surgical Patients 원문보기

기본간호학회지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Fundamentals of Nursing, v.20 no.2, 2013년, pp.108 - 117

Abstract ▼ AI-Helper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affect body temperature in elderly operation patients using a warming method and to examine differences in post operative body temperature by characteristics of the patient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200 patients, aged 65 years or more undergoing surgery with a warming method.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cheffe's test and multiple regression with the SPSS 18.0 Program. Results: The mean score for body temperature of elderly operation patients using a warming method after surgery was $36.1{\pm}0.6^{\circ}C$ including 74 patients with hypothermia and 126 patients with normal body temperature. The body temperature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differed by age and whether the surgery was emergency surgery or not. The body temperature according to surgery-related factors differed by anesthesia type, length of operation, anesthesia time, magnitude of surgical procedure, amount of fluid, transfusion requirements, and preoperative body temperature. Factors influencing body temperature were age, BMI, transfusion requirements and preoperative body temperature.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age, BMI, transfusion requirements and preoperative body temperature significantly influenced on body temperature after surgery. Thus preoperative body temperature needs to be maintained through pre-warming as a nursing intervention.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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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2010)이 있으나 가온요법을 적용한 노인수술 환자의 체온에 관한 연구는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가온요법을 적용한 노인수술 환자의 특성에 따른 수술 후 체온의 차이를 확인하고 수술 후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수술로 인한 저체온을 예방하고, 노인수술 환자 간호에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따라서 수술 후 체온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기존의 연구(Kim, 2007; Burns et al., 2010; Kongsayreepong etal., 2003; Parodi et al., 2012; Pearce et al., 2010; Poveda etal., 2009)에서 체온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마취종류, 수술시간, 마취시간, 수술의 등급, BMI, ASA, 수액량, 수혈유무, 수술 전 체온의 변수를 포함시켜 확인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가온요법을 적용한 노인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수술 관련 특성의 수술 후 체온의 차이를 살펴보고 수술 후 체온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이를 근거로 노인수술 환자의 특성을 고려해 수술 후 저체온을 예방하고 정상범위를 유지하기 위한 간호중재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가온요법을 적용한 노인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수술 관련 특성의 수술 후 체온의 차이를 살펴보고 수술 후 체온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고찰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가온요법을 적용한 노인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수술 관련 특성에 따른 수술 후 체온을 파악하고,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가온요법을 적용한 노인수술 환자의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여 간호중재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가설 설정

수술 전 체온은 수술 후 체온에 영향을 미친다. 수술 중의 체온저하는 주로 심부에서 말초로의 열의 재분포에 따라 발생하며 이는 마취 시작 후 1시간동안 빠르게 진행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부체온과 피부체온의 차이를 마취 전‧ 후에 최소화 하여야 한다(Kiekkas & Karga, 2005).

