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지역 일부 남자 대학생에서 기숙사 거주와 자취에 따른 식습관 및 가공식품 이용관련 식행동 조사 Food Habits and Dietary Behavior Related to Using Processed Food among Male College Students Residing in Dormitory and Self-boarding in Gangwon원문보기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food habits and dietary behavior related to using processed food among male college students residing in dormitory and self-boarding in Gangwon. A total of 344 students (dormitory group: 227, self-boarding group: 117) were surveyed from May to June of 2012. 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food habits and dietary behavior related to using processed food among male college students residing in dormitory and self-boarding in Gangwon. A total of 344 students (dormitory group: 227, self-boarding group: 117) were surveyed from May to June of 2012.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self-boarding group had a significantly higher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and lunch and frequency of out meal compared with the dormitory group (p < 0.05, p < 0.05, p < 0.05 respectively). The self-boarding group had a significantly lower the score of 'eat vegetables and Kimchi at every meal' (p < 0.001) and 'eat a variety of food everyday' (p < 0.001) compared with the dormitory group. The self-boarding group had a significantly higher the preference for meat products (p < 0.05) and canned food (p < 0.01) for selecting processed food compared with the dormitory group. The consideration for selecting processed food was ranked by 'taste', 'price', 'expiration', 'appearance' and 'nutrition' in both dormitory and the self-boarding group. In the dormitory group, nutrition labels were identified certainly 2.6%, sometimes 12.8%, and rarely 17.2%. In the self-boarding group, nutrition labels were identified certainly 1.7%, sometimes 18.0%, and rarely 24.8%. The necessity of nutrition education was high in both dormitory group (51.6%) and the self-boarding group (62.4%). Therefore, development of an educational program and application of the information from nutrition labels for male college students, especially self-boarding students will be effective in improving dietary life in order to maintain healthy dietary habi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food habits and dietary behavior related to using processed food among male college students residing in dormitory and self-boarding in Gangwon. A total of 344 students (dormitory group: 227, self-boarding group: 117) were surveyed from May to June of 2012.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self-boarding group had a significantly higher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and lunch and frequency of out meal compared with the dormitory group (p < 0.05, p < 0.05, p < 0.05 respectively). The self-boarding group had a significantly lower the score of 'eat vegetables and Kimchi at every meal' (p < 0.001) and 'eat a variety of food everyday' (p < 0.001) compared with the dormitory group. The self-boarding group had a significantly higher the preference for meat products (p < 0.05) and canned food (p < 0.01) for selecting processed food compared with the dormitory group. The consideration for selecting processed food was ranked by 'taste', 'price', 'expiration', 'appearance' and 'nutrition' in both dormitory and the self-boarding group. In the dormitory group, nutrition labels were identified certainly 2.6%, sometimes 12.8%, and rarely 17.2%. In the self-boarding group, nutrition labels were identified certainly 1.7%, sometimes 18.0%, and rarely 24.8%. The necessity of nutrition education was high in both dormitory group (51.6%) and the self-boarding group (62.4%). Therefore, development of an educational program and application of the information from nutrition labels for male college students, especially self-boarding students will be effective in improving dietary life in order to maintain healthy dietary hab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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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거주형태의 변화로 인해 식습관의 변화가 야기될 수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식생활을 독립적으로 하는 자취생과 부모로부터 독립적인 식생활을 하지만 기숙사에 거주하면서 제공되는 식사를 섭취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식습관 및 가공식품 이용관련 식행동을 조사함으로써 대학생의 거주형태에 따른 식생활 문제점과 독립적인 식생활 관리 능력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식생활 자가진단은 10문항으로 Mini Dietary Assessment Index(Kim 등 2003)를 이용하였으며, 바람직한 영양 태도의 경우 ‘항상 그렇다’ 5점, ‘그렇다’ 3점, ‘아니다’ 1점을 주고, 바람직하지 않은 영양태도 문항의 경우 반대의 순서로 점수를 부과하여 34점을 만점으로 하였다. 따라서 영양 점수가 높을수록 바람직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가공식품 선호도는 ‘매우 좋다’ 5점, ‘좋다’ 4점, ‘보통이다’ 3점, ‘싫다’ 2점, ‘매우 싫다’ 1점으로 하였으며, 가공식품 구매시 고려하는 사항은 ‘매우 그렇다’ 5점, ‘그렇다’ 4점, ‘보통이다’ 3점, ‘그렇지 않다’ 2점, ‘매우 그렇지 않다’ 1점으로 나누어 조사한후 점수화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남자대학생을 대상으로 거주형태에 따른 식습관 및 가공식품 이용관련 식행동을 조사하여 식생활의 문제 점과 독립적인 식생활 관리 능력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영양 교육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조사되었다. 기숙사군과 자취군의 평균 연령은 각각 21.
