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대학생의 인터넷중독, 성인아이 성향,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확인한다.
- 대학생의 인터넷중독과 성인아이 성향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다.
-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터넷중독, 정신건강, 성인아이 성향의 차이를 파악한다.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인터넷중독 수준을 파악하고, 인터넷중독, 성인아이 성향,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는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대학생의 인터넷중독은 정상군 3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인터넷중독, 성인아이 성향, 정신 건강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학생활 만족도가 낮고,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있으며, 정보검색이나 자료를 활용하기 위한 것이 아닌 게임이나 쇼핑, 아무런 이유 없이 장시간 인터넷을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인터넷중독, 성인아이 성향, 정신건강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인터넷중독, 정신건강, 성인아이 성향의 정도를 파악하고, 그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인터넷중독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성인아이 성향의 조절효과를 확인 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터넷중독과 성인아이 성향, 정신건강간의 관계를 규명하여,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들의 인터넷중독을 감소시키고 정신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를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임상장면에서 다양한 정신과적 증상을 측정하기 위해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간이정신진단검사지 (Symptom Checklist-90-Revision, SCL-90-R)의 단축형으로 신체화, 우울, 불안의 세가지 하위척도를 사용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정신건강문제를 검사할 수 있도록 고안된 도구이다. 국내에서는 Park, Woo와 Chang[20]이 대학생 집단을 대상으로 타당화하여 요인 분석한 결과 신체화, 우울, 불안, 공황의 4요인이 적합한 것ㅇ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는 4가지 하위영역으로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총 18문항으로 5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정신건강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본다.
- 즉, 성인아이 성향이 높은 대학생들은 인터넷중독 수준이나 정신건강문제가 훨씬 심각 하다는 것이다. 선행연구에서 성인아이 성향과 인터넷중 독과의 관계를 직접 조사한 연구가 없어 성인아이 성향이 역기능적 가정의 산물로써 설명됨을 감안하여 역기능적 가정이나 가족갈등과 같은 변수들과 인터넷중독과의 관련성을 확인하는 연구들과 비교하였다. 선행연구는 역기능적 가정이 인터넷중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우울과 같은 심리적인 기능을 매개로 인터넷중독에 영향을 미치고[14,15], 가족기능이 낮고 가족의 응집력이나 부모와의 의사소통이 부족한 경우 인터넷중독 수준이 높은 것으로 보고하여[28], 본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 대학 내 보건소의 협조를 통해 각 학과에 연구목적을 설명한 후 연구에 참여하기로 서면으로 동의한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2년 11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31개 학과의 학생들에게 연구보조원이 강의 시작 전에 설문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한 후 설문지를 배부하고 기록하게 하였다. 응답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언제라도 철회할 수 있고 회수된 자료는 익명으로 처리되며 연구의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음을 설명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인터넷중독 수준을 파악하고, 인터넷중독, 성인아이 성향,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는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대학생의 인터넷중독은 정상군 38.4%, 잠재적 중독군 53.4%, 중독군 8.2%으로 나타났다. 선행연구결과 와 비교해보면, 본 연구 결과는 인터넷중독 자가진단 K-척도를 사용한 National Informational Society Agency[NIA][4]의 조사에서 발표한 10.
- 80으로 계산하였을 경우 223명이 요구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520명을 선정하여 표본크기는 충분하였다. 자료 분석시에는 응답이 불성실한 18부를 제외한 502부의 자료를 통계처리 하였다.
- 본 연구의 대상은 G시 소재한 4년제 대학 1곳, 전문대학 1곳에 재학중인 대학생으로 편의표집하였다. 대학 내 보건소의 협조를 통해 각 학과에 연구목적을 설명한 후 연구에 참여하기로 서면으로 동의한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520명을 선정하여 표본크기는 충분하였다. 자료 분석시에는 응답이 불성실한 18부를 제외한 502부의 자료를 통계처리 하였다.
데이터처리
- 대상자의 인터넷중독, 성인아이 성향, 정신건강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구하였다. 대상자의 성인아이 성향이 인터넷사용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다중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 대상자의 인터넷중독, 성인아이 성향, 정신건강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구하였다.
