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정보기술(IT)을 이용하여 웹(web) 기반으로 동작하는 치매 예방용 융합교육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사전 준비단계로 치매관련 국내 외 문헌분석 및 산업체 요구분석을 통해 개발 범위를 규정하였고, 이를 근거로 프로그램을 작성하였다. 개선단계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수정 작업을 거쳐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최대화 하였다. 본 프로그램 개발내용을 요약하면, 첫째, 통합교육 및 융합교육의 교육학적 이론과 관련 전문가로부터 타당성 검증을 통해 645지능계발 모형을 개발한 후 "사물을 가리어 판단할 만한 지각"을 뜻하는 순 우리말인 "가리사니" 모형이라 명명하였다. 둘째, 웹기반 좌뇌 훈련 융합교육으로 수리영역에 "길 찾기" 및 "선 잇기"와 언어영역에 "문자 찾기(I, II)"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셋째, 웹기반 우뇌 훈련 융합교육으로 주의영역에 "나의 자동차 찾기" 및 "시각 훈련"과 인지영역에 "사물추리" 및 "그림비교"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넷째, 웹기반 좌 우뇌 훈련 융합교육으로 공간지각영역에 "펜토미노" 및 "BQ마제"(Brain Quotient와 maze 합성어)와 기억영역에 "시각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다섯째,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총 52주 차시의 영역별 융합교육 운영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최신 정보기술(IT)을 이용하여 웹(web) 기반으로 동작하는 치매 예방용 융합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사전 준비단계로 치매관련 국내 외 문헌분석 및 산업체 요구분석을 통해 개발 범위를 규정하였고, 이를 근거로 프로그램을 작성하였다. 개선단계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수정 작업을 거쳐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최대화 하였다. 본 프로그램 개발내용을 요약하면, 첫째, 통합교육 및 융합교육의 교육학적 이론과 관련 전문가로부터 타당성 검증을 통해 645지능계발 모형을 개발한 후 "사물을 가리어 판단할 만한 지각"을 뜻하는 순 우리말인 "가리사니" 모형이라 명명하였다. 둘째, 웹기반 좌뇌 훈련 융합교육으로 수리영역에 "길 찾기" 및 "선 잇기"와 언어영역에 "문자 찾기(I, II)"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셋째, 웹기반 우뇌 훈련 융합교육으로 주의영역에 "나의 자동차 찾기" 및 "시각 훈련"과 인지영역에 "사물추리" 및 "그림비교"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넷째, 웹기반 좌 우뇌 훈련 융합교육으로 공간지각영역에 "펜토미노" 및 "BQ마제"(Brain Quotient와 maze 합성어)와 기억영역에 "시각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다섯째,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총 52주 차시의 영역별 융합교육 운영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develop a convergent education contents for dementia prevention, operating on the web network applying modern information technology(IT). At the preparation stage, local and worldwide literatures related to dementia were analyzed followed by surveying industry...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develop a convergent education contents for dementia prevention, operating on the web network applying modern information technology(IT). At the preparation stage, local and worldwide literatures related to dementia were analyzed followed by surveying industry demands, based on which the program was designed and developed. In the following enhancement stage, the program was modified as much as possible by advices obtained from experts in various fields. Development results of the present program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ly, 645 intellect development model to prevent dementia was established through peer review and verification of convergent education theories by expert groups. This model was named as "Garisani" meaning "cognition capable of judging objects" in the Korean language. Secondly, 'Find a way' and 'Connect a line' modules were developed in the numeric field as well as 'Identify a letter(I, II)' modules, in the language field for web-based left brain training program. Thirdly, 'Find my car' and 'Vision training' modules in the attention field and 'Object inference' and 'Compare pictures' modules in the cognition field were developed for web-based right brain training program. Fourth, 'Pentomino' and 'BQmaze'(Brain Quotient and maze) modules in the space perception field and 'Visual training' in the memory field were developed for web-based left and right brains training. Fifth, all results were integrated leading to a 52 week Garisani convergent education program for dementia prevention.