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SA 2009 과학성취도 상중하 집단별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의 영향 Effects of Reading Motivational and Behavioral Factors on the Population of High, Middle and Low Scores in Science Achievements of PISA 2009원문보기
우리나라는 PISA 2009 과학성취도 영역에서 참여국가 65개국 가운데 4~7위로 상위권 국가에 포함되었으나, 제6수준의 최상위 집단에 포함되는 학생 비율은 1.1%로 18위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최상위 집단의 성적 저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 보다 효과적인 교수학습방법으로 모색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PISA 2009 과학성취도 상위 집단에게 미치는 동기적 요소의 읽기태도 및 행동적 요소의 읽기방법의 영향을 탐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PISA 2009 과학성취도 자료와 학생용 설문조사 문항에서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에 관련되는 변인을 추출하였다. PISA 2009 과학성취도와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간에 인과관계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상위, 중위, 하위집단 모두의 과학성취도에는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상위 집단은 읽기방법에서 암기학습이 과학성취도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위 및 하위 집단은 암기학습이 과학성취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PISA 2009 과학성취도 영역에서 참여국가 65개국 가운데 4~7위로 상위권 국가에 포함되었으나, 제6수준의 최상위 집단에 포함되는 학생 비율은 1.1%로 18위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최상위 집단의 성적 저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 보다 효과적인 교수학습방법으로 모색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PISA 2009 과학성취도 상위 집단에게 미치는 동기적 요소의 읽기태도 및 행동적 요소의 읽기방법의 영향을 탐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PISA 2009 과학성취도 자료와 학생용 설문조사 문항에서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에 관련되는 변인을 추출하였다. PISA 2009 과학성취도와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간에 인과관계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상위, 중위, 하위집단 모두의 과학성취도에는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상위 집단은 읽기방법에서 암기학습이 과학성취도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위 및 하위 집단은 암기학습이 과학성취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Korea is reported as one of the highest performing OECD countries in PISA 2009 science achievement, ranking $4^{th}{\sim}7^{th}$ among 65 participating countries. However, the top level 6 percentage came only at 1.1% and ranks $18^{th}$ among paticipating countries. Such dissat...
Korea is reported as one of the highest performing OECD countries in PISA 2009 science achievement, ranking $4^{th}{\sim}7^{th}$ among 65 participating countries. However, the top level 6 percentage came only at 1.1% and ranks $18^{th}$ among paticipating countries. Such dissatisfying results call for attention to seek effective teaching and learning strategies for top level students in Korea.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reading motivational and behavioral factors on PISA 2009 science achievement for the population who scored high compared to populations scoring middle and low. For this purpose, PISA 2009 science achievement as well as students questionnaire data were utilized. Variables of reading motivational and behavioral factors were selected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as employed to examine a hypothetical cause-effect relationship between reading factors and science achievement. It was found that there is a cause-effect relationship between reading factors and science achievement for the whole population. For those in the top 16% of students in PISA 2009 science achievement, reading behaviors on text-memorization have had little or no effects, while reading motivational and other behavioral factors showed a significant influence. In contrast, the middle 68% and low 16% populations have had significant effects for text-memorization on science achievement.
Korea is reported as one of the highest performing OECD countries in PISA 2009 science achievement, ranking $4^{th}{\sim}7^{th}$ among 65 participating countries. However, the top level 6 percentage came only at 1.1% and ranks $18^{th}$ among paticipating countries. Such dissatisfying results call for attention to seek effective teaching and learning strategies for top level students in Korea.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reading motivational and behavioral factors on PISA 2009 science achievement for the population who scored high compared to populations scoring middle and low. For this purpose, PISA 2009 science achievement as well as students questionnaire data were utilized. Variables of reading motivational and behavioral factors were selected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as employed to examine a hypothetical cause-effect relationship between reading factors and science achievement. It was found that there is a cause-effect relationship between reading factors and science achievement for the whole population. For those in the top 16% of students in PISA 2009 science achievement, reading behaviors on text-memorization have had little or no effects, while reading motivational and other behavioral factors showed a significant influence. In contrast, the middle 68% and low 16% populations have had significant effects for text-memorization on science achie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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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러한 상위 집단의 성적 저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들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교수학습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PISA 2009 과학성취도 상위 집단에게 동기적 요소의 읽기태도 및 행동적 요소의 읽기방법은 과학 성취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를 탐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PISA 2009 과학성취도 점수 자료와, 학생용 설문조사지 응답결과 가운데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에 관련되는 변인을 추출하여 활용하였다.