제안 방법
가공식품 선호도는 ‘매우 좋다’ 5점, ‘좋다’ 4점, ‘보통이다’ 3점, ‘싫다’ 2점, ‘매우 싫다’ 1점으로 하였으며, 가공식품 구매시 고려하는 사항은 ‘매우 그렇다’ 5점, ‘그렇다’ 4점, ‘보통이다’ 3점, ‘그렇지 않다’ 2점, ‘매우 그렇지 않다’ 1점으로 나누어 조사한후 점수화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설문지법을 이용하였으며 사용된 설문지는 기존 문헌을 참고하여 작성한 후 예비조사를 거쳐 수정, 보완 하였다(Lee & Woo 1999; Park 등 2008).
본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자의 거주형태에 따른 식행동 및가공식품이용 실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는 남자 대학생 344명(기숙사군 227명, 자취군 117명)으로 평균연령, 기숙사군 21.
설문조사는 조사자가 기숙사를 방문하여 연구대상자들에게 배부하고 연구목적, 작성 요령 및 작성 실례를 설명한 후 연구대상자가 자기기입식으로 작성 후 회수하였다. 설문 내용은 일반 환경, 생활 습관, 식습관으로 구성하고, 일반 환경 조사 항목은거주형태, 나이, 신장, 체중 등을 기입하게 하였고(Choi 등 2000; Jun 등 2000), 생활 습관(운동, 음주, 흡연 여부), 용돈 및 용돈 중 식비 비율, 식습관(식사 횟수 및 결식이유, 식사소요시간, 외식, 간식, 야식의 섭취 여부, 야식섭취시간 및야식으로 인한 임상증상(식욕저하 및 불면증), 식생활 자가진단, 가공식품 관련 문항(선호도, 구매시 고려사항, 섭취이 유, 선택기준), 영양표시에 관한 조사 문항(영양표시 확인여부 및 이유, 영양표시 확인 후 영향), 영양교육 필요성 및 영양정보 경로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식생활 자가진단은 10문항으로 Mini Dietary Assessment Index(Kim 등 2003)를 이용하였으며, 바람직한 영양 태도의 경우 ‘항상 그렇다’ 5점, ‘그렇다’ 3점, ‘아니다’ 1점을 주고, 바람직하지 않은 영양태도 문항의 경우 반대의 순서로 점수를 부과하여 34점을 만점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설문지법을 이용하였으며 사용된 설문지는 기존 문헌을 참고하여 작성한 후 예비조사를 거쳐 수정, 보완 하였다(Lee & Woo 1999; Park 등 2008). 설문조사는 조사자가 기숙사를 방문하여 연구대상자들에게 배부하고 연구목적, 작성 요령 및 작성 실례를 설명한 후 연구대상자가 자기기입식으로 작성 후 회수하였다. 설문 내용은 일반 환경, 생활 습관, 식습관으로 구성하고, 일반 환경 조사 항목은거주형태, 나이, 신장, 체중 등을 기입하게 하였고(Choi 등 2000; Jun 등 2000), 생활 습관(운동, 음주, 흡연 여부), 용돈 및 용돈 중 식비 비율, 식습관(식사 횟수 및 결식이유, 식사소요시간, 외식, 간식, 야식의 섭취 여부, 야식섭취시간 및야식으로 인한 임상증상(식욕저하 및 불면증), 식생활 자가진단, 가공식품 관련 문항(선호도, 구매시 고려사항, 섭취이 유, 선택기준), 영양표시에 관한 조사 문항(영양표시 확인여부 및 이유, 영양표시 확인 후 영향), 영양교육 필요성 및 영양정보 경로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영양표시에 관한 조사 문항으로 가공식품 이용시 영양표시 내용을 ‘확실히 확인한다’, ‘대체로 확인한다’, ‘가끔 확인한다’, ‘거의 확인하지 않는다’, ‘전혀 확인하지 않는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이유, 영양표시를 확인하지 않는 이유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이곳 기숙사는 두 가지 형태로 1일 3식이 제공되고 기숙사 내에는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은 형태와 식사가 제공되지 않으며 기숙사내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형태가 있다. 