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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또한, 대학생의 취업준비 활동과 바람직한 진로에 대한 적응 및 직업을 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로 및 취업지도에 대한 방향성을 제공하며, 진로지도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하여 진로지도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는데 이 연구의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있다.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스트레스, 심리적 안녕감, 진로결정효능감은 배경변인별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와 취업스트레스, 심리적안녕감이 진로결정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진로결정효능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진로결정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진로지도프로그램과 취업역량강화 활동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고 하겠다.연구결과를 중심으로 결론 및 논의를 하면 다음과 같다.
- 따라서, 취업스트레스와 심리적안념감을 진로결정과 연결한 진로결정효능감과의 관계가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는 요소임을 알 수 있다.이에,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와 심리적안념감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 관계에서 진로결정효능감과의 관련성을 알아봄으로써 취업스트레스와 심리적안녕감이 진로결정효능감에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더불어 진로와 관련된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진로결정효능감과의 인과적 관계를 파악하는 연구를 다각적으로 전개할 필요가 있다.
-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 심리적안녕감, 진로결정효능감이 학년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의 결과는 Table6과 같다.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구분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설문지는 5점 Likert척도가 사용되었으며, 점수가 낮을수록 취업스트레스가 적음을 나타낸다. 설문지 문항 수는 22문항이며, 하위영역으로는 성격요인 9문항, 가족요인 5문항, 학업요인 4문항, 학교요인 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 이는 다른 설문지의 형태가 서로 다름으로써 나타날 수 있는 응답자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5점으로 구성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심리적 안녕감이 높음을 의미한다.설문지 문항수는 46문항이며, 자아수용 8문항, 긍정적 대인관계 7문항, 자율성 8문항, 환경에 대한 통제력 8문항, 삶의 목적 7문항, 개인적 성장 8문항으로 구성되었다.정적 문항 23문항과 부적 문항(역 채점 문항)2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 92이었다.설문지는 5점 Likert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설문지 문항 수는 25문항이며, 하위 영역으로는 직업정보, 목표선택, 미래계획, 문제해결, 자기평가로 나누어지며, 각 영역 당 5문항씩 구성되었다.
- 심리적 안녕감은 [6]이 개발한 PWBS(Psychological Well-BeingScale)척도를 [14]가 번안하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용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설문지는 6점으로 구성된 Likert척도 이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5점 척도로 수정하여 사용하였다.이는 다른 설문지의 형태가 서로 다름으로써 나타날 수 있는 응답자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5점으로 구성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심리적 안녕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 본 연구의 대상은 I시에 소재한 대학교의 학생 447명이다.자료수집 기간은 2013년 11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개설과목 담당교수에게 사전에 협조를 구하고, 조사내용과 주의사항을 설명한 후 학생들이 직접 설문지에 기입하도록 하였다.응답자 460명 중 불성실한 응답이거나 기재사항이 미비한 13부를 제외한 447부가 분석대상이 되었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은 I시에 소재한 대학교의 학생 447명이다.자료수집 기간은 2013년 11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개설과목 담당교수에게 사전에 협조를 구하고, 조사내용과 주의사항을 설명한 후 학생들이 직접 설문지에 기입하도록 하였다.
- 자료수집 기간은 2013년 11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개설과목 담당교수에게 사전에 협조를 구하고, 조사내용과 주의사항을 설명한 후 학생들이 직접 설문지에 기입하도록 하였다.응답자 460명 중 불성실한 응답이거나 기재사항이 미비한 13부를 제외한 447부가 분석대상이 되었다.
데이터처리
- 또한, 취업스트레스, 심리적안녕감, 진로결정효능감 요인의 신뢰도 검증을 위하여 문항내적 일치도를 측정하는 Cronbach'sα를 산출하였고, 취업스트레스, 심리적안녕감, 진로결정효능감의 각 하위요인별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적률상관계수를 구하였다. 그리고, 취업 스트레스와 심리적안녕감이 진로결정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또한, 취업스트레스, 심리적안녕감, 진로결정효능감 요인의 신뢰도 검증을 위하여 문항내적 일치도를 측정하는 Cronbach'sα를 산출하였고, 취업스트레스, 심리적안녕감, 진로결정효능감의 각 하위요인별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적률상관계수를 구하였다.
-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은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하였고, 성별과 학년별에 따른 취업스트레스, 심리적안녕감, 진로결정효능감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여 F검증을 하였다. 또한, 취업스트레스, 심리적안녕감, 진로결정효능감 요인의 신뢰도 검증을 위하여 문항내적 일치도를 측정하는 Cronbach'sα를 산출하였고, 취업스트레스, 심리적안녕감, 진로결정효능감의 각 하위요인별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적률상관계수를 구하였다.