이러한 최상위 집단의 성적 저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 보다 효과적인 교수학습방법으로 모색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PISA 2009 과학성취도 상위 집단에게 미치는 동기적 요소의 읽기태도 및 행동적 요소의 읽기방법의 영향을 탐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PISA 2009 과학성취도 자료와 학생용 설문조사 문항에서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에 관련되는 변인을 추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PISA 2009 과학성취도와 관련된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을 잠재변인으로 설정하였으며, 학생들은 과학성취도 수준에 따라 상위, 중위, 하위로 구분한 후, 상위 집단의 과학성취도에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의 영향이 중위 및 하위 집단과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분석 자료에서 과학성취도 수준의 상중하 집단의 사례를 추출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PISA 2009 상위 집단 학생의 과학성취도는 읽기태도와 읽기방법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가설 설정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PISA 2009 과학성취도와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 간에는 가설적 인과관계가 타당한가? 둘째, PISA 2009 과학성취도 상위 집단에 대한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의 영향력이 중위 집단 및 하위 집단과는 차이가 있는가? 본 연구의 연구 결과는 우리나라 상위 집단의 과학성취도를 높이는 데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 관련 효율적 지도방안을 탐색하고 교육정책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에서는 PISA 2009 과학성취도 상위 집단이, 중위 및 하위 집단사이에는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이 과학성취도에 주는 영향력에는 차이가 있다는 가설을 설정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서 먼저 상위 집단의 경로계수를 분석하였으며, 이어서 과학성취도 수준에 따라 과학성취도에 대해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이 어느 정도 영향력을 가지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상위, 중위, 하위 집단의 차이를 비표준화 경로계수를 사용하여 개략적으로 비교해 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PISA 2009 과학성취도, 읽기태도, 읽기방법을 잠재변인으로 설정하고, 첫째, 읽기태도와 읽기방법 간에는 상관관계가 있으며, 이 두 잠재변인은 과학성취도에 영향을 준다는 가설과, 둘째, 과학 성취도 상위 집단의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이 과학성취도에 주는 영향력은 중위 집단 및 하위 집단과 차이가 있다는 가설을 설정하였다. 먼저, 두 잠재변인이 과학성취도에 영향을 주는 인과관계가 성립한다는 가설에 따른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이를 위해 PISA 2009 과학성취도 점수 자료와, 학생용 설문조사지 응답결과 가운데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에 관련되는 변인을 추출하여 활용하였다. PISA 2009 과학성취도와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 간에 인과관계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수행하였다.
구조방정식의 모델링을 위하여 사전에 탐색적 요인 분석이 수행되었으며, 전체 및 과학성취도 상중하 집단의 구조방정식 모형에 대한 적합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PASW 2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요인분석 및 상관분석 등을 수행하였고 AMOS 20을 사용하여 구조방정식 모델링 및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여기서 모수 추정을 위해서 최대우도추정법(maximum likelihood estimation)이 사용되었다.