이러한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는 남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식사가 제공되는 곳의 거주자를 기숙사군으로, 식사가 제공되지 않는 곳의 거주자를 자취군으로 분류하여 식행동 및 가공식품이용 실태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총 362부를 배부하여 이중 미수거 설문지 18부를 제외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재학생들의 90% 이상이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는 강원대학교 제2캠퍼스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곳 기숙사는 두 가지 형태로 1일 3식이 제공되고 기숙사 내에는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은 형태와 식사가 제공되지 않으며 기숙사내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형태가 있다.
이러한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는 남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식사가 제공되는 곳의 거주자를 기숙사군으로, 식사가 제공되지 않는 곳의 거주자를 자취군으로 분류하여 식행동 및 가공식품이용 실태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총 362부를 배부하여 이중 미수거 설문지 18부를 제외하였다. 식사의 제공유무에 따라 식사가 제공되는 기숙사군(227명)과 식사가 제공되지 않는 기숙사군은 자취군(117명)으로 분류하여 총 344명을 대상으로 최종 분석하였으며, 설문조사는 캠퍼스 생활이 안정된 시기로 보여지는 1학기 후반기인 2012년 5월부터 6월까지 실시하 였다.
설문지는 총 362부를 배부하여 이중 미수거 설문지 18부를 제외하였다. 식사의 제공유무에 따라 식사가 제공되는 기숙사군(227명)과 식사가 제공되지 않는 기숙사군은 자취군(117명)으로 분류하여 총 344명을 대상으로 최종 분석하였으며, 설문조사는 캠퍼스 생활이 안정된 시기로 보여지는 1학기 후반기인 2012년 5월부터 6월까지 실시하 였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자의 거주형태에 따른 식행동 및가공식품이용 실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는 남자 대학생 344명(기숙사군 227명, 자취군 117명)으로 평균연령, 기숙사군 21.9세, 자취군 23.2세로 나타났고 체질량지수는 군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흡연율은 자취군이 기숙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운동과 음주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데이터처리
2)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로 표시하였으며, 자료의 유의성 검증은 χ2 -test로 하였다. 점수화한 자료의 경우 평균과 표준편차를 계산하였으며, 연령을 보정하여 유의성을 f-test에 의하여 검증하였다.
조사를 통해 얻어진 모든 결과는 SAS program(ver. 9.2)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로 표시하였으며, 자료의 유의성 검증은 χ2 -test로 하였다.
이론/모형
식생활 자가진단은 10문항으로 Mini Dietary Assessment Index(Kim 등 2003)를 이용하였으며, 바람직한 영양 태도의 경우 ‘항상 그렇다’ 5점, ‘그렇다’ 3점, ‘아니다’ 1점을 주고, 바람직하지 않은 영양태도 문항의 경우 반대의 순서로 점수를 부과하여 34점을 만점으로 하였다.
