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손상측 일차운동겉질에 대한 양극 경피두개직류자극 적용 시 어깨세모근과 눈확위부의 비활성 전극이 인지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 본 연구는 양극 경피두개직류자극을 일차운동겉질에 적용 시 비활성 전극의 위치에 따른 손 기능과 인지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 대상자를 두 군으로 나누었으며 실험 전 사건관련전위와 인지반응 시간을 측정한 후 두 군을 무작위 배정하였다. 경피두개직류자극의 양극 전극은 Ⅰ, Ⅱ군 모두 손상측의 일차운동겉질에 부착하였다.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 28명을 대상으로 양극 경피두개직류자극을 일차운동겉질에 적용 시 비활성 전극의 위치가 인지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손상측 일차운동겉질에 경피두개직류자극 적용 시 어깨세모근과 눈확위부의 비활성 전극 위치에 따라 인지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결론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본 연구에서 사용된 경피두개직류자극기는 Endomed 482(Enraf-Nonious, 네덜란드)를 이용하여 실시하였고, 두피에 부착하는 전극은 4x6㎠ 크기의 탄소고무전극(Daeyang, 대한민국)을 사용하였다. 양극 전극의 위치는 이전 경피두개직류자극 연구 에서 사용한 연구방법을 근거로 하여 손상측 일차운동겉질의 두피 위에 부착하였고, 비활성 전극은 어깨세모근과 눈확위부에 부착하였다(그림 1). 자극 전류의 형태는 단속 직류를 사용하였고, 맥동 시간 5msec, 맥동간 간격은 2msec로 하였다.
- 양극 전극의 위치는 이전 경피두개직류자극 연구 에서 사용한 연구방법을 근거로 하여 손상측 일차운동겉질의 두피 위에 부착하였고, 비활성 전극은 어깨세모근과 눈확위부에 부착하였다(그림 1). 자극 전류의 형태는 단속 직류를 사용하였고, 맥동 시간 5msec, 맥동간 간격은 2msec로 하였다. 그리고 자극 강도와 시간은 0.
- 자극 전류의 형태는 단속 직류를 사용하였고, 맥동 시간 5msec, 맥동간 간격은 2msec로 하였다. 그리고 자극 강도와 시간은 0.04㎃/㎠로 15분 동안 1회 적용하였다.
- 사건관련전위(event related potential)는 뇌파기(QEEG-8, Laxtha Inc, 대한민국)를 사용하여 뇌파 데이터를 수집하였고, 데이터 분석은 Telescan 프로그램(Laxtha Inc, 대한민국)을 사용하여 뇌파를 분석하였다. 뇌파의 전극 위치는 국제 10-20 배치법에 근거하여 Fp1, Fp2, F3, F4, C3, C4에 부착하였으며, 참조 전극은 오른쪽 귀 뒤쪽에, 접지전극은 왼쪽 귀 뒤쪽에 부착하였다(그림 2). 뇌파 신호 수집을 위한 표본 추출률(sampling rate)은 256㎐로 하였으며, 저주파 통과필터(low pass filter)는 50㎐로 하였다.
- 뇌파의 전극 위치는 국제 10-20 배치법에 근거하여 Fp1, Fp2, F3, F4, C3, C4에 부착하였으며, 참조 전극은 오른쪽 귀 뒤쪽에, 접지전극은 왼쪽 귀 뒤쪽에 부착하였다(그림 2). 뇌파 신호 수집을 위한 표본 추출률(sampling rate)은 256㎐로 하였으며, 저주파 통과필터(low pass filter)는 50㎐로 하였다. 뇌파 측정을 위해 두피를 70% 알코올 솜으로 닦아 건조한 후 국제 10-20 배치법에 따라 Ag/AgCl 전극을 사용하여 부착하였다.