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develop a convergent education contents for dementia prevention, operating on the web network applying modern information technology(IT). At the preparation stage, local and worldwide literatures related to dementia were analyzed followed by surveying industry demands, based on which the program was designed and developed. In the following enhancement stage, the program was modified as much as possible by advices obtained from experts in various fields. Development results of the present program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ly, 645 intellect development model to prevent dementia was established through peer review and verification of convergent education theories by expert groups. This model was named as "Garisani" meaning "cognition capable of judging objects" in the Korean language. Secondly, 'Find a way' and 'Connect a line' modules were developed in the numeric field as well as 'Identify a letter(I, II)' modules, in the language field for web-based left brain training program. Thirdly, 'Find my car' and 'Vision training' modules in the attention field and 'Object inference' and 'Compare pictures' modules in the cognition field were developed for web-based right brain training program. Fourth, 'Pentomino' and 'BQmaze'(Brain Quotient and maze) modules in the space perception field and 'Visual training' in the memory field were developed for web-based left and right brains training. Fifth, all results were integrated leading to a 52 week Garisani convergent education program for dementia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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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노인복지시설이나 요양기관 등 치매 환자뿐 만 아니라 치매 예방이 필요한 모든 대상자에게 적용 가능한 웹기반의 치매 예방용 융합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개발 연구이다.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본 연구에서는 치매를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한정하여 예방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선행 연구[9]에 의하면 회상요법, 라인댄스, 요가교실, 대체요법, 웃음치료, 원예치료 등의 다양한 예방활동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예방프로그램의 적용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필요한 복합사고 요인을 조합하여 두뇌훈련용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단발성 행사 위주의 단순하고 기초적인 치매 예방 교육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좌뇌와 우뇌를 효과적으로 자극하고, 개인적인 흥미를 극대화하여 지속적인 예방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웹(web) 기반의 두뇌훈련을 통한 치매 예방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최근 첨단 정보기술(IT)을 이용해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콘텐츠가 다양하게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는 상황[11][12]에서 치매 예방 분야에 필요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국내·외 실정과 요구에 부합하는 웹(web) 기반의 두뇌훈련 치매 예방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개발 프로그램의 질적 제고를 위해 간호대학 교수 2명과 의용생체공학과 교수 1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협의회를 매월 정기적으로(월 1회 : 총 6회) 개최하였다. 전문가 위원들은 연구 방향과 내용, 현장에서의 활용도 및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서의 타당도, 개발 범위 등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교육 요구도에 따라 주제별로 예방 프로그램 매체를 활용할 수 있도록 iSpring 3.5프로그램을 이용하여 52개의 Flash파일을 자체 제작하였다. 제작 과정을 요약하면, 첫째, 교육기관 및 교육관련 전문가 3인으로 부터 창의성 및 뇌의 구조와 특징 그리고 개발 프로그램의 이론적 내용과 교수 · 학습 진행 방법 등에 대해 심도있는 자문을 받았다.
기억력 훈련은 시각적 기억훈련과 청각적 기억훈련으로 나뉘어 있으나 본 개발 프로그램에서는 시각적 기억력 훈련을 위주로 구성하였고, 색기억, 도형기억, 사물기억, 위치기억, 관계기억, 패턴기억, 숫자기억, 단어기억, 문장기억하기 순으로 단계적 반복적 훈련을 함으로써 좌·우뇌를 활성화시켜준다.
넷째, 웹기반 좌·우뇌 훈련 융합교육으로 공간지각 영역에 ‘펜토미노’ 및 ‘BQ마제’와 기억영역에 ‘시각적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다섯째, 웹기반의 치매 예방용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각 영역별 교수·학습 운영 프로그램 편제표를 개발하였다.
둘째, 두뇌훈련을 위한 지능계발 모형을 개발한다.
둘째, 웹기반 좌뇌 훈련 융합교육으로 수리영역에 ‘길 찾기’ 및 ‘선 잇기’와 언어영역에 ‘문자 찾기(Ⅰ, Ⅱ)’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넷째, 치매 예방은 치료가 아니므로 지속적으로 예방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잘 정리된 방대한 예방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지속적인 치매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게 구성하였다. 좌뇌, 우뇌, 좌·우뇌 훈련을 위한 대표적인 프로그램 사례들을 각각 아래에 제시한다.
또한 좌뇌 훈련 방법으로 원안의 숫자를 보고 모든 숫자의 절점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선을 잇는 활동을 통해 좌뇌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선잇기’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그림 4].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치매 예방 모형과 프로그램은 Bio, Info, Cogno 기술들이 융합된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라 지칭하였다.
사전 준비단계로 치매관련 국내 ・ 외 문헌분석 및 산업체 요구분석을 통해 개발 내용과 범위를 설정하였다. 개발단계에서는 지능계발을 위한 모형을 설계하고 이를 근거로 프로그램을 작성하였다.
