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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 진출 시, 그 기업의 진입 전략과 관련하여 진입 통제 모드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을 알아보고, 나아가 선택한 통제정도가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표 3>에서 보여주고 있는 가설과 (그림 1)에서 설명하고 있는 연구모형을 수립하였다.
- 이를 위해 기업의 통제강도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을 알아보고, 그 통제강도에 따른 성과를 비교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국제화 전략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제고하고자 한다.
-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에 있어 해외시장 진입 통제 모드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 요소를 알아보고 나아가 이와 관련된 성과를 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글로벌 기술사업화에 대한 이해를 제고 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 이러한 문제점의 인식을 토대로, 본 연구는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에 있어, 현지시장 진입방법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들을 살펴보고, 통제정도1)의 선택이 기업의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여, 글로벌 시장 진입 시 중소기업의 핵심역량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업의 통제강도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을 알아보고, 그 통제강도에 따른 성과를 비교하는 것이다.
- 의 선택이 기업의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여, 글로벌 시장 진입 시 중소기업의 핵심역량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업의 통제강도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을 알아보고, 그 통제강도에 따른 성과를 비교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국제화 전략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제고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 가설 2는 ‘높은 통제 형태로 진출한 기업일수록 성과도 높을 것이다’이다.
- 가설 2인 ‘높은 통제 형태로 진입한 기업일수록 성과도 더 높을 것이다.
제안 방법
- 진입 통제 모드에 영향을 주는 결정요인으로 분석한 기술사업화 기업역량, 기업 내부화 역량, 글로벌 역량, 해외시장 정보 역량, 해외 선진기술 정보 역량이 기업의 성과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본 논문의 가설 1의 가정에 따라 진입전략을 수행한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간 성과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기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T-테스트를 실시하였다.
- 본 연구를 위한 설문조사는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선정된 변수들을 이용하였다(설문지 참고).
-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기존 연구들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통제강도의 정도에 따라 높은 통제정도와 낮은 통제정도에 따른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종속 변수로 설정하였다. 통제강도에 따른 분류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그 구분이 두 가지이므로 비교적 분류가 용이할 뿐 아니라 기업의 진입전략 결정요인을 보다 명확하게 설명하는 데에도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 본 연구에서는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에 대해 총 5가지 항목으로 성과를 측정하였다. 재무적 성과는 자본 대비 해외 매출액 비중, 3년간 매출액 대비 수출비중을 조사하였으며, 비재무적인 성과는 기업의 산업재산권 수, 국제특허 수, 해외진출횟수를 조사하였다.
-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통제 모드에 대한 결정요인으로 크게 기업역량과 정보역량으로 구분하여 독립변수들을 추출하였다. 기업역량 분류는 다시 기술사업화 역량, 기업내부화 역량, 글로벌 역량으로 구분하였다.
- 설문방법은 관련 연구기관의 도움을 받아 우편 및 이메일을 통해 실시하였으며, 1차 설문은 2012년 7월 30일~8월 12일까지 수행하였다( 참고).
- 본 연구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전략의 결정요인으로서 기술사업화 기업역량, 기업내부화 역량, 글로벌 역량, 해외시장 정보 역량, 해외 선진기술 정보 역량을 그 대상으로 삼았으며, 분석을 위해 통제 변수를 포함하여 총 27개의 변수가 사용되었다. 성과와 관련하여서는 재무적 성과와 비 재무적 성과로 나누어 총 3개의 항목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 첫 번째는 기업 규모로써 동종업계 대비 종업원 규모로 측정하였으며, 두 번째는 산업별 업종을 분류하여 산업 1(전기전자, 정보통신, 바이오/식품=0), 산업 2(기계/건설/화학, 기타/서비스=1)를 더미 변수로 사용하였다. 세 번째 통제변수는 진출 국가 수로써 해당 기업이 진출한 성공 횟수를 측정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에 대해 총 5가지 항목으로 성과를 측정하였다. 재무적 성과는 자본 대비 해외 매출액 비중, 3년간 매출액 대비 수출비중을 조사하였으며, 비재무적인 성과는 기업의 산업재산권 수, 국제특허 수, 해외진출횟수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각각의 항목은 5점 척도로 측정되었다.