성능/효과
가공 식품 구매 시 고려하는 사항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숙사군과 자취군 모두 ‘맛’, ‘가격’, ‘유통기한’, ‘외관’, ‘영양’ 순으로 나타났으며 군간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가공식품 구매 시 고려하는 사항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숙사군에서는 ‘맛’이 4.5 로 가장 높게 나났으며, 그 다음으로 ‘가격’ 4.3, ‘유통기한’ 3.8, ‘외관’ 3.3, ‘영양’ 3.0의 순으로 나타났다.
가공식품 구매 시 고려하는 사항은 두군 모두 ‘맛’, ‘가격’, ‘유통기한’, ‘외관’순으로 나타났으며, 두 군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가공식품 이용시 영양표시를 확인하는지 여부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Table 7), 기숙사군은 영양표시의 내용을 ‘거의 확인하지 않는다’가 42.8%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전혀 확인하지 않는다’ 24.2%, ‘가끔 확인한다’ 17.2%, ‘대체로 확인한다’ 12.8%, ‘확실히 확인한다’는 2.6%로 나타 났다.
가공식품 이용시 영양표시를 확인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영양표시에 관심이 없어서’라고 응답한 비율은 기숙사군 63.2%, 73.9%로 나타났고, 영양교육이 ‘필요하다’로 응답한 비율은 기숙사군 51.6%, 자취군 62.4% 로 나타났다.
가공식품 이용시 영양표시를 확인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기숙사군의 63.2%가 ‘영양표시에 관심이 없어서’라고 응답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표시가 너무 작거나 조잡하기 때문에’ 19.7%, ‘영양표시를 이해하기 어려워서’ 11.8%로 응답하였고, 자취군은 73.9%가 ‘영양표시에 관심이 없어서’, 그 다음으로 ‘표시가 너무 작거나 조잡하기 때문에’ 12.3%, ‘영양표시를 이해하기 어려워서’ 9.2% 순으로 기숙사군과 같은 양상을 보였다.
가공식품을 섭취하는 이유에 대해 ‘간편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맛이 좋아서’라도 응답하여 조리방법에 서툰 대학생들은 편리성을 가장 우선시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었다.
가공식품을 섭취하는 이유에 대해 조사한 결과(Table 6), 기숙사군 48.5%가 ‘간편해서’라고 응답하였으며, 그 다음 으로는 ‘맛이 좋아서’ 33.0%, ‘가격이 저렴해서’ 7.5%로 나타났고, 자취군은 ‘간편해서’ 41.0%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 으로 ‘맛이 좋아서’ 29.9%, ‘가격이 저렴해서’ 11.1%로 순 으로 나타났다.
가공식품중 ‘육가공품’과 ‘통조림류’의 선호도가 기숙사군에 비해 자취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p < 0.05, p < 0.01).
아침, 점심의 식사 빈도, 외식빈도가 자취군 에서 기숙사군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식 빈도는 두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두군 모두 1주일에 2~3회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식생활 자가진단 분 석결과, 총점은 기숙사군 29.
간식의 빈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숙사군과 자취군은 ‘하루 1회’가 각각 35.2%, 31.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하루 1회 이상 간식을 섭취하는 비율은 기숙사군 57.7%, 자취군 50.4%로 나타났으나 두 군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간식의 빈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숙사군의 경우 ‘하루 1회’가 35.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이틀에 1회’(22.5%), ‘거의 안함’(19.8%), ‘하루 2회’(16.3%), ‘하루 3회 이상’(6.2%)의 순으로 나타났고, 자취군은 ‘하루 1회’(31.6%), ‘거의 안함’(27.4%), ‘이틀에 1회’(22.2%), ‘하루 2회’(13.7%), ‘하루 3회 이상’(5.1%)으로 두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식의 빈도가 가장 높았던 아침식 사를 하지 않는 이유는 기숙사군에서 ‘시간이 없어서’ 61.7%, ‘귀찮아서’ 18.0%, ‘식욕이 없어서’ 8.7% 순으로 나타났고, 자취군에서 ‘시간이 없어서’ 69.7%, ‘식욕이 없어서’ 11.1%, ‘귀찮아서’ 10.1%로 나타났으며, 두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 었다.
