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and Ego-Resiliency on Psychological Well-Being원문보기
본 연구는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 및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B시에 위치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유아교사 243명을 대상으로 대인관계능력 척도, 자아탄력성 척도, 심리적 안녕감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 및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 간에 각각 정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중다선형 회귀분석 결과,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 하위변인들의 상대적 중요도는 자아탄력성이 대인관계능력에 비해 설명력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하여 제한점 및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 및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B시에 위치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유아교사 243명을 대상으로 대인관계능력 척도, 자아탄력성 척도, 심리적 안녕감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 및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 간에 각각 정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중다선형 회귀분석 결과,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 하위변인들의 상대적 중요도는 자아탄력성이 대인관계능력에 비해 설명력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하여 제한점 및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aimed to find the effect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and ego-resiliency on psychological well-being. The Subjects, 243 early childhood teachers, answered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Scale, Ego-Resiliency Scal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This study aimed to find the effect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and ego-resiliency on psychological well-being. The Subjects, 243 early childhood teachers, answered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Scale, Ego-Resiliency Scal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total and subscale scores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early childhood teachers. Also,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the total and subscale scores of ego-resilienc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early childhood teachers. Second, from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es of the variables, ego-resiliency had more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early childhood teachers than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This study aimed to find the effect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and ego-resiliency on psychological well-being. The Subjects, 243 early childhood teachers, answered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Scale, Ego-Resiliency Scal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total and subscale scores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early childhood teachers. Also,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the total and subscale scores of ego-resilienc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early childhood teachers. Second, from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es of the variables, ego-resiliency had more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early childhood teachers than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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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유아교사의 교사로서의 역할수행을 위해, 또한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인 심리적 안녕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그 중 유아 교사의 대인관계능력 및 자아탄력성을 중심으로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 향상을 위한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는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 증진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의 필요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유아교사의 교사로서의 역할수행을 위해, 또한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인 심리적 안녕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그 중 유아 교사의 대인관계능력 및 자아탄력성을 중심으로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 향상을 위한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이 대인관계능력 및 자아탄력성과 어떤 관계가 있으며,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의 상대적 영향력은 어떠한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그 중 유아 교사의 대인관계능력 및 자아탄력성을 중심으로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 향상을 위한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는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 증진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의 필요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가설 설정
각 하위영역들의 구성개념과 문항구성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아수용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과 관련된다. 둘째, 긍정적 대인관계는 타인과의 따뜻하고 만족스러우며 신뢰가 있는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역량과 관련된다.
제안 방법
문항들의 내적합치도를 알아보기 위해 문항에 대한 신뢰도를 분석하였으며, 각 하위영역별 Cronbach’ α 계수를 산출한 결과는 다음의 과 같다.
문항들의 내적합치도를 알아보기 위해 문항에 대한 신뢰도를 분석하였으며, 각 하위영역별 Cronbach’ α 계수를 산출한 결과는 다음의 와 같다.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 하였다. 이를 통하여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 자아탄력성, 심리적 안녕감에 관한 설문지 문항이 잘 이해가 되는지와 설문지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 등을 파악하였다.
첫째, 연구대상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다섯째,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의 상대적 설명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회귀분석 시 독립변수들 간의 선형관계 존재 여부를 의미하는 다중공선성을 진단 후 처리하였다.
대상 데이터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총25군데를 임의로 표집 하여,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교사에게 2014년 2월 7일부터 2014년 2월 17일까지 총 300부를 배부하였다. 배부된 총 300부 중 267(89%)부를 회수하였고, 이 중 불완전한 자료 24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243부의 설문지를 연구 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대상은 B시에 위치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유아교사 243명이다.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은 <표 1>과 같다.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총25군데를 임의로 표집 하여,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교사에게 2014년 2월 7일부터 2014년 2월 17일까지 총 300부를 배부하였다. 배부된 총 300부 중 267(89%)부를 회수하였고, 이 중 불완전한 자료 24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243부의 설문지를 연구 자료로 사용하였다.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 하였다. 이를 통하여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 자아탄력성, 심리적 안녕감에 관한 설문지 문항이 잘 이해가 되는지와 설문지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 등을 파악하였다.
데이터처리
넷째,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 및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상관관계(Pearson Correlation)를 산출하였다.