- 뇌파 측정을 위해 두피를 70% 알코올 솜으로 닦아 건조한 후 국제 10-20 배치법에 따라 Ag/AgCl 전극을 사용하여 부착하였다. 두피에 전극을 부착한 후에 각 전극의 임피던스를 측정하였고, 전극의 임피던스는 5㏀ 이하로 유지하였다. 뇌파 측정 시 일관된 측정과 환경에 의한 변수를 줄이기 위해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 공간에서 수행하였고, 대상자는 뇌파 측정 시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들은 다음 실시하였다.
- 두피에 전극을 부착한 후에 각 전극의 임피던스를 측정하였고, 전극의 임피던스는 5㏀ 이하로 유지하였다. 뇌파 측정 시 일관된 측정과 환경에 의한 변수를 줄이기 위해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 공간에서 수행하였고, 대상자는 뇌파 측정 시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들은 다음 실시하였다. 측정 전 안정된 뇌파 측정을 위해 앉은 후 3분간 휴식을 취한 후 편안한 자세로 있도록 하였다.
- 뇌파 측정 시 일관된 측정과 환경에 의한 변수를 줄이기 위해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 공간에서 수행하였고, 대상자는 뇌파 측정 시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들은 다음 실시하였다. 측정 전 안정된 뇌파 측정을 위해 앉은 후 3분간 휴식을 취한 후 편안한 자세로 있도록 하였다. 뇌파의 전극 부착 시 병변 측 뇌 겉질은 Fp1, F3, C3로 하였고, 정상 측 뇌 겉질은 Fp2, F4, C4로 하였다.
- 측정 전 안정된 뇌파 측정을 위해 앉은 후 3분간 휴식을 취한 후 편안한 자세로 있도록 하였다. 뇌파의 전극 부착 시 병변 측 뇌 겉질은 Fp1, F3, C3로 하였고, 정상 측 뇌 겉질은 Fp2, F4, C4로 하였다. 그리고 전극 부착위치의 오류를 줄이기 위해 동일한 검사자 1명이 실시하였다.
- 이때 붉은색 화살표가 화면에 나올 경우 화살표 방향에 반대되는 방향의 키보드 자판을 누르게 지시하였다. 각 자극의 간격은 5초로 하여 총 60회를 실시한 후 목표 자극에 대한 사건관련전위의 평균값을 구하였다. 측정 시 2명의 검사자가 대상자 교육 및 보조로 참여하였다.
-
(2) 인지반응시간
인지반응시간(cognitive reaction time)의 측정은 Telescan 프로그램(Laxtha Inc, 대한민국)을 사용하여 측정 및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측정 시 자극 제시 방법은 사건관련전위와 동일하며 붉은색 화살표가 화면에 나올 경우 화살표 방향에 반대되는 방향의 키보드 자판을 비손상측 손으로 누르도록 지시하였다. 각 자극의 간격은 5초로 하였으며, 자극의 빈도는 파란색 화살표 42회, 붉은색 화살표 18회로 총 60회를 실시한 후 평균값을 구하였다.
- 인지반응시간(cognitive reaction time)의 측정은 Telescan 프로그램(Laxtha Inc, 대한민국)을 사용하여 측정 및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측정 시 자극 제시 방법은 사건관련전위와 동일하며 붉은색 화살표가 화면에 나올 경우 화살표 방향에 반대되는 방향의 키보드 자판을 비손상측 손으로 누르도록 지시하였다. 각 자극의 간격은 5초로 하였으며, 자극의 빈도는 파란색 화살표 42회, 붉은색 화살표 18회로 총 60회를 실시한 후 평균값을 구하였다. 측정시 2명의 검사자가 대상자 교육 및 보조로 참여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 C 병원에서 뇌졸중으로 인한 반마비(hemiplegia)로 진단받고 재활 중인 입원환자 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 전 대상자들에게 연구 목적 및 방법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하고, 동의서를 얻은 후에 연구를 실시하였다.