- 기술사업화 역량은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중, 기술협력 업체 수, 가격경쟁력, 기술차별성으로 기업 내부화 요인은 품질관리 능력, 산업재산권 침해 대응 능력, 안정적 공급 유지 능력, 기업 비밀 유출 및 통제 관련 능력으로 글로벌 역량은 CEO 글로벌 사업화 관련 능력, 담당직원의 해외업무능력, 대상 수요국의 문화 및 정책 파악 정도, 매출액 대비 글로벌 기술사업화 투자 비중 요인을 추출하였다. 정보역량은 해외시장 정보 역량과 해외선진기술 정보역량으로 구분하였다. 해외시장 정보 역량은 시장 규모, 성장률, 트렌드 분석 정보, 수요자 니즈 정보, 잠재 수요자 정보, 기술 및 제품의 응용 시장 정보로 세분화하고 해외 선진기술 정보 역량은 해당 기술의 주요 이슈 및 트렌드 정보, 선행특허정보, 핵심기술 보유자(기업) 정보, 해외 선도업체의 주력 제품 및 전략 정보, 시험분석 및 인증/규제 정보 등으로 구분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세 가지 통제변수가 사용되었다. 첫 번째는 기업 규모로써 동종업계 대비 종업원 규모로 측정하였으며, 두 번째는 산업별 업종을 분류하여 산업 1(전기전자, 정보통신, 바이오/식품=0), 산업 2(기계/건설/화학, 기타/서비스=1)를 더미 변수로 사용하였다. 세 번째 통제변수는 진출 국가 수로써 해당 기업이 진출한 성공 횟수를 측정하였다.
- 정보역량은 해외시장 정보 역량과 해외선진기술 정보역량으로 구분하였다. 해외시장 정보 역량은 시장 규모, 성장률, 트렌드 분석 정보, 수요자 니즈 정보, 잠재 수요자 정보, 기술 및 제품의 응용 시장 정보로 세분화하고 해외 선진기술 정보 역량은 해당 기술의 주요 이슈 및 트렌드 정보, 선행특허정보, 핵심기술 보유자(기업) 정보, 해외 선도업체의 주력 제품 및 전략 정보, 시험분석 및 인증/규제 정보 등으로 구분하였다. 정보역량과 관련된 변수들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전문가에 의해 추출되었으며, <표 2>는 선택된 독립변수들과 조작적 정의를 보여주고 있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를 위한 설문조사는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선정된 변수들을 이용하였다(설문지 <부록 1> 참고). 또한 해외시장 진출 경험이 있거나 이를 위해 정부의 지원 사업을 도움으로 준비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표본 기업 수는 79개 기업이다. 설문방법은 관련 연구기관의 도움을 받아 우편 및 이메일을 통해 실시하였으며, 1차 설문은 2012년 7월 30일~8월 12일까지 수행하였다(<표 4> 참고).
- 본 연구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전략의 결정요인으로서 기술사업화 기업역량, 기업내부화 역량, 글로벌 역량, 해외시장 정보 역량, 해외 선진기술 정보 역량을 그 대상으로 삼았으며, 분석을 위해 통제 변수를 포함하여 총 27개의 변수가 사용되었다. 성과와 관련하여서는 재무적 성과와 비 재무적 성과로 나누어 총 3개의 항목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데이터처리
- ’를 검증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참고).
-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반적인 회귀분석은 종속변수와 독립변수가 연속변수이나 본 연구에서는 종속변수가 연속변수가 아닌 질적 변수(낮은 통제=0, 높은 통제=1)이므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따라서 중개인을 통한 간접수출, 라이선싱, 해외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등을 낮은 통제 모드로 정의하고 직접수출, 현지법인 설립 등을 높은 통제 모드로 정의하였다. 논문의 가설 검증을 위해 샘플을 위 기준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누어(낮은 통제=0, 높은 통제는=1)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실시했다.
-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반적인 회귀분석은 종속변수와 독립변수가 연속변수이나 본 연구에서는 종속변수가 연속변수가 아닌 질적 변수(낮은 통제=0, 높은 통제=1)이므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기업 규모, 진출국가 수, 산업구분(제조업=0, 서비스업=1)은 통제변수로 설정하였다.
