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구강기류를 사용하는 생리적 기법을 활용하여 정상 성인 화자와 음성장애 성인 화자의 문단낭독 시 호흡단락 구분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호흡단락 관련 측정치와 문단낭독 시 측정되는 호흡관련 측정치와의 상관분석을 통해 두 유형의 측정치 간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연속구어의 기기적 분석을 이용하여 음성장애 화자에 대한 보다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는 음성장애 성인 화자와 정상 성인 화자의 호흡단락 특성을 분석하고 호흡특성과의 상관성을 파악해보고자 정상성인 화자군, 이와 연령을 맞춘 제 1 환자군, 연령층이 높은 제 2 환자군의 문단낭독 결과를 분석,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환자군의 호흡단락수가 유의하게 많았으며 호흡단락당 지속시간도 더 길었던 반면 호흡단락당 음절수는 더 적었다.
- 또한 호흡단락 관련 측정치와 문단낭독 시 측정되는 호흡관련 측정치와의 상관분석을 통해 두 유형의 측정치 간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연속구어의 기기적 분석을 이용하여 음성장애 화자에 대한 보다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구강기류를 사용하는 생리적 기법을 활용하여 정상 성인 화자와 음성장애 성인 화자의 문단낭독 시 호흡단락 구분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호흡단락 관련 측정치와 문단낭독 시 측정되는 호흡관련 측정치와의 상관분석을 통해 두 유형의 측정치 간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문단낭독 시 구강기류를 측정하기 위해 Phonatory Aerodynamic System(PAS, Model No. 6600, KayPENTAX) 중 ‘Running Speech’를 이용하였다.
- 총 지속시간을 호흡단락수로 나누어 1회 호흡단락의 지속시간(호흡단락당 지속시간, D/G(duration/group))을 구하였다. 문단을 구성하는 총 음절수인 210 음절을 호흡단락수로 나누어 1회 호흡단락 중에 산출된 평균 음절 수(호흡단락당 음절수, SN/G(syllable number/group))를 계산하였다.
-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총 지속시간은 호기 지속시간과 흡기 지속시간의 합으로 계산하였다. 호기 지속시간과 흡기 지속 시간의 평균을 보면 호기 지속시간의 경우 정상군이 32.
- 6600, KayPENTAX) 중 ‘Running Speech’를 이용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문단낭독이나 자발화를 구사할 때 흡기 및 호기 시 구강기류의 변화양상을 그래프로 보여주며 관련 측정치를 분석하여 제공해준다.
- 즉, 측정치가 0인 선을 기준으로 하여 그 위쪽에 나타나는 곡선이 호기류, 그 아래쪽에 나타나는 곡선이 흡기류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호흡단락 관련 수치를 측정하였다.
- ‘Running Speech’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을 하면 음도와 음압, 지속시간과 기류량에 관련된 측정치를 제공해준다. 이중 호기 지속시간(expiratory airflow duration, EAD)과 흡기 지속시간(inspiratory airflow duration, IAD)의 합으로 총 지속시간(total duration, TD)을 계산하였다. 총 지속시간을 호흡단락수로 나누어 1회 호흡단락의 지속시간(호흡단락당 지속시간, D/G(duration/group))을 구하였다.
- 이중 호흡단락과 관련이 적은 최대음압, 평균음도, 음도범위와 지속시간을 제외한 6개 측정치와 총 지속시간, 호흡단락수, 호흡단락당 지속시간, 호흡단락당 음절수의 상관성을 비교해보았다. 그 결과는 <표 3>에 제시되어 있다.
- 참여자들이 문단낭독을 녹음하기 전에 위의 발화자료가 인쇄된 유인물을 눈으로 한 번 읽어보도록 하였다. 이는 내용에 익숙해짐으로써 잘못 읽는 경우의 수를 최소화하기 위함이었다.