기숙사군은 ‘김치 이외의 채소를 식사할 때마다 먹는다’(p < 0.001), ‘식사할 때음식에 소금이나 간장을 더 넣을 때가 많다’(p < 0.001), ‘모든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편이다’(p < 0.05) 문항의 점수가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공식품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숙사군의 59.5%가 ‘즉흥적으로’ 응답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늘 먹던 것으로’ 28.2%, ‘믿을 수 있는 제품’ 6.2%로 나타났고, 자취군은 ‘즉흥적으로’ 60.7%, ‘늘 먹던것으로’ 22.2%, ‘믿을 수 있는 제품’ 6.8%로 기숙사군과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여학생에 비하여 불균형한 식습관의 문제가 더 많이 보고되고 있는 남자대학생을 대상으로 식사가 제공되는 기숙사 거주군과 기숙사이기는 하지만 본인이 직접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형태의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는 대상자를 자취군으로 분류하여 식행동 및 가공식품이용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취군이 기숙사군에 비하여 높은흡연율, 높은 결식빈도 및 외식빈도, 다양하지 않은 식품섭 취, 육류 가공품 및 통조림식품에 대한 선호와 같은 식습관 문제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양표시 확인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양교육이 ‘필요하다’로 응답한 비율은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이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및 홍보를 통한 올바른 식품 선택을 유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문항별 결과를 살펴보면, 기숙 사군은 ‘식사할 때 음식에 소금이나 간장을 더 넣을 때가 많다’가 4.1점으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그 다음으로 ‘아이스 크림, 케이크, 스낵, 탄산음료를 간식으로 매일 먹는다’ 4.1점, ‘튀김이나 볶음 요리를 2일에 1회 이상 먹는다’ 3.4점, ‘김치 이외의 채소를 식사할 때마다 먹는다’ 3.2점, ‘지방이 많은 육류를 3일에 1회 이상 먹는다’ 3.2점, ‘모든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편이다’ 3.1점 순으로 나타났으며, 자취군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스낵, 탄산음료를 간식으로 매일 먹는다’ 3.9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식사할 때 음식에 소금이나 간장을 더 넣을 때가 많다’ 3.6점, ‘튀김이나 볶 음 요리를 2일에 1회 이상 먹는다’ 3.5점, ‘지방이 많은 육류를 3일에 1회 이상 먹는다’ 3.4점, ‘모든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편이다’ 2.7점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경우 야식에 따른 아침의 식욕부진 및 불면증 여부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앞서 언급한 기숙사군의 ‘주 2~3회 이상’ 야식빈도가 높게 나타난 것과 연관 지어 볼 때야식으로 인한 문제점이 자취군에 비해 기숙사군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식생활 자가진단 분석결과(Table 4), 총점은 기숙사군 29.5점, 자취군 27.3점으로 기숙사군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01).
식생활 자가진단 분석결과, 총점은 기숙사군 29.5점, 자취군 27.3점으로 기숙사군이 바람직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01).
흡연율은 자취군이 기숙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운동과 음주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아침, 점심의 식사 빈도, 외식빈도가 자취군 에서 기숙사군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식 빈도는 두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두군 모두 1주일에 2~3회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야식 시간을 조사한 결과 기숙 사군은 ‘저녁 11~새벽 1시 이전’로 응답한 비율이 55.9% 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저녁 9~11시 이전’ (35.7%), ‘새벽 1시 이후’(3.5%) 순으로 나타났고, 자취군은 ‘저녁 9~11시 이전’(49.6%), 그 다음으로 ‘저녁 11~ 새벽 1시 이전’(37.6%), ‘저녁 7~9시 이전’(6.0%), ‘새벽 1시 이후’(6.0%) 순으로 나타났으며, 두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야식을 한 후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인 아침 식사의 ‘식욕저하를 느낀다’는 응답 비율은 기숙사군 48.9%, 자취군 33.3%로 나타났고, 야식 후 ‘불면증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기숙사군 11.4%, 자취군 11.1%로 나타났다.