제안 방법

강제 공기 가온, bair hugger (model-505, Alizant Healthcare, Eden prairie, MN, USA)은 40.0℃로 유지하면서 전신마취 환자는 기관내 삽관 후 부터 수술 종료 시 까지 적용하였고 부위마취 환자는 마취 후부터 수술 종료 시 까지 적용하였다. 앙와위 상태로 환자의 T4지점부터 목까지 화상 방지를 위해 면포를 한 장 깔고 그 위에 보온덮개를 T4부터 머리 위까지 완전히 덮은 후 강제공기 가온장치를 적용하였다.
⦁ 대상자의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기 전 오차의 등분산성, 정규성, 독립성 검증을 실시하였고, 다중공선성의 문제를 확인하였다.
성별, 연령, BMI, 응급수술여부, ASA, 마취유형, 마취시간, 수술시간, 수술등급, 수액량, 수혈유무, 수술 전 체온을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을 위해 독립변수 중 불연속 변수들은 더미변수로 전환하여 분석하였다. 성별은 ‘남성’을 기준변수로 하였고, 응급수술여부는 ‘정규수술’, 마취유형은 ‘전신마취’, 수혈유무는 ‘수혈 안함’ 을 기준변수로 하여 각각 더미변수 처리하였다.
물 순환 담요, K-thermia (NORM-O-TEMP 111W, Cincinnati Sub-Zero Medical, Cincinnati, OH, USA)는 38.0℃로 설정하여 가온 된 상태에서 환자가 수술실로 입실 하였으며, 대상자의 어깨부터 엉덩이까지 수술 종료 시 까지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수술실 입실 후, 마취 후 30분 간격으로 수술 종료까지 고막체온계(Thermoscan IRT 3520, BRAUN)를 사용하여 측정한 심부온도가 36.0℃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성별은 ‘남성’을 기준변수로 하였고, 응급수술여부는 ‘정규수술’, 마취유형은 ‘전신마취’, 수혈유무는 ‘수혈 안함’ 을 기준변수로 하여 각각 더미변수 처리하였다.
0℃로 유지하면서 전신마취 환자는 기관내 삽관 후 부터 수술 종료 시 까지 적용하였고 부위마취 환자는 마취 후부터 수술 종료 시 까지 적용하였다. 앙와위 상태로 환자의 T4지점부터 목까지 화상 방지를 위해 면포를 한 장 깔고 그 위에 보온덮개를 T4부터 머리 위까지 완전히 덮은 후 강제공기 가온장치를 적용하였다.
체온은 고막체온계(Thermoscan IRT 3520, BRAUN)를 이용하여 수술실 입실 시 측정하고, 마취 후 30분 간격으로 수술종료까지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에 이용된 수술 후 체온은 수술 종료 시 측정된 체온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에 이용된 수술 후 체온은 수술 종료 시 측정된 체온을 사용하였다. 체온의 측정은 연구자 본인과 회복실 근무경력 2년 이상인 간호사 3인이 측정하였으며 연구자와 연구보조자간 고막체온의 측정상의 오류를 없애기 위해 연구자가 고막체온 측정방법을 시범보이고 보조자가 측정해보도록 하였다. 측정방법은 우측 귀 바퀴를 후상방으로 당겨서 고막체온계의 탑침(Probe)이 고막에 향하도록 하였다.
성별은 ‘남성’을 기준변수로 하였고, 응급수술여부는 ‘정규수술’, 마취유형은 ‘전신마취’, 수혈유무는 ‘수혈 안함’ 을 기준변수로 하여 각각 더미변수 처리하였다. 최종 회귀모형은 연령, BMI, 수혈유무, 수술 전 체온으로 선택되어 구축되었다(Table 3). 전체 모형의 설명력은 45.
체온의 측정은 연구자 본인과 회복실 근무경력 2년 이상인 간호사 3인이 측정하였으며 연구자와 연구보조자간 고막체온의 측정상의 오류를 없애기 위해 연구자가 고막체온 측정방법을 시범보이고 보조자가 측정해보도록 하였다. 측정방법은 우측 귀 바퀴를 후상방으로 당겨서 고막체온계의 탑침(Probe)이 고막에 향하도록 하였다. 체온측정치는 3인의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체온은 고막체온계(Thermoscan IRT 3520, BRAUN)를 이용하여 수술실 입실 시 측정하고, 마취 후 30분 간격으로 수술종료까지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에 이용된 수술 후 체온은 수술 종료 시 측정된 체온을 사용하였다. 체온의 측정은 연구자 본인과 회복실 근무경력 2년 이상인 간호사 3인이 측정하였으며 연구자와 연구보조자간 고막체온의 측정상의 오류를 없애기 위해 연구자가 고막체온 측정방법을 시범보이고 보조자가 측정해보도록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12년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이며 서울시 소재 종합병원에서 가온요법을 적용하여 수술을 받은 만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을 하였다. 자료는 연구자가 마취 기록지를 통하여 수집하였으며, 자료 수집을 시작하기 전 해당 병원의 규정에 따른 연구심의위원회(InstitutionalReview Board, IRB)의 심의를 거쳐 연구승인을 받았다(승인번호: ECT12-36A-23).
연구대상자는 서울의 E대학 병원의 가온요법을 적용한 65세 이상의 수술 환자 200명을 편의표출 하였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대상자의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측정방법은 우측 귀 바퀴를 후상방으로 당겨서 고막체온계의 탑침(Probe)이 고막에 향하도록 하였다. 체온측정치는 3인의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수술관련 특성, 저체온 발생빈도는 실수와 백분율 및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수술관련 특성에 따른 수술 후 체온은 t-test와 ANOVA로 검정하였고, ANOVA 결과에서 유의한 변수는 사후 검정으로 Scheffe의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대상자의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기 전 오차의 등분산성, 정규성, 독립성 검증을 실시하였고, 다중공선성의 문제를 확인하였다.
