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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 어머니의 영유아 자녀 양육 경험
The Early Childhood Caring Experience of North Korean Refugee Mothers 원문보기

CHNR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v.19 no.2, 2013년, pp.102 - 110  

김예영 (경일대학교 간호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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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북한이탈 어머니의 영유아 자녀 양육 경험이 무엇인지 그 경험 과정을 확인하고, 양육과정을 통해 심리사회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에 대한 실체이론을 개발하는 것이다. 방법 연구참여자는 이론적 표본추출을 통하여 선정하였고 연구 자료는 심층면담과 참여관찰 및 참여자의 의무기록 등을 사용하여 수집한 후 Strauss와 Corbin (1998)의 근거이론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 결과 개방코딩 과정에서 62개의 개념과 23개의 하위범주, 11개의 범주가 도출되었으며 북한이탈 어머니의 영유아 자녀 양육 과정의 핵심범주는 '희망을 가지고 키워가기'로 밝혀졌다. 시간 흐름에 따른 양육 과정은 '양육 환경 변화 인식기', '양육 방법 조정기', '자신감 형성기'의 3단계로 나타났으며 양육 과정의 유형은 기대하기형, 지켜보기형, 걱정하기형의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영유아 자녀를 돌보는 북한이탈 어머니들의 양육경험을 이해하고 개별적인 간호를 제공하는데 기초가 될 이론적 기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북한이탈주민이 급증하고 이에 따라 동반 입국하는 아동의 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 아동들의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한 간호 실무에 매우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develop a theory on the early childhood caring experience of North Korean refugee mothers and how such caring affects how they deal with the socio-psychological problems they face as North Korean refugees. Methods: Data were gathered by indepth interviews, participant...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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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자는 북한이탈 어머니의 영유아 자녀 양육 경험 과정에서 일어나는 사회심리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가는가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실체이론을 개발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근거이론은 참여자가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인지하는지 보다는 참여자가 경험을 어떻게 만들어가고 반응하는가에 더 관심을 갖는다.
  • 본 연구는 근거이론적 접근을 사용하여 북한이탈 어머니의 영유아 자녀 양육 경험 과정을 확인하고 그에 대한 실체이론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북한이탈주민의 가족단위 입국이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동반 입국하는 아동의 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 아동들의 건강에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아동기 중에서도 영유아기는 일생 중 성장발달이 가장 빠른 시기이면서 자기 관리를 스스로 할 수 없고 어머니의 돌봄이 필수적인 시기이므로 이 시기 자녀를 돌보는 어머니들의 양육경험을 이해하는 것은 아동의 건강 유지 및 증진에 매우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다.
  • 본 연구는 북한이탈 어머니의 영유아 자녀 양육 경험 과정에 대한 실체이론을 개발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특히 영유아 자녀를 동반하고 입국한 북한이탈 어머니의 입국 초기의 변화 과정에 주목하고,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들이 본격적으로 한국 사회에 정착하며 자녀 양육을 시작하기 전 적절한 중재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하여 남한사회정착지원사무소인 하나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북한이탈 어머니를 참여자로 선정하였다.
  • 본 연구는 영유아 자녀와 함께 입국한 북한이탈 어머니를 대상으로 그들의 자녀 양육 경험에 대한 자료로부터 개념을 이끌어내는 귀납적 규명 및 가설설정과 자료를 통한 확인과정인 연역적 검증을 순환적으로 거치는 근거이론적 접근방법을 적용한 질적 연구이다.
  • 본 연구에서 참여자들은 자신이 자랄 때 양육 받았던 경험을 비롯하여 주변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을 접하였던 사례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양육 관련 경험에 대하여 보고하였으며 이러한 경험은 본 연구의 중심현상에 맥락적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본 연구참여자들은 주로 어린 시절 어머니로부터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 못하였으며 아이를 키우는 것과 관련하여 좋은 사례를 많이 접하지 못하였다고 진술하였다.
  • 적용성은 연구 상황 이외의 맥락이나 장소에서도 연구결과가 적용될 수 있는가를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위하여 참여자가 아닌 북한이탈 어머니 1인과 오랜 시간 북한이탈주민을 간호해 온 하나의원의 간호사, 그리고 영유아 자녀를 양육해 본 경험이 있는 한국 어머니 3인에게 본 연구 결과를 제시하고 연구 결과에 수긍하고 공감하는지를 확인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자료 수집과 자료분석방법의 엄격성을 지키고자 Lincoln과 Guba (1985)가 제시한 사실적 가치, 중립성, 적용성, 일관성의 측면에서 연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 본 연구의 목적은 북한이탈 어머니의 영유아 자녀 양육 경험이 무엇인지 그 경험 과정을 확인하고, 양육과정을 통해 심리사회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에 대한 실체이론을 개발하는 것이다.
  • 본 연구에서는 인터뷰 이외에 연구 기간 동안 참여관찰을 수행하면서 메모를 작성하였고 이를 자료 분석 시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자는 인터뷰 현장에서, 그리고 참여자가 하나의원을 방문하였을 경우 진료 과정이나 의료진과의 의사소통 과정에서 나타나는 참여자의 태도, 반응, 행동 등을 관찰하였다. 특히 참여자가 영유아 자녀를 동반한 경우 자녀와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관찰하였으며 관찰한 내용은 즉시 현장노트에 기록하였다.
  • 사실적 가치는 연구결과가 얼마나 실재를 정확하게 반영하는가를 의미하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사실적 가치를 확보하기 위하여 도출된 연구결과가 참여자들의 인터뷰 녹음 파일 및 필사 자료와 비교하였을 때 그 내용이 일치하는지 반복적으로 확인하였다. 인터뷰뿐 아니라 참여자들의 일상에서의 상호작용을 참여관찰하여 그 내용을 연구에 반영하였다.
  • 유아기 자녀를 둔 새터민 부모의 양육 경험을 다룬 연구(Kim & Chung, 2007)에 따르면 새터민 부모들은 북한과 다른 남한의 사회 문화 속에서 자녀를 양육하게 됨에 따라 양육의 목표가 변화되고 새롭게 부과된 양육의 역할에 어려움을 느끼며 그들의 몸에 밴 양육 신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요구되는 양육신념과 행동을 새롭게 터득하면서 나름대로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남한 사회에 거주하며 유아기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북한이탈 주민 7명을 대상으로 하여 심층 면담을 이용한 질적 연구로 진행되었는데, 그 결과가 국내 입국 초기에 하나원에 머물며 아직 남한 사회의 실제를 경험하지는 못한 본 연구의 참여자들로부터 도출된 결과와 일맥상통하여 본 연구에서 도출된 근거이론의 범위와 일반화 가능성을 지지해 준다.
  • 이 연구에서 학령기 아동과 함께 입국한 어머니들은 북한에서의 일련의 사건들과 사회체계의 제재로 인한 ‘혹독한 현실’을 경험하고 이로부터 빠져나오기 위해 남한으로 이탈하는 ‘찾아나서기’를 단행하면서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한 북한이탈 어머니로서의 고유한 경험적 특성을 나타내었다.
  • 이에 본 연구는 북한이탈 어머니의 양육 경험 과정에 대한 어머니 입장에서의 전반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임상 간호현장에서 북한이탈 영유아 간호에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우리 사회의 특별한 관심 대상인 북한이탈 어머니와 아동을 위한 철저한 사정과 교육의 근거로 사용됨으로써 대상자의 경험에 근거한 중재를 유도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며, 이를 통하여 다가올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데 일조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 첫째, 본 연구는 북한이탈 어머니의 영유아 자녀 양육 경험 과정을 탐색하고 그에 대한 실체이론을 개발하기 위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하나원에서 남한 사회 정착 지원 교육을 받고 있는 북한이탈 어머니를 참여자로 선정하여 한국 사회 정착 전 국내 입국 초기의 양육 경험 과정을 담고 있다. 따라서 북한이탈 어머니들이 실제 한국 사회에서 자녀 양육을 하는 과정까지의 연속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나원 퇴소 이후의 과정을 확인하는 추후 연구를 제언한다.