다음으로 상위 집단의 경로계수들이 중위 및 하위 집단과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는 지를 살펴보았다. 즉, PISA 2009 과학성취도 수준이 조절변수로 작용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다중집단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PISA 2009 과학성취도와 관련된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을 잠재변인으로 설정하였으며, 학생들은 과학성취도 수준에 따라 상위, 중위, 하위로 구분한 후, 상위 집단의 과학성취도에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의 영향이 중위 및 하위 집단과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분석 자료에서 과학성취도 수준의 상중하 집단의 사례를 추출하였다. 전체 학생들의 과학성취도 평균점수의 분포를 조사한 바, 표 3과 같이 정규성을 만족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PISA 2009 과학성취도, 읽기태도, 읽기방법을 잠재변인으로 설정하고, 첫째, 읽기태도와 읽기방법 간에는 상관관계가 있으며, 이 두 잠재변인은 과학성취도에 영향을 준다는 가설과, 둘째, 과학 성취도 상위 집단의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이 과학성취도에 주는 영향력은 중위 집단 및 하위 집단과 차이가 있다는 가설을 설정하였다. 먼저, 두 잠재변인이 과학성취도에 영향을 주는 인과관계가 성립한다는 가설에 따른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수행하였다. 이에 따른 관측변인 간의 상관분석의 결과는 표 5와 같이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PISA 2009 학생용 설문조사지 문항 가운데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과 관련된 문항들을 추출하여 분석할 변수들을 표 1과 같이 설정하였다.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의 관측변수에 대한 설명은 표 2와 같다.
넷째, 읽기 실천(reading practices)은 학생이 읽기자료의 양을 결정하고 읽기활동의 유형을 선택하여 수행하는 정도를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읽기흥미, 읽기실천 등을 주로 포함하는 동기적 요소의 읽기태도와 자율성 수준, 사회적 상호작용 등을 주로 포함하는 읽기방법에 관련된 설문조사지 문항을 추출하였다.
상위 대 중위 및 하위 집단의 각각의 경로계수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집단 간 등가제약을 가하지 않은 모델(등가 비제약모델)을 추정하였다. 먼저 상위 대 중위 집단 간에 읽기방법에서 암기학습으로의 경로계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p<.
이러한 PISA 2009 과학성취도 상위 집단의 특징을 중위 및 하위 집단의 추정치와 개략적으로 비교해 보았다. 상위 대 중위 및 하위 집단, 모두에서 읽기태도와 읽기방법 사이에는 유의한(p<.
본 연구에서는 PISA 2009 과학성취도 상위 집단이, 중위 및 하위 집단사이에는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이 과학성취도에 주는 영향력에는 차이가 있다는 가설을 설정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서 먼저 상위 집단의 경로계수를 분석하였으며, 이어서 과학성취도 수준에 따라 과학성취도에 대해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이 어느 정도 영향력을 가지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상위, 중위, 하위 집단의 차이를 비표준화 경로계수를 사용하여 개략적으로 비교해 보았다. 먼저, 상위 집단에 대해, PISA 2009 검사에 응시한 15세 학생들 가운데 과학성취도 상위 집단의 읽기태도와 읽기방법은 과학성취도에 유의한 수준에서 (p<.
본 연구는 PISA 2009 과학성취도 상위 집단에게 미치는 동기적 요소의 읽기태도 및 행동적 요소의 읽기방법의 영향을 탐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PISA 2009 과학성취도 자료와 학생용 설문조사 문항에서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에 관련되는 변인을 추출하였다. PISA 2009 과학성취도와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 간에 인과관계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PISA 2009 과학성취도 상위 집단에게 동기적 요소의 읽기태도 및 행동적 요소의 읽기방법은 과학 성취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를 탐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PISA 2009 과학성취도 점수 자료와, 학생용 설문조사지 응답결과 가운데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에 관련되는 변인을 추출하여 활용하였다. PISA 2009 과학성취도와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 간에 인과관계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수행하였다.
70). 이를 읽기 흥미, 자율성 수준, 사회적 상호작용, 그리고 읽기 실천의 4요소로 구분하였다. 첫째, 읽기 흥미(interest in reading)는 학생이 호기심과 즐거움으로 서적과 인쇄자료를 읽는 성향이다.
대상 데이터
PISA 2009 과학성취도에서 우리나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은 참가한 총65개국 가운데 4~7위를 획득하였다. PISA 2000의 1위(43개국)에서, PISA 2003에서는 4위(41개국)로, 그리고 PISA 2006에서는 7~13위(57개국)로 하락했던 현상이 호전되어 PISA 2009에서는 4~7위(65개국)로 과학성취도는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는 PISA 2009에 참여한 우리나라 4,990명 학생들이 응답한 학생용 설문조사지 응답결과와 과학 성취도 결과를 원 분석 자료1)로 설정하였다. PISA 2009에 참여한 학생들은 단위학교 2단계 층화 표집을 통해 선정되었다(김경희 등, 2011).