- 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구체적인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인터넷사용 관련 특성은 기술통계를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터넷중독, 성인아이 성향, 정신건강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t-test, ANOVA를 실시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인터넷사용 관련 특성은 기술통계를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터넷중독, 성인아이 성향, 정신건강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t-test, ANOVA를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인터넷중독, 성인아이 성향, 정신건강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구하였다.
- 대상자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일반적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성별, 지각된 경제적상태, 인터넷접속빈도, 인터넷사용시간과 상관관계에서 유의하게 나타난 인터넷중독과 성인아이 성향 등의 변수를 포함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중 회귀분석 결과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성별(β=.
이론/모형
- 대학생들의 인터넷중독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Young[3]이 개발한 인터넷중독 진단척도를 사용하였다. 5점 Likert 척도, 총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인터넷중독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 성인아이 성향을 측정하기 위해 Park 등[17]이 개발한 성인아이증후군 선별척도(Adult Children of Alcoholics Screening Test, ACST)를 사용하였다. 총 24문항으로 3점척도 구성되어 있으며, 각 하위척도별 점수범위는 1에서 24점이고, 총점의 범위는 24점에서 72점까지이다.
성능/효과
- 다중 회귀분석 결과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성별(β=.16, p<.001), 지각된 경제적상태(β=.08, p=.020), 인터넷접속빈도(β=-.17, p<.001), 인터넷사용시간(β=.10, p<.01), 인터넷중독(β=.33, p<.001), 성인아이 성향 중 대인관계적 특성(β=.20, p<.001), 정서적 특성(β=.25, p<.001)이었으며 이들 변인들은 정신건강에 대해 42%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 대상자의 인터넷중독 수준은 중독군 8.2%, 잠재적 중독군 53.4%, 정상군 38.4%로 나타났으며, 인터넷중독 수준의 평균은 46.13±17.57로 나타났다.
- 대상자의 인터넷중독, 성인아이 성향, 정신건강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인터넷중독은 성인아이 성향 (r=.395, p<.001)과 정신건강((r=.479, p<.001)에서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성인아이 성향은 정신 건강(r=.432,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성인아이 성향 정도는 성별(t=2.290, p=.022), 교우관계 만족도(F=3.175, p=.043), 인터넷사용 장소(F=4.831, p=.003), 인터넷사용 시간 (F=4.962, p=.002)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후검증 결과, 성인아이 성향 정도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교우 관계가 불만족스러운 학생이 만족스러운 학생보다, 인터넷사용을 PC방에서 한 학생이 집에서 사용한 학생보다, 하루 인터넷사용 시간이 11시간 이상인 학생이 2시간 이하인 학생이나 3시간에서 5시간 정도 사용하는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 3%로 나타나 보다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상으로 선별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학생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성인아이 성향 정도에서, 인터넷중독과는 달리,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대학생활이 불만족스럽고, 교우관계가 불만족스러운 학생일 경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서 여학생이 보다 높게 나타난 것은 여학생의 경우 보다 성인아이 성향에 취약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이는 대학생활 적응에 전반적으로 남학생보다 훨씬 취약하다는 Shin[27]의 연구와 일치한 결과 이다.
- 본 연구결과 대학생활 만족도가 낮고,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있으며, 정보검색이나 자료를 활용하기 위한 것이 아닌 게임이나 쇼핑, 아무런 이유 없이 장시간 인터넷을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인터넷중독, 성인아이 성향, 정신건강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의 주요변수인 인터넷 중독, 성인아이 성향, 정신건강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상호간 양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생의 인터넷중독과 성인아이 성향은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인터넷중독을 감소시키고, 정신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성인아이 성향도 함께 고려한 간호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을 것을 보인다.