다섯째,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의 상대적 설명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회귀분석 시 독립변수들 간의 선형관계 존재 여부를 의미하는 다중공선성을 진단 후 처리하였다.
다음으로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상대적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전체 심리적 안녕감과 각 하위변인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를 ~에 제시하였다.
둘째, 본 연구에서 사용된 도구들의 신뢰도 분석을 위해 Cronbach's a 계수를 산출하였다.
셋째,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 자아탄력성, 심리적 안녕감 변인들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기 위해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문제를 분석하기 전에 연구에 참여한 유아교사 전체 집단에 있어서 각 변인들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에 제시하였다.
표 6의 자료를 기초로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 및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 변인들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를 , 에 제시하였다.
이론/모형
20이상의 상관을 보이는 48개 문항을 뽑아 CPI의 다른 하위 척도와 상관이 있는 문항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29개 항목으로 추려 자기보고식 자아탄력성을 개발하고 타당화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박현진(1996)이 번역한 것을 사용하였다.
본 척도는 Schlein과 Guermey(1971)가 대인관계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총 25문항의 자기보고형 검사를 문선모(1980)가 번안하고, 박영호(2006)가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총 23문항으로 구성한 것을 사용하였다.
본 척도는 자기 보고식 형태의 질문지로 Ryff(1989)가 개발한 심리적 안녕감 척도(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PWBS)를 김명소, 김혜원, 차경호(2001)가 한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문항분석 및 구성타당도를 검증한 문항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셋째, 낙관적 태도는 삶이 무의미한 것 같은지, 나라는 존재가 쓸모없게 느껴지는지 등과 관련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넷째, 분노조절은 종종 벌컥 화를 내는지, 화가 나면 성질이 고약해진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지 등과 관련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넷째,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인 ‘자아수용’ 및 ‘긍정적 대인관계’, ‘환경에 대한 통제력’, ‘삶의 목적’은 자아탄력성의 ‘낙관적 태도’, ‘자신감’에 의해 가장 많이 설명되었다.
셋째, 자율성은 자율적, 자치적, 독립적으로 스스로를 통제하는 상태와 관련된다. 넷째, 환경에 대한 통제력은 개인이 자신의 삶과 환경을 유능하게 다루는 능력과 관련된다. 다섯째, 삶의 목적은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강한 인식과 관련된다.
넷째, 환경에 대한 통제력은 개인이 자신의 삶과 환경을 유능하게 다루는 능력과 관련된다. 다섯째, 삶의 목적은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강한 인식과 관련된다. 여섯째, 개인적 성장은 개인의 지식적인 성장과 계발에 대한 인식과 관련된다.
대인관계능력의 모든 하위변인들과 심리적 안녕감의 모든 하위변인들 간에 r=.24(p<.001)~r=.57(p<.001) 범위의 유의한 상관을 보였는데, 그 중 대인관계능력의 하위변인인 ‘의사소통’은 심리적 안녕감 총점과 가장 높은(r=.62, p<.001) 상관을 보이고 있으며, ‘만족감’이 그 다음으로 높은 상관(r=.59, p<.001)을 보였다.
첫째, 자아수용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과 관련된다. 둘째, 긍정적 대인관계는 타인과의 따뜻하고 만족스러우며 신뢰가 있는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역량과 관련된다. 셋째, 자율성은 자율적, 자치적, 독립적으로 스스로를 통제하는 상태와 관련된다.
첫째, 자신감은 빨리 포기하고 쉽고 일을 해낼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지, 일이 잘 진행되고 있을 때에도 그 일이 잘 이루어지리라는 희망을 갖기 어려운지 등과 관련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둘째, 대인관계 효율성은 앞에 나가서 얘기하는 것이 어렵고, 잘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당혹스러움, 다른 사람들을 잘 이끌 수 있을지가 확신이 서지 않는지 등과 관련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셋째, 낙관적 태도는 삶이 무의미한 것 같은지, 나라는 존재가 쓸모없게 느껴지는지 등과 관련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둘째, 유아교사의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유아교사의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심리적 안녕감도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대인관계능력의 ‘의사소통’이 높을수록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의 ‘자율성’이 증진됨을 알 수 있다.