참여 단위학교는 학교급(중학교, 고등학교), 학교계열(일반계, 전문계), 소재지 유형(대도시, 중소도시, 읍면지역), 학교 유형(남학교, 여학교, 남녀공학)을 고려하여 표집되었다. 전국 157개교(중학교 20개교, 고등학교 137개교) 재학생 5,123명이 표집되었으며, 그 가운데 4,990명 학생들이 검사에 참여하였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검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응답결과를 분석 자료로 정리한 자료에는 총 4,989명의 응답결과가 포함되어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이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과학성취도 수준을 상중하로 구분하는 데는 과학성취도 임의추출값(Plausible Value Science)의 5개 점수(PV1SCIE, PV2SCIE, PV3SCIE, PV4SCIE, PV5SCIE)의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전체 학생에 대한 분석을 위해 총 응시자 4,989명 가운데 500명을 무선 표집하였으며, 상중하의 3개 집단에서도 동일하게 500 사례수를 무선표집하였다. 전체 집단의 사례수 500개를 대상으로 먼저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 그리고 성취도는 상관관계가 있는지 여부를 분석하였으며, 분석결과 대부분 유의한(p<.
전국 157개교(중학교 20개교, 고등학교 137개교) 재학생 5,123명이 표집되었으며, 그 가운데 4,990명 학생들이 검사에 참여하였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검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응답결과를 분석 자료로 정리한 자료에는 총 4,989명의 응답결과가 포함되어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이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구조방정식의 모델링을 위하여 사전에 탐색적 요인 분석이 수행되었으며, 전체 및 과학성취도 상중하 집단의 구조방정식 모형에 대한 적합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PASW 2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요인분석 및 상관분석 등을 수행하였고 AMOS 20을 사용하여 구조방정식 모델링 및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여기서 모수 추정을 위해서 최대우도추정법(maximum likelihood estimation)이 사용되었다.
과학성취도 수준을 상중하로 구분하는 데는 과학성취도 임의추출값(Plausible Value Science)의 5개 점수(PV1SCIE, PV2SCIE, PV3SCIE, PV4SCIE, PV5SCIE)의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전체 학생에 대한 분석을 위해 총 응시자 4,989명 가운데 500명을 무선 표집하였으며, 상중하의 3개 집단에서도 동일하게 500 사례수를 무선표집하였다.
다음으로 상위 집단의 경로계수들이 중위 및 하위 집단과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는 지를 살펴보았다. 즉, PISA 2009 과학성취도 수준이 조절변수로 작용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다중집단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로서 두 집단의 경로계수들이 동일하도록 제약된 모델(등가제약모델)의 x2는 표 10과 같이 나타났으며, 경로계수들이 두 집단에 걸쳐 서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이론/모형
읽기태도와 읽기방법의 변인들이 PISA과학성취도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의 차이를 분석해보기 위하여 등가제약모델을 추정한다. 즉 읽기태도와 읽기방법의 변인이 PISA과학성취도로의 경로계수가 서로 같다는 제약을 가한 모델의 x2값과 비제약모델의 x2값의 차이를 살펴봄으로서 경로계수 간의 차이의 유의성을 확인할 수 있다.
성능/효과
일반적으로 읽기태도와 읽기방법은 성취도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PISA 2000 읽기 성취도는 읽기활동에 참여하려는 태도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읽기에 대한 빈도, 읽기에 대한 흥미, 읽기를 하는 행동이 사회∙경제적 지위보다 더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결과가 보고되었다(OECD, 2002).
PISA 2009 과학성취도에서 우리나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은 참가한 총65개국 가운데 4~7위를 획득하였다. PISA 2000의 1위(43개국)에서, PISA 2003에서는 4위(41개국)로, 그리고 PISA 2006에서는 7~13위(57개국)로 하락했던 현상이 호전되어 PISA 2009에서는 4~7위(65개국)로 과학성취도는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과학성취도의 최상위 5% 집단의 경우, PISA 2003 평가에서 2위를 기록했던 것이, PISA 2006에는 하락하여 17위를 기록하였으며, 전체 참가국가의 상위 5% 집단 학생의 성취도 평균점수 수준에도 도달하지 못하였다.
