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국내 도서관경영 연구의 동향을 분석하는 데 있다. 특히 이 연구는 도서관경영의 세부영역별 동향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문헌정보학 분야의 한국연구재단 등재 4대 학회지에 2004년부터 2013년까지 게재된 총 359편의 학술논문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도서관경영의 세부영역 중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분야는 '경영일반' 분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측정과 평가', '인사관리', '건축과 시설관리', '정책과 제도' 순으로 나타났다. '마케팅', '조직관리', '예산관리' 분야는 상대적으로 적은 연구가 수행되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국내 도서관경영 연구의 동향을 분석하는 데 있다. 특히 이 연구는 도서관경영의 세부영역별 동향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문헌정보학 분야의 한국연구재단 등재 4대 학회지에 2004년부터 2013년까지 게재된 총 359편의 학술논문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도서관경영의 세부영역 중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분야는 '경영일반' 분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측정과 평가', '인사관리', '건축과 시설관리', '정책과 제도' 순으로 나타났다. '마케팅', '조직관리', '예산관리' 분야는 상대적으로 적은 연구가 수행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academic research trends of the library management in Korea. Especially, this study focused on research trend analysis according to the sub categories of library management. For this purpose, this study analyzed a total of 359 papers of library and inform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academic research trends of the library management in Korea. Especially, this study focused on research trend analysis according to the sub categories of library management. For this purpose, this study analyzed a total of 359 papers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from 2004 to 2013 at the four academic journals of the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 sub field which showed the highest performance was 'general management' and following sub fields were 'measurement and evaluation', 'human resource management', 'building and facility', 'policy and system.' However, there has been relatively less performance in the sub fields like 'marketing', 'organization management', 'budget manage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academic research trends of the library management in Korea. Especially, this study focused on research trend analysis according to the sub categories of library management. For this purpose, this study analyzed a total of 359 papers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from 2004 to 2013 at the four academic journals of the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 sub field which showed the highest performance was 'general management' and following sub fields were 'measurement and evaluation', 'human resource management', 'building and facility', 'policy and system.' However, there has been relatively less performance in the sub fields like 'marketing', 'organization management', 'budget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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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도서관경영의 세부영역 분류를 위하여 해당 분야의 주교재로 쓰이는 『도서관경영론』(개정판 2011)과 Library and Information Center Management(8th ed, 2012), 이 연구의 선행연구인 윤희윤(2011)의 도서관경영 연구를 종합하여 비교하고 도서관경영의 세부영역을 정비하여 이 연구에서 제시하였다. 그 다음으로 연구 대상 기간에 해당하는 학술논문들을 추출하여 도서관경영 세부영역별로 분류하는 작업을 수행하였으며, 저자의 연구목적과 영역 구분에 부합하는 분류작업을 하기 위하여 각 논문의 초록과 본문의 내용을 검토하였다. 키워드 분석은 저자가 학술논문에 부여한 것을 그대로 사용하여 정리하였으며, 이러한 키워드 분석을 통해 해당 세부영역의 연구동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도서관경영 분야에 국한된 연구동향의 분석은 윤희윤(2011)이 생산한 “한국 도서관경영 연구의 성과와 한계”라는 논문에서 이루어졌다. 이 연구는 그동안 이루어진 도서관경영에 관한 연구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그 성과와 한계를 지적한 것으로, 도서관경영에 집중하여 해당 분야 연구를 살펴본 최초의 학술논문이다. 그러나 연구자 본인이 밝혔듯이 2000년부터 2010년까지로 대상기간을 국한하였다는 한계점이 있으며, 이후에도 도서관경영 연구의 동향을 주기적으로 파악하려는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제언하고 있다.
이 연구는 도서관경영 연구의 결과물을 종합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지금까지의 연구동향과 앞으로의 과제를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러므로 도서관경영의 연구를 어떻게 범주화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이 연구는 지난 10년간 4개 학술지에 게재된 총 359편의 학술논문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국내 도서관경영 분야의 연구동향을 살펴보았다. 도서관경영 분야의 세부영역을 8개 범주(정책과 제도, 경영일반, 조직관리, 인사관리, 예산관리, 건축과 시설관리, 마케팅, 운영과 서비스평가)로 구분하여 양적 추이를 분석하고, 또한 연구자들의 키워드를 분석하였다.
