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초(Prunella vulgaris)에 함유된 페놀성 물질은 물과 40% ethanol을 용매로 하여 18시간 이상 추출하였을 때 9.25 mg/g, 8.74 mg/g 함량으로 가장 많이 용출되었다. 항산화효과 중 전자공여능을 측정한 결과는 물 추출물과 40% ethanol에서 각각 79%와 75%를 나타내었으며, 농도별 ethanol 추출물에서 모두 50% 이상의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ABTS radical cation decolorization을 측정한 결과는 ethanol 추출물의 모든 구간에서 70% 이상의 높은 항산화력을 보였으며, 그 중 40% ethanol 추출물에서 97%의 가장 높은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다. 지용성 물질에 대한 항산화력으로 antioxidant protection factor (PF)를 측정한 결과, 물 추출물에서 1.10의 값으로 가장 높은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으며, ethanol 추출물 전 구간에서는 0.92 이하의 PF값을 나타내었다. 활성 산소 중 지방산화를 일으키는 hydroxyl radical에 대한 하고초 추출물의 영향은 물 추출물과 ethanol 추출물 전 구간에서 대조구 보다 낮은 TBARs 값을 나타내었다. 하고초 추출물의 주름개선효과의 경우 $200{\mu}g/mL$ phenolics의 농도에서 물 추출물의 경우 39.24%를 ethanol 추출물에서는 43.68%의 가장 높은 저해력을 보였으며, 수렴효과는 ethanol 추출물 $1000{\mu}g/mL$이상의 phenolics 농도에서 대조구인 tannic acid와 비슷한 98.1%의 저해력을 보였다. 미백효과를 확인결과 가장 높은 농도인 $200{\mu}g/mL$ phenolics에서 물 추출물의 경우 35.74%, ethanol 추출물에서 42.67%의 저해력을 나타내어 대조구인 kojic acid의 65.25%보다 낮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hyaluronidase의 저해활성의 경우 물 추출물과 ethanol추출물 모두 $150{\mu}g/mL$ 이상의 phenolics 농도에서 대조구인 vitamin C보다 높은 저해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하고초 추출물이 미용식품 또는 기능성 화장품의 소재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하고초(Prunella vulgaris)에 함유된 페놀성 물질은 물과 40% ethanol을 용매로 하여 18시간 이상 추출하였을 때 9.25 mg/g, 8.74 mg/g 함량으로 가장 많이 용출되었다. 항산화효과 중 전자공여능을 측정한 결과는 물 추출물과 40% ethanol에서 각각 79%와 75%를 나타내었으며, 농도별 ethanol 추출물에서 모두 50% 이상의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ABTS radical cation decolorization을 측정한 결과는 ethanol 추출물의 모든 구간에서 70% 이상의 높은 항산화력을 보였으며, 그 중 40% ethanol 추출물에서 97%의 가장 높은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다. 지용성 물질에 대한 항산화력으로 antioxidant protection factor (PF)를 측정한 결과, 물 추출물에서 1.10의 값으로 가장 높은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으며, ethanol 추출물 전 구간에서는 0.92 이하의 PF값을 나타내었다. 활성 산소 중 지방산화를 일으키는 hydroxyl radical에 대한 하고초 추출물의 영향은 물 추출물과 ethanol 추출물 전 구간에서 대조구 보다 낮은 TBARs 값을 나타내었다. 하고초 추출물의 주름개선효과의 경우 $200{\mu}g/mL$ phenolics의 농도에서 물 추출물의 경우 39.24%를 ethanol 추출물에서는 43.68%의 가장 높은 저해력을 보였으며, 수렴효과는 ethanol 추출물 $1000{\mu}g/mL$이상의 phenolics 농도에서 대조구인 tannic acid와 비슷한 98.1%의 저해력을 보였다. 미백효과를 확인결과 가장 높은 농도인 $200{\mu}g/mL$ phenolics에서 물 추출물의 경우 35.74%, ethanol 추출물에서 42.67%의 저해력을 나타내어 대조구인 kojic acid의 65.25%보다 낮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hyaluronidase의 저해활성의 경우 물 추출물과 ethanol추출물 모두 $150{\mu}g/mL$ 이상의 phenolics 농도에서 대조구인 vitamin C보다 높은 저해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하고초 추출물이 미용식품 또는 기능성 화장품의 소재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The phenolic compounds of water extracts from Prunella vulgaris were highest at 9.25 mg/g, respectively, when various extraction solvents were used. The optimum condition for extracting phenolic compounds from Prunella vulgaris was extraction in water for 18hr. The DPPH-scavenging activities of Prun...