-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가 심리적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Table8과 같다. 심리적안녕감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변수들을 포함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가 진로결정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Table9와 같다. 진로결정효능감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변수들을 포함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대학생의 진로결정효능감은 [16]가 개발한 CDMSES (CareerDecision-MakingSelf-EfficacyScale)의 단축형인 CDMSES-SF[17]를 [18]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번안하여 사용한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이 연구에서 나타난 내적일치도 계수는 .68∼.92이었다.
-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알아보기 위하여 [12]의 코넬대학의 ‘스트레스 측정법’(ConellDedicalIndex:CMI)’을 토대로 [13]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스트레스 설문지’를 사용한 것을 [1]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용한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이 연구에서 나타난 내적일치도 계수는 .76∼.78이었다.
- 심리적 안녕감은 [6]이 개발한 PWBS(Psychological Well-BeingScale)척도를 [14]가 번안하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용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설문지는 6점으로 구성된 Likert척도 이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5점 척도로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둘째, 학년별에 따른 취업스트레스, 심리적안녕감, 진로결정효능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보면, 취업스트레스의 하위요인 성격과 가족 환경, 학업에서 저학년보다 고학년이 취업스트레스를 더 높게 나타났으며, 심리적안녕감의 하위요인 개인적성장, 자아수용, 환경통제력, 삶의목적에서도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높게 나타났다.또한, 진로결정효능감의 하위요인 직업정보, 자기평가에서는 저학년보다 고학년이 높게 나타났다.
- 첫째, 대학생들의 성별에 따른 취업스트레스, 심리적 안녕감, 진로결정효능감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취업스트레스의 하위요인 학교환경과 학업에서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높게 나타났으며, 심리적안녕감의 하위요인 환경통제력과 진로결정효능감의 미래계획에서는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높게 나타났다.이는, 여학생들이 학교환경과 학업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보여지며, 남학생들은 환경을 잘 관리하는 능력이 있다고 느끼며 취업 등에 대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다고 믿는 것으로 보여짐을 알 수 있다.
- 그리고,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와 심리적안녕감의 하위요인이 진로결정효능감의 하위요인에서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심리적안녕감의 하위요인 ‘자아수용’, ‘긍정적대인관계’, ‘자율성’, ‘환경통제력’, ‘삶의목적’, ‘개인적성장’모두 취업스트레스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진로결정효능감의 하위요인 ‘직업정보’, ‘목표선택’, ‘미래계획’, ‘문제해결’, 자기평가’모두 심리적안녕감과 취업스트레스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그리고, 심리적안녕감의 하위요인이 진로결정효능감의 하위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면,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요인 즉, ‘삶의목적’, ‘자아수용’, ‘자율성’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리고, 심리적안녕감의 하위요인이 진로결정효능감의 하위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면,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요인 즉, ‘삶의목적’, ‘자아수용’, ‘자율성’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넷째,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이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취업스트레스의 하위요인 즉, ‘학업’, ‘학교환경’, ‘가족환경’, ‘성격’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넷째, 문제해결 요인은 자아수용(p<.001), 자율성(p<.01)이었으며, 이들 요인들은 문제해결 요인에 대하여 8.8%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22.462, p<.001).
- 넷째, 문제해결 요인은 학업과 학교환경(p<.05)이었으며, 이들 요인들은 문제해결 요인에 대하여 1.2%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2.411, p<.001).
- 넷째, 환경통제력 요인은 학업(p<.001), 성격(p<.01), 학교환경(p<.05)이었으며, 이 요인은 환경통제력 요인에 대하여 18.9%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27.022, p<.001).
- 다섯째, 삶의목적 요인에 미치는 요인은 학업(p<.001), 가족환경(p<.01)이었으며, 이들 요인들은 삶의목적 요인에 대하여 21.8%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32.063, p<.001).
- 다섯째, 자기평가 요인에 미치는 요인은 삶의목적(p<.001), 자율성(p<.01)이었으며, 이들 요인들은 자기평가 요인에 대하여 26.4%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80.949, p<.001).
- 다섯째, 자기평가 요인에 미치는 요인은 학업(p<.001), 학교환경(p<.01)이었으며, 이들 요인들은 자기평가 요인에 대하여 6.0%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32.063, p<.001).
- 다중회귀분석 결과, 첫째로 자아수용 요인은 학업 (p<.001), 가족환경과 성격(p<.05)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요인들은 자아수용 요인에 대하여 20.2%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29.149, p<.001).
- 다중회귀분석 결과, 첫째로 직업정보 요인은 삶의목적(p<.001), 자아수용(p<.01), 긍정적대인관계(p<.05)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요인들은 직업정보 요인에 대하여 15.8%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28.861, p<.001).
- 다중회귀분석 결과, 첫째로 직업정보 요인은 학업 (p<.05)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요인은 직업정보 요인에 대하여 1.0%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2.106, p<.001).