특히 2010년 이전에는 도서관의 법과 조례 관련으로 많은 연구가 수행되었으나, 이후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와 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 여부 등을 분석하여 정치적 요소가 도서관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는 연구가 수행되었다. 이 연구들은 도서관에 대한 인식 제고와 도서관의 사회적 기반 강화를 위해 바람직한 연구 경향으로 평가할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의 도서관정책에 주목하고 현황을 조사하는 연구는 2010년 이후 본격적으로 등장하였다. 이러한 연구들은 풀뿌리 민주주의에 근거하여 도서관공약, 도서관조례 등을 살펴보고, 지방자치단체 및 정치기능이 도서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조용완(2013)은 자치단체장 후보자와 당선자가 제시한 도서관 공약의 이행 여부를, 정현태와 정미연(2013)은 지방자치단체의 도서관조례 운영현황을 조사하였다.
연구의 결과물은 학술지 논문 이외에도 석․박사 논문, 학술발표대회 및 세미나 자료 등 다양하게 있으나, 이 연구에서는 학술논문만을 살펴보았다. 이러한 한계가 있지만, 이 연구는 최근까지의 도서관경영에 관한 학술연구의 결과물을 도서관경영의 세부영역별로 정리하고 그 양적 추이와 연구주제의 대체적인 경향을 파악하여 향후 도서관 경영 연구의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그 다음으로 연구 대상 기간에 해당하는 학술논문들을 추출하여 도서관경영 세부영역별로 분류하는 작업을 수행하였으며, 저자의 연구목적과 영역 구분에 부합하는 분류작업을 하기 위하여 각 논문의 초록과 본문의 내용을 검토하였다. 키워드 분석은 저자가 학술논문에 부여한 것을 그대로 사용하여 정리하였으며, 이러한 키워드 분석을 통해 해당 세부영역의 연구동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단, 세부영역 분류에서 중복은 허용하지 않았으며 두 가지 이상의 주제로 분류될 경우 본문의 내용을 확인하여 가장 잘 표현되는 주제로 분류하였다.
제안 방법
그러므로 이 연구는 윤희윤의 연구에서 체계화한 도서관경영의 세부영역을 참고하고, 제반 연구자의 세부 연구대상과 키워드를 정리하여 에서 종합적으로 도서관경영의 세부영역을 제시하였다.
다음으로 정진식은 1996년부터 2000년까지의 학술지 논문 339편과 각 논문이 인용한 8,317편의 인용문헌을 분석하였으며, 세부주제는 자료조직, 도서관경영, 참고정보서비스, 문헌정보학일반, 연구방법론, 정보생성, 정보인식, 정보처리, 정보시스템, 서지학으로 설정하였다. 그 중 도서관경영은 전체의 11.
키워드 분석은 저자가 학술논문에 부여한 것을 그대로 사용하여 정리하였으며, 이러한 키워드 분석을 통해 해당 세부영역의 연구동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단, 세부영역 분류에서 중복은 허용하지 않았으며 두 가지 이상의 주제로 분류될 경우 본문의 내용을 확인하여 가장 잘 표현되는 주제로 분류하였다.
이 연구는 지난 10년간 4개 학술지에 게재된 총 359편의 학술논문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국내 도서관경영 분야의 연구동향을 살펴보았다. 도서관경영 분야의 세부영역을 8개 범주(정책과 제도, 경영일반, 조직관리, 인사관리, 예산관리, 건축과 시설관리, 마케팅, 운영과 서비스평가)로 구분하여 양적 추이를 분석하고, 또한 연구자들의 키워드를 분석하였다. 이상의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학술논문의 출판시기는 최근 10년간의 연구 경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4년부터 2013년까지로 하였다. 도서관경영의 세부영역 분류를 위하여 해당 분야의 주교재로 쓰이는 『도서관경영론』(개정판 2011)과 Library and Information Center Management(8th ed, 2012), 이 연구의 선행연구인 윤희윤(2011)의 도서관경영 연구를 종합하여 비교하고 도서관경영의 세부영역을 정비하여 이 연구에서 제시하였다. 그 다음으로 연구 대상 기간에 해당하는 학술논문들을 추출하여 도서관경영 세부영역별로 분류하는 작업을 수행하였으며, 저자의 연구목적과 영역 구분에 부합하는 분류작업을 하기 위하여 각 논문의 초록과 본문의 내용을 검토하였다.