The phenolic compounds of water extracts from Prunella vulgaris were highest at 9.25 mg/g, respectively, when various extraction solvents were used. The optimum condition for extracting phenolic compounds from Prunella vulgaris was extraction in water for 18hr. The DPPH-scavenging activities of Prunella vulgaris were highest at the water extracts. The ABTS radical cation decolorization was higher than 40% in the range of 0~100% ethanol extract section. The antioxidant protection factor on the lipophilic phenolic metabolites was shown to be 1.1 PF in the water extracts from Prunella vulgaris. The TBARS was lower than the control ($0.53{\mu}M$) in all the sections. The tyrosinase inhibitory effect, which is related to skin whitening, was above 40%, and for the anti-wrinkle effect, the elastase inhibition activity was above 40% at 0.2 mg/mL. The astringent effect of the Prunella vulgaris 40% ethanol extracts was 98.1% at 1 mg/mL. As a result, it can be concluded that Prunella vulgaris has the potential to be used as a cosmetic material.
The phenolic compounds of water extracts from Prunella vulgaris were highest at 9.25 mg/g, respectively, when various extraction solvents were used. The optimum condition for extracting phenolic compounds from Prunella vulgaris was extraction in water for 18hr. The DPPH-scavenging activities of Prunella vulgaris were highest at the water extracts. The ABTS radical cation decolorization was higher than 40% in the range of 0~100% ethanol extract section. The antioxidant protection factor on the lipophilic phenolic metabolites was shown to be 1.1 PF in the water extracts from Prunella vulgaris. The TBARS was lower than the control ($0.53{\mu}M$) in all the sections. The tyrosinase inhibitory effect, which is related to skin whitening, was above 40%, and for the anti-wrinkle effect, the elastase inhibition activity was above 40% at 0.2 mg/mL. The astringent effect of the Prunella vulgaris 40% ethanol extracts was 98.1% at 1 mg/mL. As a result, it can be concluded that Prunella vulgaris has the potential to be used as a cosmetic mat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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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신농본초경에 의하면 예로부터 화농성피부질환과 다리부종 등의 치료약으로 사용되었고, 민간으로는 폐결핵, 황달, 고혈압의 치료로 사용되었으며, 그 구성 성분으로는 oleanolic acid, ursolic acid, rutin, hyperoside, cis-caffeic acid, trans-caffeic acid, carotenoid, tannin, organic acid 등이 보고되었고, 꽃에는 ursolic acid 및 delphinidin과 cyanidin의 glycoside, d-camphor, d-fenchone 및 fenchyl alcohol 등이 보고되어 있으며(6), 지상부로부터 sterol (α-spinasterol, stigmast-7-en-3β-ol)과 각종 ursane 및 oleane계 triterpenoid들이 보고되었다(7). 하지만 많은 하고초의 생리기능성 연구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용한 미용식품학적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며, 이에 따라 본 연구는 하고초의 미용식품학적 기능성을 밝혀 한방 미용식품 및 한방화장품의 개발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시료 추출은 열수추출물의 경우 건조 하고초 1 g에 증류수 200 mL를 가하고 액이 100 mL가 될 때 까지 15분간 가열하여 증발시킨 후 냉각하고, 상온에서 교반 추출하였으며, ethanol 추출물은 시료 1g에 100 mL의 10~100%의 농도별 ethanol을 추출용매로 가하여 24시간 동안 상온에서 교반 추출하였다. 추출액은 Whatman No.
