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건조 분말의 임신 및 멀미에 의한 오심, 구토 개선 기능성에 대한 체계적 고찰 Systematic review of the effect of dried ginger powder on improvement of nausea and vomiting associated with early pregnancy or motion sickness원문보기
생강 건조 분말의 임신 또는 멀미로 인해 발생하는 오심, 구토 개선 기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체계적 고찰을 실시하였다. 2013년 3월 기준으로 DB 검색을 통해 870건의 자료를 수집하여, 선정/제외 기준에 따라 선별한 결과 총 12건의 연구가 평가되었다. 12건 (2,694명) 중 11건 (2,630명)의 연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효과 나타났으며 (p < 0.05), 효과를 보이는 일일 섭취량은 0.25~2.5 g이었다. 특히 임신부 대상 연구 9건에서는 모두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였고, 멀미에 대한 효과를 관찰한 3건의 연구 중 1,741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 1건을 포함한 2건에서 구토를 유의하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해당 연구에서 모두 생강섭취로 인한 이상 반응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생강 건조 분말의 임신 또는 멀미로 인해 발생하는 오심, 구토 개선 기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체계적 고찰을 실시하였다. 2013년 3월 기준으로 DB 검색을 통해 870건의 자료를 수집하여, 선정/제외 기준에 따라 선별한 결과 총 12건의 연구가 평가되었다. 12건 (2,694명) 중 11건 (2,630명)의 연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효과 나타났으며 (p < 0.05), 효과를 보이는 일일 섭취량은 0.25~2.5 g이었다. 특히 임신부 대상 연구 9건에서는 모두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였고, 멀미에 대한 효과를 관찰한 3건의 연구 중 1,741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 1건을 포함한 2건에서 구토를 유의하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해당 연구에서 모두 생강섭취로 인한 이상 반응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Purpose: Ginger (Zingiber officinale) has been widely used as an antiemetic agent. This systematic review was aimed at evaluation of the effect of dried ginger powder supplementation on improvement of nausea and vomiting associated with early pregnancy or motion sickness. Methods: We searched Pubmed...
Purpose: Ginger (Zingiber officinale) has been widely used as an antiemetic agent. This systematic review was aimed at evaluation of the effect of dried ginger powder supplementation on improvement of nausea and vomiting associated with early pregnancy or motion sickness. Methods: We searched Pubmed, Cochrane, Science Direct, and KISS (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 using keywords such as ginger or Zingiber officinale in combination with nausea, vomiting, motion sickness, or pregnancy, published in March 2013. Results: The strength of the evidence was evaluated on the selected 12 RCTs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Eleven trials including 2,630 subjects showed that supplementation with dried ginger powder resulted in significant improvement of nausea or vomiting related to early pregnancy or motion sickness. Among the nine studies including 809 women in early pregnancy before 20 weeks of gestation, ginger supplementation was superior to placebo in five studies (n = 305), and as effective as positive control (vitamin $B_6$ or dimenhydrinate) in four studies (n = 504). Ginger intake significantly reduced the episodes or severity of vomiting related to motion sickness compared to placebo or showed the same effect as several antiemetic drugs in two studies (n = 1,821). Conclusion: Our findings added evidence indicating that ginger powder supplements might improve the symptoms of nausea or vomiting related to early pregnancy or motion sickness without significant adverse events.
Purpose: Ginger (Zingiber officinale) has been widely used as an antiemetic agent. This systematic review was aimed at evaluation of the effect of dried ginger powder supplementation on improvement of nausea and vomiting associated with early pregnancy or motion sickness. Methods: We searched Pubmed, Cochrane, Science Direct, and KISS (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 using keywords such as ginger or Zingiber officinale in combination with nausea, vomiting, motion sickness, or pregnancy, published in March 2013. Results: The strength of the evidence was evaluated on the selected 12 RCTs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Eleven trials including 2,630 subjects showed that supplementation with dried ginger powder resulted in significant improvement of nausea or vomiting related to early pregnancy or motion sickness. Among the nine studies including 809 women in early pregnancy before 20 weeks of gestation, ginger supplementation was superior to placebo in five studies (n = 305), and as effective as positive control (vitamin $B_6$ or dimenhydrinate) in four studies (n = 504). Ginger intake significantly reduced the episodes or severity of vomiting related to motion sickness compared to placebo or showed the same effect as several antiemetic drugs in two studies (n = 1,821). Conclusion: Our findings added evidence indicating that ginger powder supplements might improve the symptoms of nausea or vomiting related to early pregnancy or motion sickness without significant adverse 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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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생강의 제조 형태를 인체적용연구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단순 건조 분말로 제한하고, 임신 또는 멀미에 의해 유발되는 오심, 구토 개선 효과를 관찰한 연구만을 선별하여 체계적 고찰을 수행하였다.