0%) 순으로 나타났으며 두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야식을 한 후 아침 식사의 식욕저하 및 불면증을 조사한 결과 기숙사군은 각각 48.9%, 11.4%, 자취군은 33.3%, 11.1%로 나타났으며, 두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야식의 섭취빈도는 ‘1주일에 2~3회’로 응답한 비율이 기숙사군 36.1%, 자취군 31.6%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1주일에 4~6회’, ‘매일’순으로 나타나 ‘주 2~3회 이상’ 야식을 섭취하는 비율은 기숙사군 80.2%, 자취군 73.5%로두 군 모두 높은 야식 빈도를 보였다.
영양표시를 확인 여부에 대해 기숙사군은 ‘대체로 확인한다’ 12.8%, ‘확실히 확인한다’ 2.6%로 나타났으며, 자취군은 ‘대체로확인한다’ 18.0%, ‘확실히 확인한다’ 1.7%로 나타나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영양표시에 관한 ‘영양교육의 필요하다’고 응답한비율은 51.6%, 자취군 62.4%로 영양교육의 필요성을 인식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표시에 관한 영양교육의 필요성 여부에 관한 조사결 과(Table 8), 기숙사군은 영양교육이 ‘필요하다’로 응답한비율은 51.6%, 자취군은 62.4%로 나타났으며, 영양정보는접하는 경로로는 기숙사군 TV(41.4%), 광고(12.8%), 잡지 및 신문(10.6%), 자취군은 TV(44.4%), 잡지 및 신문 (12.0%), 광고(10.3%) 순으로 나타났다.
외식을 하는 빈도에 대해 기숙사군의 59.5%가 ‘1주일에 1~3회 정도’라고 응답하였으며, 그다음으로 ‘거의 안함’(33.5%), ‘1주일에 4~7회’(7.0%)의순으로 나타났고, 자취군은 ‘1주일에 1~3회’(65.0%), 그 다음으로 ‘거의 안함’(22.2%), ‘1주일에 4~7회’(12.8%) 의 순으로 나타나 자취군의 외식 빈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용돈 중 식비가 차지하는 비율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숙사 군은 용돈 중 식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50%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0.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30~50%’ 27.7%로 나타난 반면, 자취군은 ‘30~50%가 40.2%, ‘50% 이상’ 34.2% 순으로 나타나 ‘30% 이상’ 사용하는 비율은 자취군이 74.4%로 기숙사군(67.8%)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 < 0.05).
용돈 중 식비가 차지하는 비율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숙사군은 용돈 중 식비가차지하는 비율이 ‘50%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0.1% 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30~50%’(27.7%), ‘20~30%’(17.2%), ‘20% 미만’(14.1%)의 순으로 나타 났고, 자취군은 ‘30~50%’(40.2%), 그 다음으로 ‘50% 이상’(34.2%), ‘20~30%’(19.6%), ‘20% 미만’(6.0%)의순으로 나타났으며 두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이상과 같이 자취 남자대학생의 경우 결식, 외식, 다양하지 않은 식품섭취, 육류 가공품 및 통조림식품에 대한 선호와 같은 식습관 문제점이 기숙사에 거주하는 남자대학생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취군의 경우 영양사에 의하여 계획된 식사를 제공받는 기숙사군에 비하여 본인이 직접식품을 구입해서 섭취해야 하는 비중이 더 크지만 올바른 식사관리 능력이나 중요성에대한 인지 등이 부족한 것으로 사료되며, 따라서 이들의 대상으로 한 실천적 영양교육이 이루 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의 결과에서 여학생에 비하여 불균형한 식습관의 문제가 더 많이 보고되고 있는 남자대학생을 대상으로 식사가 제공되는 기숙사 거주군과 기숙사이기는 하지만 본인이 직접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형태의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는 대상자를 자취군으로 분류하여 식행동 및 가공식품이용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취군이 기숙사군에 비하여 높은흡연율, 높은 결식빈도 및 외식빈도, 다양하지 않은 식품섭 취, 육류 가공품 및 통조림식품에 대한 선호와 같은 식습관 문제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양표시 확인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양교육이 ‘필요하다’로 응답한 비율은 높게 나타났다.