즉, 각 시험용액을 일정 농도가 되도록 조제하여 0.5 mL씩 시험관에 취하고, 50 mM tris-HCl buffe (pH 8.6)에 녹인 porcine pancreas elastase (2.5 U/mL)용액 0.5 mL을 가한 후 기질로 50 mM tris-HCl buffer (pH 8.6)에 녹인 N-succinyl-(L-Ala)3-p-nitroanilide (0.5 mg/mL)을 첨가하여 20분간 반응시켜 p-nitroanilide의 생성량을 405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으며, elastase 저해활성(%)은 1-(시료첨가군의 흡광도/대조구의 흡광도)×100으로 나타내었다.
Elastase 저해활성 측정은 Lee 등(14)의 방법에 따라 측정하였다. 기질로서 N-succinyl-(L-Ala)3-p-nitroanilide를 사용하여 37℃에서 20분간 기질로부터 생성되는 p-nitroanilide의 생성량을 445 nm에서 측정하였다. 즉, 각 시험용액을 일정 농도가 되도록 조제하여 0.
특히 이들은 phenolic hydroxyl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대분자로 분류되는 단백질, 효소단백질 등과 결합하는 성질이 있어 항산화, 항균활성 등과 같은 여러 생리 기능을 가진다고 보고되어 있다(17). 따라서 다양한 용매를 이용하여 하고초의 phenolic compounds를 추출하였다. 그 결과 Fig.
이는 유기용매보다 열수추출에서 하고초의 phenolic compounds가 높은 용해도를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한약재로 많이 사용되어온 하고초를 달여 먹는 원리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하고초의 추출물의 추출조건을 확립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농도의 ethanol을 용매로 사용하여 하고초의 phenolic compounds를 추출하였다. 그 결과 Fig.
74 mg/g의 함량으로 가장 높은 phenolic compounds의 함량을 보였다. 하고초 추출물을 식품 및 화장품산업에 이용가능성을 알아보고자 물과 인체에 유해하지 않으며 산업적으로 이용도가 높은 ethanol을 사용하여 phenol성 물질의 용해도를 30시간동안 6시간 간격으로 추출한 후 phenolics 함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Fig.
하고초의 유효성분 추출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추출온도를 4℃, 10℃, 25℃, 35℃ 50℃등으로 구분하여 용출 결과를 살펴본 결과 상온인 25℃까지 온도가 상승할수록 용출량이 증가하였으며, 25℃ 이상의 온도에서의 용출량 증가는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 따라 하고초의 항산화 활성과 생리기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40% ethanol과 물을 추출용매로 하여 상온에서 18시간 추출한 후 실험 시료로서 사용하기로 하였다. 상기의 최적 조건에서 추출한 하고초 추출물의 phenolics 함량은 Table 1에서와 같이 물추출물이 9.
대상 데이터
본 실험에 사용한 하고초(Prunella vulgaris)는 경북 영천시 임고면 수성리에서 재배된 것을 약업사에서 2011년 가을에 구매하여 50℃ dry oven에서 건조한 후 40 mesh로 분쇄하여 4℃에서 저온저장하며 시료로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DPPH (α,α-diphenyl-β-picrylhydrazyl) radical에 대한 소거활성은 Blois의 방법(9)에 준하여 측정하였다.
총 페놀 화합물은 Folin-Denis 방법(8)으로 측정하였으며, 시료 1 mL에 95% ethanol 1 mL와 증류수 5 mL를 첨가하고 1 N Folin-Ciocalteu reagent 0.5 mL를 넣어 잘 섞어주고, 5분간 방치한 후, 5% Na2CO3 1 mL를 가한 후, 흡광도 725 nm에서 1시간 이내에 측정하여 gallic acid를 이용한 표준곡선으로부터 양을 환산하였다.