둘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의 내용이 단순히 일문일답의 문제가 아닌 토론식, 의견 교환식 문제이므로 심리사회적으로 자신감과 성취감을 회복시켜 줌으로써 인격의 변화를 증진시킨다. 셋째, 손 운동을 단순한 운동 요법으로 간주하지 않고, 두뇌의 효과적인 자극을 위해 학습 훈련과 연계하여 장기와 바둑, 체스처럼 쌍방 게임 형태로도 가능하고 혼자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능형 손 교구 활동 내용을 포함하였다. 넷째, 치매 예방은 치료가 아니므로 지속적으로 예방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셋째, 웹기반 우뇌 훈련 융합교육으로 주의영역에 ‘나의 자동차 찾기’ 및 ‘시각 훈련’과 인지영역에 ‘사물추리’ 및 ‘그림비교’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셋째, 현장 적용성을 고려하여 지역의 인근 노인 병원을 방문하여 요양보호사 3인의 도움을 받으며 1차와 2차에 거쳐 개발한 프로그램을 적용 및 수정·개선하였다.
이렇게 모든 예방훈련의 문제가 645지능계발 모형에 의하여 좌·우뇌를 고르게 훈련함으로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치매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치매 예방용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좌뇌 훈련을 위한 수리력 영역으로 합이 20이 되는 길을 단순 연산이 아니라 여러 가지 길을 찾는 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좌뇌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고안한 ‘숫자길’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좌뇌훈련을 위한 언어력 영역으로 ‘문자 찾기(Ⅰ, Ⅱ)’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표 2]는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총 52주차로 구성된 영역별 교수·학습 운영 프로그램 예시이다. 지면의 제한상 1～8주 및 49～52주차 교육의 영역 및 주제를 제시하였다. 예시된 내용은 연령, 학력, 차시로 구분되어 플래쉬파일로 만들어져있다[그림 11].
첫째, 치매 예방 및 뇌의 특징에 대해 관련 문헌 및 선행 연구를 조사 분석한다.
첫째, 통합교육 및 융합교육의 교육학적 이론에 근거하여 관련 전문가(교육, 간호대학, 매체제작, 프로그램)로부터 타당성을 확보하여 치매 예방용 가리사니 645지능계발 모형을 확립하였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필요한 복합사고 요인인 수학 영역, 언어 영역, 공간·지각 영역을 지식, 이해, 적용, 분석 단계에 적용하여 비판적, 분석적, 추론적, 창의적, 발산적 사고 분야를 조합하였다.
이론/모형
이러한 두뇌 훈련을 위한 복합사고 요인을 통칭하여 ‘645지능계발 모형’이라고 국내 최초로 명명하였으며, 프로그램 개발의 이론적 근거로 활용하였다.
치매예방을 위한 두뇌훈련 부분은 수리력, 주의력, 언어력, 인지력, 기억력, 공간지각력의 6대 영역으로 나누어, ‘가리사니 645지능계발 모형’에 적용하였다.
성능/효과
셋째, 손 운동을 단순한 운동 요법으로 간주하지 않고, 두뇌의 효과적인 자극을 위해 학습 훈련과 연계하여 장기와 바둑, 체스처럼 쌍방 게임 형태로도 가능하고 혼자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능형 손 교구 활동 내용을 포함하였다. 넷째, 치매 예방은 치료가 아니므로 지속적으로 예방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잘 정리된 방대한 예방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지속적인 치매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게 구성하였다.
둘째, 우측 대뇌 반구는 전체적, 직관적, 통합적, 융합적, 종합적, 다양성, 창의성 등의 특징을 보이고 셋째, 좌측 변연계는 연속적, 지속적, 계획적, 세부적, 구조적, 행정적 등의 특징과 넷째, 우측 변연계는 대인 관계적, 정서적, 운동·감각적, 감정(감성)적, 대화적(소통) 등의 특징을 보인다.
첫째, 좌뇌 영역과 우뇌 영역을 나누어 균형 잡힌 두뇌 훈련을 함으로써, 전두엽, 측두엽, 두정엽, 후두엽을 골고루 자극하여 예방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둘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의 내용이 단순히 일문일답의 문제가 아닌 토론식, 의견 교환식 문제이므로 심리사회적으로 자신감과 성취감을 회복시켜 줌으로써 인격의 변화를 증진시킨다. 셋째, 손 운동을 단순한 운동 요법으로 간주하지 않고, 두뇌의 효과적인 자극을 위해 학습 훈련과 연계하여 장기와 바둑, 체스처럼 쌍방 게임 형태로도 가능하고 혼자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능형 손 교구 활동 내용을 포함하였다.
제작 과정을 요약하면, 첫째, 교육기관 및 교육관련 전문가 3인으로 부터 창의성 및 뇌의 구조와 특징 그리고 개발 프로그램의 이론적 내용과 교수 · 학습 진행 방법 등에 대해 심도있는 자문을 받았다.