이에 근거하여 본 연구에서는 2008년 캐나다에서 평가한 이후의 최신 연구 자료까지 포함하여 생강 건조 분말의 관련 기능성을 과학적 근거중심평가방법에 의하여 검토하였다. 문헌검색을 통해 총 13건의 연구를 선별하였고, 각각의 연구에 대하여 질평가를 수행한 후 점수가 낮았던 1건의 연구는 이후의 평가에서 제외하였다.
제안 방법
연구의 질 평가 방법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능성평가 질평가 도구,6 미국 FDA 기능성 (health claim) 평가 가이드라인,7 유럽 EFSA 질평가 시스템8을 참조하여 인체 중재 연구에 적합하도록 변형된 것을 이용하였다.9,10 질 평가를 위한 항목은 시험물질 표준화 여부, 연구설계, 피험자에 대한 기본 정보 제공 여부, 피험자수 산출 방법의 적절성, 피험자 선정 및 제외 기준에 대한 설명, 시험기간, 섭취량, 섭취 방법, 기초식이 조절, 생활습관의 조절, 탈락율, 통계분석, 결과 해석, 혼동요인 보정 여부 등으로 분류하여 총 27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개별 연구의 질평가 점수는 각 항목당 점수를 -1점에서 1점 사이로 부여한 후 전체 항목의 점수를 합산하여 산출하였다.
선정된 개별 연구에 대한 질은 출판된 문헌에 제시된 정보만을 활용하여 평가하였다. 연구의 질 평가 방법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능성평가 질평가 도구,6 미국 FDA 기능성 (health claim) 평가 가이드라인,7 유럽 EFSA 질평가 시스템8을 참조하여 인체 중재 연구에 적합하도록 변형된 것을 이용하였다.
선정된 개별 연구에 대한 질은 출판된 문헌에 제시된 정보만을 활용하여 평가하였다. 연구의 질 평가 방법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능성평가 질평가 도구,6 미국 FDA 기능성 (health claim) 평가 가이드라인,7 유럽 EFSA 질평가 시스템8을 참조하여 인체 중재 연구에 적합하도록 변형된 것을 이용하였다.9,10 질 평가를 위한 항목은 시험물질 표준화 여부, 연구설계, 피험자에 대한 기본 정보 제공 여부, 피험자수 산출 방법의 적절성, 피험자 선정 및 제외 기준에 대한 설명, 시험기간, 섭취량, 섭취 방법, 기초식이 조절, 생활습관의 조절, 탈락율, 통계분석, 결과 해석, 혼동요인 보정 여부 등으로 분류하여 총 27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개별 연구의 질평가 점수는 각 항목당 점수를 -1점에서 1점 사이로 부여한 후 전체 항목의 점수를 합산하여 산출하였다.
자료의 종합평가는 미국 FDA의 기능성 (health claim) 평가 가이드라인에 따라 연구의 질 (quality), 양 (quantity), 활용성 (relevance), 연구의 일관성 (consistency)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검토한 결과를 제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문헌수집
문헌검색은 2013년 3월 12일까지 출판된 문헌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국외 문헌 검색은 Pubmed, Cochrane, Science Direct를 이용하였고 국내 문헌은 KISS (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를 이용하여 검색하였다.
문헌검색을 통해서 검색된 논문은 총 870건이었다. 생강 건조 분말 관련 연구가 아니거나 입덧 또는 멀미에 의한 오심, 구토 개선과 관련이 없는 문헌이 746건, 시험관시험이나 동물시험 등의 기반연구가 11건, 복합물의 기능성을 확인한 연구가 5건, 초록 등의 2차 문헌이 84건, 한국어, 일본어, 영어 이외의 언어로 작성된 문헌이 11건으로 총 857건의 문헌이 평가에서 제외되어, 결과적으로 총 13편의 문헌이 생강의 입덧 또는 멀미에 의한 오심, 구토 개선 기능성 평가에 사용되었다 (Fig.