- 이중 호기 지속시간(expiratory airflow duration, EAD)과 흡기 지속시간(inspiratory airflow duration, IAD)의 합으로 총 지속시간(total duration, TD)을 계산하였다. 총 지속시간을 호흡단락수로 나누어 1회 호흡단락의 지속시간(호흡단락당 지속시간, D/G(duration/group))을 구하였다. 문단을 구성하는 총 음절수인 210 음절을 호흡단락수로 나누어 1회 호흡단락 중에 산출된 평균 음절 수(호흡단락당 음절수, SN/G(syllable number/group))를 계산하였다.
- 호흡단락(breath group, BG)은 발화를 위해 호기가 일어난 직후를 시작점으로 하고 호기가 끝난 직후, 혹은 흡기가 시작되기 직전을 종결점으로 하여, 그 구간을 하나의 호흡단락으로 하였다. 그림에서 ‘BG’로 표기되어있는 구간이 하나의 호흡단락 구간을 보여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에 참여한 음성장애 화자는 대개 성대결절이나 용종 등으로 발화 시 성대의 폐쇄부전을 동반하는 환자들이었다. 이들은 대개 성대폐쇄부전으로 인해 정상군에 비해 높은 호기류율을 보인다(Ferrand, 2012).
- 음성장애를 진단받은 48세 이후 군(이하 제 2 환자군) 10명은 50 ~ 66세(평균 56.3세)의 여성으로 구성되었다. 성대용종 환자가 4명(40%), 라인케 부종 환자가 3명(30%), 성대결절, 근긴장성 발성장애(muscle tension dysphonia, MTD), 인후두역류 환자가 각 1명(각 10%)이었다.
- 참여자는 실험 당시 음성 문제가 없다고 보고한 정상성인 여성 화자 10명과 성대의 양성병변으로 음성장애를 진단받은 성인 중 20 – 48세 사이의 여성 화자 10명과 48세 이상의 여성 화자 10명으로 총 30명이었다.
데이터처리
- ‘Running Speech’ 분석결과 제시되는 호흡 관련 측정치와 호흡단락 관련 측정치 간의 상관성을 Pearson 적률상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 세 군이 보이는 평균치의 차이가 유의한지 알아보기 위해 일원분산분석을 이용하였고 사후검정으로는 Scheffé검정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호흡단락과 관련된 측정치의 경향을 호흡 특성과 연관지어 설명해보고자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Running Speech’ 분석결과 제시되는 호흡 관련 측정치와 호흡단락 관련 측정치 간의 상관성을 Pearson 적률상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 세 군이 보이는 평균치의 차이가 유의한지 알아보기 위해 일원분산분석을 이용하였고 사후검정으로는 Scheffé검정을 실시하였다.
- 0 버전을 이용하였다. 이를 이용하여 각 측정치의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 등의 기술통계를 구하였다. 세 군이 보이는 평균치의 차이가 유의한지 알아보기 위해 일원분산분석을 이용하였고 사후검정으로는 Scheffé검정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 이들은 대개 성대폐쇄부전으로 인해 정상군에 비해 높은 호기류율을 보인다(Ferrand, 2012). 같은 환자군이어도 연령대가 다른 제 1, 제 2 환자군 중에서는 더 젊은 층인 제 1 환자군이 더 짧은 지속시간과 더 적은 호흡단락수를 보였다. 이 두 군의 평균 G 척도는 제 1 환자군이 1.
- 본 연구는 음성장애 성인 화자와 정상 성인 화자의 호흡단락 특성을 분석하고 호흡특성과의 상관성을 파악해보고자 정상성인 화자군, 이와 연령을 맞춘 제 1 환자군, 연령층이 높은 제 2 환자군의 문단낭독 결과를 분석,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환자군의 호흡단락수가 유의하게 많았으며 호흡단락당 지속시간도 더 길었던 반면 호흡단락당 음절수는 더 적었다. 상관성을 비교해본 결과 총 지속시간과 호기 지속시간, 호흡단락수와 흡기체적, 호흡단락당 음절수와 흡기체적, 호흡단락수와 호흡단락당 지속시간, 호흡단락수와 호흡단락당 음절수, 호흡단락당 지속시간과 호흡단락당 음절수가 세 집단 모두에서 유의하게 높은 상관을 보였다.