가설 설정

  • 첫째는 그저 위생이 중요한 거 같애요. 저는 그저 북한에 있을 때 그저 물 없는 고장에 살고 이래가지고 그저 위생 별로 지키는 걸 배우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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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최근 북한이탈주민의 가족단위 입국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관심을 가지는 연구는? 국내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한 연구도 보다 다양하게 이루어지게 되면서, 북한이탈주민의 남한 적응과 정착에 대한 연구에 치중했던 과거에 비해 최근에는 북한이탈여성에 대한 연구와 북한이탈주민의 가족과 아동 및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연구가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나 여전히 간호학 연구는 매우 드물게 시도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북한이탈주민의 가족단위 입국자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간호사들이 그들의 건강 유지 및 증진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2002년 이후 국내 입국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수는? 북한의 심각한 경제난과 체제위기가 고조되면서 북한이탈주민의 수가 크게 증가하여 2002년 이후 국내 입국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수는 매해 1,000명을 넘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해마다 2,000명을 넘어 2010년 11월 현재 총 누적 입국자 수는 2만 명을 돌파하였다(Ministry of Unification, 2011). 북한이탈주민은 통일 후 남북한 사람들이 함께 섞여 살 때 생길 문제들을 미리 예측할 수 있게 하고 그에 대하여 대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사람들일 뿐 아니라 통일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므로 우리는 이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Chung, 2007, 2011; Chung, Gil, Kim, Kim, & Choi, 2009; Jeon, 2000).
북한이탈주민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북한의 심각한 경제난과 체제위기가 고조되면서 북한이탈주민의 수가 크게 증가하여 2002년 이후 국내 입국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수는 매해 1,000명을 넘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해마다 2,000명을 넘어 2010년 11월 현재 총 누적 입국자 수는 2만 명을 돌파하였다(Ministry of Unification, 2011). 북한이탈주민은 통일 후 남북한 사람들이 함께 섞여 살 때 생길 문제들을 미리 예측할 수 있게 하고 그에 대하여 대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사람들일 뿐 아니라 통일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므로 우리는 이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Chung, 2007, 2011; Chung, Gil, Kim, Kim, & Choi, 2009; Jeon,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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