71). 결론적으로 동기적 요소의 읽기태도와 행동적 요소의 읽기방법은 과학성취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학생들의 읽기에 참여하려는 태도와 교사의 읽기활동을 강화시키는 다양한 교수방법은 과학성취도를 효율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관측변인의 표준추정치의 경로계수를 살펴보면, 상위 집단 학생들은 읽기태도의 독서흥미, 독서시간, 독서빈도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는 PISA 2009 응시 15세 학생들 가운데 상위 집단 학생들은 독서흥미(독서는 나의 취미 중 하나다)가 높을수록, 독서시간(취미로 독서를 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독서빈도(스스로 원해서, 잡지, 만화, 소설류, 비소설류, 신문을 읽는 빈도)가 높을수록, 과학성취도가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연구 결과, 첫째, PISA 2009 우리나라 학생들의 과학성취도 점수와 학생용 설문조사지 응답자료를 사용하여 과학성취도와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에는 유의한 인과관계가 있는지 여부를 탐색하였다. 구조방정식 모델링 분석의 결과, 상위(16%), 중위(68%) 및 하위(16%) 집단 모두를 포함한 전체 집단에서 읽기방법과 읽기태도 변인은 서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집단에서 읽기태도 및 읽기 방법의 두 변인 모두 비록 설명력은 낮지만 과학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PISA 2009 과학성취도의 상위 집단의 특징을 살펴보기 위해, 먼저 상위 대 중위 집단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상위 집단은 중위 집단에 비해 읽기방법 변인의 암기학습의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집단에서는 과학성취도에 대해 암기학습이 유의한 효과가 없으나 중위 집단에서는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7 이하이면 수용가능한 적합지수로 볼 수 있다(배병렬, 2011). 따라서 본 연구의 구조방정식 모형의 적합도 지수는 전체, 상위, 중위, 하위 집단 모두에서 좋은 적합도를 보였으며, 구조방정식 모델링의 경로도(그림 1)는 타당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즉 하위 집단에서는 읽기태도보다 읽기방법의 효과가 더 큰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상위 집단은 중위 및 하위 집단에 비해 읽기방법 변인의 암기학습 효과가 유의하게 낮으며, 상위 집단 내에서는 과학성취도에 대해 암기학습은 유의한 효과가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읽기태도에서 독서빈도와 도서선물선호의 경로계수도 각각 유의한((p<.05; p.05)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방정식 모델링 분석의 결과, 상위(16%), 중위(68%) 및 하위(16%) 집단 모두를 포함한 전체 집단에서 읽기방법과 읽기태도 변인은 서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집단에서 읽기태도 및 읽기 방법의 두 변인 모두 비록 설명력은 낮지만 과학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먼저, 상위 집단에 대해, PISA 2009 검사에 응시한 15세 학생들 가운데 과학성취도 상위 집단의 읽기태도와 읽기방법은 과학성취도에 유의한 수준에서 (p<.001; p<.01)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8).
