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한국의 식용 천일염 수요 및 공급 규모를 예측한 내용을 담고 있다. 2007년 염관리법 규정에 의해 식용으로 허용된 천일염은 그 이전에는 광물로 분류되어있었기 때문에 식용 천일염 관련 별도의 연도별 통계자료가 정비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최근 식용 천일염에 대한 소비자 수요증대와 더불어, 산업계에서 시장규모 파악 및 그 성장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연구는 식용 천일염 수급 추정을 위한 관련 자료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생산을 위한 기후여건, 생산업체 현황, 소비추세, 수출입 동향 등을 고려하여 식용 천일염 수요 및 공급규모를 예측하였다. 연구결과, 2013-2017년 동안 생산량은 222-384천 톤 수준, 수입량은 498-565천 톤, 수출량은 2.67-3.62천 톤, 소비량은 767-996천 톤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었다.
본 논문은 한국의 식용 천일염 수요 및 공급 규모를 예측한 내용을 담고 있다. 2007년 염관리법 규정에 의해 식용으로 허용된 천일염은 그 이전에는 광물로 분류되어있었기 때문에 식용 천일염 관련 별도의 연도별 통계자료가 정비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최근 식용 천일염에 대한 소비자 수요증대와 더불어, 산업계에서 시장규모 파악 및 그 성장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연구는 식용 천일염 수급 추정을 위한 관련 자료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생산을 위한 기후여건, 생산업체 현황, 소비추세, 수출입 동향 등을 고려하여 식용 천일염 수요 및 공급규모를 예측하였다. 연구결과, 2013-2017년 동안 생산량은 222-384천 톤 수준, 수입량은 498-565천 톤, 수출량은 2.67-3.62천 톤, 소비량은 767-996천 톤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었다.
This paper contains material of the supply-demand forecasting of solar salt for food in Korea. The solar salt was granted admission for food by the act of salt management in 2007. So, the yearly statistics of solar salt for food are not enough to forecast the supply-demand unsing econometrics. Howev...
This paper contains material of the supply-demand forecasting of solar salt for food in Korea. The solar salt was granted admission for food by the act of salt management in 2007. So, the yearly statistics of solar salt for food are not enough to forecast the supply-demand unsing econometrics. However, the related industry become interested in market size of the solar salt for food and the growth potential of the market. This study deal with the supply-demand forecasting of solar salt for food in light of industry of solar salt, consumption trends, export-import quantity, etc. This research results indicate that the production quantity will be 222-384 thousand MT, the export quantity will be 498-565 thousand MT, the export quantity will be 2.67-3.62 thousand MT, the consumption quantity will be 767-996 thousand MT.
This paper contains material of the supply-demand forecasting of solar salt for food in Korea. The solar salt was granted admission for food by the act of salt management in 2007. So, the yearly statistics of solar salt for food are not enough to forecast the supply-demand unsing econometrics. However, the related industry become interested in market size of the solar salt for food and the growth potential of the market. This study deal with the supply-demand forecasting of solar salt for food in light of industry of solar salt, consumption trends, export-import quantity, etc. This research results indicate that the production quantity will be 222-384 thousand MT, the export quantity will be 498-565 thousand MT, the export quantity will be 2.67-3.62 thousand MT, the consumption quantity will be 767-996 thousand MT.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7]은 천일염 주산지인 전남 신안군의 생산자조직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천일염 산업의 안정적인 기반조성을 위한 제도적, 행정적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생산자조직의 역할 제고방안을 제안하였다. 이 연구는 천일염 산업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를 정비하고 지원정책을 강구해야 할 정부의 노력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며, 정부차원의 종합적인 연차별 중장기 육성계획이 수립되어야 함을 지적하였다. Go[3]은 국내 천일염 산업의 현황파악을 시도하였고, 산업연관분석을 이용하여 천일염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계측하였다.
그러나 2007년 이후 식용으로 허용되어, 분석을 위한 연도별 통계자료가 충분치 않아 관련 연구가 극히 미진한 실정이다. 이 연구는 통계자료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염전면적 변화추이, 산업계의 생산동향, 수출입동향, 소비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식용 천일염에 대한 2013-2017년 동안의 수요 및 공급 규모를 예측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1].
가설 설정
즉, 2012년 2.4천 톤(2009∼2011 3개년 평균) 수준에서 향후 5년 이후인 2017년에 3.6천 톤까지 약 50%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하고, 연도별 전기재고 수준은 연 5만 톤 수준이 유지되는 것으로 가정하였다[1].
제안 방법
2012∼2017년 식용 수입량 전망을 위한 체감적인 증가율 적용은 2008∼2011년 수입 추이를 고려할 때 실현가능한 합리적인 수준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수출량 전망에 있어서 최근 정부의 적극적인 수출정책 추진상황을 반영하였다. 즉, 2012년 2.