국외 문헌 검색은 Pubmed, Cochrane, Science Direct를 이용하였고 국내 문헌은 KISS (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를 이용하여 검색하였다. 사용된 검색어는 생강 관련 검색어 Zingiber officinale, ginger, 생강과 기능성 관련 검색어 vomiting, nausea, motion sickness, seasickness, hyperemesis emesis, 멀미, 입덧, 오심, 구토를 조합하여 사용하였다.
문헌검색을 통해서 검색된 논문은 총 870건이었다. 생강 건조 분말 관련 연구가 아니거나 입덧 또는 멀미에 의한 오심, 구토 개선과 관련이 없는 문헌이 746건, 시험관시험이나 동물시험 등의 기반연구가 11건, 복합물의 기능성을 확인한 연구가 5건, 초록 등의 2차 문헌이 84건, 한국어, 일본어, 영어 이외의 언어로 작성된 문헌이 11건으로 총 857건의 문헌이 평가에서 제외되어, 결과적으로 총 13편의 문헌이 생강의 입덧 또는 멀미에 의한 오심, 구토 개선 기능성 평가에 사용되었다 (Fig. 1).
임신에 의한 오심, 구토 개선 기능성 대한 생강의 효과를 평가한 연구 9건 모두 재태 기간 20주 미만인 초기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8건11-18은 아시아, 1건19은 유럽에서 수행되었다. 모든 연구에서 이중 맹검 또는 단일 맹검법을 적용하여 수행하였고, 양성대조군인 비타민 B611-13 또는 항구토제인 dimenhydrinate14와의 비교 연구는 4건, 위약과의 비교 연구는 5건15-19이었다.
이론/모형
문헌검색은 2013년 3월 12일까지 출판된 문헌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국외 문헌 검색은 Pubmed, Cochrane, Science Direct를 이용하였고 국내 문헌은 KISS (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를 이용하여 검색하였다. 사용된 검색어는 생강 관련 검색어 Zingiber officinale, ginger, 생강과 기능성 관련 검색어 vomiting, nausea, motion sickness, seasickness, hyperemesis emesis, 멀미, 입덧, 오심, 구토를 조합하여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3건의 연구 모두 이중 맹검법을 적용하였고, 이 중 1건 (n = 1,741)22은 시중에 판매되는 항구토제들과의 효과를 비교하였다. 3건의 연구에 대한 질 평가 결과, 평균 점수가 -2점이었고 -3점에서 -1점 사이에 분포하여 연구간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의하게 개선된 바이오마커는 오심 증상의 정도 (visual analogue scale, VAS), 구토 발생 건수, 오심 증상의 발생 빈도와 지속기간 및 구토 건수로부터 산출한 점수로 확인되었다. 4건의 연구 중 2건 (n = 308)11,14에서 생강이 비타민 B6 또는 dimenhydrinate와 동등한 효과를 보였고, 다른 2건 (n = 196)12,13에서는 비타민 B6보다 개선 효과가 유의하게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hittumma 등의 연구13에서 재태 기간 16주 미만의 오심 증상이 있는 태국인 임신부 126명에게 생강 건분 1.
모든 연구에서 이중 맹검 또는 단일 맹검법을 적용하여 수행하였고, 양성대조군인 비타민 B611-13 또는 항구토제인 dimenhydrinate14와의 비교 연구는 4건, 위약과의 비교 연구는 5건15-19이었다. 9건의 연구에 대한 질 평가 결과, 평균 점수가 1.67점이었고 -2점에서 4점 사이에 분포하여 연구의 질에 있어서 연구간 큰 차이가 없었다.
결과적으로 12건 (n = 2,694명)의 연구 중 11건 (n = 2,630명) 에서 생강 건조 분말의 섭취로 입덧 또는 멀미로 인해 유발된 오심 또는 구토 증상이 유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은 Schmid에 의해 유람선 여행객 1,741명을 대상으로 수행되었고, 멀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비율, 구토가 심하게 발생한 비율이 생강과 항구토제 섭취군간 차이가 없어 동등한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위약과의 비교 연구 2건 (n = 144)20,21 중 사관 후보생 80명을 대상으로 한 Grontved의 연구 1건21에서 개선 효과를 보였는데, 파도가 거센 바다를 항해하였을 때, 생강 섭취군과 위약 대조군의 멀미 발생율은 각각 60%, 62%였고 이들의 구토 증상정도가 생강 섭취군에서 대조군 대비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p< 0.05).