- 연구 전 대상자들에게 연구 목적 및 방법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하고, 동의서를 얻은 후에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 자의 선정 조건으로는 본 병원에서 뇌졸중으로 인한 반마비로 진단받은 입원환자, 발병 후 6개월 이상이 경과한 자, 지시에 따를 수 있는 자, 시각 및 청각에 이상이 없는 자, 본 연구의 참가에 동의한 자, 머리에 금속 삽입물이 없는 자로 한정하였다. 그리고 측정 시 이해를 못하거나 검사를 진행하기 어려울 경우 제외하였다.
- 본 연구에서 사용된 경피두개직류자극기는 Endomed 482(Enraf-Nonious, 네덜란드)를 이용하여 실시하였고, 두피에 부착하는 전극은 4x6㎠ 크기의 탄소고무전극(Daeyang, 대한민국)을 사용하였다. 양극 전극의 위치는 이전 경피두개직류자극 연구 에서 사용한 연구방법을 근거로 하여 손상측 일차운동겉질의 두피 위에 부착하였고, 비활성 전극은 어깨세모근과 눈확위부에 부착하였다(그림 1).
데이터처리
-
(1) 사건관련전위
사건관련전위(event related potential)는 뇌파기(QEEG-8, Laxtha Inc, 대한민국)를 사용하여 뇌파 데이터를 수집하였고, 데이터 분석은 Telescan 프로그램(Laxtha Inc, 대한민국)을 사용하여 뇌파를 분석하였다. 뇌파의 전극 위치는 국제 10-20 배치법에 근거하여 Fp1, Fp2, F3, F4, C3, C4에 부착하였으며, 참조 전극은 오른쪽 귀 뒤쪽에, 접지전극은 왼쪽 귀 뒤쪽에 부착하였다(그림 2).
- 정확한 반응을 하지 못할 때는 오류가 발생하며 목표 자극이 주어지지 않았을 때, 목표 자극이 주어졌음에도 3초 내에 반응 하지 못할 때, 목표 자극이 아닐 경우에 반응하면 오류로 인정하였다. 인지반응시간은 이러한 오류를 제외한 정확한 반응을 실시한 횟수에서의 평균시간으로 분석하였다.
- for windows를 사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군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두 집단의 비교는 독립 t 검정(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다. 각 측정 항목들의 시간에 따른 변화 양상의 차이는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을 실시하였다.
- 각 군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두 집단의 비교는 독립 t 검정(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다. 각 측정 항목들의 시간에 따른 변화 양상의 차이는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을 실시하였다. 통계학적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유의수준 α는 0.
이론/모형
- 뇌파 신호 수집을 위한 표본 추출률(sampling rate)은 256㎐로 하였으며, 저주파 통과필터(low pass filter)는 50㎐로 하였다. 뇌파 측정을 위해 두피를 70% 알코올 솜으로 닦아 건조한 후 국제 10-20 배치법에 따라 Ag/AgCl 전극을 사용하여 부착하였다. 두피에 전극을 부착한 후에 각 전극의 임피던스를 측정하였고, 전극의 임피던스는 5㏀ 이하로 유지하였다.
- 사건관련전위 측정 시 시각 자극 방법을 이용하였고, 자극의 제시 방법은 양자극 파라다임(oddball paradigm)을 이용하였다. 이 양자극 파라다임은 사건관련전위 실험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법으로 표준자극과 목표자극이 제시되며, 이를 통해 사건관련전위를 유발하는 파라다임이다.
성능/효과
- Fp1, Fp2, F3 영역의 주효과 검정은 그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05), F4, C3, C4영역의 주효과 검정은 시간과 그룹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 Fp1, Fp2, F3, F4, C3, C4에서 P300 잠복시의 변화를 반복측정 분산분석 한 결과, 시간과 그룹 간에 교호작용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시간에 따른 그룹 간 변화 양상이 서로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표 2). 주효과 검정은 시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
- Fp1, Fp2, F3, F4, C3, C4에서 P300 진폭의 변화를 반복측정 분산분석 한 결과, 시간과 그룹 간에 교호작용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시간에 따른 그룹 간 변화 양상이 서로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표 3). Fp1, Fp2, F3 영역의 주효과 검정은 그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
- 인지반응시간의 변화를 반복측정 분산분석 한 결과, 시간과 그룹간 교호작용 및 주효과 검정에서 시간과 그룹 모두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표 4). Ⅰ군의 인지반응시간은 적용 전 1.