이 연구가 가지는 한계는 연구의 대상을 학술논문으로 한정하였다는 것이다. 연구의 결과물은 학술지 논문 이외에도 석․박사 논문, 학술발표대회 및 세미나 자료 등 다양하게 있으나, 이 연구에서는 학술논문만을 살펴보았다. 이러한 한계가 있지만, 이 연구는 최근까지의 도서관경영에 관한 학술연구의 결과물을 도서관경영의 세부영역별로 정리하고 그 양적 추이와 연구주제의 대체적인 경향을 파악하여 향후 도서관 경영 연구의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도서관경영의 연구를 어떻게 범주화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도서관경영을 세부영역으로 나눈 선행 연구와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의 도서관경영 강의에서 가장 널리 채택되고 있는 개론서인 Library and Information Center Management(8th ed, 2012)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출판한 개론서인 『도서관경영론』(개정판 2011)을 살펴보았다.
이상에서 도서관경영 연구의 동향을 8개 세부영역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총 359편의 도서관경영 학술논문 중에서 ‘경영일반’이 그 연구물의 수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측정과 평가’, ‘인사관리’, ‘건축과 시설관리’, ‘정책과 제도’, ‘마케팅’, ‘조직관리’, ‘예산관리’ 순으로 나타났다.
즉, ‘정책과 제도’, ‘경영일반’, ‘조직관리’, ‘인사관리’, ‘예산관리’, ‘건축 및 시설관리’, ‘마케팅’, ‘측정과 평가’로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4년부터 꾸준히 수행된 연구 영역으로 총 38편의 연구가 수행되었다. 특히 2010년 이전에는 도서관의 법과 조례 관련으로 많은 연구가 수행되었으나, 이후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와 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 여부 등을 분석하여 정치적 요소가 도서관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는 연구가 수행되었다.
이 연구에 적용된 방법과 절차는 다음과 같다. 우선, 도서관경영 분야의 연구동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문헌정보학 학회지에 게재된 도서관경영 학술논문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학술논문의 출판시기는 최근 10년간의 연구 경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4년부터 2013년까지로 하였다.
이 분야에서는 총 78편의 논문이 학술지에 게재되었다.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학교 도서관 등 여러 관종을 대상으로 연구가 수행되었으며, 주된 연구의 주제는 도서관의 평가와 이를 위한 평가지표의 제안, 새로운 평가기법의 소개 및 적용을 다루고 있다.
학술논문은 문헌정보학 분야의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이자 문헌정보학의 제반 분야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는 4개의 학회지(한국문헌정보학회지,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정보관리 학회지, 한국비블리아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학술논문만으로 대상을 제한한 이유는 학술논문은 해당 분야에서 오랜 기간 연구한 연구자들의 지적 생산물일 뿐만 아니라, 출판되기 전 심사를 거치므로 질적으로 보장된 연구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우선, 도서관경영 분야의 연구동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문헌정보학 학회지에 게재된 도서관경영 학술논문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학술논문의 출판시기는 최근 10년간의 연구 경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4년부터 2013년까지로 하였다. 도서관경영의 세부영역 분류를 위하여 해당 분야의 주교재로 쓰이는 『도서관경영론』(개정판 2011)과 Library and Information Center Management(8th ed, 2012), 이 연구의 선행연구인 윤희윤(2011)의 도서관경영 연구를 종합하여 비교하고 도서관경영의 세부영역을 정비하여 이 연구에서 제시하였다.
이론/모형
도서관경영 분야에 국한된 연구동향의 분석은 윤희윤(2011)이 생산한 “한국 도서관경영 연구의 성과와 한계”라는 논문에서 이루어졌다.
성능/효과
국내 도서관경영의 세부영역 중 경영일반 분야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수행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측정과 평가, 인사관리, 건축과 시설관리, 정책과 제도, 마케팅, 조직관리, 예산관리 순으로 나타났다.
공공도서관은 도서관 건축과 시설관리에 있어서 가장 많이 연구된 관종이었으며 대학도서관(6회)은 그 다음으로 조사되었다. 이외에도 국가대표도서관, 지역대표도서관, 광역대표도서관 등 각 규모의 대표도서관과 관련된 키워드가 추출되어 대표도서관에 대한 연구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빈도가 높은 ‘공간구성’을 세분화하는 공간요소, 공간 운영, 공간운영기준 및 실태, 공간과 시설의 이용 등 다양한 공간에 관련된 키워드가 추출되었다.