- 총 지속시간이 호기 지속시간과 흡기 지속시간의 합이었으므로 이것이총 지속시간과 높은 상관을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전체적인 상관도가 흡기 지속시간보다 높았고 제 2 환자군의 경우 흡기 지속시간과 총 지속시간은 서로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도 않았다. 이를 통해 총 지속시간에는 호기 지속시간이 더 큰 영향을 미치며 호기류의 조절이 중요한 역할을 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 사후검정을 실시한 결과 총 지속시간에서는 모든 집단이 서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호흡단락수와 호흡단락당 음절수는 정상군과 제 2 환자군 간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 사후검정을 실시한 결과 총 지속시간에서는 모든 집단이 서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호흡단락수와 호흡단락당 음절수는 정상군과 제 2 환자군 간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 그 결과 환자군의 호흡단락수가 유의하게 많았으며 호흡단락당 지속시간도 더 길었던 반면 호흡단락당 음절수는 더 적었다. 상관성을 비교해본 결과 총 지속시간과 호기 지속시간, 호흡단락수와 흡기체적, 호흡단락당 음절수와 흡기체적, 호흡단락수와 호흡단락당 지속시간, 호흡단락수와 호흡단락당 음절수, 호흡단락당 지속시간과 호흡단락당 음절수가 세 집단 모두에서 유의하게 높은 상관을 보였다.
- 세 군 모두 유의한 상관을 보인 측정치 쌍은 총 지속시간과 호기 지속시간, 호흡단락수와 흡기체적, 호흡단락당 음절수와 흡기체적의 3개 쌍이다. 이중 호흡단락수와 흡기체적은 부적상관을 보였다.
- 99 사이로 나타나 매우 높은 상관을 보였다. 세 군이 모두 유의한 상관을 보인 경우는 호흡 단락수와 호흡단락당 지속시간, 호흡단락수와 호흡단락당 음절수, 호흡단락당 지속시간과 호흡단락당 음절수의 3개 쌍이었다. 이중 호흡단락수와 호흡단락당 지속시간, 호흡단락수와 호흡단락당 음절수는 부적 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세 집단 중 두 집단 이상에서 유의한 상관성을 보인 항목을 기준으로 할 때 총 지속시간의 경우 호기 지속시간, 흡기 지속 시간, 호기체적과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호흡단락수는 흡기 지속시간 및 흡기체적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흡단락당 지속시간은 해당되는 경우가 없었고 호흡단락당 음절수는 흡기체적과 상관이 있었다.
- 연구 결과에서 보듯이 음성장애 화자는 문단낭독 시 정상화자와는 다른 호흡단락 특성을 보였다. 정상화자와 비슷한 곳에서 호흡단락을 구분하나 그 수나 단락당 지속시간, 음절수는 매우 달랐다.
- 88)로 나타났다. 이를 보면 총 지속시간 중 호기 지속시간이 흡기 지속시간보다 대략 5대 1 정도의 비율로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걸 알 수 있다.
- 정상화자와 비슷한 곳에서 호흡단락을 구분하나 그 수나 단락당 지속시간, 음절수는 매우 달랐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연속구어 산출 시 생리적 방법을 활용한 호흡단락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음성장애 화자의 발화 특성을 파악하는 데 객관적이고도 유용한 방법임을 보여주었다.
- 호흡단락당 지속시간은 세 군 간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고 측정치도 매우 비슷했다. 이를 통해 성대의 양성병변으로 인해 호기류량을 조절하기 어려운 음성장애 화자들도 호흡단락의 구분을 위한 휴지는 최대한 자연스러운 위치에서 하고자 노력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서론에서 언급한 것처럼 성공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구문론적 경계에서 휴지가 나타나야 한다(Huber et al.