한국의 식용 천일염에 대한 중장기 수급 관련 통계자료가 정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천일염에 대한 수요 함수를 추정하는데 필요한 자료가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본 연구는 천일염 수요 전망을 위해 최근 세계 및 국내 소비증감 변화 추이를 고려한 방법을 이용하였다[1].
최근 식용 천일염에 대한 수요 증대와 더불어 산업계에서 식용 천일염의 시장규모 및 그 성장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2007년 이후 식용으로 허용되어, 시장의 수급규모를 계량경제적 기법을 이용하여 추정하기 위한 연도별 통계자료가 아직 정비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 연구는 관련 통계자료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산업여건, 염전면적, 생산동향, 수출입동향, 소비 동향 등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식용 천일염에 대한 2013-2017년 동안의 수요 및 공급 규모를 예측하였다. 분석결과, 생산량은 222-384천 톤(연평균 328천 톤)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연구는 국내 천일염 염전면적, 생산량, 소비량 및 수출입량 등 관련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시장 수급규모를 예측한다는데 다른 연구와 차별성이 있다.
식용 천일염의 수급예측은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먼저 가동면적과 단위당 수확량에 대해 예측하고, 이들 두 변수를 이용하여 생산량을 전망하였다. 전망된 생산량을 근거로 정책목표가 반영된 수입량을 도입하고, 수출량을 제하여 소비량을 도출하였다[1].
성능/효과
일조시간, 강수량 등 기상여건에 따라 좌우되는 천일염 수확량은 향후에도 보다 빈번한 이상기후가 예상됨에 따라 예측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단위당(ha) 수확량 예측이 어려운 상황에서 천일염 생산량 전망을 위해 필요한 ha 당 단수를 최저치(5,888kg), 최고치(10,172kg), 평균치 (8,671kg)로 구분하여 전망하였다. 최근 빈번한 이상기후에 따라 기상 여건이 고르지 못한 상황에서 천일염 생산량도 일정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되나 최근 5개년 동안의 단위당 수확량을 고려할 때, 천일염 생산량은 222~384천 톤(연평균 328천 톤)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1].
이 연구는 관련 통계자료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산업여건, 염전면적, 생산동향, 수출입동향, 소비 동향 등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식용 천일염에 대한 2013-2017년 동안의 수요 및 공급 규모를 예측하였다. 분석결과, 생산량은 222-384천 톤(연평균 328천 톤)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수입량은 2013년 498천 톤에서 2017년 565천 톤까지 증대되고, 수출량은 2.
시나리오 1은 ha당 수확량이 평균 8,671kg일 경우에 대한 전망으로, 생산량은 328천 톤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었고, 전기재고량, 수출입량을 종합하여 고려할때, 2013~2017년 소비량은 873~939천 톤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시나리오 2는 ha당 수확량이 기상여건의 호조로 10톤에 이를 경우에 대한 전망으로, 생산량은 약 380천 톤 수준으로 전망되고, 2013~2017년 소비량은 929~996천 톤 수준으로 전망된다.
신안군의 생산량 점유율은 전국 생산의 64%, 전남지역 생산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염전 가동 면적 기준으로 신안군의 점유율을 살펴보면, 신안군은 전국 염전 가동면적의 58%, 전남 지역 염전 가동면적의 73%를 차지하고 있어 신안군 지역의 천일염 생산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전남 지역 중 신안군 이외에 영광군과 해남군에서도 천일염이 생산되고 있으나 염전면적, 생산업체 수, 생산량 등의 측면에서 신안군보다 적은 수준이다.
전남 지역 중 신안군 이외에 영광군과 해남군에서도 천일염이 생산되고 있으나 염전면적, 생산업체 수, 생산량 등의 측면에서 신안군보다 적은 수준이다. 영광군의 염전 가동면적 비중은 전남 지역 전체의 약 19%, 생산업체 수 비중은 2.5%, 생산량 비중은 약 17%를 차지하고 있고, 해남군의 염전 가동면적 비중은 전남지역 전체의 약 4.4%, 생산업체 수 비중은 2.5%, 생산량 비중은 약 4%를 차지하고 있다. 전남 지역 중 신안군, 영광군, 해남군 지역의 생산량이 전남 지역 전체 생산량의 96%를 차지하고 있다.
이 연구는 산업연관분석을 통해 천일염산업에 대한 생산 유발효과, 부가가치 파급효과, 전·후방 연관효과, 노동유발효과, 최종수요 유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천일염산업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높은 수준임을 밝혔다.
이러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향후 5개년 (2013~2017) 동안 염전 허가면적 및 가동면적은 현재 수준이 유지되는 것으로 전망하였다. 한편 최근 5개년 (2007~2011) 동안 ha당 수확량을 살펴보면, 최저 5,888kg (2010), 최고 10,172kg(2008), 5개년 평균 8,671kg이지만 일정한 증가 또는 감소의 추세를 보이고 있지 않고 매우 불규칙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남 지역에 집중된 천일염 생산가능면적의 외연적 확대가 제한적인 상황과 최근 5개년 동안 지속적인 수요 증대에도 불구하고 면적의 변동이 없는 상황을 고려할 때 향후에도 한국 천일염 면적의 확대는 기대하기 어렵고, 염전 가동면적은 3,778ha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사료된다[1].