후속연구
이 연구는 그동안 이루어진 도서관경영에 관한 연구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그 성과와 한계를 지적한 것으로, 도서관경영에 집중하여 해당 분야 연구를 살펴본 최초의 학술논문이다. 그러나 연구자 본인이 밝혔듯이 2000년부터 2010년까지로 대상기간을 국한하였다는 한계점이 있으며, 이후에도 도서관경영 연구의 동향을 주기적으로 파악하려는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제언하고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 도서관 조직관리 분야에서 조직환경 분석, 비공식조직을 포함한 조직문화 연구, 조직의 통합과 분화, 권한의 집중화과 분권화, 학습조직(Learning Organization), 계층제와 전문가 조직, 조직발전과 개인의 발전, 조직몰입, 테스크 포스 및 위원회 제도, 한국형 주제서비스 조직 및 팀제 조직 등과 관련하여 연구가 필요하며, 특히 한국 도서관의 현실에 바탕을 둔 관종별 조직개발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도서관 마케팅은 영리조직의 성장으로 도서관 이용자(고객)가 도서관을 찾지 않는 ‘도서관우회현상’ 발생, 도서관고객의 정보추구 행태 및 정보요구의 변화, 예산의 축소 등과 같이 도서관 내외 환경의 변화에 대응 하기 위하여 도서관이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분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의 연구물의 수가 적고, 또한 지속적인 후속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도서관 마케팅 영역에 더욱 많은 연구자의 관심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오늘날 국내 도서관 현장이 직면하는 다양한 경영 이슈와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하는 있는 상황에서, 한국 문헌정보학 중 도서관경영 분야의 연구의 동향을 점검해 보고, 도서관경영 연구의 세부영역별 동향을 파악해 보는 작업은 도서관 현장의 발전은 물론 문헌정보학의 지속적이고 생산적인 연구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연구의 결과는 향후 도서관경영 연구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사관리’는 도서관경영에서 비교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영역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 역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이 분야에서 관종별 직무분석, 직원교육, 경력개발, 사서자격 개선, 사서직의 역량강화 등과 관련하여 더욱 연구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도서관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여 국내 도서관경영 연구에서 세부영역별로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이 연구의 후속연구로 도서관 경영 분야의 각종 연구성과를 평가하고 주기적으로 간추려서 학계에 보고하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동시에 도서관경영의 세부영역별로 구체적인 연구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도서관 마케팅과 예산관리는 영리 조직과의 서비스경쟁, 도서관고객의 정보요구 변화 등의 도서관 내외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도서관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키고 도서관의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하여 연구가 요망되는 분야들이다. 향후 이 분야들에서 다양하고 지속적인 연구가 대폭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한국 문헌정보학계에서 도서관경영에 관한 연구를 꾸준히 생산한 이유는?
한국 문헌정보학계는 그동안 도서관 현실의 문제를 개선하고 도서관 현장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도서관경영에 관한 연구를 꾸준히 생산하였다. 손정표의 문헌정보학 연구동향 분석을 살펴보면, ‘도서관경영’이 문헌정보학 연구의 한 영역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1967년부터 2002년까지의 학술지에 수록된 도서관경영에 관한 논문은 전체 연구의 21.
문헌정보학의 제반 분야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는 4개 학회지는?
학술논문은 문헌정보학 분야의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이자 문헌정보학의 제반 분야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는 4개의 학회지(한국문헌정보학회지,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정보관리 학회지, 한국비블리아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학술논문만으로 대상을 제한한 이유는 학술논문은 해당 분야에서 오랜 기간 연구한 연구자들의 지적 생산물일 뿐만 아니라, 출판되기 전 심사를 거치므로 질적으로 보장된 연구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도서관계가 직면한 문제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오늘날 도서관계는 도서관의 내․외부 환경이 주는 수많은 도전과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정보기술과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사람들은 도서관보다 영리 조직이 제공하는 정보를 더욱 쉽게 접하게 되었고, 도서대여점, 인터넷서점, 북카페, 백화점 문화센터 등 각종 영리 조직은 사람들을 더욱 끌어들이기 위해 손짓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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