PF는 Andarwulan과 Shetty의 방법(11)으로 측정하였다. 10 mg의 β-carotene/50 mL chloroform 용액 1 mL를 evaporator용 수기에 넣고 40℃ water bath에서 chloroform을 증류시킨 후, 20 μL linoleic acid, 184 μL Tween 40과 50 mL H2O2를 가하여 emulsion을 만들고, 5 mL의 emulsion을 시료용액 100 μL에 혼합하여 잘 섞어준 뒤 50℃에서 30분간 반응시켜 냉각시킨 다음, 47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고, PF는 반응구의 흡광도/대조구의 비로 나타내었다.
TBARS는 Burge와 Aust의 방법(12)에 따라 측정하였다. 1% linoleic acid와 1% Tween 40으로 emulsion을 만들고 emulsion 0.
Tyrosinase 저해활성 측정은 Imokawa 등의 방법(13)에 따라 측정하였다. 반응구는 0.
Elastase 저해활성 측정은 Lee 등(14)의 방법에 따라 측정하였다. 기질로서 N-succinyl-(L-Ala)3-p-nitroanilide를 사용하여 37℃에서 20분간 기질로부터 생성되는 p-nitroanilide의 생성량을 445 nm에서 측정하였다.
Astringent 활성 측정은 Lee 등(15)의 방법에 따라 측정하였다. 피부 단백질과 유사한 혈액 단백질(hemoglobin)을 사용하여, 원심 분리관 용기에 각각의 시료용액과 헤모글로빈 용액을 1 : 1로 넣어서 진탕 혼합한 다음 1,500 rpm에서 3분간 원심분리 후 576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Hyaluronidase (HAase) 저해 활성은 Tolksdorf 등(16)의 방법에 따라 측정하였다. 즉 반응구는 추출용액 0.
성능/효과
따라서 다양한 용매를 이용하여 하고초의 phenolic compounds를 추출하였다. 그 결과 Fig. 1-A와 같이 열수추출에서 9.25 mg/g으로 가장 높은 추출률을 보였으며, butanol, ethanol, methanol, acetone 순으로 8.94, 7.64, 7.35, 6.28 mg/g 각각 나타내었다. 이는 유기용매보다 열수추출에서 하고초의 phenolic compounds가 높은 용해도를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한약재로 많이 사용되어온 하고초를 달여 먹는 원리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하고초의 추출물의 추출조건을 확립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농도의 ethanol을 용매로 사용하여 하고초의 phenolic compounds를 추출하였다. 그 결과 Fig. 1-B와 같이 40% ethanol에서 8.74 mg/g의 함량으로 가장 높은 phenolic compounds의 함량을 보였다. 하고초 추출물을 식품 및 화장품산업에 이용가능성을 알아보고자 물과 인체에 유해하지 않으며 산업적으로 이용도가 높은 ethanol을 사용하여 phenol성 물질의 용해도를 30시간동안 6시간 간격으로 추출한 후 phenolics 함량을 측정하였다.
하고초 추출물을 식품 및 화장품산업에 이용가능성을 알아보고자 물과 인체에 유해하지 않으며 산업적으로 이용도가 높은 ethanol을 사용하여 phenol성 물질의 용해도를 30시간동안 6시간 간격으로 추출한 후 phenolics 함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Fig. 1-C와 같이 열수추출물과 ethanol 추출물 모두 6시간동안 용출량이 급증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18시간 이후에는 용출량의 변화량이 거의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18시간 이후에는 용출량의 변화량이 거의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고초의 유효성분 추출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추출온도를 4℃, 10℃, 25℃, 35℃ 50℃등으로 구분하여 용출 결과를 살펴본 결과 상온인 25℃까지 온도가 상승할수록 용출량이 증가하였으며, 25℃ 이상의 온도에서의 용출량 증가는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 따라 하고초의 항산화 활성과 생리기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40% ethanol과 물을 추출용매로 하여 상온에서 18시간 추출한 후 실험 시료로서 사용하기로 하였다.