31)이 가장 낮았다. 마지막으로 심리적 안녕감 하위변인의 문항 평균은 긍정적 대인관계(3.62)가 가장 높고 자율성(M=2.99)이 가장 낮았다.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보면, 유아교사의 개인적 성장 관련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대인관계능력, 자아탄력성 하위 변인들의 상대적인 중요도는 자신감이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낙관적 태도와 개방성, 마지막이 분노조절 순인 것을 알 수 있다.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보면,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대인관계능력, 자아탄력성 하위 변인들의 상대적인 중요도는 자신감이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낙관적 태도, 의사소통, 만족감 순인 것을 알 수 있다.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보면, 유아교사의 자아수용 관련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대인관계능력, 자아탄력성 하위 변인들의 상대적인 중요도는 낙관적 태도가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의사소통, 만족감, 감정이해 순인 것을 알 수 있다.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보면, 유아교사의 자율성 관련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대인관계 능력, 자아탄력성 하위 변인들의 상대적인 중요도는 의사소통이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자신감, 분노조절 순인 것을 알 수 있다.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보면, 유아교사의 환경에 대한 통제력 관련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대인관계능력, 자아탄력성 하위 변인들의 상대적인 중요도는 자신감이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의사소통, 만족감 순인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대인관계 효율성은 앞에 나가서 얘기하는 것이 어렵고, 잘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당혹스러움, 다른 사람들을 잘 이끌 수 있을지가 확신이 서지 않는지 등과 관련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셋째, 낙관적 태도는 삶이 무의미한 것 같은지, 나라는 존재가 쓸모없게 느껴지는지 등과 관련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넷째, 분노조절은 종종 벌컥 화를 내는지, 화가 나면 성질이 고약해진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지 등과 관련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둘째, 감정이해는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해석하며 포용할 수 있는 정도와 타인의 느낌을 이해하는 난이도의 정도, 타인과의 대화를 함에 있어서 느끼는 난이도의 정도, 타인의 나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을 건설적으로 대하는 정도, 타인과 미래에 맺고 싶은 인간관계에 대한 이해정도를 말하는 이해성과 타인에 대한 나의 감수성 정도, 타인과의 의견 불일치를 좋은 방향으로 처리하는 민감성의 정도를 말한다. 셋째, 원하는 것의 의미를 능동적으로 전달하고 수용하는 능력인 의사소통은 나와 타인과의 관계의 원만성, 타인의 욕구와 바람이 무엇인가를 깨닫는 정도, 나와 타인의 느낌에 대한 이해 정도, 나와 타인과의 의사소통에서의 난이도 정도를 말한다. 넷째, 자신의 내면 및 행동을 타인에게 솔직하고 정직하게 드러낼 수 있는 개방성은 타인에 대한 자신의 표현이나 개방성의 정도, 인간관계에서 자신감의 정도, 타인의 부정적 느낌을 건설적으로 표현하는 정도, 타인과의 개인적 관심사를 나누고 싶은 정도를 말한다.
셋째,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 전체에 대한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의 상대적 설명력을 알아본 결과, 자아탄력성의 하위변인인 ‘자신감’과 ‘낙관적 태도’ 그리고 대인관계능력의하위변인인 ‘만족감’과 ‘의사소통’은 유아교사의 전체 심리적 안녕감에 대해 유의한 설명력을 보였다.
둘째, 긍정적 대인관계는 타인과의 따뜻하고 만족스러우며 신뢰가 있는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역량과 관련된다. 셋째, 자율성은 자율적, 자치적, 독립적으로 스스로를 통제하는 상태와 관련된다. 넷째, 환경에 대한 통제력은 개인이 자신의 삶과 환경을 유능하게 다루는 능력과 관련된다.
다섯째, 삶의 목적은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강한 인식과 관련된다. 여섯째, 개인적 성장은 개인의 지식적인 성장과 계발에 대한 인식과 관련된다.
유아교사의 대인관계 능력과 자아탄력성의 심리적 안녕감 전체 및 하위변인에 대한 설명력을 알아보기 위해 먼저 독립변인들 간에 다중공선성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공선성 판단을 위한 일반적인 기준은 공차한계 .