한편, 상위 집단은 읽기방법에서 암기학습이 과학성취도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위 및 하위 집단은 암기학습이 과학성취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읽기방법 변인에서 상위 16% 학생들에게 암기학습은 과학성취도 향상에 유의한 효과를 주지 않는 반면, 중위 68% 및 하위 16% 학생들에게는 암기학습이 유의한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6% 학생들은 행동적 요소의 읽기방법 변인보다 동기적 요소의 읽기태도 변인이 과학성취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집단에서 동기적 요소가 더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측면은 우리나라 학생들의 국제비교 연구에서 오랫동안 정의적 영역이 최하위를 기록한 결과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001) 상관관계가 있었다(표 9). 상위 집단 학생들의 과학성취도에는 읽기 태도가 읽기방법보다 더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위 및 하위 집단의 과학성취도에는 읽기방법이 읽기태도보다 더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상위 대 하위 집단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상위 집단은 하위 집단에 비해 읽기방법 변인의 암기학습의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 집단에서 암기학습의 효과는 중위 집단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PISA 2009 과학성취도와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 간에 인과관계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상위, 중위, 하위집단 모두의 과학성취도에는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상위 집단은 읽기방법에서 암기학습이 과학성취도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첫째, PISA 2009 우리나라 학생들의 과학성취도 점수와 학생용 설문조사지 응답자료를 사용하여 과학성취도와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에는 유의한 인과관계가 있는지 여부를 탐색하였다. 구조방정식 모델링 분석의 결과, 상위(16%), 중위(68%) 및 하위(16%) 집단 모두를 포함한 전체 집단에서 읽기방법과 읽기태도 변인은 서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읽기태도와 읽기방법의 관측변인들은 유의한 상관관계(.533, p<.001)를 가지며, 읽기태도(.298)과 읽기방법(.229)의 변인들이 과학성취도에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집단의 사례수 500개를 대상으로 먼저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 그리고 성취도는 상관관계가 있는지 여부를 분석하였으며, 분석결과 대부분 유의한(p<.001)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분석 자료에서 과학성취도 수준의 상중하 집단의 사례를 추출하였다. 전체 학생들의 과학성취도 평균점수의 분포를 조사한 바, 표 3과 같이 정규성을 만족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체 학생들의 과학성취도의 수준에 따른 상중하 집단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기반으로 표 4와 같이 상위 16%, 중위 68%, 하위 16%로 구분하여 분류하였다.
종합해 볼 때, PISA 2009 과학성취도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은 읽기태도와 읽기방법의 유의한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읽기방법 변인에서 상위 16% 학생들에게 암기학습은 과학성취도 향상에 유의한 효과를 주지 않는 반면, 중위 68% 및 하위 16% 학생들에게는 암기학습이 유의한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읽기태도와 읽기방법의 변인들이 PISA과학성취도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의 차이를 분석해보기 위하여 등가제약모델을 추정한다. 즉 읽기태도와 읽기방법의 변인이 PISA과학성취도로의 경로계수가 서로 같다는 제약을 가한 모델의 x2값과 비제약모델의 x2값의 차이를 살펴봄으로서 경로계수 간의 차이의 유의성을 확인할 수 있다. 상위, 중위, 하위의 모든 집단에 걸쳐서 두 경로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PISA 2009 과학성취도와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 간에는 가설적 인과관계가 타당한가? 둘째, PISA 2009 과학성취도 상위 집단에 대한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의 영향력이 중위 집단 및 하위 집단과는 차이가 있는가? 본 연구의 연구 결과는 우리나라 상위 집단의 과학성취도를 높이는 데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 관련 효율적 지도방안을 탐색하고 교육정책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종 모형의 경로계수를 분석한 결과, 모든 경로계수는 유의한(p<.001) 것으로 나타났다(표 7).