지질과산화물인 malondialdehyde의 함량을 측정한 결과, Fig. 2-D와 같이 하고초의 열수 추출물과 농도별 ethanol 추출물의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의 측정량은 대조구의 0.53 μM에 비하여 대부분의 낮은 TBARS값을 나타내었으며, 그 중 40% ethanol 추출물이 0.04 μM로 가장 낮아 산화 촉진인자를 binding하는 능력이 가장 높았으며, 열수 추출물이 가장 높은 0.42 μM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하고초 추출물을 미용식품 또는 화장품의 소재로서의 이용가능성을 알아보고자 elastase 저해활성을 하고초에서 추출한 phenolics를 50~200 μg/mL의 농도로 첨가하여 측정한 결과, Table 2와 같이 첨가되는 phenolics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저해활성이 증가하였다.
또한 이로 인하여 안정한 분자를 이루는데, 이는 공여전자의 비가역적 결합의 수와 비례하여 보라색의 1-1-diphenyl-2-picrylhydrazyl의 색이 점점 투명하거나 옅어지게 된다(18). 하고초의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기 위해 전자공여능을 측정한 결과 Fig. 2-A와 같이 열수 추출물에서 79%의 가장 높은 전자공여능이 측정되었으며, ethanol 추출물의 경우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순차적으로 전자공여능이 증가하다가 40% ethanol 추출물에서 75%의 가장 높은 측정값을 나타내다가 다시 순차적으로 낮은 측정값을 나타내었다. 이는 phenolic compounds의 용출량에 따라 농도 의존적으로 DPPH 시약이 반응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추출물들의 상대적인 항산화 측정은 hydrogen-donating antioxidant와 chain breaking antioxidant 모두를 측정할 수 있으며, aqueous phase와 organic phase 모두에 적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표준물질의 사용으로 추출물의 상대 비교가 가능하도록 potassium persulfate와의 반응에 의해 생성된 ABTS+ free radical이 추출물속의 항산화 물질에 의해 제거 되어 radical 특유의 색인 청록색이 탈색된다(20).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ABTS를 측정한 결과 Fig. 2-B와 같이 열수 추출물의 경우 95%의 항산화 활성을 보였으며, ethanol 추출물의 경우 40%에서 97%의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또한 항산화 활성이 10% ethanol 추출물을 제외한 전체 추출물에서 80%이상의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2-B와 같이 열수 추출물의 경우 95%의 항산화 활성을 보였으며, ethanol 추출물의 경우 40%에서 97%의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또한 항산화 활성이 10% ethanol 추출물을 제외한 전체 추출물에서 80%이상의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하고초 추출물이 친수성 물질에 대한 항산화력이 우수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하고초 추출물이 친수성 물질에 대한 항산화력이 우수한 것을 알 수 있다. 하고초의 열수 추출물과 ethanol 추출물의 antioxidant protection factor를 측정한 결과 Fig. 2-C와 같이 열수 추출물의 경우 1.10의 PF값을 나타내었고, 농도별 ethanol 추출물의 경우 40% ethanol 추출물에서 최대 0.92의 값을 나타났다. 이는 일반적으로 1.
42 μM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하고초의 열수 추출물보다 ethanol 추출물이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에 대한 항산화력은 우수하다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Kim 등(23)의 유기용매에 의한 대두 추출물의 항산화 실험에서 열수 추출물에 비해 유기 용매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다는 보고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하고초 추출물의 tyrosinase 저해효과를 측정함으로서 미용식품 또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의 원료로서의 활용가능성을 알아본 결과, Table 3과 같이 200 μg/mL의 phenolics 농도에서 열수 추출물은 35.74%의 저해력을 나타내었으며, 40% ethanol 추출물에서는 42.67%의 우수한 저해력을 나타내었다.