입덧과 멀미의 경우 어떠한 경로로 유발되는지에 대하여는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으나, 호르몬의 변화, 소화기관 작용 변화, 정신적 요인, 시각/청각적인 자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제안되고 있고, 입덧과 멀미로 인한 오심, 구토를 완화시키기 위해 도파민, 세로토닌, 히스타민 수용체를 억제하는 약물이 사용되고 있다. 생강의 아세톤추출물과 그 기능 성분인 진저롤 (gingerol), 갈라노락톤 (galanolactone)이 세로토닌에 의한 회장의 수축 작용을 억제하였고, 동물모델에서 생강 추출물 섭취로 구토 발생이 억제하는 것이 확인되어 생강의 오심, 구토 개선 기전은 세로토닌 수용체 (5HT3 receptor) 억제에 의한 것으로 제안되고 있다.
위약과의 비교 연구는 총 5건 (n = 305)15-19이 수행되었고, 모든 연구에서 유의한 결과가 도출되었으며 (p < 0.05), 개선된 바이오마커로는 오심 증상의 정도 (VAS), 오심과 구토 증상 정도 등을 합산한 점수, 구토 유발 대상자수, 구토 시간 등이 있었다. 이 중 가장 높은 질로 평가된 태국인 임산부 대상 연구15에서는 생강을 하루 1 g씩 4일간 섭취하였을 때, 오심 증상의 정도 (VAS)(p = 0.
05). 유의하게 개선된 바이오마커는 오심 증상의 정도 (visual analogue scale, VAS), 구토 발생 건수, 오심 증상의 발생 빈도와 지속기간 및 구토 건수로부터 산출한 점수로 확인되었다. 4건의 연구 중 2건 (n = 308)11,14에서 생강이 비타민 B6 또는 dimenhydrinate와 동등한 효과를 보였고, 다른 2건 (n = 196)12,13에서는 비타민 B6보다 개선 효과가 유의하게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임신부 대상 연구 9건을 평가한 결과, 모든 연구에서 오심 증상 또는 구토의 증상 정도나 발생 건수 등의 관련한 지표에 대하여 대조군 대비 유의하게 개선되거나 양성 대조군과 동등 또는 우월한 효과를 나타냈고, 이 때 생강 건조 분말의 하루 섭취량은 1.0~2.5 g, 섭취기간은 3~7일이었다.
즉, 멀미가 유발된 사람 대상 연구 3건을 평가한 결과, 이 중 2건에서 구토 여부 및 멀미 정도, 구토 증상의 정도가 유의하게 개선되거나 양성 대조군과 동등한 효과를 나타냈고, 이 때 생강 건조 분말의 하루 섭취량은 0.25~1.0 g, 섭취 기간은 단회~2회였다.
총 12건 (n = 2,694명)의 연구 중 11건 (n = 2,630명)에서 생강의 섭취가 오심 또는 구토 증상을 유의하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p < 0.05), 특히 0점 이상의 높은 질 평가 점수를 받은 연구 7건은 모두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Table 1).
현재까지의 연구를 종합하면 생강 건조 분말을 0.25~2.5 g 섭취하였을 때, 유의한 부작용을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임신 또는 멀미로 인해 발생하는 오심, 구토 증상이 유의하게 개선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생강은 무엇인가?
생강 (Zingiber officinale Roscoe)은 생강과 (Zingiberaceae) 여러해살이풀의 뿌리줄기로서 다양한 추출물 및 그 기능성분에 대한 항혈소판 작용,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1 국내에서는 주로 향신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소화 증진, 멀미 개선, 입덧 개선, 항응고 작용에 의한 심혈관 건강 증진 등의 기능성을 표방한 식이보충제 (dietary supplement)로도 판매되고 있다.
생강은 국내외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가?
생강 (Zingiber officinale Roscoe)은 생강과 (Zingiberaceae) 여러해살이풀의 뿌리줄기로서 다양한 추출물 및 그 기능성분에 대한 항혈소판 작용,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1 국내에서는 주로 향신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소화 증진, 멀미 개선, 입덧 개선, 항응고 작용에 의한 심혈관 건강 증진 등의 기능성을 표방한 식이보충제 (dietary supplement)로도 판매되고 있다.2
생강은 어떤 효능이 있는가?
생강 (Zingiber officinale Roscoe)은 생강과 (Zingiberaceae) 여러해살이풀의 뿌리줄기로서 다양한 추출물 및 그 기능성분에 대한 항혈소판 작용,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1 국내에서는 주로 향신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소화 증진, 멀미 개선, 입덧 개선, 항응고 작용에 의한 심혈관 건강 증진 등의 기능성을 표방한 식이보충제 (dietary supplement)로도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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