종합해 볼 때, PISA 2009 과학성취도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은 읽기태도와 읽기방법의 유의한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읽기방법 변인에서 상위 16% 학생들에게 암기학습은 과학성취도 향상에 유의한 효과를 주지 않는 반면, 중위 68% 및 하위 16% 학생들에게는 암기학습이 유의한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6% 학생들은 행동적 요소의 읽기방법 변인보다 동기적 요소의 읽기태도 변인이 과학성취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5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 읽기방법의 암기학습은 읽기태도의 6개 관측변인 가운데 독서흥미, 독서시간, 독서내용토론, 도서선물선호의 4개 관측변인들 간에는 상관관계가 유의하지(p>.05)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결론적으로, 상위 집단 학생들의 과학성취도 저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흥미나 자율적인 동기적 요소의 읽기태도를 더욱 강화하며, 다양한 행동적 요소의 읽기방법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동기적 요소의 읽기태도와 연관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 과학에 대한 가치, 과학교과에 대한 선호도 등의 정의적 영역을 증진시키는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과학교육은 읽기학습, 언어교육 등과 어떻게 밀접한 연계를 가지고 이루어 질수 있는지를 논의해야 할 것이다. 나아가 과학교육의 내용요소에서 과학지식 및 과학개념뿐만 아니라 2009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에서 더욱 강조하고 있는 일상생활의 과학, 과학관련 사회논쟁거리, 융합과학 등을 읽기학습과 어떻게 연계할 것 지에 대한 논의와 연구가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읽기태도나 읽기방법이 읽기성취도뿐만 아니라 과학성취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고찰된다. 또한 과학관련 읽기자료에 대한 읽기태도와 읽기방법을 효율적으로 지도하여 과학성취도를 증진시키는 교육방안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나라 과학교육은 상위 집단의 성적 저조 현상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탐구중심의 과학적 사고과정이나 창의적 문제 해결력 등을 강화하는 방안을 보다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또한 중위 및 하위 집단에서는 어떤 측면을 더욱 강화하면서 지도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여, 모든 학생들이 적절하고 효율적인 학습 기회를 평등하고 제공받을 수 있는 과학교육 방안을 탐색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PISA 2009 과학성취도와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 간에는 가설적 인과관계가 타당한가? 둘째, PISA 2009 과학성취도 상위 집단에 대한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의 영향력이 중위 집단 및 하위 집단과는 차이가 있는가? 본 연구의 연구 결과는 우리나라 상위 집단의 과학성취도를 높이는 데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 관련 효율적 지도방안을 탐색하고 교육정책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1%로 18위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상위 집단의 성적 저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들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교수학습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PISA 2009 과학성취도 상위 집단에게 동기적 요소의 읽기태도 및 행동적 요소의 읽기방법은 과학 성취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를 탐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1%로 18위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최상위 집단의 성적 저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 보다 효과적인 교수학습방법으로 모색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PISA 2009 과학성취도 상위 집단에게 미치는 동기적 요소의 읽기태도 및 행동적 요소의 읽기방법의 영향을 탐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렇게 정의되는 OECD PISA 과학적 소양의 성취도에 읽기에 참여하는 동기적 요소와 행동적 특성의 어떤 측면이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교육현장과 교수방법을 통해 학생들의 읽기에 대한 흥미를 증진시킬 수 있으며, 이는 과학 등의 교과영역과 관련된 읽기자료에 대한 흥미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의 결론에 비추어, 본 연구에서는 과학교육에서 읽기학습, 독서활동 등을 어떻게 접목시켜야 하는 지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을 제기할 수 있다. 과학교육은 읽기학습, 언어교육 등과 어떻게 밀접한 연계를 가지고 이루어 질수 있는지를 논의해야 할 것이다.
, 2012)도 보고된 바 있다. 읽기활동과 읽기성취도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다양한 읽기 관련 태도와 방법을 증진시키는 교수방법을 실천하여 학생들이 좀 더 읽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나아가 읽기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의 학업성취도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엇인가?
한편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읽기방법이나 읽기태도를 들 수 있다. 학생들은 교과서와 그외 문자, 그림 등으로 제시된 인쇄자료를 활용한 대부분의 학습활동에 참여한다.
학생들이 학습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인쇄자료는 무엇이 있는가?
한편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읽기방법이나 읽기태도를 들 수 있다. 학생들은 교과서와 그외 문자, 그림 등으로 제시된 인쇄자료를 활용한 대부분의 학습활동에 참여한다. 과학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개념중심 읽기수업 모형이 개발된 이유는 무엇인가?
과학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과학 교과서를 읽고 과학의 개념을 이해하고, 과학기술 관련 신문 기사를 읽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증진시키거나, 최근 과학기술 관련 인쇄자료를 읽고 연구동향을 이해하고 유명한 과학자의 일화를 읽고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우게 되기도 한다. 따라서 교과서 또는 그외 인쇄자료를 읽는 방법이나 전략 또는 선호도 등이 읽기 또는 다른 교과 영역뿐만 아니라 과학성취도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읽기에 대한 동기를 높이거나 읽기를 효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개념중심 읽기수업 모형을 개발하여 적용한 연구(Guthrie, McRae, & Klauda, 2007)도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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