하고초 추출물의 astringent 활성을 측정한 결과 200 μg/mL 이하의 phenolics 농도에서는 수렴효과가 없어 첨가농도를 500 μg/mL 이상으로 높여 실험한 결과, Table 4와 같이 750 μg/mL의 phenolics 함량의 ethanol 추출물에서 31.1%의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1000 μg/mL phenolics 이상의 함량에서는 98.1%의 수렴효과를 보여 Kim 등(28)은 유근피의 70% ethanol 추출물이 69.4%의 수렴효과를 나타내었다고 보고한 것과 비교하면 본 시료인 하고초의 수렴효과가 높아 모공 축소효과 등을 활용한 화장품에 적용이 가능하리라 판단되었다.
하고초 추출물의 농도를 달리하여 hyaluronidase (HAase)의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Table 5와 같이 200 μg/mL의 phenolics 농도의 물 추출물과 40% ethanol 추출물에서 각각 17.24%와 25.35%의 상대적으로 높은 저해활성을 나타내었으며, 150 μg/mL의 phenolics 농도에서 8.27%와 16.38%의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미백효과를 확인결과 가장 높은 농도인 200 μg/mL phenolics에서 물 추출물의 경우 35.74%, ethanol 추출물에서 42.67%의 저해력을 나타내어 대조구인 kojic acid의 65.25%보다 낮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하고초 추출물의 주름개선효과의 경우 200 μg/mL phenolics의 농도에서 물 추출물의 경우 39.24%를 ethanol 추출물에서는 43.68%의 가장 높은 저해력을 보였으며, 수렴효과는 ethanol 추출물 1000 μg/mL이상의 phenolics 농도에서 대조구인 tannic acid와 비슷한 98.1%의 저해력을 보였다.
74 mg/g 함량으로 가장 많이 용출되었다. 항산화 효과 중 전자공여능을 측정한 결과는 물 추출물과 40% ethanol에서 각각 79%와 75%를 나타내었으며, 농도별 ethanol 추출물에서 모두 50% 이상의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ABTS radical cation decolorization을 측정한 결과는 ethanol 추출물의 모든 구간에서 70% 이상의 높은 항산화력을 보였으며, 그 중 40% ethanol 추출물에서 97%의 가장 높은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다.
항산화 효과 중 전자공여능을 측정한 결과는 물 추출물과 40% ethanol에서 각각 79%와 75%를 나타내었으며, 농도별 ethanol 추출물에서 모두 50% 이상의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ABTS radical cation decolorization을 측정한 결과는 ethanol 추출물의 모든 구간에서 70% 이상의 높은 항산화력을 보였으며, 그 중 40% ethanol 추출물에서 97%의 가장 높은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다. 지용성 물질에 대한 항산화력으로 antioxidant protection factor (PF)를 측정한 결과, 물 추출물에서 1.
ABTS radical cation decolorization을 측정한 결과는 ethanol 추출물의 모든 구간에서 70% 이상의 높은 항산화력을 보였으며, 그 중 40% ethanol 추출물에서 97%의 가장 높은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다. 지용성 물질에 대한 항산화력으로 antioxidant protection factor (PF)를 측정한 결과, 물 추출물에서 1.10의 값으로 가장 높은 항산화활성을 나타내었으며, ethanol 추출물 전 구간에서는 0.92 이하의 PF값을 나타내었다. 활성 산소 중 지방산화를 일으키는 hydroxyl radical에 대한 하고초 추출물의 영향은 물 추출물과 ethanol 추출물 전 구간에서 대조구 보다 낮은 TBARs 값을 나타내었다.
