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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최근 사회적으로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폰 사용이 대학생들의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2012년 K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생 92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점수와 목뼈 각도와의 연관성을 살펴보았다.
- 본 연구를 통해 대학생들의 전반적인 스마트폰 중독 정도와 스마트폰 사용 정도에 따른 목뼈 각도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대학생들은 주로 하루에 평균 3시간 정도 스마트폰을 사용하였으며, 스마트폰중독은 평균 42점으로 다른 연구결과에 비해 상당히 높았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는 20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X-ray를 이용해 목뼈 각도의 변화를 알아보았으며, 이러한 목뼈 각도가 스마트폰 하루 사용 시간 및 총 누적 사용기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며, 또한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인 스마트폰 중독을 성별에 따라 알아보았다. 또한 스마트폰 중독에 따라 목뼈의 각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연구하였고, 스마트폰 사용 전과 후의 통증이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목뼈의 각도와 연관 지어 알아보았다.
- 즉, Cobb methods는 목뼈의 끝부분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이에본 연구에서는 좀 더 정확한 목뼈의 각도를 알고자 두 가지 방법 모두를 사용해 목뼈의 각도를 측정하였다.
제안 방법
- 각각의 X-ray필름은 각도기로, 전체 필름 위에 가상의 선을 그은 뒤, 각도기로 2번씩 반복 측정하여 평균값을 구하였다. Jackson 등(1992)에 의하면, ARA의 측정법(Figure 1.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는 20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X-ray를 이용해 목뼈 각도의 변화를 알아보았으며, 이러한 목뼈 각도가 스마트폰 하루 사용 시간 및 총 누적 사용기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며, 또한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인 스마트폰 중독을 성별에 따라 알아보았다. 또한 스마트폰 중독에 따라 목뼈의 각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연구하였고, 스마트폰 사용 전과 후의 통증이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목뼈의 각도와 연관 지어 알아보았다.
- 본 연구는 2012년 현재 K대학교 작업치료학과 1∼4학년 중 연구에 동의한 총 9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에 사용 관한 일반적인 사항 10문항 과 스마트폰 중독 정도(25문항)를 알아보기 위한 설문지, 통증에 관한 정보는 시각적 사상 척도(visual analog scale ; VAS)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한후, 목뼈 X-ray촬영을 실시하였다.
- 스마트폰 사용과 통증이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는지 알아보고자, 각 각의 목뼈 각도 측정법과 통증에 대해 pearson 상관계수를 통해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 사용된 X-ray는 스마트폰을 사용한 이후에 측정된 값이므로, 스마트폰 사용 이후의 통증과 X-ray값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통증과 목의 각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그 값은 유의하지 않았다.
- 스마트폰 사용과 통증이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는지 알아보고자, 각 각의 목뼈 각도 측정법과 통증에 대해 pearson 상관계수를 통해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 사용된 X-ray는 스마트폰을 사용한 이후에 측정된 값이므로, 스마트폰 사용 이후의 통증과 X-ray값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 스마트폰 중독이 목뼈 각도에 대해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는지, 각각의 목뼈 각도 측정 방법과 스마트폰 중독 점수의 pearson 상관계수를 알아보았다. 두 가지 측정 방법 모두에서 스마트폰 중독 점수와 목의 각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
- 학생들의 전반적인 스마트폰 사용 실태에 대한 내용은 Park (2011)의 내용을 본 연구에 맞게 수정 보완하였으며, 스마트폰 중독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스마트폰 중독을 측정하기 위한 공식적인 척도는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Park (2011)이 사용한 스마트폰 중독척도를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 75로 알려져 있다(Huskisson, 1979). x-ray촬영결과 7번 목뼈가 뚜렷하게 나오지 않은 4명의 학생들을 제외하고 총 92명을 대상으로 분석 하였다.
데이터처리
- 05로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및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평균과 표준편차는 기술통계를 사용하였고,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Absolute Rotation Angle (이하 ARA)와 Cobb측정법을 통한 목뼈의 굽은정도간의 상관관계, 스마트폰 사용기간에 따른 목 부위의 각도의 상관관계를 ANOVA분석 방법으로 알아보았고, 목뼈의 각도와 스마트폰 중독에 따른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 또한 어떤 그룹에서 유의하게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ARA측정법에서 Bonferroni's 방법을 통해 사후검정을 실시한 결과 그룹간 유의한 값은 보이지 않았다(Table 5).
- 설문을 통해 얻어진 자료는 SPSS (Ver. 18)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통계학적 유의성은 p<.05로 하였다.