33)이었다.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 자아탄력성 그리고 심리적 안녕감 하위변인의 문항 평균 범위는 각각 3.48~3.79, 3.31~3.64, 2.99~3.62로 나타난 것으로 보아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자신의 대인관계능력, 자아탄력성, 심리적 안녕감의 질을 보통 이상의 수준으로 지각함을 알 수 있다(5점 척도). 하위변인별로 살펴보면, 대인관계능력 하위변인 중 문항평균이 가장 높은 것은 감정이해(M=3.
48)이었다. 자아탄력성 하위변인의 문항평균은 낙관적 태도(M=3.64)가 가장 높고 대인관계 효율성(M=3.31)이 가장 낮았다. 마지막으로 심리적 안녕감 하위변인의 문항 평균은 긍정적 대인관계(3.
종합해보면 본 연구의 결과는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긍정적인 정서를 사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극복 및 회복하며, 스트레스와 충돌할 경우 긍정적인 의미를 찾아내고 효과적인 정서 조절 기제를 활용하게 된다는 Tugade와 Fredrickson(2004)의 주장을 지지한다. 따라서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유아교사들의 자아가 탄력성을 지닐수록 이러한 상황을 능동적으로 통제해 나갈 수 있고, 역경을 극복하고 교사로서의 생활을 잘 수행할 수 있어 자아수용, 긍정적 대인관계, 자율성, 환경에 대한 통제력, 삶의 만족, 삶의 목적, 개인적 성장에 긍정적 태도를 보일 수 있으리라 유추할 수 있겠다.
종합해보면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은 심리적 안녕감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아직까지 유아교육기관에서는 유아교사의 대인관계 능력 증진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유아교사의 직무능력 증진을 위한 워크숍 및 세미나 참석,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전문지 및 전공서적 탐독 등의 교육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며(고미라, 2000; 허순조, 2012), 전문성 증진을 위한 유아교사 연수 프로그램의 개발 연구(강신영, 2005; 김정주, 2006; 장은주, 2007)가 이루어지고 있다.
즉, 낙관적 태도, 개방성, 자신감, 분노조절의 4개 변인이 유의미한 설명변인이었으며, 그 중 ‘낙관적 태도’가 29%의 설명력, 또한 여기에 ‘개방성’, ‘자신감’, ‘분노조절’이 추가됨으로써 설명력이 각각 8%, 3%, 2%가 증가하여 전체 42%의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낙관적 태도, 의사소통, 만족감, 감정이해 등의 4개 변인이 유의미한 설명변인이었으며, 그 중 ‘낙관적 태도’가 42%의 설명력, 또한 여기에 ‘의사소통’, ‘만족감’, ‘감정이해’가 추가됨으로써 설명력이 각각 7%, 3%, 2%가 증가하여 전체 54%의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낙관적 태도, 의사소통, 자신감, 감정이해 등의 4개 변인이 유의미한 설명변인이었으며, 그 중 ‘낙관적 태도’가 33%의 설명력, 또한 여기에 ‘의사소통’, ‘자신감’, ‘감정이해’가 추가됨으로써 설명력이 각각 7%, 3%, 1%가 증가하여 전체 44%의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낙관적 태도, 자신감, 만족감 등의 3개 변인이 유의미한 설명변인이었으며, 그 중 ‘낙관적 태도’가 39%의 설명력, 또한 여기에 ‘자신감’, ‘만족감’이 추가됨으로써 설명력이 각각 4%, 2%가 증가하여 전체 45%의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과 심리적 안녕감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대인관계능력과 심리적 안녕감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이 높을수록 심리적 안녕감도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원장 및 동료교사와의 관계를 증진시키면 심리적 안녕감이 증가한다는 연구(이채호, 고태순, 2008), 원장, 동료교사, 학부모와의 관계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심리적 안녕감이 높다는 연구(전선영, 최혜순, 2013), 원만한 대인관계는 개인의 사회적 기능과 심리적 안녕감에 필수적이라는 연구(최은희, 2002)와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둘째, 유아교사의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유아교사의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심리적 안녕감도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유아교사를 대상으로 삶의 만족도와 심리적 안녕감, 자아탄력성 간의 정적 상관이 있다는 이순복과 원지현(2013)의 연구,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한 박유진(2012)의 연구와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즉, 의사소통, 자신감, 분노조절 등의 3개 변인이 유의미한 설명변인이었으며, 그 중 ‘의사소통’이 20%의 설명력, 또한 여기에 ‘자신감’, ‘분노조절’이 추가됨으로써 설명력이 각각 5%, 2%가 증가하여 전체 27%의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분조 조절은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즉, 자신감, 만족감, 의사소통, 낙관적 태도 등의 4개 변인이 유의미한 설명변인이었으며, 그 중 ‘자신감’이 54%의 설명력, 또한 여기에 ‘만족감’, ‘의사소통’, ‘낙관적 태도’가 추가됨으로써 설명력이 각각 10%, 4%, 3%가 증가하여 전체 71%의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신감, 의사소통, 만족감 등의 3개 변인이 유의미한 설명변인이었으며, 그 중 ‘자신감’이 37%의 설명력, 또한 여기에 ‘의사소통’, ‘만족감’이 추가됨으로써 설명력이 각각 5%, 2%가 증가하여 전체 44%의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과 심리적 안녕감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대인관계능력과 심리적 안녕감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이 높을수록 심리적 안녕감도 높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은 대인관계능력의 하위요인 중 ‘의사소통’과 가장 높은 정적상관을 보였으며, 또한 대인관계능력의 하위요인인 ‘만족감’과도 강한 정적상관을 보였다.