- 교우관계가 불만족스러운 학생일수록 인터넷중독 점수가 높게 나타난 것도 선행연구 결과[25,26]와 일치했으며, 이는 대인관계상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 인터넷에 쉽게 몰입하여 현실에서의 인간관계 보다는 가상세계에서 소통을 즐기면서 보다 인터넷중독이 심각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인터넷관련 특성 에서, 인터넷 사용을 집이나 학교보다는 PC방에서 사용 하는 경우와 1주일간 인터넷 사용 빈도가 6-7일로 거의 매일 사용하는 경우, 하루 인터넷 사용 시간이 3시간 이상이며, 인터넷 사용동기가 이메일 확인이나 정보검색보다는 온라인 게임, 웹서핑이나 쇼핑, 특별한 이유없이(심심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인터넷중독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많은 선행연구들[1,24,25,12]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 본 연구의 주요변수인 인터넷중독, 성인아이 성향, 정신건강과 관계는 모두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터넷중독과 정신건강의 하위영역인 불안, 우울, 공황, 신체화의 모든 영역에서도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선행연구와 일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선행연구들은 인터넷중독과 정신건강과의 관련성이 높음을 강조하였다[26,9,7,6,12].
- 즉, 성인아이 성향이 높은 대학생들은 신체화, 강박증, 우울, 불안, 공포, 편집증, 정신증 등의 정신건강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또한 회귀분석 결과 회귀계수의 값이 큰 인터넷중독, 성인아이 성향 하위영역중 대인관계적 특성과 정서적 특성이 정신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대학생의 정신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인터넷중독과 성인아이 성향 문제를 함께 중재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해준다.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인터넷중독, 성인아이 성향, 정신 건강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학생활 만족도가 낮고,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있으며, 정보검색이나 자료를 활용하기 위한 것이 아닌 게임이나 쇼핑, 아무런 이유 없이 장시간 인터넷을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인터넷중독, 성인아이 성향, 정신건강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의 주요변수인 인터넷 중독, 성인아이 성향, 정신건강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상호간 양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생의 인터넷중독과 성인아이 성향은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임이 확인되었다.
- 인터넷중독률에 대한 결과는 각 연구에서 사용한 척도와 조사대상자의 특성, 표본추출방법, 샘플의 크기 등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 잠재적 중독군까지 포함하여 문제성 인터넷 사용자로 규정한다면 61.6%정도가 인터넷중독의 예방 및 중재프로그램이 필요한 대상으로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판단할 수 있다.
- 본 연구의 주요변수인 인터넷중독, 성인아이 성향, 정신건강과 관계는 모두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터넷중독과 정신건강의 하위영역인 불안, 우울, 공황, 신체화의 모든 영역에서도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선행연구와 일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 002)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후검증 결과, 성인아이 성향 정도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교우 관계가 불만족스러운 학생이 만족스러운 학생보다, 인터넷사용을 PC방에서 한 학생이 집에서 사용한 학생보다, 하루 인터넷사용 시간이 11시간 이상인 학생이 2시간 이하인 학생이나 3시간에서 5시간 정도 사용하는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 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후검증 결과, 인터넷중독 정도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학업성적이 하위라고 지각하는 학생이 상이나 중이라고 지각한 학생보다, 교우관계 만족도가 불만족스러운 학생이 만족스러운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인터넷사용을 PC방에서 한 학생이 집이나 학교에서 사용한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고, 1주일 동안 인터넷사용 빈도가 6∼7일인 학생이 1 ∼3일인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 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후검증 결과, 정신건강 정도는 여학생이 남학생 보다, 1학년, 2학년, 4학년 보다는 3학년이, 대학생활이 불만족스런 학생이 만족스러운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고, 교우관계가 만족스럽거나 보통인 학생보다 불만족스러운 학생이, 하루 인터넷 사용 시간이 2시간 이하인 학생보다 6시간에서 10시간 사용하는 학생과 11시간 이상 사용하는 학생이, 3시간에서 5시간 정도 사용하는 학생보다 11 시간 이상 사용하는 학생이 보다 높게 나타났다[Table 1].
- 또한 Shin[27]은 대학생활 적응 중 개인․정서적 적응이 성인아이 성향과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고 하였는데 이는 본 연구결과와 일부 일치한 결과로 성인아이 성향이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에서 정서적인 불안정을 보다 경험하면서 대학생활에 불만족스럽고 대인관계상의 문제도 경험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사용 관련 특성에 따른 성인아이 성향은 인터넷 사용을 PC방에서 사용하는 경우, 하루 평균 인터넷 사용 시간이 11시간 이상 사용하는 경우에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성인아이 성향이 인터넷중독 수준과 관련성이 있는 것을 시사해 주고 있다. 즉 PC방에 게임에 몰입하면서 하루 중 11시간 이상의 대부분의 시간을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인터넷중독 수준도 심각하며, 이와 함께 성인아이 성향 정도도 매우 높다는 것이다.
