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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v.42 no.9, 2013년, pp.1452 - 1460
녕효봉 (선양농업대학교 농업기계학과) , 강태환 (공주대학교 생물생산기계공학전공) , 박종원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 한충수 (충북대학교 바이오시스템공학과)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secondary drying effects on garlic quality, and to define the optimal secondary drying conditions for garlic preservation. The secondary drying tests used garlic that was naturally dried once and stored at low temperature. After secondary drying, the g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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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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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란 무엇인가? | 마늘은 양파, 파, 부추와 같은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초 작물로 원산지는 중앙아시아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중국을 통해서 전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늘은 통일신라시대 마늘밭에서 후농제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어 이 시대에 이미 식용작물로 이용되어 온 양념채소 중 하나이다. | |
일반적인 농가에서 1차 예건 처리된 마늘의 저온저장 후 대부분 상온상태에서 유통되거나 보관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한 문제점은? | 일반적인 농가에서의 마늘저장법은 상온 상태에서 자연 예건 후 0~-4°C에서 저온저장 하는 방법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마늘은 저온저장 후 대부분 상온상태에서 유통되거나 보관되는 경우가 많으며, 상온에 노출된 마늘은 휴먼이 일찍 타파되어 맹아의 성장이 촉진되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품질이 저하된다. 또한 저온저장고로부터 반출된 마늘의 온도는 상온과의 차이로 인하여 마늘의 표면에 결로가 발생되며, 이것은 미생물 번식을 촉진시켜 마늘의 부패율 증가 원인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저온저장 후 품질 유지를 위한 적정 2차 건조처리방법에 대한 연구가 미진한 상태이다. | |
저온저장된 마늘의 장점은? | 마늘을 저장하는 방법으로는 함수율을 60~65% 되도록 예건 후 마늘의 빙점에 근접한 온도인 -4°C에서 저온저장하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저온저장 된 마늘은 실온 및 0°C에서 저장하는 것보다 무게 감소율 및 맹아율이 낮고, 동해가 없으며, 장기간 고품질이 유지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7). 그리고 마늘 저장 중 오존처리를 하면 초기 에틸렌 가스 발생량을 감소시키고 환원당 함량을 낮추며, 병인편률 및 부패율 등을 낮출 수 있다고 보고되어 있다(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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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 RN, Yun SD, Ahn YK, Mok IG, Lim CI. 2002. Differences in plant growth and bulb development as affected by storage temperatures of two garlic (Allium sativum L.) cultivates. Kor J Hort Sci Technol 20: 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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