특히,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은 자아탄력성의 하위요인 중 ‘자신감’과 ‘낙관적 태도’와 가장 높은 정적상관을 보였다.
후속연구
따라서 본 연구의 후속연구에서는 다양한 변인들을 상정하여 변인들 간의 관계를 통해 경로를 확인해 보거나 구조방정식을 통해 심층적인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좀 더 의미가 있을 것이다. 둘째, 유아교사의 내적요인인 심리적 안녕감을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양적연구로 분석했는데, 연구대상이 얼마나 성의 있게 답변했는지 알 수 없고, 교사 개인의 가치가 반영되기에 어려움이 있어 내적요인을 해석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질적 차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심층 면접과 포커스 그룹 인터뷰, 관찰 등을 통한 질적 연구방법을 보다 강화하여 탐색해 볼 필요가 있다.
첫째,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 및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 간에 유의미하게 높은 정적 상관이 나타났는데, 본 연구에서는 변인들 간의 인과관계에 대한 분석이나 경로 탐구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후속연구에서는 다양한 변인들을 상정하여 변인들 간의 관계를 통해 경로를 확인해 보거나 구조방정식을 통해 심층적인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좀 더 의미가 있을 것이다. 둘째, 유아교사의 내적요인인 심리적 안녕감을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양적연구로 분석했는데, 연구대상이 얼마나 성의 있게 답변했는지 알 수 없고, 교사 개인의 가치가 반영되기에 어려움이 있어 내적요인을 해석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심리적 안녕감이 높다는 선행연구들의 보고(박유진, 2012; 이선영, 2008; 임경희, 2010)를 지지하는 것이며, 유아교사의 자아탄력성은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을 높여줄 수 있는 주요 변인임을 유추할 수 있겠다. 따라서 선행연구 및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탄력적으로 유연하고 원만하게 적응하는 능력 즉 자아탄력성을 증진하는 것이 하나의 방안이 되므로 자아탄력성 증진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요구되는 바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유아교육기관에서는 유아교사의 대인관계 능력 증진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유아교사의 직무능력 증진을 위한 워크숍 및 세미나 참석,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전문지 및 전공서적 탐독 등의 교육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며(고미라, 2000; 허순조, 2012), 전문성 증진을 위한 유아교사 연수 프로그램의 개발 연구(강신영, 2005; 김정주, 2006; 장은주, 2007)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유아교사의 내적요인인 심리적 안녕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인관계능력 및 자아탄력성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으므로 심리적 안녕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현장에서 이루어진다면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과 함께 유아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 사료된다.