- 그러나 전체적인 상관도가 흡기 지속시간보다 높았고 제 2 환자군의 경우 흡기 지속시간과 총 지속시간은 서로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도 않았다. 이를 통해 총 지속시간에는 호기 지속시간이 더 큰 영향을 미치며 호기류의 조절이 중요한 역할을 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총 지속시간 중 호기체적은 세군 중 두 군에서 유의한 상관을 보였지만 흡기체적은 한 군에서만 유의한 상관을 보인 것에서도 알 수 있다.
- 세 군이 모두 유의한 상관을 보인 경우는 호흡 단락수와 호흡단락당 지속시간, 호흡단락수와 호흡단락당 음절수, 호흡단락당 지속시간과 호흡단락당 음절수의 3개 쌍이었다. 이중 호흡단락수와 호흡단락당 지속시간, 호흡단락수와 호흡단락당 음절수는 부적 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지속시간과 호흡단락당 지속시간 간은 어느 집단에서도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총 지속시간과 호흡단락수, 호흡단락당 음절수는 세 집단 간의 차이가 유의했으나 호흡단락당 지속시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총 지속시간은 정상군이 환자군보다 짧게 나타났고 같은 환자군에서는 연령층이 낮은 제 1 환자군이 더 짧게 나타났다.
-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총 지속시간과 호흡단락수, 호흡단락당 음절수는 세 집단 간의 차이가 유의했으나 호흡단락당 지속시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총 지속시간은 정상군이 환자군보다 짧게 나타났고 같은 환자군에서는 연령층이 낮은 제 1 환자군이 더 짧게 나타났다.
-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총 지속시간은 호기 지속시간과 흡기 지속시간의 합으로 계산하였다. 호기 지속시간과 흡기 지속 시간의 평균을 보면 호기 지속시간의 경우 정상군이 32.72초 (SD 2.97), 제 1 환자군이 37.44초(SD 2.60), 제 2 환자군이 43.07초(SD 4.58)였고 흡기 지속시간은 정상군이 7.06초(SD 1.08), 제 1 환자군이 8.02초(SD 1.51), 제 2 환자군이 9.18초 (SD 1.88)로 나타났다. 이를 보면 총 지속시간 중 호기 지속시간이 흡기 지속시간보다 대략 5대 1 정도의 비율로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걸 알 수 있다.
- 세 집단 중 두 집단 이상에서 유의한 상관성을 보인 항목을 기준으로 할 때 총 지속시간의 경우 호기 지속시간, 흡기 지속 시간, 호기체적과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호흡단락수는 흡기 지속시간 및 흡기체적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흡단락당 지속시간은 해당되는 경우가 없었고 호흡단락당 음절수는 흡기체적과 상관이 있었다.
- 호흡단락수도 총 지속시간과 같이 정상군이 가장 적고 제 2환자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흡단락당 지속시간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같은 경향을 보였으나 호흡 단락당 음절수는 반대로 정상군이 가장 많고 제 2 환자군이 가장 적었다.
후속연구
- 그러나 본 연구는 예비연구이기 때문에 참여자가 적고 여성 화자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주로 양성병변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결과를 일반화시키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다. 참여자의 수를 충분히 확보하고 성대마비 등 신경학적 음성장애 화자군과 남성 화자를 포함시키는 후속연구가 이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 참여자의 수를 충분히 확보하고 성대마비 등 신경학적 음성장애 화자군과 남성 화자를 포함시키는 후속연구가 이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연령 집단을 구분할 때 여성의 경우 폐경의 영향을 보다 더 타당한 방법으로 구분할 수 있는지 검토해보아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보다 더 구체적으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 또한 연령 집단을 구분할 때 여성의 경우 폐경의 영향을 보다 더 타당한 방법으로 구분할 수 있는지 검토해보아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보다 더 구체적으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 그러나 본 연구는 예비연구이기 때문에 참여자가 적고 여성 화자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주로 양성병변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결과를 일반화시키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다. 참여자의 수를 충분히 확보하고 성대마비 등 신경학적 음성장애 화자군과 남성 화자를 포함시키는 후속연구가 이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연령 집단을 구분할 때 여성의 경우 폐경의 영향을 보다 더 타당한 방법으로 구분할 수 있는지 검토해보아야 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