자취군은 ‘거의 확인하지 않는다’ 35.9%, ‘가끔 확인 한다’ 24.8%, ‘전혀 확인하지 않는다’ 19.6%, ‘대체로 확인 한다’ 18.0%, ‘확실히 확인한다’ 1.7%로 나타났으며, 두 군 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자취군은 ‘식사할 때 음식에소금이나 간장을 더 넣을 때가 많다’(p < 0.001) 문항의 점수가 낮아 기숙사군에 비해 추가적인 양념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취군은 ‘육가공품’ 4.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우유 및 유제품’ 4.0, ‘과자 및 빵류’ 3.9, ‘면류’ 3.9순으로 나타났으며, ‘육가공품’의 선호도가 기숙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특히 ‘육가공품’과 ‘통조림류’는 자취 군에서 기숙사군에 비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식사빈도 조사시 아침, 점심, 저녁 식사의 빈도는 기숙사군에서 2.9회/주, 6.1회/주, 6.1회/주, 자취군에서 2.4회/주, 5.6회/주, 5.9회/주로 나타나 아침, 점심의 식사 빈도가 기숙사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 < 0.05, p < 0.05).
평균 식사빈도 조사시 아침, 점심, 저녁 식사의 빈도는 기숙사군에서 2.9회/주, 6.1회/주, 6.1회/주, 자취군에서 2.4회/주, 5.6회/주, 5.9회/주로 나타나 아침, 점심의 식사 빈도가 기숙사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p < 0.05).
흡연 여부에 대해 기숙사군의 26.4%, 자취군 41.0%가 현재 흡연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자취군의 흡연율이 유의적으로 높았고(p < 0.05), 음주 여부에 대해 기숙사군의 85.9%, 자취군 84.6%가 술을 마신다고 응답하였으며, 두 군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흡연 여부에 대해 기숙사군의 26.4%, 자취군 41.0%가 현재 흡연을 하고 있는 것으로 자취군의 흡연율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p < 0.05), 음주 여부에 대해 기숙사 군의 85.9%, 자취군 84.6%가 술을 마신다고 응답하였으 며, 두 군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2세로 나타났고 체질량지수는 군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흡연율은 자취군이 기숙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운동과 음주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아침, 점심의 식사 빈도, 외식빈도가 자취군 에서 기숙사군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이는 기숙사군의 경우 식비가 기숙사비에 포함되어 있는 반면, 자취군의 경우 용돈을 이용 하여 본인의 식생활을 해결해야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용돈 및 용돈 중 식비 지출비용의 차이가 실제로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과 실질적으로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 지에 대하여서는 향후 상세한 연구가 이루어져 비용적 지출과 실질적인 영양섭취의 차이 등이 규명되어질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영양표시 교육에 관한 선행 연구결과 교육을 통해 활용과 인식이 향상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Lee & Lee 2004; Satia 등 2005; Misra 2007; Lee 2008). 따라서 본 연구 대상자는 영양표시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은 인식 하고 있으나 영양표시에 관심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은 것으로 볼 때 영양표시의 교육과 홍보를 통한 관심과 실천률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가공식품 선택시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양교육이 ‘필요하다’로 응답한 비율은 높게 나타나 가공식품을 구입할 때 즉흥적으로 맛에 관심을 두고 식품을 구입하는 것이 아닌 영양 표시를 확인하고 식품을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가 필요하다.
