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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식품과학과 산업 = Food science and industry, v.46 no.2, 2013년, pp.2 - 7
홍은영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 박석준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초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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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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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출시되었던 정신건강에 관련된 제품으로는 무엇이 있는가? | 뉴질랜드 등의 낙농국가 회사들은 소가 수면 시간 중에 멜라토닌이 풍부한 우유를 생산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수면을 돕는 분유 제품도 개발하였고, 국내 시장에서도 유제품으로 시도 된 바 있다. 수면 이외에 수험생 집중력을 타겟으로 한 드링크제가 국내에 출시된 경우도 있고 총명탕 개념의 한방제재도 여전히 시장에 존재하며 2002년도에 CJ제일제당에서는 골프 운동 시 집중력을 돕는 기능성드링크를 출시한 적도 있는 등, 국내 시장에서도 뇌기능 관련된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이렇듯, 정신건강에 관련된 제품들은 최근의 일이 아니며 대부분이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는 기능성원료들을 사용한 제품들이었던 점을 고려할 때, 현재 정신건강 관련된 기능성 소재의 개발이 매우 초보적인 단계에 있다고 할 수는 없다. | |
정신건강에 대한 개념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 시장은 이제 다른 수준으로 변화하고 있다. 정신건강에 대한 개념이 단기적 증상 개선이 아닌, 그야말로 QOL(삶의 질)이라는 좀 더 장기적 관점에서의 관리를 요구하는 수준으로 바뀌고 있고, Refresh & Relax라는 무겁지 않은 니즈와 더불어 ‘건강하게 먹는’ 식품의 본질이 문화의 모습으로 융합되고 있다. 이제는 이러한 대부분의 분야를 정신건강이라는 범주에 넣어 해석하여도 무리가 아니다. | |
건강기능식품 R&D 분야에서 최근 정신건강 관련 연구가 활성화되고 있는 이유는 어떤 사회적 니즈 때문인가? |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트레스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우울, 불안, 불면 및 기억력 감퇴 등의 정신건강문제는 평생관리 대상이기 때문에, 약물과 같은 부작용은 없으면서 정신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신건강 기능성식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니즈와 더불어 식품이 뇌기능 및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과학적인 결과가 많이 보고됨에 따라, 그동안 건강기능식품 R&D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등한시 되어 오던 정신건강 관련 연구가 최근 활성화되고 있으며, 향후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에서 유망 분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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