- 스마트폰 하루 총 사용시간에 따른, 목의 통증을 ANOVA분석 방법을 통해 알아보았다. 스마트폰 하루 사용시간에 따른 통증의 정도는 사용시간이 길어질수록 통증의 정도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론/모형
- 학생들의 전반적인 스마트폰 사용 실태에 대한 내용은 Park (2011)의 내용을 본 연구에 맞게 수정 보완하였으며, 스마트폰 중독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스마트폰 중독을 측정하기 위한 공식적인 척도는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Park (2011)이 사용한 스마트폰 중독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척도는 총 25문항으로 각 문항당 0점부터 4점까지 자기보고식 5점 checklist 형태로 구성되었 으며, 점수 범위는 0∼100점까지로, 점수가 높을수록 스마트폰 중독 성향이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 결론적으로, 스마트폰 중독에 따른 목뼈 각도의 변화를 알아본 결과,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심각할수록 목뼈 각도는 앞굽음증의 성향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 스마트폰 사용전 목의 통증과 일일 사용시간에 대한 사후분석 결과 평소 사용시간이 짧은 그룹, 즉 사용시간이 1~2시간인 그룹과 2~3시간 사용하는 그룹들은 그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그룹과 비교해 목의 통증이 유의하게 감소 하였다. 그러나 스마트폰 사용 후에는 모든 그룹에서 목의 통증이 증가하였고, 또한 사용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목의 통증도 점차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사용전과 사용 후 통증을 비교하였을 때, 스마트폰을 사용한 후에 통증은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Table 3, Fig.
- 남성과 여성간의 차이 집단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점수를 독립표본 t검정을 통해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0.041, p<.05)(Table 2).
- 05)(Table 2). 남성의 중독 총점 평균은 42.29, 여성의 스마트폰 중독 총점은 42.16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스마트폰 중독 점수가 약 0.13정도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 두 가지 측정 방법 모두에서 스마트폰 중독 점수와 목의 각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5).
- 그러나 스마트폰 사용 후에는 모든 그룹에서 목의 통증이 증가하였고, 또한 사용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목의 통증도 점차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사용전과 사용 후 통증을 비교하였을 때, 스마트폰을 사용한 후에 통증은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Table 3, Fig.2).
- 스마트폰 하루 사용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목뼈의 각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또한 스마트폰 사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목 앞굽음증의 경향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스마트폰 중독점수가 높을수록 목의 각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스마트폰 중독이 높아질수록 목 앞굽음증의 경향을 보였다. 이는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목뼈각도의 변화에 영향을 주는 요소라는 것을 보여준다.
- 또한 스마트폰의 하루 사용시간이 길어질수록 사용 전과 비교해 통증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을 보여, 장시간 스마트폰의 사용은 목 부위의 통증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에 관한 연구 Lee (2013)의 연구 결과와도 일치한다.
- 또한 어떤 그룹에서 유의 하게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ANOVA분석 후 Bonferroni's 사후검정을 실시한 결과, ARA 방법에서, 1∼2시간 미만과 4∼6시간미만 그룹에서 그 값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Table 4, Fig. 3).
- 목뼈 각도를 살펴보면, ARA 측정법과 Cobb (C1~C7) 방법의 정상 각도에 비해 실험대상자들의 목뼈 각도가 상대적으로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었다. 하루 총 사용시간에 따른 결과를 보면, 스마트폰을 하루에 1~2시간 사용하는 그룹을 제외 한 모든 그룹에서 두 가지 측정법에서 동일하게 각도가 감소하였고, 특히 6시간 이상 사용하는 그룹에서는 10˚이상 차이가 있으며, 사용기간과 관련해 3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한 그룹에서는 정상인 각도 보다 20˚도 정도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었다.
-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Table 1에 제시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 여성이 66.3% 남성이 33.3%로 여성의 비율이 높았으며, 스마트폰의 사용기간은 주로 1년에서 3년 미만이 71.8%로 가장 많았고, 하루에 2시간에서 4시간 정도(51.1%) 사용하는 것으로 보였다. 또한, 평균연령이 21.
-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중독 점수는 여성보다 남성이 0.13점 정도 높아 남성이 좀 더 스마트폰에 의존적인 것을 볼 수 있다. 이 결과는 Park (2012), Yang (2005), Gwag과 Lee (2009)의 결과와는 상반된 결과를 나타내었다.
- 스마트 폰 사용기간에 따른 목뼈 각도의 변화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사용기간이 길수록 목의 각도는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측정 방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보였다.
- 스마트폰 하루 사용시간에 따른 통증의 정도는 사용시간이 길어질수록 통증의 정도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스마트폰 사용전 목의 통증과 일일 사용시간에 대한 사후분석 결과 평소 사용시간이 짧은 그룹, 즉 사용시간이 1~2시간인 그룹과 2~3시간 사용하는 그룹들은 그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그룹과 비교해 목의 통증이 유의하게 감소 하였다. 그러나 스마트폰 사용 후에는 모든 그룹에서 목의 통증이 증가하였고, 또한 사용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목의 통증도 점차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 스마트폰 하루 총 사용시간에 따른, 목의 통증을 ANOVA분석 방법을 통해 알아보았다. 스마트폰 하루 사용시간에 따른 통증의 정도는 사용시간이 길어질수록 통증의 정도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스마트폰 사용전 목의 통증과 일일 사용시간에 대한 사후분석 결과 평소 사용시간이 짧은 그룹, 즉 사용시간이 1~2시간인 그룹과 2~3시간 사용하는 그룹들은 그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그룹과 비교해 목의 통증이 유의하게 감소 하였다.