둘째, 유아교사의 내적요인인 심리적 안녕감을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양적연구로 분석했는데, 연구대상이 얼마나 성의 있게 답변했는지 알 수 없고, 교사 개인의 가치가 반영되기에 어려움이 있어 내적요인을 해석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질적 차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심층 면접과 포커스 그룹 인터뷰, 관찰 등을 통한 질적 연구방법을 보다 강화하여 탐색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을 높여 유아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유아교사의 전문적 능력과 더불어 삶에서의 원만한 대인관계능력이 중요할 수 있음을 고찰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실제로 유아교사가 행복감을 느끼면 유아들에게 기쁨과 보람으로 다가갈 수 있고, 긍정적인 정서가 확대될 때 보육 및 교육을 의무가 아닌 교사로서의 긍정적인 신념을 가지고 실행해 나간다(곽희경, 2011). 또한 행복도의 수준이 높은 사람은 환경에도 영향을 미쳐 개인이 속한 직장이나 공동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이수진, 2013) 아이들과 함께 일과를 운영할 때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첫째,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 및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 간에 유의미하게 높은 정적 상관이 나타났는데, 본 연구에서는 변인들 간의 인과관계에 대한 분석이나 경로 탐구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후속연구에서는 다양한 변인들을 상정하여 변인들 간의 관계를 통해 경로를 확인해 보거나 구조방정식을 통해 심층적인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좀 더 의미가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유아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교사의 심리적 안녕감이 중요한 이유는?
심리적 안녕감에 관한 선행연구들을 통하여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중요성을 살펴볼 수 있는데, 여러 연구들(서현주, 2006; 신현정, 박진성, 2010; 정민정, 김유진, 2009)에서 심리적 안녕감이 높은 교사는 직무만족도와 교사효능감은 높고 직무스트레스는 덜 받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교사의 심리적 안녕감이 교사헌신(노경민, 2009)에도 영향을 준다고 하였다. 또한 Cross(2000)는 교사의 심리적 안녕감이 높을수록 학생들은 긍정적 정서 경험을 더 많이 하며 이는 학급 학생의 학교생활적응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강수정, 이지연, 장진이, 2014, 재인용)고 하였다. 따라서 유아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사의 심리적 안녕감은 중요한 요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으며,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인에 관한 연구가 요구된다.
심리적 안녕감이 높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이에 Ryff(1989)는 삶에 대한 전반적이고 주관적인 평가인 주관적 안녕감과 달리 삶의 질을 심리적 기능의 차원에서 측정하려고 하였으며 이에 따라 개인의 삶의 질을 측정할 수 있는 6개의 차원인 자아수용성(self-acceptance), 긍정적 대인관계(positive relations with other), 자율성(autonomy), 환경에 대한 통제력(environmental mastery), 삶의 목적(purpose in life), 개인적 성장(personal growth)으로 이루어진 척도를 개발하고 이를 심리적 안녕감이라고 명명하였다(김명소, 김혜원, 차경호, 2001, 재인용). 즉, 심리적 안녕감이 높은 사람은 자기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긍정적으로 타인들과 관계를 맺으며, 자율적이고, 자신에게 맞게 환경을 통제할 수 있으며, 삶의 목적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심리적 안녕감이란 삶의 질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되는 심리적 측면의 합을 말하는데 심리적 안녕감의 관점에서 삶의 질이 높다는 것은 한 개인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심리적으로 잘 기능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 하겠다.
심리적 안녕감은 어떤 6가지 차원으로 이루어졌는가?
행복한 사람은 긍정적인 정서적, 심리적 마음가짐을 가지고 생활 전반에서 만족감과 마음의 평화, 그리고 충만함과 같은 정서를 지속적으로 경험하면서 생활하는데(박숙경, 2002), 이러한 행복은 삶에 대한 전반적이고 주관적인 평가이다 보니 명확한 개념 정의가 어렵고 측정하는 데도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Ryff(1989)는 삶에 대한 전반적이고 주관적인 평가인 주관적 안녕감과 달리 삶의 질을 심리적 기능의 차원에서 측정하려고 하였으며 이에 따라 개인의 삶의 질을 측정할 수 있는 6개의 차원인 자아수용성(self-acceptance), 긍정적 대인관계(positive relations with other), 자율성(autonomy), 환경에 대한 통제력(environmental mastery), 삶의 목적(purpose in life), 개인적 성장(personal growth)으로 이루어진 척도를 개발하고 이를 심리적 안녕감이라고 명명하였다(김명소, 김혜원, 차경호, 2001, 재인용). 즉, 심리적 안녕감이 높은 사람은 자기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긍정적으로 타인들과 관계를 맺으며, 자율적이고, 자신에게 맞게 환경을 통제할 수 있으며, 삶의 목적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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