9%인 10,589톤을 생산하고 있다. 전체에서 차지하는 중부 지역의 염전 가동면적과 생산업체 수비중은 각각 약 16%와 7%이고, 경인 지역의 염전 가동 면적 비중과 생산업체 수 비중은 각각 약 4%와 2.4%이다. 2011년 천일염 생산량은 기상 여건 등의 호조로 2010년 대비 무려 65.
후속연구
본 연구결과는 식용 천일염에 대한 연도별 통계자료가 정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산업 현황 및 환경 정보를 종합하여 중장기 수급규모를 예측하였다는데 의의가 있으나, 예측치에 대한 통계적 검정을 수행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 다루어지지 않았던 현실 경제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한 연구라는데 학문적, 실증적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 다루어지지 않았던 현실 경제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한 연구라는데 학문적, 실증적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향후 통계자료가 구비됨에 따라 보다 견고한 과학적인 기법으로 예측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천일염의 특징은?
한국에서 천일염은 1963년 「염관리법」제정이래 45년간 광물로 분류되어 있었으나, 그 식용 가치가 주목되면서 2007년 11월 「염관리법」의 개정을 통해 식용으로 허용되었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식용 천일염은 주로 남해안과 서해안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염화나트륨 순도가 80∼86%로 낮지만,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세계에서 명품소금으로 알려져 있는 프랑스의 게랑드 소금 및 이탈리아의 코마치오 소금과 비교해도 품질이 손색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1-3]. 최근 한국 식용 천일염에 대한 수요 증대와 더불어 산업계는 식용 천일염 시장의 수급규모 및 그 성장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9].
전남 신안군과 영광군 지역에서 생산하는 소금의 차이는?
국내 천일염 생산시설은 전남 신안군과 영광군 지역에 대부분 집중되어 있다. 신안군에서 대부분 식용 소금을 생산하고 있는 반면, 영광군에서는 식가공용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4,8,10].
한국에서 생산되는 식용 천일염은 어디서 생산되는가?
한국에서 천일염은 1963년 「염관리법」제정이래 45년간 광물로 분류되어 있었으나, 그 식용 가치가 주목되면서 2007년 11월 「염관리법」의 개정을 통해 식용으로 허용되었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식용 천일염은 주로 남해안과 서해안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염화나트륨 순도가 80∼86%로 낮지만,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세계에서 명품소금으로 알려져 있는 프랑스의 게랑드 소금 및 이탈리아의 코마치오 소금과 비교해도 품질이 손색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1-3]. 최근 한국 식용 천일염에 대한 수요 증대와 더불어 산업계는 식용 천일염 시장의 수급규모 및 그 성장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9].
참고문헌 (10)
Choi, Byung-Ok, et al., Research on the Feasibility Study for the Establishment of Salt Research Center, Research Paper(C201238), Korea Rural Economic Institute, 2012.
Doo, Jeong Wan, "The Rationalization of the Distribution Structure of Sun-dried Salt-focused on Shinangun, Jeollanamdo-", Journal of Korean Island, Vol. 23 No. 4, pp. 67-84, 2011.
Go, Du-Gab, "A Study on the Economic Impact Effect of the Solar Salt Production in Korea", Journal of the Korean Regional Development Association, Vol. 21 No. 1, pp. 1-28, 2009.
Gwak, Min-Sun, A Study on the Development Scheme of Korean Salt Industry, masters' thesis, Korea University, 2005.
Han, Jae-Hwan and Byung-Ok Choi, Policy Issues of Sea Salt Industry, Research Paper(D289), Korea Rural Economic Institute, 2011.
Jeon, Chang-Gon, et al, Mid to Long-Term Development Strategy for Soal Salt Processing Industry, Research Paper(R633-4), Korea Rural Economic Institute, 2011.
Kim, Jong-Ik and Na-Young Park, "A Study on the Strategic Alternatives for Role of Organizations of Organic Salt Producers and Development of Organic Salt Industry", The Korean Journal of Cooperative Studies, Vol. 26 No. 2, pp. 131-149, 2009.
Lee, Je Hong, "A Study on Efficiency of the Solar Salt Production in Shinangun Using Data Envelopment Analysis" Journal of Korean Island, Vol. 23 No. 4, pp. 85-100, 2011.
Park, Jong Hwan, et al, Final Research Paper of the Study on the Mid to Long-Term Outlook of Supply-Demand of Korean Solar Salt, Industry Academy Cooperation Foundation, Mokpo National University, 2011.
Roskill Information Services Ltd. Salt: Global Industry Markets and Outlook, 13th Edition, ISBN 978-0-86214-569-9, 2011.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