자택 이외에 부모님과 떨어져 독립적으로 거주하는 학생이 경우 미량 영양소의 섭취가 낮아 전반적인 식사의 질이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Bae 등 2007; Yang & Shon 2009), Kim 등(2011) 의 연구에서 주 6~7회 아침식사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비야식군이 야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보고하였 다. 본 연구에서는 식사의 질을 평가 하지는 않았지만, 두 군모두 아침결식 빈도와 야식빈도가 높고, 배고파서 야식을 섭취하는 응답자의 비율이 높은 것을 감안하여 볼 때 기숙사군과 자취군 모두 올바른 식생활에 때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야식을 한 후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인 아침 식사의 ‘식욕저하를 느낀다’는 응답 비율은 기숙사군 48.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해야 하는 기숙사거주와 자취 대학생의 경우는 어떤 식품의 섭취가 높은 것으로 보고 되는가?
이와 같이 대학생이 되면서 이루어지는 거주 형태의 변화가 식습관과 영양상태에 변화를 초래함을 알 수있다. 또한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해야 하는 기숙사거주와 자취 대학생의 경우 빠르고 쉽게 식사나 간식을 해결하기 위해 편의식품 섭취가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Kim 2003; Lee 등 2010). 이러한 편의식품의 잦은 섭취는 열량, 지방, 나트 륨의 과잉을 초래하기 쉽고, 비타민 및 무기질의 부족으로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Yang & Shon 2009; Choi 등 2010), 편의식품과 같은 가공식품 구매시 남학생은 여학 생에 비해 영양표시에 대한 이해도, 이용실태 및 구매행동이 낮은 것으로 보고되었다(Lee 등 2002; Jung & Jung 2008).
대학생 시기는?
청년기에서 성인기로 전환하는 과도기에 해당하는 대학생 시기의 잘못된 식생활 행동은 성인기의 식생활 태도로 이어져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식습관의 형성과 균형 잡힌 영양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Ryu 1993; Han & Cho 1998). 그러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연구나 20대의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에서 아침 결식과 야식 등의 불규칙한 식사패턴, 고열량식품 및 영양밀도가 낮은 부적당한 간식의 과다 섭취 및 잦은 외식, 편의식품 이용 증가 등의 바람직하지 않은 식습관 문제가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Lee 등 1998; Kim 등 1998; Lim 등 2005; Bae 등 2007).
대학생이 되면서 이루어지는 거주 형태의 변화가 식습관과 영향상태에 변화를 초래함을 알 수 있는 내용은?
또한 중요한 환경적 변화 요인으로써 거주형태의 변화를볼 수 있다. 대학생은 학교의 위치에 따라 중·고등학교 때보다 거주 형태가 다양해지는데, 특히 지방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거리적인 이유로 자취, 하숙, 기숙사 거주 등거주형태가 다양하다. 올바른 영양지식이나 식습관이 확립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식생활 관리자였던 부모와 떨어져 독립 적으로 거주하는 것은 대학생의 식습관 및 영양상태에 부적 절한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Choi 등 2000; Yang & Shon 2009; Choi 등 2010). 즉 자택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에 비하여 자택이외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식습관 점수가 낮았고,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비율이 높았으며(Lee 등 1996; Chang 등 1998; Choi 등 2004), 아침 결식률이 높다는 보고(Lee 등 1996; Choi 등 2000) 가 있었다. 한편, 자취하는 학생은 통학이나 하숙, 기숙사 거주하는 학생에 비하여 야채와 해조류의 섭취가 낮고,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은 다른 집단의 학생에 비하여 인스턴트 면류의 섭취가 높고, 과일의 섭취빈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Kim 2004). 이와 같이 대학생이 되면서 이루어지는 거주 형태의 변화가 식습관과 영양상태에 변화를 초래함을 알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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