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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15 no.4, 2014년, pp.2256 - 2264
이은주 (계명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 신승화 (경북대학교 일반대학원 간호학과)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study to identify the effect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on fatigue and depression and to investigate these levels among nurses.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19th 2012 to September 25th 2012 by questionnaires from 243 hospital nurses of 3 hospitals in Kyungsang-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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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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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률이 높다는 것은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인가? | 8%로 확인되었고 이는 적절한 간호사의 이직률이 5-10%임을 고려할 때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1,2].이직률이 높다는 것은 조직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저해하며 대상자들에게 질적으로 우수한 간호를 제공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2]. | |
피로를 호소하는 교대근무 간호사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 선행 연구에서는 일반 교대근무자가 비교대근무자에 비해 피로가 높다고 보고하였으며[7,8],밤 시간의 힘든 업무 및 빠른 낮 근무로의 변경은 간호사들에게 심한 피로를 유발하며[8],교대근무 간호사의 66%-67%가 피로를 호소한다고 보고하고 있다[9,10].간호사들의 신체적,정신적 피로는 간호사의 이직률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의료사고 발생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이러한 피로에 대한 저항으로 우울해지기를 포함하는 부정적인 사회,정신,신체적 저항반응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1]. | |
2013년 병원간호사회에서 197개의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참여 병원의 간호사의 평균 이직률은? | 2013년 병원간호사회에서 197개의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참여 병원의 간호사의 평균 이직률이 16.8%로 확인되었고 이는 적절한 간호사의 이직률이 5-10%임을 고려할 때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1,2].이직률이 높다는 것은 조직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저해하며 대상자들에게 질적으로 우수한 간호를 제공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2]. |
Hospital Nurese Association. "The arrangement of hospital nurses", pp.15-80, Hospital Nurese Association Publishers, 2013.
2013년 병원간호사회에서 197개의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참여 병원의 간호사의 평균 이직률이 16.8%로 확인되었고 이는 적절한 간호사의 이직률이 5-10%임을 고려할 때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1,2].
B. L. Atencio, J. Cohen & B. Gorenberg. "Nurse retention: is it worth it?", Nursing Economics , Vol. 21, No. 6, pp. 262-268, 2003.
S. S. Kim, J. S. Park & Y. S. Roh. "Terelationships of individual characteristics, perc- eived health status, body image, and heatlh promoting behavior",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Adult Nursing, Vol. 17, pp. 88-99, 2005.
최근 들어 환자의 권익보호 및 양질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기대 확대로 간호사의 신체적, 정신적 소모가 과거에 비해 증가되었으나 대다수 병원들이 간호 인력을 충분히 보유하지 못하고 있어, 간호사들의 업무 과중이 초래되어 피로를 넘어 탈진의 상황까지 초래하고 있다[3].
J. Shen, L. C. Botly, S. A. Chung, et al., "Fatigue and shift work", Journal of Sleep Research, Vol. 15, No. 1, pp. 1-5, 2006. DOI: http://dx.doi.org/10.1111/j.1365-2869.2006.00493.x
간호사는 24시간 환자를 간호해야 하는 업무의 특성상 교대근무가 불가피하며, 교대근무는 생체리듬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건강문제를 초래한다[4].간호사의 건강상태는 간호업무의 효율적인 수행 및 정확한 간호제공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의료사고와 직결되는 만큼 양질의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현안이 아닐 수 없다[5].
특히 교대근무는 생체리듬의 교란으로 많은 피로를 유발시켜 사고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는데, 피로의 누적은 심리적 안녕과 더불어 건강한 생활양식을 유지하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4].
P. A. Ratner & R. Sawatzky, "Health status, preventive behavior and risk factors among female nurses", Health Reports, Vol. 20,No. 3, pp. 1-9, 2009.
간호사는 24시간 환자를 간호해야 하는 업무의 특성상 교대근무가 불가피하며, 교대근무는 생체리듬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건강문제를 초래한다[4].간호사의 건강상태는 간호업무의 효율적인 수행 및 정확한 간호제공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의료사고와 직결되는 만큼 양질의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현안이 아닐 수 없다[5].
Y. N. Park, H. K. Yang, H. L. Kim, et al., "Relationship between shift work, and sleep problems and fatigue symptoms of nurses for general hospitals",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Occupational Health Nursing, Vol. 16, No. 1, pp. 37-47, 2007.