- 독립변수들 간의 다중공선성을 분석한 결과, 공차한계 범위가 .553∼.802, 분산팽창인자가 1.248∼1.807로 나타나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독립변수들 간의 다중공선성을 분석한 결과, 공차한계 범위가 .599∼.686, 분산팽창인자가 1.458∼1.669로 나타나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둘째, 긍정적대인관계 요인에 미치는 요인은 학업과 학교환경(p<.001), 가족환경(p<.05)이었으며, 이들 요인들은 긍정적대인관계 요인에 대하여 15.8%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28.806, p<.001).
- 둘째, 목표선택 요인에 미치는 요인은 삶의목적과 자아수용(p<.001)이었으며, 이들 요인들은 목표선택 요인에 대하여 21.8%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63.074, p<.001).
- 둘째, 목표선택 요인에 미치는 요인은 학업(p<.01)이 었으며, 이 요인은 목표선택 요인에 대하여 7.7%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10.242, p<.001).
- 둘째, 심리적안녕감에서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환경통제력 (F=10.
- 둘째, 심리적안녕감에서는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높게 나타났다(F=7.352, p<.01).
- 둘째, 진로결정효능감에서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래계획 (F=7.
- 둘째, 학년별에 따른 취업스트레스, 심리적안녕감, 진로결정효능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보면, 취업스트레스의 하위요인 성격과 가족 환경, 학업에서 저학년보다 고학년이 취업스트레스를 더 높게 나타났으며, 심리적안녕감의 하위요인 개인적성장, 자아수용, 환경통제력, 삶의목적에서도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높게 나타났다.
- 001). 따라서, 심리적안녕감의 하위요인인 삶의목적, 자아수용, 자율성은 진로결정효능감에 영향을 미침을 알수 있다, 특히, 심리적안녕감의 하위요인인 삶의목적은 진로결정효능감 모든 하위 요인에 대하여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진로결정효능감이 높은 학생들은 삶의 목적에 대하여 인생의 목적과 방향성을 뚜렷하게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따라서, 취업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인 학업, 학교 환경, 가족환경, 성격은 심리적안녕감에 영향을 미침을알 수 있다.또한 취업스트레스의 모든 하위요인은 심리적안녕감의 하위요인 모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취업스트레스의 하위요인 학업은 심리적 안녕감의 모든 하위요인에 대하여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는 여학생들이 졸업 후의 취업과 관련된 문제를 성격과 가족환경의 요인보다는 학교환경과 학업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보여 진다.또한, 심리적안녕감의 하위요인에서 환경에 대한 통제력은 남학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학생들이 자신의 환경을 잘 관리하는 능력이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여 진다.
- 구체적으로 보면, 취업스트레스의 하위요인 성격과 가족 환경, 학업에서 저학년보다 고학년이 취업스트레스를 더 높게 나타났으며, 심리적안녕감의 하위요인 개인적성장, 자아수용, 환경통제력, 삶의목적에서도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높게 나타났다.또한, 진로결정효능감의 하위요인 직업정보, 자기평가에서는 저학년보다 고학년이 높게 나타났다.이러한 결과로 볼 때, 취업스트레스, 심리적안녕감, 진로결정효능감에서 저학년보다 고학년이 취업 관련 문제로 인하여 긴장감 또는 불안을 더 느끼는 것으로 보여지며, 삶의 목적과 방향이 분명하며, 취업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탐색과 자신에 대한 능력 등을 정확히 평가하는 것으로 보여짐을 알 수 있다.
- 또한, 취업스트레스, 심리적안녕감, 진로결정효능감은 학년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취업스트레스는 저학년보다 고학년이 높다는 연구[1, 13, 22]결과를 지지해주며, 학년에 따른 진로결정효능감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연구[19]결과와는 상반된 결과이나, 진로결정효능감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는 연구결과[10]를 지지해주며, 이는 저학년보다 고학년이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해야 하는 현실에서 관심있는 직업을 찾아내고 탐색할 수 있는 진로결정 활동을 적극적이며 다양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 또한, 취업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이 진로결정효능감의 하위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면, 취업스트레스의 하위요인 즉, ‘학업’, ‘학교환경’, ‘가족환경’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분석결과, 취업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은 심리적안녕감의 모든 하위요인과 진로결정 효능감의 목표선택과 미래계획 요인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1)특히,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는 심리적안녕감의 자아수용, 긍정적대인관계, 자율성, 환경통제력, 삶의목적, 개인적성장의 모든 요인에 대하여 높은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셋째,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 심리적안녕감, 진로결정효능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또는 부적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결과로 볼 때, 심리적안녕감과 진로결정효능감이 높은 학생일수록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며, 심리적안녕감이 높은 학생일수록 진로결정효능감도 높음을 알 수 있다.