- 진입 통제 모드에 영향을 주는 결정요인으로 분석한 기술사업화 기업역량, 기업 내부화 역량, 글로벌 역량, 해외시장 정보 역량, 해외 선진기술 정보 역량이 기업의 성과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본 논문의 가설 1의 가정에 따라 진입전략을 수행한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간 성과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기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T-테스트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더구나 일부 상장한 중소기업의 경우도 설문에 응답하는 직원들의 정확한 회계 정보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아 응답의 정확도와 신뢰도가 매우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기존 연구에서 사용한 주관적 성과측정 방법(Nakos와 Brouthers, 2002)이 사용되었다. 주관적 성과측정방법은 객관적 성과 자료의 획득이 어려운 경우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으며 객관적 성과 측정결과와 실제로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준다(Dess와 Robbinson, 1984; Glaister와 Buckely, 1998).
성능/효과
- 가설 3의 검증을 위해 요인별로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분석한 결과 재무적 성과에서는 ‘기술 차별성’, ‘품질관리 능력’, ‘대상 수요국의 문화 정책 파악’, ‘매출액 대비 글로벌 기술사업화 투자비중’, ‘잠재 수요자 정보’, ‘시험분석, 인증 및 규제정보’ 변수들로 분석되었다.
- 각 요인별 유의미한 변수들을 독립변수로 통제정도에 회귀하는 종합적 회귀분석을 수행한결과 ‘협력업체 수’ 가 기업의 해외진출형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분석되었다.
- 가설 2는 ‘높은 통제 형태로 진출한 기업일수록 성과도 높을 것이다’이다. 결과를 보면 통제강도가 높을수록 기업의 비 재무적 성과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가설 2-1은 부분적으로 지지되 었다. 즉 기업이 직접투자와 같이 높은 통제정도로 해외에 진출 할 경우 산업재산권 수, 국제특허 수, 해외진출 및 정부지원 횟수 등의 비 재무적 성과에서 더 높은 성취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 05)로 모형은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역량 특성 중 CEO 능력이, 통제변수 중 산업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CEO 능력이 높을수록 높은 통제정도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글로벌 역량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 결과, 통제변수가 재무적 성과를 29.2%, 비재무적 성과를 40.2%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 글로벌 역량이 통제 형태에 미치는 영향은 ‘CEO 능력’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가설 1-3을 부분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기술사업화 기업역량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 결과, 통제변수가 재무적 성과를 24.7%, 비재무적 성과를 32.5%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 기술사업화 역량은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중, 기술협력 업체 수, 가격경쟁력, 기술차별성으로 기업 내부화 요인은 품질관리 능력, 산업재산권 침해 대응 능력, 안정적 공급 유지 능력, 기업 비밀 유출 및 통제 관련 능력으로 글로벌 역량은 CEO 글로벌 사업화 관련 능력, 담당직원의 해외업무능력, 대상 수요국의 문화 및 정책 파악 정도, 매출액 대비 글로벌 기술사업화 투자 비중 요인을 추출하였다.
- 기업 내부화 역량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 결과, 통제변수가 재무적 성과를 25.2%, 비재무적 성과를 35.1%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 05)로 모형은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내부화 요인 중 안정적 공급 유지 능력이, 통제변수 중 산업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안정적 공급유지 능력이 높을수록 높은 통제정도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05)로 모형은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역량 특성 중 협력업체 수와 기술 차별성이, 통제변수 중 산업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협력업체 수가 많을수록 기술차별성이 높을수록 높은 통제정도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먼저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기업역량 특성이 통제 형태에 미치는 영향은 ‘협력업체 수’와 ‘기술차별성’만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어 가설 1-1은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 모형의 적합도를 검정하기 위한 카이제곱이 5.835(p<0.05)로 모형은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변수들 간의 다중공선성 문제는 없었으며, ‘협력업체수’ 변수만 유의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즉, 기술 차별성이 높을수록 재무적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재무적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가격 경쟁력이며, 가격 경쟁력이 높을수록 비재무적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즉, 잠재 수요자 정보를 많이 보유 할수록 재무적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재무적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기술 및 제품의 응용 시장 정보이며, 기술 및 제품의 응용 시장 정보 보유가 높을수록 비재무적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즉, 품질관리 능력이 높을수록 재무적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재무적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기업비밀 유출 및 통제능력이며, 기업비밀 유출 및 통제능력이 높을수록 비재무적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즉, 대상 수요국의 문화정책 파악 능력이 높고 글로벌 기술사업화 투자 비중이 높을수록 재무적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재무적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대상 수요국의 문화정책 파악 능력이며, 문화정책 파악 능력이 높을수록 비재무적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8%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16> 참고). 