- 대학생들은 주로 하루에 평균 3시간 정도 스마트폰을 사용하였으며, 스마트폰중독은 평균 42점으로 다른 연구결과에 비해 상당히 높았다. 스마트폰 하루 사용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목뼈의 각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또한 스마트폰 사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목 앞굽음증의 경향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스마트폰 중독점수가 높을수록 목의 각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스마트폰 중독이 높아질수록 목 앞굽음증의 경향을 보였다.
- 스마트폰 하루 총 사용시간에 따른 목뼈 각도의 변화를 보면, 전반적으로 하루 사용시간이 길수록 목의 각도는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각각의 측정 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
- 하루 총 사용시간에 따른 결과를 보면, 스마트폰을 하루에 1~2시간 사용하는 그룹을 제외 한 모든 그룹에서 두 가지 측정법에서 동일하게 각도가 감소하였고, 특히 6시간 이상 사용하는 그룹에서는 10˚이상 차이가 있으며, 사용기간과 관련해 3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한 그룹에서는 정상인 각도 보다 20˚도 정도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하루 사용시간, 총 사용기간이 목의 각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즉, ARA 측정법에서는 하루 총 사용시간이 목뼈 각도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으나(p<.05), Cobb 측정법에서는 유의한 영향이 없었다(p<.05)(table 3).
- 98)보다는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즉, 대상자 수의 제한으로 인해 성별간의 차이는 나지 않으나, 중독점수는 과거에 비해 심각하게 높아져,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05). 즉, 스마트폰 중독점수가 높을수록 목의 각도는 점차 일자목에 가까워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Table 6).
- 통증과 목의 각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그 값은 유의하지 않았다. 즉, 스마트폰으로 인해 목의 각도는 줄어들었으나, 그 값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Table 7).
- 목뼈 각도를 살펴보면, ARA 측정법과 Cobb (C1~C7) 방법의 정상 각도에 비해 실험대상자들의 목뼈 각도가 상대적으로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었다. 하루 총 사용시간에 따른 결과를 보면, 스마트폰을 하루에 1~2시간 사용하는 그룹을 제외 한 모든 그룹에서 두 가지 측정법에서 동일하게 각도가 감소하였고, 특히 6시간 이상 사용하는 그룹에서는 10˚이상 차이가 있으며, 사용기간과 관련해 3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한 그룹에서는 정상인 각도 보다 20˚도 정도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하루 사용시간, 총 사용기간이 목의 각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이 결과는 Park (2012), Yang (2005), Gwag과 Lee (2009)의 결과와는 상반된 결과를 나타내었다. 하지만, 중독 점수의 차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아서, 본 연구에서는 성별간의 점수 차이는 영향이 크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대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 점수는 Park (2012)의 점수(33.
후속연구
- 여러 가지 분석법을 사용해 분석해본 결과, 각 그룹당 수의 제한으로 결과가 유의 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다음으로는 스마트폰 사용시간 및 하루 사용시간이 증가함으로써 목뼈 각도가 감소하였으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올 수 있는 피로 및 손목의 통증 유무와는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보면 좋을 것이다. 목 앞굽음증이 스마트폰 사용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생활습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이를 보완하여,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이에 따른 스마트폰 총 누적사용기간과 목뼈 각도 변화를 알아보는 것도 흥미로운 연구가 될 것이다.
- 목 앞굽음증이 스마트폰 사용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생활습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이를 보완하여,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이에 따른 스마트폰 총 누적사용기간과 목뼈 각도 변화를 알아보는 것도 흥미로운 연구가 될 것이다. 또한, 본 연구결과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목의 각도에 변화가 있었으나 이에 대한 명확한 상관관계에 대한 향후 보다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 다음으로는 스마트폰 사용시간 및 하루 사용시간이 증가함으로써 목뼈 각도가 감소하였으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올 수 있는 피로 및 손목의 통증 유무와는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보면 좋을 것이다. 목 앞굽음증이 스마트폰 사용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생활습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이를 보완하여,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이에 따른 스마트폰 총 누적사용기간과 목뼈 각도 변화를 알아보는 것도 흥미로운 연구가 될 것이다. 또한, 본 연구결과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목의 각도에 변화가 있었으나 이에 대한 명확한 상관관계에 대한 향후 보다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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