- 인터넷사용을 PC방에서 한 학생이 집이나 학교에서 사용한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고, 1주일 동안 인터넷사용 빈도가 6∼7일인 학생이 1 ∼3일인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 인터넷중독과 성인아이 성향의 하위영역별로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대인관계적 특성(r=.435, p<.001)과 정서적 특성(r=.371, p<.001)과는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나 사고 특성과는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인터넷사용을 PC방에서 한 학생이 집이나 학교에서 사용한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고, 1주일 동안 인터넷사용 빈도가 6∼7일인 학생이 1 ∼3일인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하루 인터넷사용 시간이 3시간 이상인 학생이 2시간 이하인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고, 인터넷사용 동기가 온라인 게임, 웹서핑이나 쇼핑 등의 다양한 이유로, 특별한 이유 없이(심심해서)인 경우가 이메일 확인과 자료나 정보검색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보다 높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 또한 최근에는 대학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 게임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 중독은 조사하지 못했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좀 더 다양한 지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종단적인 연구를 통해 인터넷중독과 성인아이 성향, 정신건강의 관련성에 대해 명확하게 규명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대학생의 인터넷중독 뿐 아니라 스마트폰 중독, 음주문제, 도박중독 등의 다양한 중독의 실태를 파악하고, 중독문제의 공존위험성을 조사하여 정신건강과 성인아이 성향과의 관련성을 규명하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좀 더 다양한 지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종단적인 연구를 통해 인터넷중독과 성인아이 성향, 정신건강의 관련성에 대해 명확하게 규명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대학생의 인터넷중독 뿐 아니라 스마트폰 중독, 음주문제, 도박중독 등의 다양한 중독의 실태를 파악하고, 중독문제의 공존위험성을 조사하여 정신건강과 성인아이 성향과의 관련성을 규명하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73로 나타내어 본 연구결과이 일치하였다. 또한 이 연구에서 성인아이 성향 총점이 55점 이상일 경우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한 잠재적인 치료집단 이라고 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는 55점 이상이 13.3%로 나타나 보다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상으로 선별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학생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성인아이 성향 정도에서, 인터넷중독과는 달리,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대학생활이 불만족스럽고, 교우관계가 불만족스러운 학생일 경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Yoon, Cho와 Lee[27]도 정신보건전문가 들은 청소년기의 다양한 중독행위가 공존될 가능성에 대해 주목하고, 단일 중독문제에만 접근하기보다 인터넷중독, 문제음주 등 다양한 중독문제에 대해 동시에 조기선 별하고, 정신건강문제도 함께 파악하여 서비스 지원방안을 함께 강구해야 한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인터넷 중독과 정신건강문제와의 관계만 분석하였는데, 추후에는 음주문제나 도박문제와 같은 중독문제와 정신건강과의 관계성도 함께 연구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본 연구의 제한점은 일부 지역의 대학생만을 대상으로 편의 추출하여 분석하였기 때문에 대학생 전체로 일반화하기 어렵다. 또한 본 연구는 인터넷중독, 성인아이 성향, 정신건강에 관한 단면조사연구이기 때문에 시간적 선후관계나 인과관계를 규명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확대 해석해서는 안 된다.
-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서 볼 때, 따라서 대학생들의 인터넷중독을 감소시키고 정신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단순히 인터넷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단편적인 교육보다는 인터넷중독과 정신건강문제와 함께 성인아이 성향도 고려한 간호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학생활에서 만족도가 낮고,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으며, 정보검색이나 자료를 활용하기 위한 것이 아닌 게임이나 쇼핑, 아무런 이유 없이 장시간 인터넷을 사용하는 학생들에게는 보다 집중적이고 체계 적인 관리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5%보다는 높았다. 인터넷중독률에 대한 결과는 각 연구에서 사용한 척도와 조사대상자의 특성, 표본추출방법, 샘플의 크기 등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 잠재적 중독군까지 포함하여 문제성 인터넷 사용자로 규정한다면 61.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