선행 연구에서는 일반 교대근무자가 비교대근무자에 비해 피로가 높다고 보고하였으며[7,8], 밤 시간의 힘든 업무 및 빠른 낮 근무로의 변경은 간호사들에게 심한 피로를 유발하며[8], 교대근무 간호사의 66%-67%가 피로를 호소한다고 보고하고 있다[9,10].
E. J. Yeun, H. J. Kim, & M, S, Jeon,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ng behavior among hospital registered nurses mood states, resourcefulness, and health perception". The Journal of Korean Nursing Administration Academic Society, Vol. 17, No. 2, pp.198-208, 2011. DOI: http://dx.doi.org/10.11111/jkana.2011.17.2.198
선행 연구에서는 일반 교대근무자가 비교대근무자에 비해 피로가 높다고 보고하였으며[7,8], 밤 시간의 힘든 업무 및 빠른 낮 근무로의 변경은 간호사들에게 심한 피로를 유발하며[8], 교대근무 간호사의 66%-67%가 피로를 호소한다고 보고하고 있다[9,10].
국·내외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교대근무 간호사의 피로, 우울, 건강증진행위 등의 각 변인들을 비교대근무 간호사와의 비교 없이 단편적으로 조사하였거나[8,19], 직무스트레스나 사회적지지 등과 우울과 피로의 관계를 파악하는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었고[14], 일부 선행 연구에서 운동과 신체활동을 포함한 건강증진행위를 실천하는 것이 피로와 우울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하고 있다[20,21].
T. S. Lee, "Circadian type and fatigue of nurses in general hospital" Master thesis, Yonsei University, Seoul, 2004.
선행 연구에서는 일반 교대근무자가 비교대근무자에 비해 피로가 높다고 보고하였으며[7,8], 밤 시간의 힘든 업무 및 빠른 낮 근무로의 변경은 간호사들에게 심한 피로를 유발하며[8], 교대근무 간호사의 66%-67%가 피로를 호소한다고 보고하고 있다[9,10].
Y. H. Kim & S. H. Cho, "A Study on the fatigue of hospital nurses in Gwangju and Jeonnam region", Journal of Korean Public Health Nursing, Vol. 16, No. 2, pp. 271-284, 2002.
선행 연구에서는 일반 교대근무자가 비교대근무자에 비해 피로가 높다고 보고하였으며[7,8], 밤 시간의 힘든 업무 및 빠른 낮 근무로의 변경은 간호사들에게 심한 피로를 유발하며[8], 교대근무 간호사의 66%-67%가 피로를 호소한다고 보고하고 있다[9,10].
H. J. Ko, M. Y. Kim, Y. S. Kwon, et al., "The fatigue experience of shift work nurses", Journal of Korean Public Health Nursing, Vol. 18, No. 1, pp. 103-118, 2004.
간호사들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는 간호사의 이직률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의료사고 발생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이러한 피로에 대한 저항으로 우울해지기를 포함하는 부정적인 사회, 정신, 신체적 저항반응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1].
Korea Health Statistics, "2009 :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s survey", Ministry of Health Welfare, KNHANESIV-3, 2010.
우울은 우울한 기분,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생각, 그리고 신체적인 기능과 동기의 저하 등을 동반하며 개인 생활의 활기저하, 의욕이나 흥미 상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 대한 관심도 줄어들게 되는데, 대부분 여성이 남성보다 우울의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12].
J. H. Kim, M. Y. Hyun & S. Y. Kim, "Job stress, depression, social support, and coping strategies of clinical nurses" Korean Journal of Occupational Health Nursing, Vol. 18, No. 2, pp. 219-231, 2009.
우울은 일상적인 건강관리 능력을 감소시켜 간호사 개인의 건강 뿐 아니라 근무의욕과 업무수행능률 감소, 잦은 결근 및 이직 등과 같은 병원 조직의 인력관리 문제를 일으키고 환자에게 양질의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14], 간호사의 우울에 대한 이해는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국·내외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교대근무 간호사의 피로, 우울, 건강증진행위 등의 각 변인들을 비교대근무 간호사와의 비교 없이 단편적으로 조사하였거나[8,19], 직무스트레스나 사회적지지 등과 우울과 피로의 관계를 파악하는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었고[14], 일부 선행 연구에서 운동과 신체활동을 포함한 건강증진행위를 실천하는 것이 피로와 우울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하고 있다[20,21].
S. Damrosch, "General strategies for motivatin people to change their behavior", Nursing Clinics of North America, Vol. 26, No. 4, pp. 833-843, 1991.