가온요법을 적용한 노인수술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공차한계(tolerance)가 .
172으로 기준치 10이하로 나타나 독립변수들 간에 다중 공선성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성별, 연령, BMI, 응급수술여부, ASA, 마취유형, 마취시간, 수술시간, 수술등급, 수액량, 수혈유무, 수술 전 체온을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을 위해 독립변수 중 불연속 변수들은 더미변수로 전환하여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가온요법을 적용한 노인수술 환자의 연령, BMI, 수혈유무, 수술 전 체온이 수술 후 체온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수술 중 가온 뿐만 아니라 수술 전의 적극적인 가온을 통해 수술 전 체온을 정상범위로 유지하도록 하고, 수혈을 받는 환자와 BMI가 낮은 수술 환자의 체온을 반드시사정하고, 수술 중 정상체온으로 유지하기 위한 간호전략이 요구된다고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 설정한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적합한 것으로 파악되었다(F=12.755, p=<.05).
본 연구 대상자의 수술 관련 특성에서 마취유형은 전신마취가 177명(88.5%)이며 수술시간과 마취시간은 각각 평균 125.90±94.10분, 171.32±102.21분으로 수술시간은 2시간이내가 124명(62%) 마취시간은 2시간이상이 132명(66%)이었다.
본 연구 대상자의 수술 후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가장 영향력이 있는 수술 전 체온을 두 그룹으로 비교해 본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수술 전 체온이 수술 후 체온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수술 전 체온이 낮은 65-69세 군이 80세 이상 군보다 수술 후 체온이 낮은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 대상자의 수술 후 체온의 평균은 36.1±0.6℃로 저체온이 74명(37.0%)이었다(Table 1).
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술 후 체온의 차이는 연령(F=3.413, p=.035)과 응급수술의 여부(t=-2.076,p=.039)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수술 관련 특성에 따른 수술 후 체온의 차이는 마취유형(t=-2.946, p=.004), 수술시간(t=2.016, p=.046), 마취시간(t=2.678, p=.008), 수술등급(F=6.767, p=.001), 수액량(F=5.426, p=.005), 수혈여부(t=3.988, p<.05), 수술 전 체온(t=-5.251, p<.05)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가온요법을 적용한 노인수술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공차한계(tolerance)가 .315-.948 로 1.0이하의 값이었고, 분산팽창요인(Variance Inflation Factor, VIF)은 1.055-3.172으로 기준치 10이하로 나타나 독립변수들 간에 다중 공선성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성별, 연령, BMI, 응급수술여부, ASA, 마취유형, 마취시간, 수술시간, 수술등급, 수액량, 수혈유무, 수술 전 체온을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7%였다. 수술 후 사망률은 체온과 나이의 odds ratio는 각각 1.83, 1.04로 나타났다. 따라서 수술 중 정상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수술 부위의 창상감염을 줄이고 출혈량을 감소시켜 회복실의 입실시간을 줄이고 환자에게도 편안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중환자실의 입실 감소로 인해 의료비용을 줄이고 이로 인한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Karalapillai et al.
수술 후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가장 영향력이 있는 수술 전 체온을 65-69세 군과 80세 이상 군 두 그룹을 비교해 본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t=-2.265, p=.026), 65-69세 군의 수술 전 체온은 36.1±0.4℃로 80세 이상 군의 36.3±0.5℃ 보다 낮았다.
수술등급에 따라 수술 후 체온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이를 Scheffe로 사후 검정 한 결과 심한 조직손상 군(35.9±0.7℃)이 최소 조직손상 군(36.2±0.4℃), 중등도 조직손상 군(36.2±0.5℃) 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실질적인 영향력 지표인 표준화 계수는 연령이 β=.161, BMI는 β=.129, 수혈유무가 β=-.249, 수술 전 체온이 β=.556로 나타나 수술 전 체온이 수술 후 체온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수혈유무, 연령, BMI 순으로 수술 후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Scheffe로 사후 검정 한 결과 1000ml 미만 주입된 군(36.2±0.5℃)이 2000ml 이상 주입 된 군(35.8±0.7℃)보다 체온이 유의하게 높았다.
최종 회귀모형은 연령, BMI, 수혈유무, 수술 전 체온으로 선택되어 구축되었다(Table 3). 전체 모형의 설명력은 45.0%로 전체 모형이 수술 후 체온의 변량의 45.0%를 설명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 설정한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적합한 것으로 파악되었다(F=12.