- 셋째,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와 심리적안녕감이 진로결정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가?
- 셋째, 미래계획 요인에 미치는 요인은 삶의목적(p<.001), 자율성(p<.01), 환경통제력(p<.05)이었으며, 이들 요인들은 미래계획 요인에 대하여 17.3%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32.133, p<.001).
- 셋째, 미래계획 요인에 미치는 요인은 학업(p<.001), 가족환경(p<.05)이었으며, 이들 요인들은 미래계획 요인에 대하여 9.0%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12.038, p<.001).
- 셋째, 자율성 요인에 미치는 요인은 학업(p<.001), 가족환경과 성격(p<.05)이었으며, 이들 요인들은 자율성 요인에 대하여 14.6%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20.031, p<.001).
- 셋쨰, 진로결정효능감에서는 저학년보다 고학년이 높게 나타났다(F=4.981, p<.05).
- 여섯째, 개인적성장 요인에 미치는 요인은 학업 (p<.001)이었으며, 이 요인은 개인적성장 요인에 대하여 17.8%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25.167, p<.001).
- 여섯째, 진로결정효능감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삶의목적(p<.001), 자아수용과 자율성(p<.01)이었으며, 이들 요인들은 진로결정효능감 전체 요인에 대하여 31.6%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69.791, p<.001).
- 여섯째, 진로결정효능감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학업(p<.001)이었으며, 이 요인은 진로결정효능감 전체 요인에 대하여 6.6%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8.841, p<.001).
- 이러한 결과로 볼 때,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 심리적안녕감, 진로결정효능감은 성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진로결정효능감에서 성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결과[19]와는 상반된 결과이나, 심리적안녕감에 성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연구[20, 21]결과와 취업스트레스에서 성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연구 결과[1, 13, 22]를 지지해주며, 이는, 대학생이면 진로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공통적인 사실로, 급변하는 환경에 대한 불확실한 미래, 취업의 부담감 등은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민이기에 성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 셋째,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 심리적안녕감, 진로결정효능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또는 부적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결과로 볼 때, 심리적안녕감과 진로결정효능감이 높은 학생일수록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며, 심리적안녕감이 높은 학생일수록 진로결정효능감도 높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자기를 있는 그대도 수용하고 삶의 목적이 분명한 학생은 진로결정을 위해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자신감이 높음을 알 수 있다.
- 또한, 진로결정효능감의 하위요인 직업정보, 자기평가에서는 저학년보다 고학년이 높게 나타났다.이러한 결과로 볼 때, 취업스트레스, 심리적안녕감, 진로결정효능감에서 저학년보다 고학년이 취업 관련 문제로 인하여 긴장감 또는 불안을 더 느끼는 것으로 보여지며, 삶의 목적과 방향이 분명하며, 취업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탐색과 자신에 대한 능력 등을 정확히 평가하는 것으로 보여짐을 알 수 있다.
-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취업스트레스에서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이 학교환경요인과 학업요인에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학생들이 졸업 후의 취업과 관련된 문제를 성격과 가족환경의 요인보다는 학교환경과 학업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보여 진다.
- 일곱째, 심리적안녕감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학업(p<.001), 학교환경(p.<01), 가족환경과 성격(p<.05)이 었으며, 이들 요인들은 심리적안녕감 전체 요인에 대하여 30.1%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52.692, p<.001).
- 첫째, 대학생들의 성별에 따른 취업스트레스, 심리적 안녕감, 진로결정효능감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취업스트레스의 하위요인 학교환경과 학업에서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높게 나타났으며, 심리적안녕감의 하위요인 환경통제력과 진로결정효능감의 미래계획에서는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높게 나타났다.
- 첫째, 취업스트레스에서 여학생과 남학생들은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하위 요인별로 살펴보면, 학교환경(F=6.
- 첫째, 취업스트레스에서 저학년보다 고학년이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27.259, p<.001).
후속연구
- 첫째, 본 연구의 대상은 I시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지역적으로 특정한 곳에 편중되어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무선 표집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 등으로 인해 연구결과를 일반화 시키는데 한계가 있다. 후속 연구에서는 좀 더 표집인원을 늘리고 다양한 지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결과가 일반화될 수 있도록 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또한, 질문지에 의한 통계에만 의존하였기에 구체적이고 다양한 내용을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후속 연구에서는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관찰이나 면담 등의 질적인 연구 방법을 통해 보완할 필요가 있다.
- 첫째, 본 연구의 대상은 I시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지역적으로 특정한 곳에 편중되어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무선 표집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 등으로 인해 연구결과를 일반화 시키는데 한계가 있다. 후속 연구에서는 좀 더 표집인원을 늘리고 다양한 지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결과가 일반화될 수 있도록 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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