시험분석, 인증 및 규제정보가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시험분석, 인증 및 규제정보를 많이 보유 할수록 재무적/비재무적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요인별 측정항목들의 내적 일관성 검정을 위해 크론바하의 알파값(Cronbach’s Alpha) 값을 조사한 결과 기술사업화 역량, 기업내부화 역량, 해외시장정보역량, 해외선진기술정보의 알파값은 0.6 이상으로 측정항목의 신뢰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2%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14> 참고). 우선 재무적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대상 수요국의 문화정책 파악, 매출액 대비 글로벌 기술사업화 투자 비중으로 나타났다. 즉, 대상 수요국의 문화정책 파악 능력이 높고 글로벌 기술사업화 투자 비중이 높을수록 재무적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1%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13> 참고). 우선 재무적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품질관리 능력으로 나타났다. 즉, 품질관리 능력이 높을수록 재무적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9%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적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통제변수 중 기업규모이고, 비재무적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통제변수 중 기업규모와 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업규모가 클수록 재무적 성과가 증가하고, 기업규모와 산업에 의해 비재무적 성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 결과를 보면 통제강도가 높을수록 기업의 비 재무적 성과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가설 2-1은 부분적으로 지지되 었다. 즉 기업이 직접투자와 같이 높은 통제정도로 해외에 진출 할 경우 산업재산권 수, 국제특허 수, 해외진출 및 정부지원 횟수 등의 비 재무적 성과에서 더 높은 성취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요인별 유의미한 변수들을 독립변수로 통제정도에 회귀하는 종합적 회귀분석을 수행한결과 ‘협력업체 수’ 가 기업의 해외진출형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분석되었다.
- 우선 재무적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기술 차별성으로 나타났다. 즉, 기술 차별성이 높을수록 재무적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재무적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가격 경쟁력이며, 가격 경쟁력이 높을수록 비재무적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재무적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통제변수 중 기업규모이고, 비재무적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통제변수 중 기업규모와 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업규모가 클수록 재무적 성과가 증가하고, 기업규모와 산업에 의해 비재무적 성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 우선 재무적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대상 수요국의 문화정책 파악, 매출액 대비 글로벌 기술사업화 투자 비중으로 나타났다. 즉, 대상 수요국의 문화정책 파악 능력이 높고 글로벌 기술사업화 투자 비중이 높을수록 재무적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재무적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대상 수요국의 문화정책 파악 능력이며, 문화정책 파악 능력이 높을수록 비재무적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시험분석, 인증 및 규제정보가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시험분석, 인증 및 규제정보를 많이 보유 할수록 재무적/비재무적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우선 재무적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잠재 수요자 정보로 나타났다. 즉, 잠재 수요자 정보를 많이 보유 할수록 재무적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재무적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기술 및 제품의 응용 시장 정보이며, 기술 및 제품의 응용 시장 정보 보유가 높을수록 비재무적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우선 재무적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품질관리 능력으로 나타났다. 즉, 품질관리 능력이 높을수록 재무적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재무적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기업비밀 유출 및 통제능력이며, 기업비밀 유출 및 통제능력이 높을수록 비재무적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통제강도가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 결과 통제강도와 통제변수가 재무적 성과를 25.1%, 비재무적 성과를 35.9%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적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통제변수 중 기업규모이고, 비재무적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통제변수 중 기업규모와 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 05)으로 모형은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선진기술 정보 역량 중 해외 선도업체의 주력 제품 및 전략정보가, 통제변수 중 진출 국가 수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해외 선도업체의 주력 제품 및 전략정보가 높을수록 높은 통제정도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해외 선진기술 정보 역량 특성이 통제정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 결과에서는 ‘해외 선도업체의 주력 제품 및 전략 정보’만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으며, 가설 1-5가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 05)로 모형은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시장 정보 역량 중 잠재 수요자 정보와 기술 및 제품의 응용 시장정보가, 통제변수 중 산업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잠재 수요자 정보와 시장정보가 높을수록 높은 통제 정도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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