후속연구

넷째, 수술 전 가온 요법에 대한 간호수가 개발이 필요하다.
둘째, 수술 부위와, 가온요법을 적용하지 않은 노인수술 환자에 대한 비교 연구가 필요하다.
이 연구결과는 성인이 노인보다 체온조절에 대한 생리적 대처 능력이 증가 되어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노인수술 환자의 체온유지를 위해 적극적인 가온요법의 간호중재가 필요하며, 적극적인 가온요법이 저체온의 발생비율을 얼마나 낮출 수 있는 지에 대한 연구와 가온요법을 적용하지 않은 노인수술 환자와의 비교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88)이 수술 후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전신 마취와 부위마취를 병행한 마취 환자가 없었으므로 연구 결과를 비교 할 수 없었다. 따라서 전신마취와 부위마취를 병행한 변수를 추가하여 추후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본 연구는 연구 대상자가 서울시 소재 1개 병원에서 편의 추출되었고, 표본수가 작아 연구결과를 전체 가온요법을 적용한 노인수술 환자에게 일반화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한다.
셋째, 본 연구결과에서 노인수술 환자의 수술 전 체온, BMI가 낮으며, 수혈을 하는 대상자의 경우 수술 후 체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간호사는 이러한 특성을 가진 노인수술 환자에게 수술 전부터 적극적인 가온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첫째, 본 연구는 일개 종합병원의 가온요법을 적용한 노인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된 연구로, 연구표본을 증가시켜 결과를 재확인 할 수 있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노인수술 환자의 저체온은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가?	노인수술 환자의 저체온은 근 이완제의 작용시간을 지연, 강화시키며, 산염기의 불균형을 초래 할 뿐만 아니라 면역반응을 저하시켜 수술 부위의 감염을 일으키고, 혈액응고반응을 저하시켜 출혈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수술 후 회복을 지연시킨다(Reynold, Beckmann, & Kurz, 2008).
	수술 중 환자에게 저체온이 오는 것은 어떤 경우 인가?	수술 환자는 수술 과정동안 신체의 찬 공기의 접촉, 장기의 개복, 찬 수액의 주입 등으로 체온이 하락하게 되는데(Kumar,Wong, Melling, & Leaper, 2005), 수술 중 체온이 36.0℃이하인 경우 저체온이라 한다(Burns, Piotrowski, Caraffa, & Wojnakowski, 2010). 수술 중의 저체온은 마취의 종류와 수술시간, 마취시간, 수술의 등급, Body Mass Index (BMI), 수액량, 수혈의 유무, 수술 전 체온에 따라 성인과 노인수술 환자 모두에게 나타날 수 있지만 체온조절에 민감하지 못한 노인은 성인보다 저체온이 더 자주 발생하며, 보다 오래 지속된다(Jin & Chung, 2001).
	수술 시 노인에게 일반 성인보다 저체온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수술 중의 저체온은 마취의 종류와 수술시간, 마취시간, 수술의 등급, Body Mass Index (BMI), 수액량, 수혈의 유무, 수술 전 체온에 따라 성인과 노인수술 환자 모두에게 나타날 수 있지만 체온조절에 민감하지 못한 노인은 성인보다 저체온이 더 자주 발생하며, 보다 오래 지속된다(Jin & Chung, 2001). 이것은 노인은 성인에 비해 혈관수축의 역치가 저하되어 있으며, 혈관 수축 반응이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Frank, Raja, Bulcao, & Goldstein,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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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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