프로그램의 핵심개념을 4가지로 요약하여 이엇 제시한다. 첫째, 좌뇌 영역과 우뇌 영역을 나누어 균형 잡힌 두뇌 훈련을 함으로써, 전두엽, 측두엽, 두정엽, 후두엽을 골고루 자극하여 예방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둘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의 내용이 단순히 일문일답의 문제가 아닌 토론식, 의견 교환식 문제이므로 심리사회적으로 자신감과 성취감을 회복시켜 줌으로써 인격의 변화를 증진시킨다.
또한 Herrmann[15]은 창의적 사고는 뇌의 시냅스 활동이 활성화되어 뇌가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을 때 가장 활발하게 일어난다고 하였다. 첫째, 좌측 대뇌 반구는 논리적, 분석적, 사실적, 계량적 등의 특징을 보인다. 둘째, 우측 대뇌 반구는 전체적, 직관적, 통합적, 융합적, 종합적, 다양성, 창의성 등의 특징을 보이고 셋째, 좌측 변연계는 연속적, 지속적, 계획적, 세부적, 구조적, 행정적 등의 특징과 넷째, 우측 변연계는 대인 관계적, 정서적, 운동·감각적, 감정(감성)적, 대화적(소통) 등의 특징을 보인다.
후속연구
둘째, 현장에 적합한 다양한 웹기반의 두뇌 훈련 치매 예방용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지도사 양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활용함으로써 프로그램의 보완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인간의 신체적, 언어적, 인지적, 정서적 특성들은 독립적으로 발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달한다[10]. 따라서 인지, 정서, 신체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훈련시켜 예방할 수 있는 다면적인 접근 방법을 적용할 때 치매 예방에 있어 큰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웹기반 치매 예방용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구현한다.
첫째, 웹기반의 치매 예방용 가리사니 융합교육 개발 프로그램을 현장에 시범 운영하여 그 결과를 반영하고 효과를 검증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최근 치매가 노인성 질환 중 가장 주목을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와 같이 노인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고령화 사회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노인성 질환도 비례하여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노인성 질환 중 하나가 ‘21세기의 병’이라 불리는 치매(dementia)인데, 이는 환자 자신은 물론 가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황폐화시킬 정도로 많은 경제적 부담과 고통을 동반하고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2][3]. 보건복지부의 통계 자료에 의하면 치매 환자는 2010년 기준으로 47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
치매의 용어의 어원적 의미는 무엇인가?
치매(dementia)의 용어는 라틴어의 de(out of)+ment(mind)+ia(state of)에서 유래된 것으로 그 어원적 의미는 정신이 나간 상태를 뜻한다[1]. 즉 인지기능의 장애, 정서적인 장애, 행동증상, 성격의 변화 등을 포함한 고도의 대뇌피질 기능의 다발성 장애로 정의된다[16].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치매로 인한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치매 예방 프로그램의 개발이 절실하게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더구나 일반적인 병과는 달리 치매의 경우 평균 2-3년, 길게는 20년 가까이 환자를 돌봐야하는 어려움이 크다[5]. 치매는 대뇌 피질 기능의 다발성 장애로 전반적인 지능, 학습, 언어 등의 심한 인지기능 저하와 정신 기능의 감퇴로 일상생활 활동을 수행하기 어렵게 되어 삶의 질 수준을 심각하게 저하시킨다[6][7]. 따라서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치매로 인한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예방하고 증진시키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의 개발이 절실하게 필요하다[8].
G. A. Davis, Creativity is forever, Kendall: Hunt, 1986.
E. P. Torrance, "Creativity testing in education," The Creative Child and Adult Quarterly, Vol.1, pp.136-148, 1977.
N. Herrmann, The whole brain business book, McGraw-Hill. Ernandes, 1996.
고양곤, "치매노인의 부양 및 가족보호에 관한 연구", 한국사회복지, 제3권, pp.31-60, 1997.
권중돈, 한국치매노인 가족의 부양부담 사정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1994.
이신섭, 알쯔하이머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 조사 연구, 목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1.
A. Nordmann, Converging Technologies- Shaping the Future of European Societies, European Commission, 2004.
M. C. Roco and W. S. Bainbridge, Converging Technologies for Improving Human Performance Nanotechnology, Biotechnology, Information Technology and Cognitive Science, National Science Foundation. 2002.
J. P. Guilford, "Structure of intellect," Psychology Bulletin, Vol.53, pp.267-29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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