25%보다 낮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hyaluronidase 의 저해활성의 경우 물 추출물과 ethanol추출물 모두 150μg/mL 이상의 phenolics 농도에서 대조구인 vitamin C보다 높은 저해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하고초 추출물이 미용식품 또는 기능성 화장품의 소재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후속연구
이상의 연구결과 하고초 추출물은 항산화능, tyrosinase 저해효과, elastase 저해효과 및 수렴성 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어 미용식품 또는 기능성 화장품의 소재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hyaluronidase 의 저해활성의 경우 물 추출물과 ethanol추출물 모두 150μg/mL 이상의 phenolics 농도에서 대조구인 vitamin C보다 높은 저해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하고초 추출물이 미용식품 또는 기능성 화장품의 소재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하고초는 어떤 과에 속하는 식물인가?
하고초(Prunella vulgaris)는 꿀풀과(Labiatae)에 속하는 식물로서 이뇨, 소염, 해열 및 혈압 강하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5). 또한 신농본초경에 의하면 예로부터 화농성피부질환과 다리부종 등의 치료약으로 사용되었고, 민간으로는 폐결핵, 황달, 고혈압의 치료로 사용되었으며, 그 구성 성분으로는 oleanolic acid, ursolic acid, rutin, hyperoside, cis-caffeic acid, trans-caffeic acid, carotenoid, tannin, organic acid 등이 보고되었고, 꽃에는 ursolic acid 및 delphinidin과 cyanidin의 glycoside, d-camphor, d-fenchone 및 fenchyl alcohol 등이 보고되어 있으며(6), 지상부로부터 sterol (α-spinasterol, stigmast-7-en-3β-ol)과 각종 ursane 및 oleane계 triterpenoid들이 보고되었다(7).
하고초는 어떤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가?
하고초(Prunella vulgaris)는 꿀풀과(Labiatae)에 속하는 식물로서 이뇨, 소염, 해열 및 혈압 강하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5). 또한 신농본초경에 의하면 예로부터 화농성피부질환과 다리부종 등의 치료약으로 사용되었고, 민간으로는 폐결핵, 황달, 고혈압의 치료로 사용되었으며, 그 구성 성분으로는 oleanolic acid, ursolic acid, rutin, hyperoside, cis-caffeic acid, trans-caffeic acid, carotenoid, tannin, organic acid 등이 보고되었고, 꽃에는 ursolic acid 및 delphinidin과 cyanidin의 glycoside, d-camphor, d-fenchone 및 fenchyl alcohol 등이 보고되어 있으며(6), 지상부로부터 sterol (α-spinasterol, stigmast-7-en-3β-ol)과 각종 ursane 및 oleane계 triterpenoid들이 보고되었다(7).
신농본초경에 의하면 하고초는 어떤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었는가?
하고초(Prunella vulgaris)는 꿀풀과(Labiatae)에 속하는 식물로서 이뇨, 소염, 해열 및 혈압 강하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5). 또한 신농본초경에 의하면 예로부터 화농성피부질환과 다리부종 등의 치료약으로 사용되었고, 민간으로는 폐결핵, 황달, 고혈압의 치료로 사용되었으며, 그 구성 성분으로는 oleanolic acid, ursolic acid, rutin, hyperoside, cis-caffeic acid, trans-caffeic acid, carotenoid, tannin, organic acid 등이 보고되었고, 꽃에는 ursolic acid 및 delphinidin과 cyanidin의 glycoside, d-camphor, d-fenchone 및 fenchyl alcohol 등이 보고되어 있으며(6), 지상부로부터 sterol (α-spinasterol, stigmast-7-en-3β-ol)과 각종 ursane 및 oleane계 triterpenoid들이 보고되었다(7). 하지만 많은 하고초의 생리기능성 연구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용한 미용식품학적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며, 이에 따라 본 연구는 하고초의 미용식품학적 기능성을 밝혀 한방 미용식품 및 한방화장품의 개발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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