건강증진행위는 건강에 해로운 습관을 수정하고 건강에 유익한 생활 습관을 받아들이고 유지하는 것을 의미하는데[15], 간호사의 건강증진 행위를 조사한 선행 연구를 살펴보면, 간호사는 다른 직종의 근로자나 성인들에 비해 건강증진 실천률이 낮으며, 신체 활동이나 영양관리 영역에서의 건강증진 행위가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16-18].
G. S. Lee, "Relationship between cognitive- perceptual factors and health promoting lifestyle of middle aged women" Master thesis, Gachon University, Inchun, 2006.
건강증진행위는 건강에 해로운 습관을 수정하고 건강에 유익한 생활 습관을 받아들이고 유지하는 것을 의미하는데[15], 간호사의 건강증진 행위를 조사한 선행 연구를 살펴보면, 간호사는 다른 직종의 근로자나 성인들에 비해 건강증진 실천률이 낮으며, 신체 활동이나 영양관리 영역에서의 건강증진 행위가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16-18].
H. Y. Kim & E. J. Yeun, "The relationship among health promoting lifestyle, resourcefulness, and perceived health status in hospital nurses", Journal of Korean Clinical Nursing Research, Vol. 16, No. 1, pp. 17-26. 2010.
건강증진행위는 건강에 해로운 습관을 수정하고 건강에 유익한 생활 습관을 받아들이고 유지하는 것을 의미하는데[15], 간호사의 건강증진 행위를 조사한 선행 연구를 살펴보면, 간호사는 다른 직종의 근로자나 성인들에 비해 건강증진 실천률이 낮으며, 신체 활동이나 영양관리 영역에서의 건강증진 행위가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16-18].
M. L. Sim, "A study on health-promoting beheavior and it's affecting factors of hospital nurses" Master thesis, Kyungbuk University, Daegu, 2010.
건강증진행위는 건강에 해로운 습관을 수정하고 건강에 유익한 생활 습관을 받아들이고 유지하는 것을 의미하는데[15], 간호사의 건강증진 행위를 조사한 선행 연구를 살펴보면, 간호사는 다른 직종의 근로자나 성인들에 비해 건강증진 실천률이 낮으며, 신체 활동이나 영양관리 영역에서의 건강증진 행위가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16-18].
Y. J. Son & Y. R. Park, "Relationships between sleep quality, fatigue and depression on health promoting behavior by shift-work patterns in university hospital nurses", Journal of Korean Society and Biological Nursing Science, Vol. 13, No. 3, pp. 229-237, 2011.
국·내외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교대근무 간호사의 피로, 우울, 건강증진행위 등의 각 변인들을 비교대근무 간호사와의 비교 없이 단편적으로 조사하였거나[8,19], 직무스트레스나 사회적지지 등과 우울과 피로의 관계를 파악하는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었고[14], 일부 선행 연구에서 운동과 신체활동을 포함한 건강증진행위를 실천하는 것이 피로와 우울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하고 있다[20,21].
K. H. Choi, Y. S. Yu, Y. H. Park et al., "The effects of lebed method exercise on nurses' depression, anxiety, and stress", Journal of Korean Clinical Nursing Research, Vol. 15, No. 1, pp. 67-77, 2009.
국·내외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교대근무 간호사의 피로, 우울, 건강증진행위 등의 각 변인들을 비교대근무 간호사와의 비교 없이 단편적으로 조사하였거나[8,19], 직무스트레스나 사회적지지 등과 우울과 피로의 관계를 파악하는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었고[14], 일부 선행 연구에서 운동과 신체활동을 포함한 건강증진행위를 실천하는 것이 피로와 우울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하고 있다[20,21].
R. L. S. Jonathan, "Recognition of shift-work disorder in primary care", Journal of Family Practice, Vol. 59, No. 1, pp. S18-S23, 2010.
국·내외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교대근무 간호사의 피로, 우울, 건강증진행위 등의 각 변인들을 비교대근무 간호사와의 비교 없이 단편적으로 조사하였거나[8,19], 직무스트레스나 사회적지지 등과 우울과 피로의 관계를 파악하는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었고[14], 일부 선행 연구에서 운동과 신체활동을 포함한 건강증진행위를 실천하는 것이 피로와 우울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하고 있다[20,21].
번안 당시 연구에서는 신뢰도 Cronbach’sa=.83이였으며[21],본 연구에서의 신뢰도Cronbach’sa=.93이다.