- 인지반응에서 사건관련전위 실험 결과 두 군 모두 비활성 전극의 위치에 관계없이 양쪽 모든 측정 부위에서 P300 잠복시의 감소가 나타났으나 P300 진폭과 인지반응시간은 변화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 은 정상인 14 명을 대상으로 겉질의 흥분성을 조절할 수 있는 반복 경두개자기자극을 이용하여 왼쪽 이마앞겉질에 20㎐로 자극 후 P300 잠복시가 감소됨을 보고 하였다. 하지만 이 연구들과는 달리 본 연구에 서는 이마앞겉질에 적용한 비활성 전극인 음극 자극이 인지반응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파킨슨병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양극 경피두개직류자극을 1㎃(0.
- 또한 본 연구 결과 P300 잠복시에 비해 진폭은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Korpelainen 등26은 3∼12개월 사이의 뇌졸중 환자와 정상인을 청각 양자극 파라다임을 이용하여 사건관련전위를 비교한 결과 뇌졸중 환자의 P300 잠복시가 증가한 반면 P300 진폭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하였다.
- 손상측 일차운동겉질에 대한 양극 경피두개직류자극 적용 후 사건 관련전위의 P300 잠복시는 양쪽 이마엽, 앞이마엽 그리고 일차운동영역의 뇌 겉질 영역에서 비활성 전극의 위치와 관계없이 시간의 감소를 보였으나 P300 진폭과 인지반응시간은 변화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일차운동겉질에 양극 자극은 비활성 전극의 위치와 관계없이 양쪽 뇌 겉질의 사건관련전위 P300 잠복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P300 진폭과 인지반응시간에는 영향을 주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 손상측 일차운동겉질에 대한 양극 경피두개직류자극 적용 후 사건 관련전위의 P300 잠복시는 양쪽 이마엽, 앞이마엽 그리고 일차운동영역의 뇌 겉질 영역에서 비활성 전극의 위치와 관계없이 시간의 감소를 보였으나 P300 진폭과 인지반응시간은 변화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일차운동겉질에 양극 자극은 비활성 전극의 위치와 관계없이 양쪽 뇌 겉질의 사건관련전위 P300 잠복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P300 진폭과 인지반응시간에는 영향을 주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시각 자극에 대한 인지정보처리는 빨라졌지만 대상자들에게 과제 난이도가 높은 경우 행동반응 시간은 증가하기 때문에 대상자들의 나이나 인지반응 등의 상태에 따라 과제의 난이도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후속연구
-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들은 6개월 이상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경피두개직류자극의 적용은 단일 중재로 실시하였기 때문에 일시적 효과를 보이는 제한점을 가진다. 또한 경피두개직류자극의 적용과 평가 방법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 있어 이 결과들을 확대 해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된다.
- 또한 경피두개직류자극의 적용과 평가 방법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 있어 이 결과들을 확대 해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향후 에는 대상자의 손상 부위, 유병 기간 그리고 대상자 수준에 맞는 인지과제 등을 고려한 다양한 연구와 경피두개직류자극 시 중재 기간, 자극 강도 등과 같은 변수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따라서 시각 자극에 대한 인지정보처리는 빨라졌지만 대상자들에게 과제 난이도가 높은 경우 행동반응 시간은 증가하기 때문에 대상자들의 나이나 인지반응 등의 상태에 따라 과제의 난이도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이러한 자료들은 향후 임상에서 뇌졸중 환자들의 인지반응과 관련한 중재에서 경피두개직류자극 적용 시 비활성 전극의 위치 선택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