J. E. Schwartz, L. Jandorf & L. B. Krupp, "The measurement of fatigue: a new instrument" Journal Psychosomatic Research, Vol. 37, No. 7, pp. 735-762, 1993. DOI: http://dx.doi.org/10.1016/0022-3999(93)90104-N
S. J. Chang, S. B. Ko, M. G. Kang, et al., "Correlates of self-rated fatigue in Korean employees",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Vol. 38, No. 1, pp. 71-81, 2005.
피로 정도 측정은 Schwartz 등(1993)이 개발한 FatigueAssessmentInventory를 토대로 장세진(2000)이 국내의 실정에 맞게 19개의 문항으로 재구성한 다차원피로척도 (MultidimensionalFatigueScale:MFS)를 이용하였다[22-23].
L. S. Radloff, "The CES-D Scale: A self report depression scale for research in the general population" Applied Psychological Measurement, Vol. 1, pp. 385-401, 1977. DOI: http://dx.doi.org/10.1177/014662167700100306
K. K. Chon & M. K. Rhee, "Preliminary development of Korean version of CES-D", The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Vol. 11, No. 1, pp. 65-76, 1992.
우울 정도의 측정은 Radloff(1977)에 의해 개발된 CES-D(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를 바탕으로 전겸구와 이민규(1992)가 번안한 한국판 CES-D를 사용하였다[24-25].
개발 당시 16점 이상이면 임상적 우울을 의미한다고 하였으며 도구의 신뢰도는 개발 당시 Cronbach’sa=.85[24], 번안 시 Cronbach’sa=.89[25],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Cronbach’sa=.93이다.
Walker, S. N. "Health promoting life style profileII: scoring instruction", University of Nebraska Medical Center, Nebraska, 1996.
건강증진행위 정도의 측정은 Walker(1996)이 개발한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Ⅱ (HPLP-Ⅱ)를 윤순녕과 김정희(1999)가 번역한 것을 사용하였다[26-27].
Walker(1996)는 총 점보다 하위영역의 점수 사용을 제안하였다[26].
개발 당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a=.92[26]이였으며, 번역 당시 Cronbach’sa=.91[27]이였으며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 Cronbach’sa=.93이다.
S. N. Yun & J. H. Kim, "Health-promoting behaviors of the women workers at the manufacturing industry -Based on the pender's health promotion model-" Korean Journal of Occupational Health Nurse, Vol. 8, No. 2, pp. 130-140, 1999.
건강증진행위 정도의 측정은 Walker(1996)이 개발한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Ⅱ (HPLP-Ⅱ)를 윤순녕과 김정희(1999)가 번역한 것을 사용하였다[26-27].
개발 당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a=.92[26]이였으며, 번역 당시 Cronbach’sa=.91[27]이였으며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 Cronbach’sa=.93이다.
J. Y. Yun, O. K. Ham, I. S. Cho, et al., "Effects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and mental health status of shift and non-shift nurses on quality of life", Journal of Korean Public Health Nursing, Vol. 26, No. 2, pp. 268-279, 2012. DOI: http://dx.doi.org/10.5932/JKPHN.2012.26.2.268
일반적 특성 비교에서 교대근무 간호사는 비교대근무 간호사에 비해 연령과 근무경력이 낮았으며 3년제 전문 대학 졸업자와 미혼자의 비율은 더 높았다.본 특성은 윤지영, 함옥경, 조인숙과 임지영(2012)의 연구에서 교대근무 간호사의 경우 비교대근무 간호사에 비해 연령과 근무경력이 낮으며, 미혼자 및 일반간호사의 비율이 높다는 보고와 일치하는 결과이다[28].
건강증진행위는 하부 영역이 균등하게 배분된 프로그램이 건강 증진 향상에 중요함을 고려할 때[28] 운동의 유익성을 강조하여 증진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반면 윤지영 등(2012)의 연구에서는 측정도구는 다르지만 교대근무 간호사와 비교대근무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 하위영역 중 규칙적 식사, 건강식이, 식이조절, 휴식 및 수면, 운동 및 활동, 전문적 건강관리 및 자아실현 영역에서 차이가 있다고 보고하였다[28].
교대근무 간호사의 피로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증진행위 하위영역은 피로의 경우 영적성장 및 스트레스관리가 11%의 설명력을 보여, 건강증진행위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피로가 더 가중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스트레스는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와의 관련성과 삶의 질을 저해하는 주요인으로 밝혀진 바 있어[28], 이를 관리하고 중재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겠다.
E. C. Chung & B. N. Doh, "Job stress, self-efficacy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in hospital nurses", The Korean Academy of Psychiatric Mental Health Nursing, Vol. 11, No. 3, pp. 398-405, 2002.
이는 임상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를 조사한 정의정과 도복늠(2002), 한금선 등(2004)의 연구에서 지지적 대인관계가 가장 높고, 운동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는 보고와 비슷하였다[29,30].
K. S. Han, J. H. Kim, K. M. Lee, et al., "Correlation between quality of lif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among hospital staff nurses" The Korean Academy of Psychiatric Mental Health Nursing, Vol. 13, No. 4, pp. 430-437, 2004.
이는 임상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를 조사한 정의정과 도복늠(2002), 한금선 등(2004)의 연구에서 지지적 대인관계가 가장 높고, 운동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는 보고와 비슷하였다[29,30].
Y. S. Cho, J. Park, S. Y. Ryu et al., "Influence of organizational culture and health promotion life style on job satisfaction in general hospitals nurses", Journal of Korean Public Health Nursing, Vol. 26, No. 1, pp. 5-15, 2012. DOI: http://dx.doi.org/10.5932/JKPHN.2012.26.1.005
Y. J. Son & Y. R. Park, "Relationships between sleep quality, fatigue and depression on health promoting behavior by shit-work patterns in university hospital nurses",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ience, Vol. 13, No. 3, pp. 229-237, 2011.
이러한 결과는 교대근무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 점수가 비교대근무 간호사보다 낮다고 보고한 손연정과 박영례(2011)의 연구와 비슷한 결과이나[32] 건강증진행위 하위영역에 대한 비교를 하지 않아 본 연구와 세부적인 비교는 어려웠다.
또한 손연정과 박영례(2011)의 연구에서도 피로와 우울 및 건강증진 행위 간에 상관관계를 보고하였고[32], Neville 과 Cole(2013)의 연구에서도 건강증진행위는 공감피로 (compassionfatigue), 우울 및 소진을 감소시켜 간호사 안녕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혀 본 연구결과를 뒷받침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33].
K. Neville & D. A. Cole, "The relationships among health promotion behaviors, compassion fatigue, burnout, and compassion satisfaction in nurse spracticing in a community medical center" Journal of Nursing Administration, Vol. 43, No. 6, pp. 348-54, 2013. DOI: http://dx.doi.org/10.1097/NNA.0b013e3182942c23
또한 손연정과 박영례(2011)의 연구에서도 피로와 우울 및 건강증진 행위 간에 상관관계를 보고하였고[32], Neville 과 Cole(2013)의 연구에서도 건강증진행위는 공감피로 (compassionfatigue), 우울 및 소진을 감소시켜 간호사 안녕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혀 본 연구결과를 뒷받침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33].
건강증진행위, 우울 및 피로의 관계는 우울과 피로가 높으면 건강증진행위를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건강증진행위를 증진시키면 피로와 우울이 감소되는 순환 고리를 가지고 있다[33,38].
M. Y. Park, J. Park, S. Y. Ryu, et. al., "The influence of health promotion life style, perception of head nurse's leadership and job satisfaction on the work performance among nurses of some veterans hospital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Vol. 15, No. 1, pp. 45-53, 2009.
W. H. Lee & C. J. Kim,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perceived stress, fatigue, and anger in clinical nurse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Vol. 36, pp. 925-932, 2006.
E. J. Yun, H. J. Kim & M. S. Jeon,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ng behavior among hospital registered nurses -Mood states, resourcefulness, and health perception-",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Vol. 17, No. 2, pp. 198-208, 2011. DOI: http://dx.doi.org/10.11111/jkana.2011.17.2.198
D. A. Crone, A. Smith, & B. Gough, "I feel totally alive, totally happy and totally at one': A psycho social explanation of the physical activity and mental health relationship from the experiences of participants on exercise referral schemes" Health Education Research, Vol. 20, No. 5, pp. 600-611, 2005. DOI: http://dx.doi.org/10.1093/her/cyh007
D. J. Byers, M. N. Wicks & T. H. Beard, "Depressive symptoms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s of African-American women who are family caregivers of hemodialysis recipients", Nephrology Nursing Journal, Vol. 38, No. 5, pp. 425-43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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